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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냉각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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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턴의 냉각 법칙은 물체의 열 손실률이 물체와 주변 환경 간의 온도 차이에 비례한다는 법칙이다. 아이작 뉴턴은 1701년에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당시에는 열과 온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법칙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이 법칙은 대류 냉각, 특히 열전달 계수가 온도 차이에 독립적인 경우에 잘 적용되며, 열복사나 자연 대류와 같은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뉴턴의 냉각 법칙은 물체의 과도 냉각을 분석하는 데 활용되며, 비오트 수가 0.1 미만일 때, 즉 물체 내부의 열 저항이 작을 때 집중 정전 용량 모델을 적용하여 물체의 온도 변화를 지수 함수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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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냉각 법칙
뉴턴의 냉각 법칙
분야열역학
설명물체의 냉각 또는 가열 속도는 물체와 주위 환경의 온도 차이에 비례한다.
공식$ rac{dT}{dt} = -k(T - T_{ ext{env}})$
여기서, T는 물체의 온도, T_env는 환경 온도, t는 시간, k는 비례 상수이다.
관련 법칙열전달, 푸리에의 법칙
응용 분야건축,
전자공학,
식품 과학
발견자아이작 뉴턴
발견 년도1701년
상세 설명
가정열전달이 대류 또는 전도에 의해 발생하고, 복사는 무시된다.
물체의 온도는 공간적으로 균일하다.
수학적 표현미분 형태: $ rac{dT}{dt} = -k(T - T_{ ext{env}})$
적분 형태: $T(t) = T_{ ext{env}} + (T_0 - T_{ ext{env}})e^{-kt}$
비례 상수 (k)물체의 크기, 형태, 재질에 따라 달라진다.
열전달 계수와 관련이 있다.
한계온도 차이가 크거나, 열전달 방식이 복잡한 경우 정확도가 떨어진다.
특히 복사에 의한 열전달이 무시할 수 없을 때 오차가 커진다.
변형복사에 의한 열전달을 고려한 수정된 뉴턴의 냉각 법칙도 있다.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복합 구조에서 사용되는 다른 열전달 모델도 존재한다.

2. 역사적 배경

아이작 뉴턴은 1701년에 ''Philosophical Transactions''에 "Scala graduum Caloris"라는 제목으로 냉각에 관한 연구 결과를 익명으로 발표했다.[1][2]

뉴턴은 당시 연구에서 법칙을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처음 명시하지 않았다. 뉴턴은 수학적 조작 후 물체의 ''온도 변화율''이 물체와 주변 환경 사이의 온도 차이에 비례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뉴턴 자신이 제시한 이 법칙의 형태는 당시 뉴턴 시대에 열과 온도의 개념이 혼란스러웠던 것에 부분적으로 기인하는데, 이러한 혼란은 훨씬 후에야 완전히 해소되었다.[3]

2020년, 마루야마와 모리야는 현대 장비를 사용하여 뉴턴의 실험을 반복했고, 현대적인 데이터 축소 기법을 적용했다.[4] 이 연구자들은 고온에서 열복사를 고려했고, 기류에 대한 부력 효과도 고려하여, 뉴턴의 측정(1692년~1693년)이 "꽤 정확했다"는 결론을 내렸다.[4]

3. 냉각 메커니즘과의 관계

대류 냉각은 때때로 "뉴턴의 냉각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고 알려져 있다. 열전달 계수가 물체와 환경 사이의 온도 차이에 대해 독립적이거나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경우, 뉴턴의 법칙이 성립한다. 이 법칙은 유체 속도가 온도 차이 증가에 따라 증가하지 않는 강제 공기 및 펌프식 액체 냉각에 잘 적용된다. 뉴턴의 법칙은 순수한 전도형 냉각에서 가장 잘 적용된다.[5]

하지만, 열전달 계수는 자연 대류(부력에 의해 구동되는) 열전달에서 온도 차이의 함수이다. 이 경우, 뉴턴의 법칙은 온도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을 때만 결과를 근사적으로 나타낸다. 뉴턴 자신도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고 있었다.[5]

1817년 둘롱과 쁘띠는 지수를 포함하여 더 큰 온도 차에 대한 대류에 관한 뉴턴의 법칙에 대한 수정을 제시하였다.[5]

뉴턴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또 다른 상황은 복사 열전달이다. 복사 냉각은 물체와 환경의 절대 온도의 4제곱 차이에 따라 열전달률이 변하는 슈테판-볼츠만 법칙으로 더 잘 설명된다.

