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경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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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경남방송은 1999년 설립을 추진하여 2001년 3월 8일 정식으로 개국한 대한민국의 기독교 방송국이다. 창원 불모산 송신소(FM 106.9 MHz)와 진주 망진산 중계소(FM 94.1 MHz)를 통해 경상남도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며, 뉴스, 시사, 교계 소식,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문화 가정 지원, 성경 필사본 전시회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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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은 1995년에 개국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부산과 경상남도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지상파 민영방송이며, TV 방송과 KNN 파워FM, KNN 러브FM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고, KNN타워를 신사옥으로 사용하며 지역밀착형 뉴스와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2. 역사
1999년 7월 29일 문화관광부에 기독교경남방송 허가 추천을 신청하면서 설립 준비가 시작되었다. 2000년 1월 14일 문화관광부로부터 설립 추천을 받았고, 2001년 3월 8일 기독교경남방송이 개국했다.
개국 이후, 경남 지역 교계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했다. 2000년대에는 주기철 목사 일대기 성극 공연(2001년), 경남도민일보와 공통 협약 체결(2001년), 전국소년소녀합창제(2002년), 농촌 미자립교회 돕기 친환경무기질비료 보급 운동(2003년), 경남CBS 목사 합창단 창단(2004년), 목회자 방송선교 위원회 창립총회(2006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대에는 거가대교 개통기념 국제 마라톤 대회(2010년),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콘서트(2011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에는 송신소를 MBC경남으로 이전하고, 진주중계소 주파수를 허가받아(주파수: 94.1MHz, 출력: 250W) 진주시까지 가청 지역을 확대했다. 2016년에는 진주 중계소를 개국했다.
2. 1. 설립 준비 (1990년대)
1999년 7월 29일 문화관광부에 기독교경남방송 허가 추천을 신청하였다.2. 2. 개국 및 성장 (2000년대)
2000년 1월 14일 문화관광부에서 기독교경남방송 설립을 추천받았다. 같은 해 1월 25일 박승오 설립본부장이 발령받았다. 2월 10일에는 한국통신 부산운용국과 송신소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2월 23일 정보통신부에 기독교경남방송 허가를 신청했다.2000년 5월 18일 마산삼일교회에서 CBS설립추진위원회 발족예배 및 총회가 열렸고, 제1대 운영이사장은 합성감리교회 구동태 감독이 맡았다. 5월 24일에는 보도제작국장과 기술국장이 발령받았고, 같은 날 정보통신부로부터 기독교경남방송 설립 허가를 받았다. 허가받은 출력은 5kW, 주파수는 106.9MHz였으며, 가청 지역은 마산, 창원, 진해, 양산, 거제, 통영, 사천, 고성, 함안, 남해였다.
2000년 7월 21일 방송시설 공사업체 입찰을 실시하여 삼양통신이 낙찰받았다. 8월 8일에는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냈다. 11월 16일 조춘택 초대 본부장이 취임하였고, 12월 1일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2001년 3월 5일 개국 전 축하행사로 주기철 목사 일대기 성극을 공연했고, 3월 8일, 기독교경남방송이 개국했다. 이후 경남 지역 교계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해나갔다.
2. 3. 확장 및 발전 (2010년대)
경남CBS 라디오의 송출 시설은 다음과 같다.
3. 방송 송출 시설
3. 1. 송신소 및 중계소
4. 프로그램
경남CBS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4. 1. 주요 프로그램
4. 2. 시보
FM영어 106.9MHz, 진주 94.1MHz 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방송 경남CBS이다. H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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