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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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종실록은 1863년 철종 승하부터 1907년 순종에게 대리청정 조칙을 내리기까지의 고종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이다. 52권 52책(목록 4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7년 4월 1일부터 1935년 3월 31일까지 편찬되었다. 경성제국대학 교수 오다 쇼고가 실질적인 총책임을 맡았으며, 이왕직 장관의 결재를 거쳐 간행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편찬되어 일본의 시각이 반영되고 사료 선정에 편향성이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현대적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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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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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고종통천융운조극돈륜정성광의명공대덕요준순휘우모탕경응명입기지화신열외훈홍업계기선력건행곤정영의홍휴수강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실록 |
원제 | 高宗統天隆運肇極敦倫正聖光義明功大德堯峻舜徽禹謨湯敬應命立紀至化神烈巍勳洪業啓基宣曆乾行坤定英毅弘休壽康文獻武章仁翼貞孝太皇帝實錄 |
시리즈 | 조선왕조실록 |
출판사 | 이왕직 |
발행일 | 1935년 3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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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 ID | 101013000764315 |
2. 편찬 배경
1863년 음력 12월 8일(양력 1864년 1월 16일) 철종 승하부터 1907년 7월 19일 순종에게 대리청정 조칙을 내리기까지 일을 기록했다. 분량은 52권 52책(목록 4권 4책)이다. 편찬 시기는 1927년 4월 1일부터 1935년 3월 31일까지이다. 실록 편찬의 실질적인 총책임은 경성제국대학 교수 오다 쇼고/小田省吾일본어가 맡았다. 실록 원고는 이왕직 장관의 결재를 거쳐 간행됐다.
2. 1. 조선 왕조의 상황
2. 2. 일제의 역사 왜곡 정책
3. 편찬 과정
수집위원
보조위원
보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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