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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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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합(對合, involution)은 수학에서 자기 자신을 매핑하는 함수로, 두 번 적용하면 원래의 입력값을 반환하는 전단사 함수를 의미한다. 대합은 항등 함수를 비롯하여 음수, 역수, 복소 켤레 등 다양한 예시를 가지며, 기하학에서는 반사, 회전, 원 반전 등이 해당된다. 두 대합의 합성 역시 교환 법칙이 성립할 때 대합이 되며, 유한 집합에서의 대합은 고정점의 개수와 원소의 개수가 같은 짝수/홀수 패리티를 갖는다. 대합은 군, 환, 선형대수, 수리 논리학 등 여러 수학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되며, 특히 군론에서는 위수가 2인 원소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또한, 컴퓨터 과학에서는 XOR 연산, 비트 NOT 연산, 상호 암호 등에서 활용되고, 물리학에서는 르장드르 변환이 대합의 예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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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 (수학)
개요
정의자신을 역함수로 갖는 함수
성질모든 x에 대해 f⁻¹(x) = f(x)
모든 x에 대해 λ(λ(x)) = x
σ² = 항등원을 만족하는 σ
예시
함수f(x) = x (항등 함수)
f(x) = -x (부호 반전)
f(x) = c - x (c는 상수)
f(x) = 1/x (역수 함수, x ≠ 0)
복소 공액
선형 대수학수반 행렬
직교 행렬
대합 행렬
반사 (수학)
기하학원점 대칭
직선에 대한 반사
기타암호학에서의 암호 (비밀)
집합론에서의 여집합
논리학에서의 논리 부정
일반적인 속성
고정점대합은 최대 하나의 고정점을 가질 수 있음 (항등 함수 제외)
군론대합은 항상 2차의 원소 (자신을 두 번 적용하면 항등원이 됨)
관련 개념
대합 부호수대합 부호수는 대합 불변량의 일종
정수 계수 호몰로지 군의 대합에 의해 유도된 쌍선형 형식의 부호수로 정의됨
사영 기하학사영 기하학에서 대합은 쌍곡선선 (hyperbolic line)으로 일반화될 수 있음
쌍곡선선은 사영 공간에서 점과 초평면 사이의 쌍대성을 나타냄
용어
영어Involution (인볼루션)
일본어対合 (たいごう, Taigō)
중국어对合 (duìhé)

2. 성질

임의의 대합은 전단사 함수이다.

두 대합의 합성은 두 함수가 교환할 때에만 대합이 된다.[3]

원소의 개수가 n인 집합에서, 항등 사상을 포함한 대합의 개수는 1800년 하인리히 아우구스트 로테가 찾은 다음 점화 관계로 주어진다.

: a_0 = a_1 = 1 그리고 n > 1에 대해 a_n = a_{n - 1} + (n - 1)a_{n-2}

이 수열의 처음 몇 개 항은 1, 1, 2, 4, 10, 26, 76, 232이며, 이 숫자들은 전화 번호라고 불리며, 주어진 수의 셀을 갖는 영 도표의 개수를 세기도 한다.[4]

숫자 a_n은 다음과 같은 비재귀적인 공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a_n = \sum_{m=0}^{\lfloor \frac{n}{2} \rfloor} \frac{n!}{2^m m! (n-2m)!}

유한 집합에 대한 대합의 고정점의 개수와 그 원소의 개수는 같은 패리티를 갖는다. 따라서 주어진 유한 집합에 대한 모든 대합의 고정점의 개수는 같은 패리티를 갖는다. 특히, 홀수 개의 원소에 대한 모든 대합은 적어도 하나의 고정점을 갖는다. 이는 페르마의 두 제곱수 정리를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5]

2. 1. 예시

에서의 역원 사상 x\mapsto x^{-1}, 정사각 행렬의 에서의 전치행렬 사상 M\mapsto M^T, 복소수의 복소켤레 z\mapsto\bar z는 대합의 예시이다.[3]

항등 사상은 대합의 자명한 예시이다. 비자명한 대합의 예시로는 음수(x\mapsto -x), 역수(x\mapsto 1/x), 복소 켤레 (z\mapsto\bar z)가 산술에 있으며, 반사, 반 회전, 회전, 원 반전이 기하학에 있으며, 여집합이 집합론에 있으며, ROT13 변환 및 Beaufort 다중 자모 암호와 같은 상호 암호가 있다.

