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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리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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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보리뺑이는 봄의 7가지 나물 중 하나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씀바귀로 불리기도 했다. 습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며, 이른 봄에 뿌리잎을 펼치고, 노란 두상화를 피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쓴맛을 제거하여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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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리뺑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개보리뺑이
개보리뺑이
학명Lapsanastrum apogonoides
학명 (명명자)(Maxim.) Pak & K.Bremer
이명Lapsana apogonoides
국화과
아과치커리아과
치커리족
아족나도민들레아족
개보리뺑이속
개보리뺑이 (L. apogonoides)
일본어 이름コオニタビラコ (코오니타비라코)
영어 이름Nipplewort (니플워트)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국화군
국화목
아강키쿠아강 Asterdiae

2. 명칭

개보리뺑이는 봄의 7가지 나물 중 하나이며, 옛날에는 씀바귀라고 불렸다. 씀바귀라는 별명은 로제트 잎의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꿀풀과광대나물이 표준 국명이 되었다. 광대나물은 독초는 아니지만 맛이 없어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타비라코"는 이른 봄 아직 물이 없는 논이나 밭둑에, 땅에 달라붙어 뿌리잎을 펼치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한자 표기인 '''도사채'''는 벼를 벤 자리에 나는 풀이라는 뜻의 한자어에서 유래했다.[4]("槎"에는 "나무를 비스듬히 자르다"라는 의미가 있다[5]).

지방 명칭으로는 카와라케나, 탄포코나가 있다.

2. 1. 명칭 관련 혼동

일본에서는 꿀풀과광대나물(''Lamium amplexicaule'')을 '타비라코'라고 부르기도 하여 혼동이 있다. '오니타비라코'는 큰 개보리뺑이를 의미하지만, '작은 오니타비라코 = 개보리뺑이'라는 순환 논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지치과꽃마리도 '타비라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혼란을 야기한다.[4]

3. 분포 및 생태

한국, 일본혼슈, 시코쿠, 규슈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1]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 밭둑, 둑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1][2]

여러해살이풀이다.[2] 풀의 질감은 부드럽고, 민들레를 작게 한 듯한 생김새를 지닌다.[2] 초봄에는 로제트 잎을 펼쳐 땅에 붙어 있는 모습으로 관찰되며, 추운 시기에는 잎이 보라색을 띠기도 한다.[1][2] 잎은 우상복엽이며, 길이는 10cm~15cm이고,[1] 잎 끝 조각이 크고 둥글다.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봄이 되면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줄기를 비스듬히 내고, 뻗은 줄기 끝에 노란 두상화가 핀다.[1][2] 두상화는 설상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햇빛이 비치면 열리고, 저녁이나 흐린 날에는 닫힌다.[1] 꽃이 지면 열매는 둥글게 부풀어 아래를 향한다. 씨앗에는 솜털이 없다.

4. 형태

여러해살이풀로, 질감은 부드럽고 민들레를 작게 한 듯한 모습이다.[1] 초봄에는 로제트 잎을 펼쳐 땅에 붙어 있으며, 아직 추운 시기에는 보라색을 띤다.[1] 은 우상복엽이며 길이는 10cm~15cm이고, 잎 끝 조각이 크고 둥글다. 줄기는 높이가 10cm 정도이며, 봄이 되면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줄기를 비스듬히 내고, 뻗은 줄기 끝에 노란 두상화가 핀다.[1] 두상화는 설상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햇빛이 비치면 열리고 저녁이나 흐린 날에는 닫힌다. 꽃이 지면 열매는 둥글게 부풀어 아래를 향하며, 씨앗에는 솜털이 없다.

5. 근연종

근연종인 넓은잎타래붓꽃(''Lapsana humilis'')은 근생엽(뿌리에서 나는 잎)이 다소 크고, 잎이 약간 위로 향하며, 설상화(꽃잎)의 수도 많다[1]。 산기슭의 습한 곳에 자생한다.

개보리뺑이(''Youngia japonica'')는 논이 감소한 현대에 더 흔하게 보이며, 길가 등에서 자주 나타난다. 민들레처럼 톱니 모양의 근생엽을 펼치고, 중심에서 긴 화경(꽃줄기)을 곧게 세우며, 끝에서 갈라져 다수의 작은 노란색 두상화서(꽃차례)를 달린다. 씨앗에는 솜털이 있다. 이름이 비슷해서 개보리뺑이와 혼동되기 쉬우나, 개보리뺑이는 넓은잎타래붓꽃속, 개보리뺑이는 개보리뺑이속으로 서로 다른 종이다.[2]

넓은잎타래붓꽃과 개보리뺑이 모두 먹을 수 있지만, 맛은 개보리뺑이보다 떨어진다고 평가된다[3]

6. 이용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어린잎을 나물로 먹었다. 일본에서는 2~3월경 줄기가 올라오기 전 부드러운 뿌리잎을 채취하여 식용한다.[1][2] 채취할 때는 포기를 잡아당기면 찢어지므로 뿌리 부근에서 칼로 잘라 채취한다.[2] 약간 쓴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후 조리한다. 칠초죽(七草粥), 나물, 무침, 국거리, 나물밥,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1][2]

참조

[1] 간행물 2023-03-18
[2] 간행물 2023-03-18
[3] 서적 言泉:日本大辞典 大倉書店 1922
[4] 웹사이트 タビラコ https://kotobank.jp/[...] 世界大百科事典 第2版(コトバンク) 2021-08-09
[5] 서적 角川新字源 KADOKAW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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