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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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기록원은 야구 경기에서 통계 기록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초기에는 신문 기자들이 이 역할을 수행했으나, 1980년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은 각 구장에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식 기록원은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선수들의 통계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판단을 내리며, 실책, 비자책점, 야수 선택, 폭투, 포일 등의 상황에 대한 결정을 한다. MLB는 득점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식 기록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 프로 야구(KBO)의 공식 기록원은 KBO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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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기록원 | |
|---|---|
| 개요 | |
| 직업 종류 | 야구 관련 직업 |
| 분야 | 야구 |
| 직무 | 경기 기록 작성 및 관리 |
| 관련 협회 | 한국야구위원회 (KBO) |
| 직무 내용 | |
| 역할 | 야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플레이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정하는 역할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성적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데 기여 |
| 주요 업무 | 각 플레이의 종류 (안타, 아웃, 볼넷 등) 기록 타구 방향, 주자 움직임, 실책 등 세부 사항 기록 공식 기록지에 기록 내용을 작성하고 경기 결과 보고서를 작성 기록 관련 질의에 응답하고 필요한 정보 제공 |
| 자격 요건 | |
| 학력 | 제한 없음 |
| 경력 | 제한 없음 (야구 지식 필요) |
| 관련 지식 | 야구 규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기록 방법에 대한 숙지 |
| 필요 역량 | 집중력 꼼꼼함 객관적인 판단 능력 빠른 상황 판단 능력 기록 관련 프로그램 활용 능력 |
| 되는 방법 | |
| KBO 기록원 | 한국야구위원회 (KBO)에서 주관하는 기록원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해야 함 |
| 아마추어 기록원 | 각 야구 협회나 단체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자체적으로 야구 기록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활동 가능 |
| 관련 정보 | |
| 관련 직업 | 야구 심판 야구 코치 야구 해설가 스포츠 기자 |
| 관련 자격증 | (공식적인 자격증은 없으나 KBO 기록원 자격이 인정됨) |
2. 역사
헨리 채드윅은 야구 점수 기록 방식을 고안하고 현대적인 박스 스코어를 발명했으며, 최초의 야구 규칙서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1] 초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신문 기자들이 공식 기록원의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경기의 통계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판정을 내렸고, 이는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MLB는 기자 출신 기록원이 리그의 승인을 받도록 요구했다.[2] 1970년대에 MLB 기록원이 되려면 3년간 매년 100경기 이상을 관람하고 전미 야구 기자 협회(BBWAA) 지역 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리그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2]
일본 야구 기구(NPB)에서는 2009년까지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담당으로 공식 기록원이 나뉘어 있었으나, 2010년부터 NPB 기록부로 통합되었다. 이는 경비 절감을 위한 조직 개편에 따른 것이다. NPB 공식 기록원은 1년 단위 계약직인 심판원과 달리, NPB와 고용 계약을 맺는 정규직으로 종신 고용된다.[39] 이들은 시즌 중에는 경기 기록을 담당하고, 시즌 오프에는 NPB 사무소에서 공식 야구 가이드나 리그 기록집 등의 편집 및 교정, 기록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39]
한국야구위원회(KBO) 또한 규정에 따라 공식 기록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 1. 초기 역사 (미국)
헨리 채드윅은 야구 점수 기록 및 현대식 박스 스코어를 발명하고 최초의 야구 규칙서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1] 초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신문 기자들이 공식 기록원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경기의 통계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판정을 내렸으며, 선수들의 가치 평가에도 영향을 주었다.[2]기록 판정에 대한 논란은 야구 초창기부터 존재했다.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 알 로젠의 트리플 크라운 실패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4] 선수들은 투수가 노히터를 이어갈 경우 기록 판정이 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믿었다.[2][5] 데이브 존슨은 "나는 5~6번의 노히터 경기에 관여했는데, 그 모든 경기가 홈팀의 기록에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라고 말했다.[2]