  • 평면 위의 임의의 점 ''x''를 어떤 직선 ''l''에 관해 대칭인 점 φ(''x'')로 옮기는 연산(반사) φ는 φ(φ(''x'')) = ''x''를 만족하므로 φ는 평면 위의 대합이다.
  • 집합 ''A''에 대해, 전체 집합 ''S''에서 ''A''의 여집합 ''A''''c''을 취하는 연산은 (''A''''c'')''c'' = ''A''를 만족하므로, 이 변환은 ''S''의 멱집합에서의 대합이다.
  • 복소수 ''z''에 대해 그 켤레 복소수 ''z''*를 취하는 변환은 (''z''*)* = ''z''를 만족하므로 대합이다.

3. 수학 분야별 대합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는 대합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실수 함수: 그래프가 y=x 선에 대해 대칭인 함수이다. 함수가 대합이면 그래프는 자기 자신의 반사이다.
  • 유클리드 기하학: 유클리드 공간에서 평면에 대한 반사나 원점에 대한 반사가 대합의 예시이다.[1]
  • 사영 기하학: 주기가 2인 사영 변환인 환원은 대합이다.[6] 데자르그의 환원 정리에 따르면, 완전 사변형의 세 쌍의 대변은 (꼭짓점을 지나지 않는) 모든 직선과 환원의 세 쌍을 이룬다.[7]
  • 선형대수학: 벡터 공간에 대한 선형 연산자 T에 대해 T2 = I 를 만족하는 연산자는 대합이다. 표수가 2가 아닌 경우, 이러한 연산자는 주어진 기저에 대해 해당 행렬의 대각선에 1과 -1만으로 대각화 가능하다.
  • 사원수 대수, 군, 반군: 사원수 대수에서 대합은 특정 공리들을 만족하는 변환이다. 군에서 역원을 취하는 연산은 군 구조와 양립하는 대합의 예시이다.
  • 환론: 환 이론에서 대합은 그 자체의 역함수인 반준동형사상을 의미한다.
  • 군론: 에서 위수가 2인 원소는 대합이다.[10] 콕세터 군은 대합들로 생성된다.
  • 수리 논리학: 부울 대수에서 보수 연산은 대합이다. 고전 논리에서 부정은 ''이중 부정의 법칙''을 만족한다.

3. 1. 실수 함수

실수 상의 그래프y=x 선에 대해 대칭이다. 이는 임의의 ''일반적인'' 함수의 역함수가 y=x 선에 대한 반사이기 때문이다. xy를 "교환"하여 볼 수 있다. 특히, 함수가 ''대합''이면, 그래프는 자기 자신의 반사이다. 대합의 몇 가지 기본 예는 다음과 같다.



\begin{alignat}{1}

f_1(x) &= a-x, \\

f_2(x) &= \frac{b}{x}, \\

f_3(x) &= \frac{x}{cx - 1}, \\

\end{alignat}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합성되어 추가적인 대합을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0이고 b=1이면 f_4(x) := (f_1 \circ f_2)(x) = (f_2 \circ f_1)(x) = -\frac {1}{x}는 대합이며, 더 일반적으로 함수

g(x) = \frac{x + b}{c x - 1}

bcbc \ne -1을 만족하는 상수이다. (이는 a=-d인 뫼비우스 변환의 자기 역 부분 집합이며, a=1로 정규화된다.)

3. 2. 유클리드 기하학

유클리드 공간에서 대합의 간단한 예는 평면에 대한 반사이다. 평면에 대한 반사를 두 번 수행하면 점이 원래 좌표로 돌아간다.[1]

원점에 대한 반사도 대합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평면에 대한 반사와는 다른 별개의 예시이다.[1]

이러한 변환들은 아핀 대합의 예시이다.[1]

3. 3. 사영 기하학

환원은 주기가 2인 사영 변환이다. 즉, 점의 쌍을 서로 바꾸는 사영 변환이다.[6]

