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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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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미영은 대한민국의 여성 산악인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등반경기대회 9연패, 아시안 선수권 대회 6회 우승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7년에는 한국 여성 산악인 최초로 한 시즌에 8,000m급 3개 산 등정에 성공했다. 2009년 낭가파르바트 등정 후 하산 중 사고로 사망했으며, 사후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수상했다.

2. 스포츠 클라이밍 경력

고미영은 스포츠 클라이밍 분야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다.

2. 1. 국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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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경기 성적
1995-2003전국등반경기대회 9 연패
1997-2003아시안 선수권 대회 6회 우승
1998프랑스 니스 국제오픈 1위
중국 화산 초청경기 1위
월드 X게임 (미국 샌디에고) 초청경기 2위
아시안 X-게임(태국 푸껫) 1위
1999영국 셰필드 국제오픈 볼더링 1위
슬로베니아 크란 월드컵 7위
프랑스 브장송 월드컵 4위
2000월드컵 종합랭킹 6위
아시안 X-게임(태국 푸껫) 1위
슬로베니아 크란 월드컵 6위
프랑스 알베르빌 국제오픈 2위
이탈리아 아르코 록 마스터 7위
프랑스 세르슈발리에 초청경기 8위
2001에델바이스배 빙벽등반대회 난이도경기 1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슬로베니아 크란) 5위
아시안 선수권 대회 (중화민국 융허) 볼더링 우승
스포츠클라이밍 세계 랭킹 5위
2002세계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권(오스트리아 피츠탈) 4위
프리빅월(이태리 쟈르데냐-호텔 슈프라몽테 450m, 5.13d) 세계여성초등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초청경기(중국) 5위
2003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종합랭킹 5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중국 선전) 8위


2. 2.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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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경기 성적
1995-2003전국등반경기대회 9 연패
1997-2003아시안 선수권 대회 6회 우승
1998프랑스 니스 국제오픈 1위
중국 화산 초청경기 1위
월드 X게임 (미국 샌디에고) 초청경기 2위
아시안 X-게임(태국 푸껫) 1위
1999영국 셰필드 국제오픈 볼더링 1위
슬로베니아 크란 월드컵 7위
프랑스 브장송 월드컵 4위
2000월드컵 종합랭킹 6위
아시안 X-게임(태국 푸껫) 1위
슬로베니아 크란 월드컵 6위
프랑스 알베르빌 국제오픈 2위
이탈리아 아르코 록 마스터 7위
프랑스 세르슈발리에 초청경기 8위
2001에델바이스배 빙벽등반대회 난이도경기 1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슬로베니아 크란) 5위
아시안 선수권 대회 (중화민국 융허) 볼더링 우승
스포츠클라이밍 세계 랭킹 5위
2002세계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권(오스트리아 피츠탈) 4위
프리빅월(이탈리아 쟈르데냐-호텔 슈프라몽테 450m, 5.13d) 세계여성초등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초청경기(중국) 5위
2003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종합랭킹 5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중국 선전) 8위


3. 고산 등반 경력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문 내용을 생략함)

3. 1. 8,000미터급 등정 도전

여성 최초로 8,000미터 봉우리 14개 산 정복을 목표로 삼았으며, 2007년에는 한국 여성 산악인 최초로 한 시즌에 8,000m급 3개 산 등정에 성공했다.[5]

3. 2. 등반 경력

년도등반 경력
199411월 프랑스 브리앙송 지역 등반
199611월 슬로베니아 OSP(오스포), Mijapeck(미자펙) 지역 등반
19984월 태국 프라낭 등반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락, 마운틴 찰스톤지역 등반
10-12월 프랑스 뷔욱스, 샤토베, 로크베, 오르곤, 칼랑크 지역 등반
19996월 프랑스 베르동, 세우즈 지역 등반
20005월 미국 와이오밍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칸포크에서 5.13d/14a(cop killer 여성최초)
7-10월 프랑스스페인(온사이트 5.13a/b),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암장순례
20017-9월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암장순례
20024월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멀티피치(호텔 슈프라몽테-450m, 12피치 5.12c-5.13d, 10시간 등반, 여성최초)
6월 프랑스 베르동 멀티피치(250m, 6피치, 5.12d-5.13d, 여성최초)
7월 프랑스 암장순례(브리앙송, 세우즈 지역)
10월 요르단(와디럼) 사막 암장순례(요르단 관광청 초청)
10-11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지역 암장순례
20031-2월 러시아 키로프,오스트리아 피츠탈,이탈리아 다오네 믹스등반
7-8월 프랑스, 스페인암장(온사이트 5.13b) 등반
10월 중국 양수오암장 등반
20047-8월 프랑스, 스페인 암장 순례
10-11월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베니아지역 등반
12월 베트남 하롱베이 암장 등반
20057월 카라코람 히말라야 차라쿠사지역 등반, 드리피카봉(6447m) 등정
2006에베레스트 북동릉 등반
설악산 유선대 이륙공천 루트 개척



여성 최초로 8,000미터 봉우리 14개 산 정복을 목표로, 2007년에는 한국 여성 산악인 최초로 한 시즌에 8,000m급 3개 산 등정에 성공했다.[5]

2009년 7월 11일, 같은 여성 산악인인 오은선과 함께 8,000m급 봉우리 11번째 등정으로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다. 다음 날 하산 도중, 통칭 '''칼날 능선'''이라고 불리는 로프를 사용할 수 없는 6200m 부근에서 추락사했다. 사고 원인은 그녀가 난기류에 휘말렸기 때문으로 보인다[6][7]。그녀의 시신은 같은 달 16일에 구조대에 의해 5300m 지점에서 수습되었다[8]