선수들은 기록에 따라 계약 조건이 달라질 수 있었기 때문에, 기록원에게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다.[4] 제리 아데어는 실책 판정에 불만을 품고 기록원에게 욕설을 하기도 했다.[5]
2. 2. 1980년 이후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 사무소(MLB)는 득점 보고서 작성 책임을 지는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한다. 대부분 기록원은 야구팀 홍보 이사들의 추천으로 고용된다.[6] 공식 기록원은 주로 은퇴한 기자, 코치, 심판 등이다. 심판팀과 달리, MLB 공식 기록원은 일반적으로 경기장을 이동하지 않고, 한 경기장에 배정되며, 각 경기장에는 한 명 이상의 기록원이 있다.[4] 기록원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각도의 비디오 판독을 검토할 수 있다. 2012년 기준으로 MLB 공식 기록원은 경기당 150USD를 받았다.[7][8] 이전의 BBWAA 요구 사항을 충족할 필요가 없으며, 1990년대 중반에 폐지되기 전 내셔널 리그에서 시행했던 필기 시험을 통과할 필요도 없다. 잠재적 기록원은 일반적으로 혼자 일하기 전에 기존 기록원 밑에서 잠시 수습한다.[9]공식 기록원은 드물게 해고되지만, 홈팀을 불쾌하게 하는 결정을 내린 후 교체된 경우가 있었다. 1992년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이 공식 기록원 교체 요구 청원에 서명했고,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 경영진은 투수 노모 히데오가 안타로 기록되어야 할 우익수의 아슬아슬한 플레이로 노히터를 놓친 후 신인 기록원이 다른 경기를 기록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9][10][11]

2001년 MLB는 공식 기록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득점 위원회를 구성했다. 2008년, 득점 위원회는 리그가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 10.01(a)의 부분을 시행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위원회는 이 권한을 몇 차례 사용했으며, 2009 시즌에 세 가지 득점 결정을 뒤집었다.[8] 2008년 8월 31일 경기 이후 득점 위원회는 조사를 받았다. 밀워키 투수 CC 사바시아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7-0 원히트 완봉승을 거뒀다. 밀워키 감독 네드 요스트는 피츠버그가 기록한 안타가 투수의 실책으로 기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피츠버그 공식 기록원 밥 웹은 동의하지 않았다. 요스트는 "그건 농담이야. 전혀 안타가 아니었어. 기록원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 멋진 노히터를 완전히 부인했어."라고 말했다.[12] 공식 기록원은 타자가 클린 플레이로 아웃되기에는 1루에 너무 가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밀워키는 득점 위원회에 판정을 항소했지만, 9월 3일에 위원회는 영상을 검토하고 웹의 판정을 지지하며, 판정이 규칙 10.01(a)에서 요구하는 "명백한 오류"가 아니라고 말했다.[13]
2. 3. 일본 프로 야구 (NPB)
NPB에서는 2009년 시즌까지 센트럴 리그와 퍼 리그 담당으로 나뉘어 공식 기록원이 소속되어 있었으나, 2010년 시즌부터 NPB 기록부로 일원화되었다. 이는 경비 절감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조직 개편(커미셔너 사무국·세 연맹·파 연맹의 3국 통합)에 따른 것이다. 공식 기록원은 1년 단위 계약의 개인 사업주인 심판원과는 달리, NPB와 고용 계약을 맺는 샐러리맨으로 기본적으로 종신 고용이다.[39]심판원은 시즌 오프에 자유롭게 활동하지만, 공식 기록원은 시즌 오프에도 NPB 사무소에 출근하여 오피셜 베이스볼 가이드나 그린 북(센트럴 리그), 블루 북(퍼시픽 리그) 등 NPB 출판물의 편집·교정, 기록 정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39]
2. 4. 한국 프로 야구 (KBO)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의거하여 KBO의 공식 기록원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3. 주요 역할 및 책임
공식 기록원은 경기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정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의 공식 기록을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역할 및 책임은 다음과 같다.
- 판단:
- 안타와 실책 구분: 타구가 안타인지, 아니면 수비수의 실책으로 인한 출루인지 판단한다.[22]
- 자책점과 비자책점 구분: 득점이 투수의 책임인지, 아니면 수비 실책 등으로 인한 것인지 판단한다.[23]
- 야수선택 판단: 타자가 1루에 도달했을 때, 이것이 안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주자를 아웃시키려는 수비수의 시도(야수선택)에 의한 것인지 판단한다.[28][29]
- 폭투와 포일 구분: 포수가 잡지 못한 투구로 인해 주자가 진루했을 때, 이것이 투수의 폭투인지, 아니면 포수의 포일인지 판단한다.[30]
- 기록:
- 경기 중 발생한 모든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한다.