  • 두 점을 서로 바꾸는 모든 사영 변환은 환원이다.
  • 완전 사변형의 세 쌍의 대변은 (꼭짓점을 지나지 않는) 모든 직선과 환원의 세 쌍을 이룬다. 이 정리는 데자르그의 환원 정리라고 불린다.[7] 이 정리의 기원은 알렉산드리아의 파푸스의 ''수집'' 7권에 있는 유클리드의 ''포리즈마''에 대한 보조 정리 IV에서 찾아볼 수 있다.[8]
  • 만약 환원이 하나의 고정점을 가진다면, 다른 고정점을 가지며, 이 두 점에 대한 조화 공액 사이의 대응으로 구성된다. 이 경우 환원은 "쌍곡선형"이라고 불리며, 고정점이 없는 경우에는 "타원형"이라고 불린다. 사영 변환의 맥락에서 고정점은 '''이중점'''이라고 불린다.[6]


사영 기하학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유형의 환원은 주기가 2인 상관인 '''극성'''이다.[9]

3. 4. 선형대수학

선형대수학에서, 대합은 벡터 공간에 대한 선형 연산자 T|T영어로서 T|T영어2 = ''I'' 를 만족하는 연산자이다. 표수가 2가 아닌 경우, 이러한 연산자는 주어진 기저에 대해 해당 행렬의 대각선에 1과 -1만으로 대각화 가능하다. 연산자가 직교 연산자(직교 대합)인 경우, 정규 직교 대각화 가능하다.

예를 들어, 벡터 공간 V|V영어의 기저가 선택되었고 e1|e1영어과 e2|e2영어가 기저 요소라고 가정해 보자. e1|e1영어을 e2|e2영어로 보내고 e2|e2영어를 e1|e1영어로 보내며 다른 모든 기저 벡터에 대해서는 항등 연산인 선형 변환 f|f영어가 존재한다. 모든 x|x영어 in V|V영어에 대해 ''f''(''f''(''x'')) = ''x'' 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f|f영어는 V|V영어의 대합이다.

특정 기저에 대해, 모든 선형 연산자는 행렬 T|T영어로 표현될 수 있다. 모든 행렬은 행과 열을 교환하여 얻은 전치 행렬을 갖는다. 이 전치는 행렬 집합에 대한 대합이다. 요소별 복소 켤레는 독립적인 대합이므로, 켤레 전치 또는 에르미트 수반 역시 대합이다.

대합의 정의는 가군으로 쉽게 확장된다. R|R영어 위의 가군 M|M영어이 주어지면, M|M영어의 R|R영어 자기 준동형 사상 f|f영어가 f|f영어2이 M|M영어에 대한 항등 준동형 사상인 경우 이를 대합이라고 한다.

대합은 멱등원과 관련이 있으며, 2가 가역이면 일대일로 대응한다.

3. 5. 사원수 대수, 군, 반군

사원수 대수에서 대합은 다음 공리를 만족하는 변환이다.

  • f(f(x))=x (자기 자신의 역)
  • f(x_1+x_2)=f(x_1)+f(x_2) f(\lambda x)=\lambda f(x) (선형)
  • f(x_1 x_2)=f(x_1) f(x_2)


반대합은 마지막 공리 대신 다음을 따른다.

  • f(x_1 x_2)=f(x_2) f(x_1)


이 법칙은 때때로 반분배법칙이라고 불린다. 이는 에서도 나타난다. 이를 공리로 사용하면 대합이 있는 반군의 개념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전치행렬을 대합으로 하는 정사각 행렬 곱셈(즉, 전체 선형 모노이드)은 군이 아닌 자연스러운 예시이다.

군 ''G'' 위의 사상 ''I'': ''G'' → ''G'' 가 대합이고, (gh)^I = h^I g^I, \mbox{ for any } g, h \in G 를 만족하면, 대합 ''I''는 ''G''의 군 구조와 양립한다고 하며, 짝 (''G'', ''I'')을 대합 부착 군이라고 부른다. 군의 역원을 취하는 연산 g \mapsto g^{-1} 은 ''g'', ''h''를 ''G''의 원소로 하면 (g^{-1})^{-1} = g,(gh)^{-1} = h^{-1}g^{-1} 를 만족하므로, 이는 군이 표준적으로 가지는 군 구조와 양립하는 대합이다.

환 ''R''과 그 위에 대합 "*": ''R'' → ''R'' 로서 (r + s)^* = r^* + s^*, \mbox{ for any } r,s \in R,, (rs)^* = s^* r^*, \mbox{ for any } r,s \in R,1_R^* = 1_R 를 만족하는 짝 (''R'', "*")으로서 대합 부착 환의 개념을 얻을 수 있다.

