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룽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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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룽궁산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1822년과 1982년 대규모 분화로 알려져 있다. 1822년 분화로 화쇄류와 화산쇄설류가 발생하여 4,011명이 사망했고, 1982년 분화는 화산재로 인한 항공기 사고를 유발하여 항공 안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82년 분화는 화산폭발지수 4등급으로, 영국항공과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엔진 고장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항공기에 화산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항공로 화산재 정보 센터(VAAC) 설립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갈룽궁산은 과거 산사태 퇴적물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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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룽궁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이름 | 갈룽궁 |
다른 이름 | 구눙 갈룽궁 |
위치 |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 |
지리 | |
좌표 | 7.2567315°S 108.0770588°E |
해발고도 | 2,168 미터 |
지질학적 정보 | |
종류 | 성층 화산 |
마지막 분화 | 1984년 1월 |
추가 정보 | |
거리 | 80 km |
크기 | 20 km |
2. 역사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층 화산으로, 산 정상부에는 1982년 대분화 때 형성된 칼데라 호가 존재한다. 1822년 분화했을 때는 4,011명의 희생자를 냈다.[4]
1980년대 초부터 갈룽궁산은 여러 번 분화를 반복하는 등 화산 활동이 활발했다. 1982년 4월부터 6월까지의 분화는 가장 격렬하여 산체를 변화시키는 듯한 분화였다. 이 분화로 6만 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18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산정은 함몰되어 칼데라를 형성했다. 이 분화를 마지막으로 갈룽궁 산은 활동을 휴지하고 있다.
2. 1. 1822년 분화
1822년 갈룽궁산은 최초로 역사적인 분화를 일으켰다. 이 분화로 화쇄류와 화산쇄설류가 발생하여 4,011명이 사망했다.[4]2. 2. 1982년 분화
1982년, 갈룽궁산이 분화하여 대량의 화산재를 분출했다. 이때 화산재에서 번개가 발생하였다. 영국 항공의 보잉 747기가 화산재 구름을 통과하다가 엔진에 화산재가 빨려들어가 대형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5]

1982년 갈룽궁산의 대규모 폭발은 화산폭발지수 4등급 이였으며, 이 폭발로 교통사고와 기아로 인해 간접적으로 18명이 사망했다. 또한, 두 대의 보잉 747 여객기가 폭발로 생긴 화산재 구름의 하강 기류를 따라 비행하다가 일시적으로 엔진이 고장나고 외부 표면이 손상되는 사고를 격으면서, 항공기에 대한 화산재의 위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두 비행기 모두 자카르타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했다.
1982년 6월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주 퍼스로 향하던 248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을 태운 영국항공 항공기가 밤에 실수로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당시 항공기는 화산에서 약 150km 떨어진 하강 기류를 타고 있었다. 4개의 엔진 모두 화산재 축적으로 인해 고장이 났고, 승무원이 엔진을 다시 시동하고 자카르타에 착륙할 때까지 항공기는 11500m 고도에서 7500m를 잃고 16분 동안 하강했다.[5]
3주 후인 7월 14일, 약 230명의 승객을 태운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가 밤에 실수로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고, 4개의 엔진 중 3개가 멈췄다. 승무원은 2400m 하강 후 한 개의 엔진을 다시 시동하는 데 성공했다. 두 항공기 모두 엔진과 외부 표면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6]
1982년의 분화는 영국항공 9편 엔진 고장 사고를 일으켰다. 이 분화로 대량의 화산재를 포함한 분연을 상공 1만 m 이상으로 분출시켰으며, 화산 뇌우도 관측되었고, 라하르(화산 쇄설류)도 발생했다. 6만 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1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산정은 함몰되어 칼데라를 형성했다.
2. 3. 1982년 분화 이후
1982년, 갈룽궁산이 분화하여 대량의 화산재를 분출했다. 이때 화산재에서 번개가 발생하였다. 영국 항공의 보잉 747기가 화산재 구름을 통과하다가 엔진에 화산재가 빨려 들어가 대형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갈룽궁산의 마지막 대규모 폭발은 1982년에 일어났으며, 화산폭발지수는 4였다. 이 폭발로 교통사고와 기아로 인해 간접적으로 18명이 사망했다. 또한, 두 대의 보잉 747 여객기가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 구름을 따라 비행하다가 일시적으로 엔진이 고장나고 외부 표면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기 운항에 화산재가 미치는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두 비행기 모두 자카르타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했다.
