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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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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강치과에 속하는 해양 포유류로, 갈라파고스 제도와 인근 해역에 서식한다. 캘리포니아바다사자의 아종으로 여겨졌으나,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별도의 종으로 분류되었다.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성적으로 성숙하면서 이마에 혹 모양의 돌출부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주로 정어리를 먹지만, 갑각류, 오징어, 물고기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섭취하는 어식성 동물이다. 엘니뇨 현상으로 먹이가 감소하면 개체 수가 줄어들 수 있으며, 상어와 범고래의 공격, 인간 활동, 질병 등이 위협 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에콰도르 국립공원 및 해양 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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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바다사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갈라파고스바다사자 암컷
암컷
갈라파고스바다사자 수컷
수컷
학명Zalophus wollebaeki
명명자시베르첸, 1953년
멸종 위기 등급EN (위기)
분포 지역갈라파고스 제도

2. 계통 분류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1953년 E. 시버첸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이 종을 캘리포니아바다사자(`''Zalophus californianus''`)의 아종(''Z. c. wollebaeki'')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최근의 유전학적 연구 결과는 갈라파고스바다사자(''Z. wollebaeki'')를 독립된 종으로 분류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 종은 강치과에 속하며, 잘로푸스(`''Zalophus''`)에 포함된다.[2]

3. 특징

머리와 귀의 상세 모습


어미와 아기, 노스 시모어 섬


라비다 섬에서 땅에 서 있는 모습


푼타 피트, 산 크리스토발 섬에 있는 갈라파고스바다사자


갈라파고스바다사자(''Zalophus wollebaeki''), 푸에르토 아요라


친척인 캘리포니아바다사자보다 약간 작은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몸길이가 1.5m에서 2.5m 사이이며, 몸무게는 50kg에서 400kg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3][4][18][16][17] 성적 이형성이 나타나는데, 수컷 성체는 가는 복부에 비해 목, 가슴, 어깨가 더 두껍고 튼튼한 경향이 있다. 반면 암컷은 더 길고 가는 목과 두꺼운 몸통을 가진다.[5] 수컷은 성적으로 성숙하면서 시상 능선이 발달하여 이마에 작은 혹처럼 튀어나온다. 성체 암컷과 어린 개체는 이 특징이 없어 머리가 거의 평평하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캘리포니아바다사자에 비해 시상 능선이 약간 작고 주둥이가 짧다.[6]

수컷과 암컷 모두 뾰족하고 수염이 난 코와 길고 좁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어린 새끼는 옆모습이 개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외부 귀의 이개가 뚜렷하게 보여 물개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앞지느러미에는 손목부터 등쪽 표면 중앙까지 짧은 털이 나 있지만, 그 외의 지느러미 부분은 검은색의 가죽 같은 피부로 덮여 있다. 앞지느러미는 뒤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첫 번째 발가락이 가장 크다. 각 발가락 끝에는 발톱이 있지만, 보통 피부 속에 거의 숨겨진 흔적 기관으로 퇴화되어 있다. 육지에서는 움직임이 다소 어색하지만, 물속에서는 유선형의 몸과 지느러미를 이용해 매우 민첩하게 움직인다. 거친 파도나 날카로운 해안 바위 사이를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으며, 지느러미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여 방향 전환도 자유롭다.

몸이 젖었을 때는 짙은 갈색을 띠지만, 마르면 색깔이 상당히 달라진다. 암컷은 수컷보다 색이 밝은 경향이 있으며, 어린 새끼는 밤색에 가까운 갈색을 띤다. 갓 태어난 새끼는 길고 갈색을 띤 검은색 솜털을 가지고 태어나며, 생후 5개월 이내에 첫 털갈이를 통해 점차 성체의 털 색깔인 갈색으로 변한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약 4~5세에 성적으로 성숙한다.[18] 수명은 15년에서 24년 사이로 추정된다.[7][19]

4. 분포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갈라파고스 제도에 있는 모든 주요 섬과 이 지역의 여러 작은 섬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들 중 4분의 1 미만이 산크리스토발섬에 서식한다. 또한 에콰도르 본토 해안에서 가까운 라플라타섬에도 서식하며, 콜롬비아의 고르고나섬까지 에콰도르 해안에서 관찰될 수 있다. 또한 코스타리카 남서쪽 약 500km 떨어진 코코스섬에서도 관찰 기록이 있다. 코코스섬의 개체군은 방랑 개체로 간주된다.