더 일반적으로, 이항 연산(과 단항 연산, 0항 연산)만으로 이루어진 대수계 ''A''에 그 위의 대합 σ가 존재할 때, σ가 A에서 그 역대수계 ''A''opp로의 준동형이 될 때 (즉, 이항 연산의 순서를 거꾸로 하고, 단항, 0항 연산과 가환할 때), 대수계 ''A''의 구조와 대합 σ는 양립한다고 하며, 짝 (''A'', σ)를 대합 부착 대수계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n''차 전행렬환 ''M''''n''(''K'') (''K''는 가환환 또는 체)에 행렬을 전치시키는 사상 ''t''를 생각했을 때, ''x'', ''y''를 행렬, λ를 스칼라라고 하면 {}^t\!({}^t\!x) = x,, {}^t\!(x + y) = {}^t\!x + {}^t\!y, {}^t\!(xy) = {}^t\!y{}^t\!x{}^t\!(\lambda x) = \lambda{}^t\!x 가 만족되므로, (''M''''n''(''K''), ''t'')는 대합 부착 다원환이다.

체 ''L''이 대합이 되는 자기 동형 사상 σ를 가질 때, σ의 고정체를 ''F''라고 하면, 확대 ''L''/''F''는 이차 확대이다.

3. 6. 환론

환 이론에서, 대합은 그 자체의 역함수인 반준동형사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환에서의 대합의 예는 다음과 같다.

  • 복소 평면 및 분할 복소수에서의 복소수 켤레.
  • 행렬환에서 전치 행렬을 취하는 것.


군 ''G''와 그 위의 사상 ''I'': ''G'' → ''G''가 대합이고 다음 관계

:(gh)^I = h^I g^I, \mbox{ for any } g, h \in G

를 만족할 때, 대합 ''I''는 ''G''의 군 구조와 양립한다고 하며, 짝 (''G'', ''I'')을 대합 부착 군이라고 부른다. 군의 역원을 취하는 연산

:g \mapsto g^{-1}

은 ''g'', ''h''를 ''G''의 원소로 할 때,

:(g^{-1})^{-1} = g,

:(gh)^{-1} = h^{-1}g^{-1}

를 만족하므로, 이는 군이 표준적으로 가지는 군 구조와 양립하는 대합이다.

또한, 환 ''R''과 그 위에 대합 "*": ''R'' → ''R'' 이

:(r + s)^* = r^* + s^*, \mbox{ for any } r,s \in R,

:(rs)^* = s^* r^*, \mbox{ for any } r,s \in R,

:1_R^* = 1_R

를 만족하는 짝 (''R'', "*")으로서 대합 부착 환의 개념을 얻을 수 있다. 더 일반적으로, 반드시 가환하지 않은 것을 포함하는 이항 연산(과 단항 연산, 0항 연산)만으로 이루어진 대수계 ''A''에 그 위의 대합 σ가 존재할 때, σ가 A에서 그 역대수계 ''A''opp로의 준동형이 될 때 (즉, 이항 연산의 순서를 거꾸로 하고, 단항, 0항 연산과 가환할 때), 대수계 ''A''의 구조와 대합 σ는 양립한다고 하며, 짝 (''A'', σ)를 대합 부착 대수계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n''차 전행렬환 ''M''''n''(''K'') (''K''는 가환환 또는 체)에 행렬을 전치시키는 사상 ''t''를 생각했을 때, ''x'', ''y''를 행렬, λ를 스칼라라고 하면

:{}^t\!({}^t\!x) = x,

:{}^t\!(x + y) = {}^t\!x + {}^t\!y

:{}^t\!(xy) = {}^t\!y{}^t\!x

:{}^t\!(\lambda x) = \lambda{}^t\!x

가 만족되므로, (''M''''n''(''K''), ''t'')는 대합 부착 다원환이다.

체 ''L''이 대합이 되는 자기 동형 사상 σ를 가질 때, σ의 고정체를 ''F''라고 하면, 확대 ''L''/''F''는 이차 확대이다.

3. 7. 군론

에서 위수가 2인 원소는 대합이라고 한다. 즉, 대합은 항등원이 아니고 제곱했을 때 항등원이 되는 원소이다.[10]

치환은 유한 개의 서로소인 전치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을 때에만 대합이다.

군의 대합은 군의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합 연구는 유한 단순군 분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군 의 원소 가 강하게 실수라는 것은 (여기서 )인 대합 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콕세터 군은 대합들로 생성되며, 생성원 쌍의 거듭제곱과 관련된 관계에만 종속된다. 콕세터 군은 정다면체와 그 고차원 일반화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거울군도 대합으로 이루어진 생성계를 갖는 군이다.