1982년 6월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주 퍼스로 향하던 영국항공 009편(승객 248명, 승무원 15명)이 밤에 실수로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당시 항공기는 화산에서 약 150km 떨어진 하강 기류를 타고 있었다. 4개의 엔진 모두 화산재 축적으로 인해 고장이 났고, 승무원이 엔진을 다시 시동하고 자카르타에 착륙할 때까지 항공기는 11500m 고도에서 7500m를 잃고 16분 동안 하강했다.[5]
3주 후인 7월 14일, 약 230명의 승객을 태운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가 밤에 실수로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고, 4개의 엔진 중 3개가 멈췄다. 승무원은 2400m 하강 후 한 개의 엔진을 다시 시동하는 데 성공했다. 두 항공기 모두 엔진과 외부 표면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6]
3. 항공 안전에 미친 영향
1982년 갈룽궁산 분화는 대량의 화산재를 분출시켜 항공 안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분출된 화산재는 엔진 고장을 일으켜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이 폭발은 보잉 747 여객기 두 대가 화산재 구름 속을 비행하다 엔진 고장 및 외부 표면 손상을 입으면서, 항공기에 대한 화산재의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두 비행기 모두 자카르타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했다.
3. 1. 영국항공 9편 엔진 고장 사고
1982년 영국항공 9편 엔진 고장 사고가 발생했다. 6월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주 퍼스로 가던 영국항공 항공기(승객 248명, 승무원 15명)가 밤에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당시 항공기는 화산에서 약 150km 하강 기류를 타고 있었다. 4개의 엔진 모두 화산재 축적으로 고장났고, 승무원이 엔진을 다시 작동시켜 자카르타에 착륙할 때까지 항공기는 11500m 고도에서 7500m를 잃고 16분 동안 하강했다.[5]약 1만 1,300m 상공을 비행하던 영국항공 9편은 제트 엔진에 화산재를 흡입하여 엔진 4개가 모두 일시 정지했다. 추락 직전 엔진이 재시동되어 자카르타 시내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 사상자는 없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 화산재가 위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항공로 화산재 정보 센터(VAAC)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3. 2.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 엔진 고장 사고
1982년 6월 2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주 퍼스로 향하던 영국항공 009편 항공기(승객 248명, 승무원 15명)가 밤에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 당시 항공기는 화산에서 약 150km 떨어진 하강 기류를 타고 있었다. 4개의 엔진 모두 화산재 축적으로 인해 고장이 났고, 승무원이 엔진을 다시 시동하고 자카르타에 착륙할 때까지 항공기는 11500m 고도에서 7500m를 잃고 16분 동안 하강했다.[5]3주 후인 7월 14일, 싱가포르 항공 여객기(승객 약 230명)가 밤에 화산재 구름 속으로 들어가 4개의 엔진 중 3개가 멈췄다. 승무원은 2400m 하강 후 엔진 하나를 다시 시동하는 데 성공했다. 두 항공기 모두 엔진과 외부 표면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6]
3. 3. 항공로 화산재 정보 센터(VAAC) 설립
1982년 6월 24일, 약 11300m 상공을 비행하던 영국항공 9편이 제트 엔진에 화산재를 흡입하여, 해당 항공기의 엔진 전부(4기)가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추락하기 전에 엔진이 재시동되어 자카르타 시내의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하여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 화산재가 위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세계 규모의 감시 기관인 항공로 화산재 정보 센터(VAAC)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1]4. 역사적 산사태 퇴적물
둔덕 지형으로 알려진 타시크말라야의 만 개의 언덕은 20세기 초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둔덕은 적대적인 사람들로부터 좋은 방어가 되었고, 논밭 위에 위치하여 모기와 쥐가 없어 주거지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화구호의 물이 방출되어 발생한 라하르에 의해 형성되었거나, 논에서 치운 바위와 큰 돌로 구성된 인공 구조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세인트헬렌스산의 1980년 폭발과 샤스타 산의 퇴적물을 조사한 결과, 이 둔덕은 쇄설류 퇴적물임이 밝혀졌다. 갈룽궁산도 다른 산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화산 붕괴를 나타내는 말굽 모양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깨진 용암 블록을 조사한 결과 다른 두 화산의 퇴적물과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에 따르면, 이 산사태는 지난 23,000년 이내에 발생했다.
5. 갤러리
참조
[1]
gvp
2021-06-24
[2]
웹사이트
Sejak 1982, Baru Kali ini Galunggung Berstatus Waspada (in Indonesian)
https://archive.toda[...]
2012-02-14
[3]
간행물
Mt. Galunggung status raised to alert
https://web.archive.[...]
2012-02-13
[4]
웹사이트
Volcano World - Galunggung
http://volcano.orego[...]
2021-01-27
[5]
웹사이트
ASN Aircraft accident Boeing 747-236B G-BDXH Jakarta
https://aviation-saf[...]
Aviation Safety Network
2021-12-09
[6]
웹사이트
A Singapore Airlines jumbo jet flew into a plume...
https://www.u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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