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광학 정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광학 정리는 파수가 k인 평면파가 산란하여 산란 진폭 f(θ, φ)를 가질 때, 총 산란 단면적과 전방 산란 진폭의 허수 성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정리이다. 총 산란 단면적은 전방 산란 진폭의 허수 성분과 파장의 곱의 두 배와 같으며, 에너지 보존 법칙 또는 확률 보존 법칙으로부터 유도된다. 이 정리는 스칼라 파동 처리를 통해 유도될 수 있으며, 존 윌리엄 스트럿 레일리와 볼프강 젤마이어가 1871년에 독립적으로 발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산란 이론 - 산란 길이
    산란 길이는 산란 이론에서 입자의 산란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산란 진폭과 위상 변화를 통해 정의되며 저에너지 산란 현상을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 산란 이론 - 산란 행렬
    산란 행렬은 복소 힐베르트 공간에서 자유 및 상호 작용 해밀토니언으로 정의되어 파동 연산자를 통해 산란 연산자를 기술하며, 입자 물리학에서 산란 과정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적 도구이다.
  • 물리학 정리 - 뇌터 정리
    뇌터 정리는 대칭성과 보존 법칙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정리로, 라그랑지안의 대칭 변환 불변성에 따라 에너지, 운동량 등 보존량이 존재함을 보여주며, 고전역학, 양자역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물리학 정리 - 보어-판레이우언 정리
    보어-판레이우언 정리는 고전 역학으로는 자기 현상을 설명할 수 없음을 밝히는 정리이며, 양자 역학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보어 모형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
  • 물리학 사이드바 - 파울리 배타 원리
    파울리 배타 원리는 1925년 볼프강 파울리가 제시한 양자역학 원리로, 동일한 페르미온은 동일한 양자 상태에 존재할 수 없으며, 원자의 전자 배치, 화학 결합, 천체 특성 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물리학 사이드바 - 양자역학
    양자역학은 20세기 초에 개발된 물리학 이론으로, 미시적인 계의 성질과 거동을 설명하며, 불확정성 원리, 파동-입자 이중성 등의 개념을 포함하고, 현대 기술과 현대 물리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광학 정리

2. 정의

파수 k=2\pi/\lambda를 가진 평면파가 산란하여 산란 진폭 f(\theta,\phi)을 가진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총 산란 단면적 \sigma는 다음과 같다.

:\sigma=\int_0^{2\pi}\phi\int_0^\pi|f(\theta,\phi)|^2\,\sin\theta\,d\theta\,d\phi

이때, 다음 식이 성립한다.

:\sigma=\frac{4\pi}{k}\operatorname{Im}(f(\theta=0))=2\lambda\operatorname{Im}(f(\theta=0)).

이를 '''광학 정리'''라고 한다. 즉, 총 산란 단면적은 전방(前方) 산란 진폭의 허수 성분과 파장의 곱의 두 배이다.

광학 정리는 에너지 보존 법칙(일반 파동의 경우) 또는 확률 보존 법칙(양자역학파동 함수의 경우)만으로 유도할 수 있어, 매우 일반적이다. 특히, 양자역학에서는 탄성 산란과 비탄성 산란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입사 파동이 평면파가 아니라 좀 더 일반적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광학 정리가 성립한다. 이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1943년에 증명하였다.[5]

:\mathrm{Im}~f(\mathbf{\hat{k}}', \mathbf{\hat{k}})=\frac{k}{4\pi}\int f(\mathbf{\hat{k}}',\mathbf{\hat{k}}'')f(\mathbf{\hat{k}}'',\mathbf{\hat{k}})~d\mathbf{\hat{k}}''

3. 유도

파수 k=2\pi/\lambda를 가진 평면파가 물체에 양의 z축을 따라 입사하여 산란 진폭 f(\theta,\phi)을 가진다고 할 때, 산란체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파동 산란 진폭은 대략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psi(\mathbf{r}) \approx e^{ikz}+f(\theta)\frac{e^{ikr}}{r}.

제곱될 때 모든 고차 항은 1/r^2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므로 아주 먼 거리에서는 무시할 수 있다. 큰 z 값과 작은 각도의 경우, 테일러 전개를 통해 다음을 얻는다.

: r=\sqrt{x^2+y^2+z^2}\approx z+\frac{x^2+y^2}{2z}.

세기가 진폭 \psi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이용하고, 1/r1/z로 근사하면, 다음을 얻는다.

:\begin{align}

|\psi|^2 &\approx \left|e^{ikz}+\frac{f(\theta)}{z}e^{ikz}e^{ik(x^2+y^2)/2z}\right|^2 \\

&= 1+\frac{f(\theta)}{z}e^{ik(x^2+y^2)/2z}+\frac{f^*(\theta)}{z}e^{-ik(x^2+y^2)/2z}+\frac

4. 역사

존 윌리엄 스트럿 레일리와 볼프강 젤마이어(Wolfgang Sellmeierde)가 1871년에 독자적으로 발견하였다.[6][7][8] 레일리는 굴절 상수를 써서 충돌방향 산란진폭을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 n = 1+2\pi Nf(0)/k^2\,

레일리는 하늘의 색깔과 편극에 관한 연구 결과를 참조하였다. 이 방정식은 후일 양자 산란 이론에도 응용되어, 1939년에 출판된 논문으로부터 보어-파이얼스-플라첵 관계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한스 베테와 프레더릭 드 호프만(Frederic de Hoffmann영어)이 1955년 저서에서 최초로 "광학 정리"(optical theorem영어)라고 일컬었다.[9]

참조

[1] Youtube "Radar Cross Section, Optical Theorem, Physical Optics Approx, Radiation by Line Sources" _GDBtD6qBeg
[2] 서적 Quantum mechanics: non-relativistic theory Elsevier
[3] 문서
[4] 간행물 XV. On the light from the sky, its polarization and colour.
[5] 저널 Die „beobachtbaren Größen“ in der Theorie der Elementarteilchen
[6] 저널 On the light from the sky, its polarization and colour
[7] 저널 Zur Erklärung der abnormen Farbenfolge im Spectrum einiger Substanzen
[8] 저널 Optical theorem and beyond
[9] 서적 Mesons and Fields (vol. II) Row, Peterson and Company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