3. 8. 수리 논리학

부울 대수에서 보수 연산은 대합이다. 따라서 고전 논리에서 부정은 ''이중 부정의 법칙''을 만족한다. ¬¬''A''는 ''A''와 동등하다.

일반적으로 비고전 논리에서 이중 부정의 법칙을 만족하는 부정을 ''대합적''이라고 한다. 대수적 의미론에서 이러한 부정은 진리값의 대수에서 대합으로 실현된다. 대합적 부정을 갖는 논리의 예로는 클리니 및 보흐바르 3치 논리, 우카시에비츠 다치 논리, 퍼지 논리의 '대합적 모노이드 t-노름 논리'(IMTL) 등이 있다. 대합적 부정이 아닌 부정을 갖는 논리에 대합적 부정이 추가적인 연결사로 추가되기도 한다. 이는 예를 들어 t-노름 퍼지 논리에서 흔히 사용된다.

부정의 대합성은 논리 및 해당 대수 다양성에 대한 중요한 특성이다. 예를 들어, 대합적 부정은 헤이팅 대수 중에서 부울 대수를 특징짓는다. 마찬가지로 고전 부울 논리는 직관주의 논리에 이중 부정의 법칙을 추가하여 나타난다. 동일한 관계는 또한 MV-대수와 BL-대수 (따라서 우카시에비츠 논리와 퍼지 논리 BL 사이), IMTL과 MTL 및 기타 중요한 대수 다양성 쌍 (각각 해당 논리) 사이에도 적용된다.

이진 관계 연구에서 모든 관계는 역관계를 갖는다. 역의 역은 원래 관계이므로 변환 연산은 관계 범주에 대한 대합이다. 이진 관계는 포함을 통해 부분 순서가 지정된다. 이 순서는 보수 대합으로 반전되지만 변환 아래에서는 보존된다.

4. 컴퓨터 과학

XOR 비트 연산은 주어진 값에 대해 다른 매개변수에 대한 대입 연산이다. XOR 마스크는 어떤 경우 이미지에 그래픽을 그리는 데 사용되었으며, 배경에 두 번 그리면 배경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11]

비트 NOT 연산(모든 1 값을 XOR 한 것)과 스트림 암호 암호화(비밀 키 스트림을 XOR 한 것)은 XOR 비트 연산을 이용한 대합의 특수한 경우이다.[11]

사실상 모든 기계식 암호 기계는 각 입력된 문자에 대한 대입 연산인 상호 암호를 구현하는데, 이는 이진 컴퓨터보다 오래되었다. 암호화용 기계와 해독용 기계 두 종류를 설계하는 대신, 모든 기계가 동일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설정(키 설정)할 수 있다.[11]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대입 연산은 2차 비트 단위 순열이다. 예를 들어, (R, G, B) 형태의 정수로 저장된 색상 값은 R과 B를 교환하여 (B, G, R) 형태를 만들 수 있다. f(f(RGB)) = RGB, f(f(BGR)) = BGR이다.[11]

5. 물리학

르장드르 변환라그랑주 역학해밀턴 역학 간의 변환을 수행하며, 이는 자기 반사 연산이다.[1]

적분 가능성은 물리학의 핵심 개념이며, 특히 적분 가능 시스템 분야에서 중요하며, 이는 예를 들어 크라머스-와니에 이중성과 같은 맥락에서 자기 반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2]

참조

[1] 서적 Calculus: Single Variable
[2] 서적 Principles of mathematics https://books.google[...] W. W. Norton & Company, Inc
[3] 서적 The Elements of Operator Theory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4] 서적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Volume 3: Sorting and Searching Addison-Wesley
[5] 간행물 A one-sentence proof that every prime p ≡ 1 (mod 4) is a sum of two squares
[6] 서적 Elementary Projective Geometry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서적 The Geometrical Work of Girard Desargues Springer
[8] 서적 Selections Illustrating the History of Greek Mathematics Harvard and Heinemann
[9] 서적 Introduction to Geometry John Wiley & Sons
[10] 서적 A Course on Group Theory https://books.google[...]
[11] 서적 Classical Cryptology
[12] 서적 岩波数学入門辞典 岩波書店
[13] 서적 岩波数学辞典 岩波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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