- 경기 종료 후, 정해진 양식에 따라 공식 기록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21]
공식 기록원은 공정한 판단을 위해 경기장 내 프레스 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 코치, 관중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기록을 담당한다.[21] 기록원은 이용 가능한 리플레이를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할 수 있지만, 점수 보고서에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을 부여받는다.[21]
기록 판정은 선수와 감독들로부터 홈팀 편향 의혹을 받기도 했으며,[2][4][5]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4] 알 로젠의 트리플 크라운 실패와 같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4]
오늘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 사무소(MLB)는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며,[6] 이들은 경기당 150USD를 받는다.[7][8] 2001년에는 공식 기록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득점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8]
3. 0. 1. 실책
실책은 수비수가 "평범한 노력"으로 아웃을 기록하거나 주자의 진루를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부과된다.[24] 일반적으로 실책은 수비의 "정신적 실수"에는 부과되지 않는다.[24]실책 부과 결정은 공식 기록원의 가장 잘 알려진 책임이다.[24] 수비에게 실책을 부과하는 상황은 자동으로 실책이 부과되는 몇몇 상황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식 기록원의 판단이 필요한 플레이다.[21] 실책이 부과될 때, 공식 기록원은 플레이에 관여한 야수 중 한 명에게 실책을 부과해야 한다.[24]
규칙 10.12는 수비의 "정신적 실수"에 대해서는 실책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다.[24] 대신, 실책은 수비가 공격에 대해 논리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기계적인 실책으로 인해 아웃을 기록하거나 진루를 막지 못했을 때 부과된다. "정신적 실수"에 대한 실책 부과 규칙에는 한 가지 드문 예외가 있는데, 야수가 아웃을 잡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태그를 제때 하지 못하여 주자, 타자 또는 베이스를 포스 상황에서 아웃을 기록하지 못하면, 해당 야수에게 실책이 부과된다.[24]
실책과 관련된 가장 흔한 판단 사항은 수비가 공을 인플레이시킨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지 못할 때 발생한다. 만약 아웃이 기록되지 않았고 공식 기록원이 수비의 "평범한 노력"으로 아웃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면, 수비에게 실책이 부과되고 타자에게는 안타가 주어지지 않는다.[24]
실책 부과와 관련된 가장 논란이 많고 잘 이해되지 않는 상황 중 하나는 외야수가 공의 궤적을 잘못 판단하여 공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보통 외야수의 "정신적 실수"로 간주되므로, 타자에게는 안타가 주어진다.[24] 뉴욕 양키스의 공식 기록원이었던 빌 섀넌은 이와 관련하여 "우리가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베이스 히트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플레이에 실책을 부과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25] 외야수는 일반적으로 플라이볼에 대해, 공의 도착 지점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평범한 노력으로 공을 잡을 수 있었지만, 단순히 공을 놓치거나 떨어뜨린 경우 실책을 받는다.[24]
수비가 최소한 한 개의 아웃을 잡고 병살타 또는 트리플 플레이를 시도할 때의 와일드 송구로 주자가 세이프에 도달하게 되면 해당 상황에서는 실책이 부과되지 않는다. 만약 와일드 송구로 주자가 추가 베이스를 진루하게 되면, 그 추가 진루에 대해 실책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송구가 병살타나 트리플 플레이를 완료할 수 있는 시간에 이루어졌지만, 베이스의 야수가 공을 잡지 못하면 실책이 부과될 수 있다.[24]
3. 0. 2. 비자책점
비자책점은 투수의 평균자책점(ERA)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득점이다. 비자책점은 이닝 초반에 실책(포수의 방해 포함)이나 패스트볼이 발생했을 때만 가능하다.[26]실책이나 패스트볼 이후 득점이 발생한 이닝이 종료되면, 공식 기록원은 실책이나 패스트볼이 없었던 상황을 재구성한다. 공식 기록원의 판단에 따라 수비 실책 없이는 득점이 불가능했을 경우, 해당 득점은 비자책점으로 기록된다. 득점이 어쨌든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 해당 득점은 자책점으로 기록되어 투수에게 부과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타자가 실책으로 출루하고, 두 번째 타자가 홈런을 치고, 다음 세 타자가 삼진으로 아웃된다면, 득점된 두 득점 중 하나는 비자책점이 된다.[26]
실책이나 패스트볼 없이 이닝을 재구성할 때 적용되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실책으로 인해 기록되지 않은 아웃은 공식 기록원이 이닝을 재구성할 때 아웃으로 간주된다.
