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랑
1. 개요
김오랑은 1944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육군 군인이다.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했으며,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시 사령관 정병주 장군을 체포하려는 신군부 측에 의해 사살되었다. 사후 중령으로 추서되었으며, 부인 백영옥 여사의 노력으로 명예 회복이 이루어졌다. 17대, 18대 국회에서 김오랑 중령의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건의안이 발의되어 통과되었으며, 2014년 김해시에 흉상이 세워졌다.
2. 생애
1944년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에서 태어나 김해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입학했다. 1969년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제2보병사단 수색대 소대장을 시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였다. 맹호부대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고, 1974년부터 육군 특전사령부 제3공수특전여단 중대장, 특전사 작전장교, 정보장교를 역임하였다. 육군대학 졸업 후에는 특전사 제5공수특전여단 중대장을 거쳐 1979년 정병주 육군 특전사령관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다.
12.12 군사반란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하려는 신군부 세력에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1980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1990년 부인 백영옥 여사의 노력으로 중령으로 추서되었다.
백영옥 여사는 1990년 12월 노태우, 전두환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하다 1991년 6월 28일 부산 영도 자택에서 실족사하였다.
17대 국회 안영근 의원, 18대 국회 김정권 의원이 "김오랑 중령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건의안"을 발의했고, 2013년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발의하여 4월 22일 통과되었다. 2014년 6월 6일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흉상이 세워졌다.
2.1. 초기 생애 및 군 복무
1944년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에서 태어났다. 김해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입학, 1969년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였다. 초임지는 제2보병사단 수색대 소대장이다. 이후 맹호부대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1974년 육군 특전사령부 제3공수특전여단 중대장을 시작으로 특전사 작전장교, 정보장교를 역임하였다. 육군대학 교육을 받고 졸업한 후 특전사 제5공수특전여단 중대장에 보임되었으나, 1979년 정병주 육군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다.
2.2. 12.12 군사반란과 전사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 정병주 장군의 비서실장이었던 김오랑 소령은, 정병주 사령관을 체포하려는 신군부 세력에 맞서 싸우다 사령부에서 전사하였다. 1980년 2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90년 부인 백영옥 여사의 노력으로 중령으로 특진 추서되었다.
2.3. 사후 추서 및 추모
1980년 2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90년 부인 백영옥 여사의 노력으로 중령으로 특진 추서되었다.
김오랑 중령의 시각장애인 부인 백영옥 여사(1948.11.27~1991.06.28)는 1990년 12월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태우를 비롯하여 전두환, 최세창, 박종규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하다가 1991년 6월 28일 부산 영도의 자택 3층 건물 난간에서 실족사하였다.
김오랑 중령의 군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17대 국회에서는 안영근 의원이, 18대 국회에서는 김 중령의 고향 김해 지역구 김정권 의원이 "김오랑 중령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건의안"을 발의하였으며, 2013년 민주당 민홍철(김해 갑) 의원이 다시 발의하여 동년 4월 22일 통과되었다.
2014년 6월 6일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 김해삼성초등학교와 삼정중학교 사이의 산책로 옆 잔디밭에 김오랑 중령의 흉상이 세워졌다.
3. 학력
* 김해삼성국민학교 졸업
* 김해중학교 졸업
* 김해농업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25기 학사 졸업
* 육군보병학교 졸업
* 육군공병학교 졸업
* 육군포병학교 졸업
* 대한민국 육군대학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