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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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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곽순은 촉한의 장군 강유에게 사로잡힌 후 촉에서 좌장군으로 임명되었으나, 유선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253년 정월 연회에서 재상 비의를 살해했다. 이후 곽순은 촉에서 죽임을 당했지만, 위나라는 그를 장락향후로 추봉하고 아들에게 작위를 물려주었으며, 시호를 내렸다. 위는 곽순을 영웅으로 대우했지만, 배송지는 그의 행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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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순
인물 정보
이름곽수
이미지
이미지 크기null
이미지 설명null
왕조
칭호 및 직책중랑, 장락향후
출생생년 미상
출신지양주서평군
사망가평 5년 (253년)
사망지null
로마자 표기guō xiū
효선
시호위후
묘호null
별칭null
섬긴 군주조방유선
특기 사항null

2. 생애 및 행적

곽순은 서쪽 지역에서 명성이 높았으며, 촉한강유가 서평군을 침입했을 때 포로가 되었으나 강유의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이후 촉한 황제 유선에게 좌장군으로 임명되었다.[2]

253년 8월, 황제 조방비의를 암살한 곽순을 칭찬하는 조칙을 내리고, 장락향후[3]로 추봉했다. 식읍 천 호와 위후라는 시호를 내렸으며, 아들[4]이 작위를 계승하여 봉차도위에 임명되고 은상을 받았다.

위는 곽순을 영웅으로 대우했지만, 『삼국지』 주석가 배송지는 곽순의 행위가 신의에 어긋나고 큰 공적도 아니라고 비난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비의 역시 제107회에서 강유의 북벌을 간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2. 1. 촉으로의 투항

250년 촉나라 장군 강유가 위나라 서평(西平) 지역을 공격했을 때, 당시 중랑장(中郞將)이었던 곽순은 촉군에 붙잡혔다. 촉은 곽순을 좌장군으로 임명하였다.[2]

곽순은 본래 촉한 황제 유선을 암살하려 했다. 잔치가 벌어졌을 때 임금에게 술을 권하며 축수(祝壽: 오래 살기를 기원함)를 하는 것을 이용해, 촉나라 조정에서 연회가 열릴 때마다 유선에게 가까이 다가가 칼로 찔러 죽이려 했으나, 유선의 측근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 번번이 실패했다. 때문에 유선을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촉나라 대장군 비의를 암살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253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촉 장수들이 한수(漢水)에서 잔치를 벌였다. 비의는 성품이 너그러워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았는데, 이날 잔치를 즐기며 술을 많이 마셨다. 기회를 노리던 곽순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비의를 칼로 찔러 죽였으며, 곽순 역시 얼마 가지 않아 촉나라에서 죽임을 당했다.[2]

2. 2. 유선 암살 시도

250년 촉나라의 장군 강유위나라의 서평(西平) 지역을 공격했을 때, 당시 중랑장(中郞將)이었던 곽순은 촉군에 붙잡혔다. 촉에서는 곽순을 좌장군으로 임명하였다.

곽순은 원래 촉한의 황제 유선을 암살하려는 뜻을 품었다. 잔치가 벌어졌을 때 임금에게 술을 권하면서 축수(祝壽: 오래 살기를 기원함)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 촉나라의 조정에서 연회가 열릴 때마다 축수하면서 유선에게 가까이 다가가 칼로 찔러 죽이려 했으나 유선의 측근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여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때문에 유선을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촉나라의 대장군인 비의를 암살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꾸었다.[2]

2. 3. 비의 암살

250년 촉나라의 장군 강유가 위나라의 서평(西平) 지역을 공격했을 때, 당시 중랑장이었던 곽순은 촉군에 붙잡혔다. 촉에서는 곽순을 좌장군으로 임명하였다.[2]

곽순은 원래 촉한의 황제 유선을 암살하려는 뜻을 품었다. 조정에서 연회가 열릴 때마다 축수(祝壽: 오래 살기를 기원함)하면서 유선에게 가까이 다가가 칼로 찔러 죽이려 했으나, 유선의 측근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여 번번이 실패했다. 때문에 유선을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촉나라의 대장군인 비의를 암살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꾸었다.

253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촉의 장수들이 한수(漢水)에서 잔치를 벌였다. 비의는 성품이 너그러워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았는데, 이날 잔치를 즐기면서 술을 많이 마셨다. 기회를 노리던 곽순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비의를 칼로 찔러 죽였으며, 곽순 역시 얼마 가지 않아 촉나라에서 죽임을 당했다.[2]

3. 위나라의 평가

촉한강유가 서평군에 침입하여 약탈을 벌였을 때 곽순은 포로가 되었으나, 강유의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이후 촉한의 황제 유선으로부터 좌장군에 임명되었다.[2]

경하 때마다 유선을 암살하려 했으나 좌우 사람들에게 저지당했다. 253년 정월, 연회장에서 술에 취한 재상 비의를 살해했다.[2]

같은 해 8월, 의 황제 조방은 조서를 내려 곽순을 칭찬하고 장락향후로 추봉했다.[3] 식읍 천 호와 위후라는 시호를 내리고, 그의 아들[4]이 작위를 계승하여 봉차도위에 임명되었으며, 은상을 받았다.

이처럼 위에서는 곽순을 영웅으로 대우했지만, 『삼국지』의 주석가 배송지는 곽순의 행위가 신의에 어긋나고 대단한 공적도 아니라고 비판했다.

4. 배송지의 비판

촉한강유가 서평군에 침입하여 약탈을 벌였을 때 포로가 되었고, 강유에게 협박을 받았지만 굴복하지 않았다. 황제 유선에게 좌장군으로 임명되었으나, 가평 5년(촉한의 연희 16년/253년) 정월, 연회장에서 술에 취한 재상 비의를 암살하였다.[2]

에서는 곽순을 영웅으로 대우하였으나, 『삼국지』의 주석가 배송지는 곽순의 행위가 신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대단한 공적도 아니라고 비판하고 있다.

5. 소설 《삼국지연의》

소설 《삼국지연의》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비의도 제107회에서 강유의 북벌을 간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후의 동향은 그려지지 않고 등장하지 않게 된다.[2]

참조

[1] 서적 三国志
[2] 서적 三国志 蜀書 費禕伝
[3] 서적 正史 三国志 ちくま学芸文庫
[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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