5. 생태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주로 정어리를 먹는 육식 동물이지만, 갑각류, 오징어, 문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도 섭취하는 어식성 동물이다. 먹이를 찾기 위해 해안에서 10km에서 15km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상어범고래와 같은 포식자의 위협에 노출되기도 한다. 특히 엘니뇨 현상 발생 시 먹이 가용성이 줄어들면 개체 수에 영향을 받는다.[8]

이들은 가파른 절벽부터 모래 해변까지 다양한 해안선에 서식하며, 낮에는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한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로, 독특한 소리를 통해 의사소통한다. 성체 수컷은 크고 반복적인 짖는 소리로 자신의 영역을 알리고 다른 수컷의 접근을 막는데, 이는 성 선택과 관련이 있다. 어미와 새끼는 서로의 울음소리를 구별하여 강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육지에서는 '황소'라 불리는 우두머리 수컷이 여러 암컷으로 구성된 하렘을 이끌며 영역을 지킨다. 황소는 최대 2m까지 자라며 무게는 약 362.87kg까지 나간다.[10] 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 간의 경쟁은 치열하며,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흔하다. 하렘을 이루지 못한 미혼 수컷들은 별도의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한다.

번식은 5월부터 1월까지 이루어지며, 암컷은 약 1년마다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어미는 새끼를 약 11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돌보며, 이 기간 동안 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한다. 다른 많은 포유류와 달리 번식 시기가 동기화되지 않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연중 광주기 변화가 적고 먹이 환경이 가변적인 것에 대한 적응 결과로 추정된다.[11]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는 약 4~5년이 걸리며, 평균 수명은 15~24년이다. 호기심 많고 사교적인 성격 때문에 인간 거주지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 활동으로 인한 위험에 취약하다.

5. 1. 먹이

푸에르토 아요라 벤치에 있는 갈라파고스 바다사자


갈라파고스바다사자의 식단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주로 정어리를 먹는 육식 동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갑각류, 오징어, 물고기, 문어와 같은 다른 해양 생물도 먹기 때문에 어식성 동물로 분류된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며칠 동안 해안에서 10km에서 15km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주요 포식자인 상어범고래와 마주칠 수 있으며, 실제로 공격으로 인한 부상이나 흉터가 자주 발견된다.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태평양의 수온 패턴 변화로 인해 주식인 정어리 개체수가 줄어들거나 이동하게 된다. 이때 바다사자는 꼬치고기를 먹기 위해 더 깊이 잠수해야 한다.[8] 엘니뇨 시기에는 먹이 부족으로 바다사자 개체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황다랑어를 성공적으로 무리 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BBC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블루 플래닛 II''에 기록되기도 했는데, 바다사자들이 바위가 많은 만으로 물고기를 몰아넣거나 심지어 육지로 몰아붙이는 방식으로 사냥했다.[9]

인간과 가까운 거리에서 서식하게 되면서 바다사자의 먹이 습득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들은 일반적인 사냥 외에도 어선 주변에서 먹이를 찾거나, 어선의 밝은 불빛을 이용해 사냥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5. 2. 행동

푸에르토 바케리조 모레노의 공원 벤치에서 쉬고 있는 성체 바다사자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호기심 많고 사교적인 성격 때문에 인간의 활동에 특히 취약하다. 인간이 사는 지역에 쉽게 접근하여 쓰레기, 그물, 낚싯바늘 등에 걸리는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가파르고 바위가 많은 절벽부터 낮고 모래가 많은 해변까지 다양한 해안선에서 서식한다. 낮 동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식물 그늘이나 바위, 절벽 아래에서 햇볕을 피한다.

이들은 사교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한 소리를 낸다. 성체 수컷은 길고 크며 독특하게 반복되는 소리로 자주 짖는다. 암컷과 어린 개체는 이런 반복적인 짖는 소리를 내지 않지만, 어린 새끼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다. 어미는 태어날 때부터 자기 새끼의 독특한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 있으며, 30마리 이상이 함께 짖는 무리 속에서도 자기 새끼를 찾아낼 수 있다.