이후 2009년 9월, 현지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05년에 창설된 상으로, 한국 등산계의 뛰어난 정신을 기리는 것이다. 동 산악회의 박연주 사무국장은 "고인은 히말라야 등정을 통해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고, 스포츠 클라이밍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9]。시상식은 9월 15일, 서울강남구에서 열렸으며, 언니가 대리 수상했다[9]

한편, 7월 11일에 한국대와 함께 낭가파르바트에 등정에 성공한 Wolfgang Kolblinger|볼프강 콜블린저deu도 같은 날 정상에서 추락사했다[10]

4. 사망

2009년 7월 10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산 등정에 성공하며 개인 통산 8,000 미터급 봉우리 11좌 등정 기록을 세웠다.[11] 그러나 다음 날인 7월 11일, 낭가파르밧에서 하산하던 중 해발 6200m 지점 부근에서 실족하여 사망했다.[11][6][7] 고인의 시신은 같은 달 16일, 구조대에 의해 해발 5300m 지점에서 수습되었다.[8]

사후 2009년 9월, 현지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추서받았다. 이 상은 2005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 등산계의 뛰어난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시상식은 9월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으며, 고인의 언니가 대리 수상했다.[9]

4. 1. 사고 원인 및 논란

2009년 7월 10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산 등정에 성공하며 2009년에만 4개 봉우리, 총 11좌 등정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다음 날인 7월 11일, 낭가파르밧에서 하산하던 중 해발 6200m 지점의 '칼날 능선'이라 불리는 구간에서 실족하여 목숨을 잃었다.[11][6][7] 고미영이 추락한 지점은 눈사태와 낙석이 잦아 대원들끼리 로프로 몸을 묶기 어려운 구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2] 사고 원인으로 난기류가 언급되기도 한다.[6][7]

사고 직전까지 고미영은 또 다른 여성 산악인 오은선과 8,000 미터급 14좌 완등 기록을 놓고 경쟁 관계에 있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경쟁이 무리한 등반으로 이어져 사고의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11]

고인의 시신은 사고 닷새 후인 2009년 7월 16일 구조대에 의해 해발 5300m 지점에서 수습되었다.[8] 한편, 같은 날 고미영 일행과 함께 낭가파르밧 등정에 성공했던 오스트리아 산악인 볼프강 콜블린저(Wolfgang Kölblingerdeu) 역시 정상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10]

5. 사후

2009년 7월 11일,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으나 다음 날 하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6][7][8] 사후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추서받았다.[9]

한편, 7월 11일 고미영과 함께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던 볼프강 콜블린저(Wolfgang Kolblinger) 역시 같은 날 추락하여 사망했다.[10]

5. 1. 황금 피켈상 추서

2009년 7월 11일, 같은 여성 산악인인 오은선과 함께 8,000m급 봉우리 11번째 등정으로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 날 하산 도중, 통칭 '칼날 능선'이라 불리는 로프 사용 불가 구간인 해발 6200m 부근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난기류에 휘말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6][7]。 그녀의 시신은 같은 달 16일 구조대에 의해 5300m 지점에서 수습되었다[8]

이후 2009년 9월,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추서받았다. 이 상은 2005년에 창설된 상으로, 한국 등산계의 뛰어난 정신을 기리는 것이다. 대한민국 산악회의 박연주 사무국장은 "고인은 히말라야 등정을 통해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고, 스포츠 클라이밍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9]。 시상식은 9월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으며, 고미영의 언니가 대리 수상했다[9]

5. 2. 추모 활동

2009년 9월, 대한민국 산악회로부터 '황금 피켈'상을 추서받았다. 이 상은 2005년에 제정되어 한국 등산계의 뛰어난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산악회 측은 고미영이 히말라야 등정을 통해 보여준 도전 정신과 스포츠 클라이밍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9]. 시상식은 같은 해 9월 1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열렸으며, 고인의 언니가 대리 수상했다[9].

참조

[1] 뉴스 Korean Alpinist Go Mi-sun Dies After Fall on Nanga Parbat http://climbing.abou[...] About.com 2009-07-13
[2] 뉴스 열손가락 없는 김홍빈씨·여성 산악인 고미영씨 한날 에베레스트 정상에 섰다 http://www.seoul.co.[...] 2007-05-17
[3] 웹사이트 Korean star climber Go Mi-Sun lost on Nanga Parbat http://www.explorers[...] Polar News Explorers Web 2009-07-12
[4] 뉴스 South Korean woman claims 14 peaks climbing record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4-27
[5] 뉴스 실종 산악인 고미영씨 ‘사망 확인’ http://www.hani.co.k[...] ハンギョレ新聞 2009-09-19
[6] 중앙일보 登山家コ・ミヨンさん、ヒマラヤ・ナンガパルバットで転落死 https://web.archive.[...] 2009-07
[7] 연합뉴스 遭難の登山家コ・ミヨンさん死亡確認、韓国大使館 http://japanese.yonh[...] 2009-07-13
[8] 연합뉴스 登山家コ・ミヨンさんの死亡を正式確認、遺体回収 http://japanese.yonh[...] 2009-07-16
[9] 기타 登山家の故・コ・ミヨンさん、金のピッケル賞受賞 http://japan.donga.c[...] 2009-09-21
[10] 기타 Gerfried Goschl: Nanga Parbat and K2 2009: on the move http://www.everestne[...] 2009-09-20
[11] 웹인용 실종 산악인 고미영씨 ‘사망 확인’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09-07-12
[12] 웹인용 고미영씨 추락 지점은 `칼날능선'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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