- 발급된 고의 사구는 여전히 볼넷으로 간주된다.
- 세 번째 아웃 후에 득점된 득점은 자동으로 비자책점으로 간주된다.
- 타자가 포수 방해나 수비 방해로 인해 1루에 진루하는 경우, 공식 기록원은 해당 주자가 아웃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지 않지만, 해당 주자가 나중에 득점하면 해당 득점은 비자책점이 된다.
- 실책이나 패스트볼로 인해 진루한 주자가 득점한 경우, 이닝 재구성에서 차이가 없었을 경우를 제외하고 비자책점으로 기록된다.[26]
위 규칙의 대부분은 간단하지만, 수비 실책으로 인해 주자가 진루하여 나중에 득점하는 경우 공식 기록원의 판단이 필요하다. 이때 공식 기록원은 주자가 진루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1루에 주자가 있고 2아웃인 상황에서 타자가 안타를 쳤지만 수비 실책으로 인해 선두 주자가 2루에서 3루로 진루하고, 이후 득점권 안타가 터져 득점하고 아웃된 경우가 있다. 이 상황에서 공격 측은 득점권 안타가 나왔을 때 1루와 2루에 주자가 있어야 했다. 다음 타자가 아웃되었으므로, 공식 기록원은 타구, 주자의 속도, 수비 위치를 기준으로 실책 없이 이닝을 재구성할 때 주자가 2루에서 득점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26]
3. 0. 3. 야수선택
야구 규칙에서 야수선택Fielder's choice영어은 수비수가 다른 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하여 타자가 1루에 도달하는 경우이다. 주로 규칙 10.05와 10.06에서 다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수비수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면 주자가 아웃되었을 것이라고 판단될 때 발생한다.[28][29]공식 기록원은 다음 세 가지 상황에서 야수선택 여부를 판단한다.
- 내야수, 투수 또는 포수가 1루를 진루하려는 비강제 주자를 아웃시키려 할 때
- 모든 야수가 강제 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할 때
- 모든 야수가 원래 베이스로 돌아가려는 비강제 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할 때
이때 공식 기록원은 수비수가 통상적인 노력을 했다면 타자 주자가 1루에 안전하게 도달했을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수비수가 해당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고 합리적으로 예상될 경우, 타자에게 안타가 주어지고, 그렇지 않은 경우 야수 선택으로 1루에 도달한 것으로 간주된다. 앞선 주자를 아웃시키려는 시도에서 실책이 발생하더라도 이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대신 안타 또는 야수 선택과 별도로 발생한 것으로 기록된다.[28]
앞선 주자가 포스 아웃되거나, 비강제 주자가 원래 베이스로 돌아가려다 아웃된 경우, 자동으로 안타가 인정되지 않으며, 규칙에 따라 타자는 야수 선택으로 1루에 도달한 것으로 간주된다.
