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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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선욱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이다.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계기로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08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NHK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3년 BBC Proms에 데뷔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고,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실내악 연주와 음반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선욱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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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2017년)
출생일1988년 4월 22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대한민국
직업음악가 (피아니스트, 지휘자)
악기피아노
레이블Accentus Music
Deutsche Grammophon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한글 이름김선욱
한자 이름!
문화관광부 로마자 표기Gim Seonuk
매큔-라이샤워 표기Kim Sŏnuk
관련 정보
소속사아스코나스 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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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07년 런던 필하모닉과의 성공적인 협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08년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국제 무대 활동을 펼쳤다.

이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BBC Proms 등 주요 무대에 데뷔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완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Southbank Centre영어)의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에 초청받아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베토벤 하우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명한 음악가들과 실내악 연주 및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가지는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1. 초기 활동 및 리즈 콩쿠르 우승 (1998-2006)

김선욱은 3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10세에 데뷔 독주회를 가졌고, 12세에는 협주곡 데뷔를 했다. 1998년부터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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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콩쿠르 수상 내역 (1998-2000)
연도콩쿠르명결과
1998음연 피아노 콩쿠르1위
1998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1위
1998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피아노 전체 대상
1999삼익 벡스타인 피아노 콩쿠르1위
2000이화경향음악콩쿠르1위


이후 국제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 2004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시니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5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06년, 만 18세의 나이로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는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자 아시아인 최초의 우승 기록이었다. 콩쿠르 우승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에게 사사하고 있었다.

리즈 콩쿠르 결선에서는 마크 엘더 경이 지휘하는 할레 관현악단과 함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단조를 연주하여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타임즈는 당시 리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극찬했다.

> "스스로 선택한 곡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보여준 것은 그가 유일했다. 마크 엘더 & 할레 관현악단과 동등한 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연주자도, 와일드하면서도 지적인 연주를 보여준 이도, 길을 가로질러 가서라도 듣고 싶은 이도 그가 유일했다. 시적이면서도 지적인 짜릿함이 섞인 느린 악장은 앞으로 그가 가장 많은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그의 승리는, 굳이 따질 필요 없는 완벽한 것이었다."
>
> "김선욱은 각각의 프레이즈와 화음을 매우 충실한 브람스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는 음악적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우승을 했고, 할 만 했다."

같은 해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했다.

2.2. 국제적 활동 및 명성 (2007-현재)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김선욱은 2007년 런던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08년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며 본격적인 국제 활동을 시작했다.

김선욱,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당시
김선욱,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당시

이후 동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쌓으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연하고 있다. 주요 협연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는 다음과 같다.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엘리엇 가디너, 다니엘 하딩)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유라이 발추하, 에드워드 가드너)
*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정명훈)
* 할레 오케스트라 (마크 엘더)
*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마렉 야노프스키)
* NHK 심포니 (칼-하인츠 슈테펜스)
* 도쿄 필하모닉
*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구 함부르크 NDR 심포니)
*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사카리 오라모, 앤드루 맨지, 투간 소키예프)
*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정명훈, 콰메 라이언)
*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릴 카라비츠)
*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파보 예르비)
* 런던 필하모닉 (바실리 시나이스키)
* 함부르크 심포니커 (가이 브라우스타인)
* BBC 웨일스 국립 오케스트라
* BBC 필하모닉
* 로열 스코티시 국립 오케스트라
*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 아스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013년 여름,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키릴 카라비츠)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BBC Proms에 데뷔했다. 같은 해, 독일 베토벤 하우스에서 신설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로 선정되어 하우스의 특별한 컬렉션과 자료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기도 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을 작품번호 순서대로 총 8회에 걸쳐 완주하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5년 3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Southbank Centre영어)가 주관하는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에 초청받아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활발한 협연 활동 외에도 가이 브라우스타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왕젠, 알리사 와일러스타인, 이마이 노부코 등 저명한 음악가들과 실내악 연주를 해왔다. 또한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의 "피아노 4 에투알" 시리즈, 도쿄 키오이 홀, 오사카 심포니 홀, 브뤼셀 클라라 페스티벌, 브뤼셀 여름 페스티벌, 베토벤 하우스 및 본 베토벤 페스트, 클라비어-페스티벌 루르,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2.3. 실내악 및 기타 활동

가이 브라우스타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왕젠, 알리사 와일러스타인, 이마이 노부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플레옐의 "피아노 4 에투알" 시리즈, 도쿄 키오이 홀, 오사카 심포니 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브뤼셀 클라라 페스티벌, 브뤼셀 여름 페스티벌, 베토벤 하우스 및 본 베토벤 페스트, 클라비어-페스티벌 루르,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축제에도 참여했다.

2013년에는 베토벤 하우스 본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로 선정되어, 하우스가 소장한 특별 컬렉션과 자료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 권한을 얻었다.

3. 음반

* 2013년 정명훈 지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했다.
* 2014년 정명훈 지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했다.
* 2015년 아첸투스 뮤직 레이블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과 29번 '하머클라비어'를 담은 음반을 발매하며 베토벤 소나타 녹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음반에 대해 BBC 뮤직 매거진은 "발트슈타인 소나타는 매우 인상적인데, 현란한 첫 악장은 아주 쉽게 연주해냈고, 마지막 악장의 느린 도입부는 훌륭하게 유지되었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마지막 론도의 모호한 페달 효과도 지능적으로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 2016년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과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 (프랑크)를 수록한 음반을 아첸투스 뮤직에서 발매했다. 그라모폰은 이 음반에 대해 "김선욱은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 푸가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내며, 폭넓은 감정적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종종 모호한 악보의 질감에 그가 부여하는 깨끗한 명료함이다"라고 호평했다.
* 201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14번 '월광', 23번 '열정'을 담은 음반을 아첸투스 뮤직에서 발매했다.
* 2020년 정명훈 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협연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실황 음반 및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번호 118을 함께 수록하여 발매했다.

4. 수상 경력

* 2004년 독일 에틀링겐 콩쿠르 1위
* 2005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 2006년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윤이상의 피아노 협주곡이 수록된 음반은 BBC 뮤직 매거진과 국제 클래식 음악상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