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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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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 변환은 4차원 원환면 위의 양-밀스 순간자를 쌍대 원환면 위의 양-밀스 순간자로 변환하는 수학적 변환이다. 이 변환은 주어진 원환면 위의 복소수 벡터 다발과 접속을 다른 원환면 위의 복소수 벡터 다발과 양-밀스 순간자에 대응시킨다. 남 변환은 순간자수를 바꾸는 전단사 함수이자 대합이며, 초끈 이론의 T-이중성과 관련되어 D-막의 변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변환은 베르너 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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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변환
개요
유형적분 변환
분야수학, 물리학
발명가베르너 남
발명일1980년대 초반
상세 정보
설명남 변환은 특정 유형의 미분 방정식, 특히 자기 쌍대 양-밀스 방정식을 푸는 데 사용되는 적분 변환이다.
주요 응용 분야끈 이론, 초대칭 게이지 이론
수학적 공식
일반 형태남 변환은 복잡한 수학적 공식을 포함하며, 구체적인 형태는 변환되는 방정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관련 방정식자기 쌍대 양-밀스 방정식
관련 인물
관련 수학자사이먼 도널드슨
참고 문헌
주요 논문Marcos Jardim, "A survey on the Nahm transform", Journal of Geometry and Physics, 52(3):313–332, 2004.
arXiv 식별자math/0309305
DOI10.1016/j.geomphys.2004.03.006

2. 정의

4차원 원환면 M = \mathbb R^4/\Lambda 및 그 쌍대 원환면 \tilde M = \mathbb R^4/\Lambda^*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tilde M의 임의의 점 \tilde m\in\tilde M에 대하여, M 위의 자명한 4차원 복소수 벡터 다발 \mathrm{TM}\otimes\mathbb C 위의 평탄 접속

:(\partial+\mathrm iB^{(\tilde m)})_\mu = \partial_\mu+\mathrm i\tilde m_\mu

을 정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M의 임의의 점 m\in M에 대하여, \tilde M 위의 자명한 4차원 복소수 벡터 다발 \mathrm T\tilde M\otimes\mathbb C 위의 평탄 접속

:(\partial+\mathrm i\tilde B^{(m)})^\mu = \partial^\mu+\mathrm im^\mu

을 정의할 수 있다.

이제, 다음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남 변환'''은 (E,A)\tilde M 위의 복소수 벡터 다발 \tilde E\twoheadrightarrow M 및 그 속의 양-밀스 순간자 \tilde A에 대응시킨다.

구체적으로, 각 \tilde m\in\tilde M에 대하여, M 위의 4k차원 차원 복소수 벡터 다발 E\otimes_M\mathrm{TM} \twoheadrightarrow M 위의 접속

:A \otimes1 + 1\otimes B^{(\tilde m)}

을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응되는 디랙 연산자

:D^{(\tilde m)} \colon \Gamma(E\otimes\mathrm{TM}\otimes S^+) \to \Gamma(E\otimes\mathrm{TM}\otimes S^-)

를 정의할 수 있다. 임의의 \tilde m\in\tilde M에 대하여 그 은 항상 0차원이며, 따라서 그 여핵\tilde M 위의 복소수 벡터 다발을 이룬다.

:\tilde E_{\tilde m} = \operatorname{coker}D^{(\tilde m)}

복소수 힐베르트 공간 \operatorname L^2(E\otimes M\otimes S^-)를 올로 하는 자명한 힐베르트 다발 \mathcal H\twoheadrightarrow\tilde M을 생각하자. 그렇다면, 정의에 따라 자연스러운 사영 사상

:q\colon\mathcal H\twoheadrightarrow \tilde E

이 존재하며, 따라서 \tilde E\mathcal H의 부분 벡터 다발로 간주할 수 있다.

:\tilde E \cong (\ker q)^\perp

이에 따라서, 자명 벡터 다발 \mathcal H 위의 자명한 접속으로부터 \tilde E 위의 자명한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tilde A로 정의한다.

3. 성질

남 변환은 M 위의 순간자수 ''n''의 SU(''k'') 양-밀스 순간자\tilde M 위의 순간자수 ''k''의 SU(''n'') 양-밀스 순간자에 대응시킨다. 이 변환은 전단사 함수이며, 대합이다. 즉, 남 변환을 두 번 가하면 원래 양-밀스 순간자를 얻는다.

4. 응용

남 변환은 초끈 이론으로 해석할 수 있다.[2] 구체적으로, 4차원 원환면 M 위에 감은 k개의 D(4+''p'')-막을 생각한다. 그 위의 초대칭 게이지 이론 속에, n개의 양-밀스 순간자가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순간자는 D(4+''p'')-막 속에 녹은 D''p''-막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제, 4차원 원환면을 따라 T-이중성을 가하면, ''k''개의 D(4+''p'')-막들은 D''p''-막이 되며, 반대로 ''n''개의 D''p''-막들은 D(4+''p'')-막이 된다. 이는 남 변환과 같다.

5. 역사

Werner Nahm|베르너 남d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참조

[1] 논문 A survey on the Nahm transform 2004-11
[2] 논문 D-branes, T-duality, and index theory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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