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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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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바우 영감고바우 영감은 만화가 김성환이 1950년부터 2000년까지 그린 4컷 시사만화이다. 1950년 주간지 '만화신보'에 처음 등장했으며, 1955년 2월 1일부터 동아일보에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조선일보와 문화일보를 거쳐 2000년 9월 29일, 총 14,139회로 연재를 마감했다. 대한민국 언론 사상 최장기 연재 4컷 만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고바우 영감은 뭉툭한 몸집에 코에 걸친 작은 안경, 그리고 한 가닥의 머리카락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중절모를 쓰고 콧수염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나, 점차 둥글고 부드러운 얼굴에 모자 없이 한 가닥 머리카락만 솟아 있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입은 생략되어 있고, 머리카락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고바우'라는 이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위처럼 단단한 민족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내용 및 특징고바우 영감은 초기에는 가정적이고 넌센스적인 내용의 만화였으나, 점차 시사 풍자 만화로 변화했다. 유신 독재와 군사정권 시대를 거치며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아냈으며, 이로 인해 여러 차례 검열과 제재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오랫동안 연재되었다.
연재 역사


  • 1950년: 주간 '만화신보'에 첫 등장.
  • 1955년 2월 1일: 동아일보 연재 시작.
  • 1980년: 조선일보로 연재 매체 이동.
  • 1992년: 문화일보로 연재 매체 이동.
  • 2000년 9월 29일: 14,139회로 연재 종료.

기타

  • 2000년 11월 1일: 고바우 영감 탄생 50주년 기념우표 발행.
  • 2001년: 고바우만화상 제정.
  • 2013년: 고바우 영감 원화 10,743매가 등록문화재 제538호로 지정.
  • 아이들 사이에서 '고바우 영감이/고개를 넘다가/고개를 다쳐서/고약을 발랐더니/고만 낫더래'라는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다.


고바우 영감은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풍자적으로 담아낸 대표적인 시사만화로 평가받고 있다.

고바우 영감
고바우 영감
고바우 영감
'고바우 영감 (1950년대)'
기본 정보
유형대한민국의 시사만화 캐릭터
창작자김성환
연재 기간1950년 2월 ~ 2000년 9월
첫 등장만화 《고바우》 (1950년 2월)
마지막 등장만화 《고바우》 (2000년 9월)
배경대한민국
특징
성격어수룩하지만 순박하고 마음씨 좋은 한국서민 노인
정의감과 유머 감각
외모탈모
꽁지머리
큰 콧수염

도포
곰방대
연재
주요 신문사동아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한국일보
총 연재 횟수14,139회
최장수 시사만화한국 시사만화 역사상 최장수
수상
1995년보관문화훈장
기념 우표
발행한국조폐공사
발행일2000년 10월 26일
제목고바우 탄생 50주년 기념
링크최근 발행 우표 - 고바우 탄생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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