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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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2014년 발생한 사고로, 상승 직진 비행 중 조종 미숙 및 훈련 부족으로 인해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해 5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으며, 사고 현장이 인구 밀집 지역과 가까워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합동 영결식이 강원도에서 거행되었으며, 순직자들에게는 특진과 훈장이 수여되었다. 사고 발생 전 순직한 소방관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문제를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추진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4월 1일 이를 실현했다.

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
사고 개요
사고명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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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시2014년 7월 17일
발생유형추락
발생원인조종사 과실
발생장소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항공기 정보
기종유로콥터 AS365 돌핀
소속강원도 특수구조단
등록번호HL9461
출발지광주공항
경유지없음
목적지대한민국 2군단
인명 피해
탑승 승객없음
승무원5명
사망자5명
부상자민간인 1명 (지상)
생존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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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 원인

조사 결과, 헬기는 상승 직진비행을 하던 중 원인 미상의 이유로 우측 페달이 입력되었고, 회복할 수 없는 우경사 및 급강하로 추락하였다. 조종사들은 항공기의 자세가 급격히 바뀌기 전 계기 관찰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항공기의 우경사를 조기에 막지 못하였다. 또한 조종사들은 훈련 요구 시간을 충족하지 못해 계기 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계기 비행을 하였으며, 강원도 소방본부의 항공구조대 지휘가 적절하지 못하였다. 사고 현장은 근처 고층 아파트와 상가 지역, 학교, 원룸이 밀집해 있어 자칫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이어 두 번째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3. 합동 영결식

2014년 7월 22일 강원도청 별관 광장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시도 소방본부장, 동료 소방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장으로 합동영결식이 엄수되었다. 순직 대원들에게는 1계급 특진 임용장과 공로장, 추서된 훈장이 전달되었다. 순직자들은 합동 영결식을 마친 뒤 춘천안식원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됐다.

4.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논란

순직한 이은교 소방교가 사고 발생 1시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와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2014년 7월 20일, 순직 소방관들의 동료들은 정홍원 총리 앞에 무릎을 꿇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호소하였으나,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소방공무원이 왜 이러느냐"고 다그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

4.1. 순직자 명단

순직자들은 모두 1계급 특진되었다.

* 정성철 지방소방경
* 박인돈 지방소방위
* 안병국 지방소방장
* 신영룡 지방소방교
* 이은교 지방소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