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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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환영은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1959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980년대 민중미술 운동에 참여했으며, 출판미술을 통해 어린이책과 인연을 맺었다. 만화, 애니메이션, 동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만화,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등을 제작했다. 200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주빈국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충청남도 보령에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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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김환영은 1959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에 참여했으며, 이후 출판미술을 통해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만화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출간, 제주 4·3 사건 관련 애니메이션 작업 참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0년 경기도 가평으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에 전념했으며, 2009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주빈국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2019년부터는 충청남도 보령에 정착하여 자연과 함께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1959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 지 백일 즈음 가족과 함께 서울특별시 서대문 근처로 이사하여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겼고, 글자 역시 그림처럼 그리며 익혔다. 초등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그린 정물화에 대해 선생님이 '회화적'이라거나 '수채화 맛이 난다'고 평가한 것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중학교 때 시작한 미술부 활동은 고등학교까지 이어졌다. 특히 유화로 그린 친구의 풍경화를 보고 큰 자극을 받아, 그 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올라 해 질 녘까지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김환영은 '그림 좀 그리는 학생'에서 점차 화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

2.2. 민중미술운동과 출판미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80년대에 민중미술운동에 참여했던 작가는 출판미술을 접하면서 어린이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환영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을 줘야 한다. 세상에 와서 처음 만나는 그림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선배의 말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이후 아이들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만나면서 어린이책 그림 작업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다.

만화에도 관심을 가져 조세희의 소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만화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제주4·3사건을 다룬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과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 연출에도 참여했다. 이후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작가학교 8기를 수료하고,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창간 및 편집위원으로 3년 동안 활동했으며, 동인지 '글과 그림'을 통해 시 창작 활동도 이어갔다.

2.3. 다양한 예술 활동

만화에도 관심을 가져 조세희의 소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은 동명의 만화책을 출간했다. 또한 제주4•3항쟁을 소재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에 참여했으며,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후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작가학교 8기를 수료하고,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의 창간 및 편집위원으로 3년 동안 활동했다. 동인지 「글과 그림」을 통해 시 창작 활동도 이어왔다.

2.4. 가평 시절과 국제적 인정

2000년에 경기도 가평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하며 작품의 밀도를 높여나갔다. 2009년에는 볼로냐아동도서전 주빈국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이듬해인 2010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는 《호랑이와 곶감》을 한국관 특별전에 선보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5. 보령 시절과 현재

2019년 이후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서양 민들레 대신 토종 하얀 민들레를 심는 등 자연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나무, 새, 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연 속에서 자신이 할 바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