3. 0. 4. 폭투와 포일
포수에게 잡히거나 제어되지 않은 투구 후 주자가 진루할 때, 공식 기록원은 해당 진루가 폭투인지 포일인지 결정해야 한다. 이 투구는 절대로 실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 비해 너무 높거나, 넓거나, 낮게 던져져 포수가 주자가 진루하기 전에 통상적인 노력으로는 공을 잡거나 제어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진루는 폭투로 간주된다. 홈 플레이트에 도달하기 전에 땅에 맞는 투구는 자동으로 폭투로 간주된다.[30] 그러나 단순히 목표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폭투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공식 기록원이 포수가 통상적인 노력으로 투구를 제어하여 진루를 막을 수 있었어야 한다고 판단하면, 포수는 해당 진루에 대해 포일로 기록된다.[30]이 규칙의 한 가지 예외는 주자가 베이스를 도루하려 할 때 발생한다. 만약 주자가 투수가 투구를 던지기 전에 "다음 베이스로 출발"하면, 주자는 도루로 기록되고 폭투나 포일은 기록되지 않는다. 만약 폭투나 포일로 인해 주자가 도루한 베이스를 넘어 진루할 수 있다면, 기록원은 추가적인 진루가 폭투 또는 포일로 발생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30]
3. 1. 기록 보고서 작성
경기 종료 후 36시간 이내(서스펜디드 게임 종료 포함)에 공식 기록원은 리그에서 정한 양식을 사용하여 경기의 요약을 작성해야 한다.[21] 이 작업은 나중에 완전히 재경기를 해야 하는 콜드 게임과 몰수 경기를 포함하여 점수가 기록된 모든 경기에 대해 수행된다. 점수 보고서에는 다음의 정보가 포함된다.[21]- 날짜
- 경기의 장소
- 팀 이름
- 경기를 심판한 심판의 이름
- 최종 점수
- 규칙 10.02에 필요한 데이터
NPB(일본 프로 야구)의 경우, 1군 경기는 메인 기록원 1명과 서브 기록원 1명, 총 2명이 담당한다. 경기 시작 전에 심판과 함께 이름이 장내 아나운스되는 메인 기록원은 공식 스코어 기입과 함께 안타/실책, 폭투/포일 등 경기 중 플레이 내용 전반에 대한 판단을 한다. 구장의 "H", "E", "Fc" 램프 조작, 투구 수나 각종 기록에 대해 장내 기자석, 방송석에 아나운스하는 일을 한다.
서브 기록원은 NPB・BIS(공식 기록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연결된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기자석이나 관계자에게 복사 배포할 스코어를 기입한다. 서브 기록원이 입력한 경기 데이터는 NPB 공식 웹사이트에서 경기 속보로 배포되는 것 외에, 교도 통신사를 통해 미디어용 경기 정보, 속보 배포, 야후! 재팬 홈페이지, CS 방송 등 경기 정보로도 활용된다. 2군 경기는 1명이 담당하며, 서브 기록원이 없기 때문에 구장에서 NPB・BIS 컴퓨터 데이터 입력은 하지 않는다.
4. 논란 및 개선점
과거 기자-기록원 시절에는 홈팀 편향, 선수와의 유착 관계 등 논란이 있었다. 선수들은 기록 판정이 타자에게 유리하지만, 노히터 상황에서는 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믿었다.[2][5] 197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밥 포르쉬의 노히터 경기에서 나온 닐 루소 기록원의 판정은 이러한 논란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2]
선수의 기록은 계약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금전적 인센티브와도 관련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기록원에게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있었다.[4]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98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은 각 구장에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여 이해 상충 문제를 해결했다.[4]
오늘날 MLB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 사무소(MLB)에서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며, 이들은 주로 은퇴한 기자, 코치, 심판 등으로 구성된다.[6] 기록원들은 비디오 판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7][8] 홈팀 편향으로 인해 기록원이 해고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92년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의 청원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노모 히데오 관련 사례가 있었다.[9][10][11]
2001년 MLB는 공식 기록원 평가를 위한 득점 위원회를 구성했고, 2008년에는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8] 2006년 연구에 따르면, 홈팀 편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1979년 이후 감소했다.[19] 또한, 아메리칸 리그보다 내셔널 리그에서 실책이 더 많이 선언되는 경향이 있다.[20]
기록원 간 불일치와 실수를 줄이기 위해 "다섯 번째 심판" 도입, 공식 기록원 위치 변경 등의 제안이 있었지만, 비용 및 현실적인 문제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2][4]
4. 1. 편향성 논란 (미국)