영역을 가진 수컷과 그렇지 않은 수컷 사이에는 뚜렷한 행동 차이가 나타난다. 영역을 가진 수컷은 그렇지 않은 수컷보다 더 자주 소리를 내며, 소리의 시작 음높이도 더 높다. 이러한 소리는 성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신의 하렘에 다른 수컷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영역 수컷이 내는 소리의 대부분은 멀리까지 전달되며 특정 대상을 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육지에서 바다사자는 육상 휴식 장소에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황소'라고 불리는 성체 수컷이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는데, 몸길이는 최대 2m에 달하고 몸무게는 약 362.87kg까지 나간다. 수컷들은 성장하면서 5마리에서 25마리 사이의 암컷과 주변 영역으로 구성된 하렘의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우두머리 황소는 자신의 영역 경계를 따라 헤엄치며 다른 모든 성체 수컷의 접근을 막고 자신의 해안 영역을 철저히 지킨다.[10] 영역을 순찰할 때는 물 밖으로 머리를 자주 내밀고 짖음으로써 자신의 영역임을 알린다. 이웃한 영역을 가진 수컷들 사이에서는 친애하는 적 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서로 익숙해지면서 불필요한 소리나 공격성을 줄이는 행동이다. 반복적인 만남을 통해 수컷들은 상대방의 힘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저장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우두머리 황소가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는 기간은 몇 달에 불과하다. 하렘을 지키는 동안에는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점차 약해지고, 결국에는 힘세고 영양 상태가 좋은 새로운 도전자에게 밀려나게 된다. 육지에서의 싸움은 두 황소가 서로 목을 길게 빼고 짖으며 상대의 기세를 시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것으로 상대를 위협하기에 부족하면, 서로 몸을 밀치고 상대방의 목을 물기 시작한다. 수컷의 목은 두껍고 근육질이어서 이러한 싸움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막아주지만, 피를 흘리는 경우는 흔하며 많은 수컷 바다사자들이 영역 다툼으로 인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 싸움에서 진 수컷은 새로운 우두머리 황소에 의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자신의 영역에서 쫓겨난다.

각 하렘에는 단 한 마리의 수컷만 존재하기 때문에, 짝을 이루지 못한 미혼 수컷들은 항상 넘쳐난다. 이들은 보통 해안선의 덜 좋은 장소에 모여 비교적 평화롭게 미혼 수컷 무리를 이룬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사우스 플라자 섬 절벽 꼭대기에 있는 무리가 잘 알려진 예이다. 자신의 영역을 잃었지만 섬에 계속 머무르는 이전의 영역 수컷들은 소리를 덜 내는 경향이 있다.

5. 3. 번식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암컷, 산타페 섬


모래 위의 갈라파고스바다사자와 새끼. 새끼는 생후 5~12개월에 젖을 뗀다.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약 4~5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수명은 15~24년 정도로 추정된다. 번식은 5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이루어진다. 번식 기간이 길고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군락에는 연중 내내 어미에게 의존하는 새끼들이 존재한다. 하렘에 속한 각 암컷은 임신 후 1년마다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출산 후 약 1주일 동안 어미는 새끼를 지속적으로 돌본다. 이후 암컷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기 시작하며, 그로부터 다시 1주일 정도 지나면 새끼도 어미를 따라 바다에 나가 수영 기술을 익히기 시작한다. 새끼가 태어난 지 2~3주가 되면 암컷은 다시 교미를 할 수 있다. 어미는 약 11개월까지 새끼에게 젖을 먹이며 물속으로 데리고 다니고, 이 시기가 되면 새끼는 젖을 떼고 스스로 사냥 기술을 발달시키기 시작한다.

어미와 새끼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은 이들 바다사자 사회의 핵심적인 단위이다. 암컷은 최대 3년까지 새끼를 돌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어미와 새끼는 군락 내 다른 바다사자들의 울음소리와 구별하여 서로의 울음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 군락 내에서 바다사자 새끼들은 서식지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끼들은 함께 낮잠을 자고, 놀이를 하며, 먹이를 먹기도 한다. 때로는 다른 암컷들이 먹이를 구하러 간 사이, 한 암컷이 여러 마리의 새끼를 돌보는 모습도 흔히 관찰된다.