과거 기자-기록원 시절에는 홈팀 편향, 선수와의 유착 관계 등 논란이 있었다. 기록 판정에 대한 비판은 야구 초창기부터 제기되었는데, 1941년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1953년 알 로젠의 트리플 크라운 실패 사례가 대표적이다.[4] 선수들은 기록 판정이 타자에게 유리하지만, 노히터 상황에서는 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믿었다.[2][5] 197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밥 포르쉬의 노히터 경기에서 나온 닐 루소 기록원의 판정은 이러한 논란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2]선수의 기록은 계약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금전적 인센티브와도 관련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기록원에게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있었다.[4] 1962년 제리 아데어와 닐 에스크리지의 갈등은 선수와 기록원 간의 긴장 관계를 보여준다.[5] 1974년 이후 선수와 기록원 간의 물리적 충돌은 감소했다.[2]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958년 ''워싱턴 포스트''를 시작으로 많은 신문사들이 자사 기자들의 기록원 활동을 금지했다.[2] 198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은 각 구장에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여 이해 상충 문제를 해결했다.[4]
오늘날 MLB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 사무소(MLB)에서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며, 이들은 주로 은퇴한 기자, 코치, 심판 등으로 구성된다.[6] 기록원들은 비디오 판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7][8] 1990년대 중반까지 내셔널 리그에서 시행되던 필기 시험은 폐지되었다.[9]
홈팀 편향으로 인해 기록원이 해고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92년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의 청원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노모 히데오 관련 사례가 있었다.[9][10][11]
2001년 MLB는 공식 기록원 평가를 위한 득점 위원회를 구성했고, 2008년에는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8] 2009년에는 세 건의 득점 결정이 번복되었다.[8] 2008년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 네드 요스트와 피츠버그 기록원 밥 웹 간의 논쟁은 득점 위원회의 판정 과정을 보여준다.[12][13]
2006년 연구에 따르면, 홈팀 편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1979년 이후 감소했다.[19] 또한, 아메리칸 리그보다 내셔널 리그에서 실책이 더 많이 선언되는 경향이 있다.[20]
기록원 간 불일치와 실수를 줄이기 위해 "다섯 번째 심판" 도입, 공식 기록원 위치 변경 등의 제안이 있었지만, 비용 및 현실적인 문제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2][4]
4. 2. 개선 제안 (미국)
선수의 야구 기록은 미래 계약 협상에서 그가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많은 선수들은 통계적 측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금전적 인센티브를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원은 경기가 종료된 후 24시간 이내에 기록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4] 이 때문에 야구 작가 겸 기록원들은 신문에서 취재하는 선수들로부터 압력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1962년 경기 후, 내야수 제리 아데어는 자신이 해당 경기의 기록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지역 작가 닐 에스크리지를 만나 면담을 요청했다. 경기에서 실책을 받은 것에 분노한 제리는 닐에게 "심하게,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하게 욕을 퍼부었고 다시는 나에게 말 걸지 말라"고 말했다. 그들은 보도에 따르면 거의 4년 동안 서로 말을 하지 않았다.[5] 야구 초창기에는 기록 결정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선수와 작가 사이에 신체적 다툼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197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경고 이후, 대립적인 사건은 감소했다.[2]MLB 경기의 기록을 담당했던 야구 작가들이 직면한 압력과 이해 상충에 대한 인식은 결국 많은 주요 신문들이 자사 직원들의 기록 관행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1958년,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자사 작가들이 야구 경기 기록을 하는 것을 금지했다.[2] 그 후 20년 동안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스''(The Los Angeles Times),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를 포함하여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에서 발행되는 주요 일간 신문들이 작가 겸 기록원 금지에 동참했다.[2] 1980년, MLB는 각 구장에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했다.[4]