많은 포유류는 새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임신 시기를 동기화하지만, 갈라파고스바다사자('Z. wollebaeki')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낮은 동기화의 원인으로는 연중 광주기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광주기는 배아 휴지를 조절하는 요인으로 여겨짐)과, 먹이의 생산성과 가용성이 가변적인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11]


6. 위협과 보존

갈라파고스 바다사자 개체수의 대부분은 에콰도르 국립공원과 해양 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지만, 모든 야생 동물을 방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규칙이 존재한다. 2만 마리에서 5만 마리 사이를 오가는 바다사자 개체수는 여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

주요 위협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엘니뇨 현상: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바다사자의 먹이가 되는 저온성 해양 생물이 감소한다. 이는 바다사자의 폐사나 번식 중단으로 이어져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 된다.
  • 포식자: 상어범고래는 바다사자의 주요 포식자이다. 특히 어린 새끼들이 쉬운 표적이 된다.
  • 인간 활동:

직접적 영향:** 인간과의 접촉으로 인한 위험은 규제를 통해 완화되고 있지만, 인구 증가에 따라 사고와 질병 위험도 커지고 있다. 바다사자는 어선 근처에서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하여 보트나 그물에 얽힐 위험에 노출된다. 또한, 인간이 들여온 떠돌이 개들이 무리를 지어 바다사자를 공격하기도 한다.
간접적 영향:** 살충제인 DDT는 먹이 사슬을 통해 축적되어 바다사자 새끼에게 거의 독성 수준으로 발견된다. DDT는 열대 국가에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13]

  • 질병: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했다. 갈라파고스 바다사자는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질병이 해당 개체군에서 고유하게 발생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14]

참조

[1] 보고서 Zalophus wollebaeki: Trillmich, F.: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e.T41668A45230540 http://www.iucnredli[...]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2014-10-26
[2] 웹사이트 Zalophus wollebaeki (Galapagos sealion) https://animaldivers[...] 2024-11-08
[3] 웹사이트 Galapagos sea lion https://galapagoscon[...]
[4] 웹사이트 Galapagos Sea Lion Facts | Galapagos Wildlife Guide https://www.nathab.c[...]
[5] 웹사이트 Galapagos sea lion https://galapagoscon[...] 2024-11-07
[6] 논문 Galapagos and Californian sea lions are separate species: genetic analysis of the genus Zalophus and its implications for conservation management 2007
[7] 문서 Reijnders et al. 1993
[8] 논문 Differences in Foraging Ecology align with Genetically Divergent Ecotypes of a Highly mobile marine top Predator 2015-12
[9] 웹사이트 BBC One – Blue Planet II – Filming Galapagos sea lions hunting tuna https://www.bbc.co.u[...] 2024-11-08
[10] 웹사이트 The Galapagos Sea Lion https://www.galapago[...] 2024-11-08
[11] 논문 Low Synchrony in the Breeding Cycle of Galapagos Sea Lions Revealed by Seasonal Progesterone Concentrations 2009-10-15
[12] 논문 Thermoregulatory Behavior of Southern Sea Lions And its Effects on Mating Strategies 1988
[13] 논문 DDT Strikes Back: Galapagos Sea Lions Facing Increasing Health Risks http://web.b.ebscoho[...] 2011-02-18
[14] 논문 PUP MORTALITY AND EVIDENCE FOR PATHOGEN EXPOSURE IN GALAPAGOS SEA LIONS (ZALOPHUS WOLLEBAEKI) ON SAN CRISTOBAL ISLAND, GALAPAGOS, ECUADOR https://meridian.all[...] 2017-07-01
[15] 간행물 世界哺乳類標準和名目録 https://doi.org/10.1[...] 日本哺乳類学会 2018
[16] 웹사이트 Galapagos sea lion https://galapagoscon[...]
[17] 웹사이트 Galapagos Sea Lion Facts | Galapagos Wildlife Guide https://www.nathab.c[...]
[18] IUCN Zalophus wollebaeki 2021-11-12
[19] 문서 Reijnders et al.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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