오늘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미셔너 사무소(MLB)는 득점 보고서를 작성하는 책임을 지는 공식 기록원을 직접 고용하며, 대부분의 기록원은 야구팀의 홍보 이사들의 추천에 의해 고용된다.[6] 공식 기록원은 일반적으로 은퇴한 기자, 코치, 심판이다. 심판팀과 달리, MLB 공식 기록원은 일반적으로 경기장을 이동하지 않는다. 각 공식 기록원은 시즌 동안 한 경기장에 배정되며, 각 경기장에는 한 명 이상의 기록원이 있다.[4] 기록원은 이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검토할 수 있는 다양한 각도의 비디오 판독에 접근할 수 있다. 2012년 기준으로 MLB 공식 기록원은 경기당 150USD를 받았다.[7][8] 공식 기록원은 이전의 BBWAA 요구 사항을 충족할 필요가 없으며, 1990년대 중반에 폐지되기 전에 내셔널 리그에서 한때 시행했던 필기 시험을 통과할 필요도 더 이상 없다. 잠재적인 기록원은 일반적으로 혼자 일하기 전에 기존 기록원 밑에서 잠시 수습해야 한다.[9]
공식 기록원은 드물게 해고되지만, 홈팀을 불쾌하게 하는 결정을 내린 후 기록원이 교체된 경우가 있었다. 1992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들이 공식 기록원의 교체를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했고, 2001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영진이 투수 노모 히데오가 안타로 기록되어야 할 우익수의 아슬아슬한 플레이로 노히터를 놓친 후 신인 기록원이 다른 경기를 기록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9][10][11]
2001년에 MLB는 공식 기록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득점 위원회를 구성했다. 2008년, 득점 위원회는 리그가 "명백한 오류"가 있는 득점 결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 10.01(a)의 부분을 시행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위원회는 이 권한을 몇 차례 사용했으며, 2009 시즌에 세 가지 득점 결정을 뒤집었다.[8] 득점 위원회는 2008년 8월 31일 경기 이후 일부 조사를 받았다. 밀워키 투수 CC 사바시아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7-0 원히트 완봉승을 거뒀다. 밀워키 감독 네드 요스트는 피츠버그가 기록한 안타가 투수의 실책으로 기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피츠버그 공식 기록원 밥 웹은 동의하지 않았다. 요스트는 "그건 농담이야. 전혀 안타가 아니었어. 기록원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 멋진 노히터를 완전히 부인했어."라고 말했다.[12] 공식 기록원은 타자가 클린 플레이로 아웃되기에는 1루에 너무 가까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밀워키는 득점 위원회에 판정을 항소했지만, 9월 3일에 위원회는 영상을 검토하고 웹의 판정을 지지하며, 판정이 규칙 10.01(a)에서 요구하는 "명백한 오류"가 아니라고 말했다.[13]
야구 선수, 감독, 그리고 언론인들은 수십 년 동안 공식 기록원의 편향에 대해 추측해 왔지만, 이 주제는 최근에야 객관적으로 연구되었다. 2006년에는 공식 기록원에 의해 MLB에서 기록된 실책 비율이 여러 상황에서 조사되었다. 실책이 선언되는 비율은 수비의 질이 의심스러울 때 더 높고, 경기 조건이 더 좋을 때 더 낮지만, 이러한 요소만으로는 실책 비율의 변동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18] 다른 알려진 요소를 고려한 후, 공식 기록원이 홈팀에 편향되어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이 편향은 1979년 언론인 겸 기록원 시대가 끝난 후 감소했다.[19] 또한, 실책은 아메리칸 리그보다 내셔널 리그에서 훨씬 더 많이 선언될 가능성이 높다.[20]
수년간 기록원 간의 가능한 불일치와 공식 기록원이 저지르는 가능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변경 사항이 제안되었으며, 특히 1970년대 후반 언론인 겸 기록원 시대의 종말이 임박해 보이면서 더욱 그러했다. BBWAA와 프로 야구 심판은 "다섯 번째 심판"의 창설을 제안했다. 4인 심판조는 각 경기 후 심판 책임을 교대하며, 일 년에 여러 경기장을 방문한다. 이 새로운 다섯 번째 심판은 심판조와 함께 경기를 기록하고 베이스에서 차례를 맡겠지만, MLB는 증가하는 비용을 감당하기를 꺼려했다.[2] 더 최근에는 공식 기록원을 프레스 박스에서 경기장 뒤 포수 뒤편으로 옮겨 경기를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MLB는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고 인정했지만, 리그의 대부분의 경기장 설계 때문에 현재는 실행 불가능하다.[4]
5. 한국 프로 야구 (KBO)의 공식 기록원 (별도 추가 필요)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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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日本野球機構記録部部長の荒井隆人氏、虚血性心疾患のため死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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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業経済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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