4. 수학적 표현

열전달 분야에서 사용되는 뉴턴의 냉각 법칙은 "물체의 열 손실률은 물체와 주변 환경 간의 온도 차이에 비례한다"는 개념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온도에 무관한 열전달 계수에 대해, 그 식은 다음과 같다.

: q= h \left(T(t) - T_\text{env}\right) = h \, \Delta T(t),

여기서


  • q는 물체에서 전달되는 열속(SI 단위: 와트/m2)이다.
  • h는 열전달계수(T에 무관하고 표면에 대해 평균된 값으로 가정)(SI 단위: W/(m2⋅K))이다.
  • T는 물체 표면의 온도(SI 단위: K)이다.
  • T_\text{env}는 환경 온도, 즉 표면으로부터 충분히 떨어진 곳의 온도(SI 단위: K)이다.
  • \Delta T(t) = T(t) - T_\text{env}는 환경과 물체 사이의 시간에 따른 온도 차이(SI 단위: K)이다.


전체 매개변수에서 열속에 대한 표면적에 대한 적분을 통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도 있다.

:\dot{Q} =\oint_A h \left(T(t) - T_\text{env}\right) dA = \oint_A h \, \Delta T(t) dA,

여기서

  • \dot{Q}는 물체에서의 열전달률(SI 단위: 와트)이며, \dot{Q} = \oint_A q d A이다.
  • h는 열전달계수(T에 무관하고 표면에 대해 평균된 값으로 가정)(SI 단위: W/(m2⋅K))이다.
  • A는 열전달 표면적(SI 단위: m2)이다.
  • T는 물체 표면의 온도(SI 단위: K)이다.
  • T_\text{env}는 환경 온도, 즉 표면으로부터 충분히 떨어진 곳의 온도(SI 단위: K)이다.
  • \Delta T(t) = T(t) - T_\text{env}는 환경과 물체 사이의 시간에 따른 온도 차이(SI 단위: K)이다.


열전달 계수와 온도 차이가 열전달 표면 전체에 걸쳐 균일하다면 위 식은 다음과 같이 간소화된다.

:\dot{Q} = h A \left(T(t) - T_\text{env}\right) = h A \, \Delta T(t) .

열전달 계수 h는 유체의 물리적 특성과 대류가 발생하는 물리적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분석하려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단일하게 사용 가능한 열전달 계수(냉각 및 가열 중에 포함되는 온도 차이 범위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 계수)를 유도하거나 실험적으로 찾아야 한다.

일반적인 구성과 유체에 대한 열전달 계수를 계산하는 공식과 상관관계는 많은 참고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층류의 경우 난류보다 열전달 계수가 일반적으로 작은데, 이는 난류가 열전달 표면의 경계층 내에서 강한 혼합을 가지기 때문[6]이다. 층류에서 난류로의 전이가 발생할 때 시스템에서 열전달 계수가 변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법칙에 따르면 매질 중의 고체에서 매질로 열이 전달되는 속도는 고체의 표면적 및 고체와 매질의 온도차에 비례한다.

즉, 고체가 가진 열량 ''Q'', 시간 ''t'', 고체의 표면적 ''S'', 고체의 온도 ''T'', 매질의 온도 ''T''m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

:-\frac{\mathrm{d}Q}{\mathrm{d}t} = \alpha S(T-T_\mathrm{m})

여기서 비례상수 α는 고체 경계면 형상, 매질의 성질 및 흐름 방식 등에 따라 결정되는 상수로, '''열전달계수'''(heat transfer coefficient) 또는 '''경막계수'''(film coefficient)라고 한다.

4. 1. 비오트 수 (Biot number)

비오트 수(Biot number)는 물체 내외부의 열저항 비율을 나타내는 무차원 수이다. 비오트 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7]

:Bi = (h * LC) / kb

여기서,

  • h*는 대류 열전달 계수,
  • LC는 특성 길이 (물체의 부피를 표면적으로 나눈 값),
  • kb는 물체의 열전도율이다.


뜨거운 금속 구체를 수조에 담그는 상황을 예로 들면, 열 흐름은 구체 표면과 고체 금속 내부에서 저항을 경험한다. 이 두 저항의 비율이 비오트 수이다.

비오트 수가 1보다 작으면, 유체/구체 계면에서의 열 저항이 금속 구체 내부의 열 저항보다 크다. 이 경우, 구체 내부 온도는 비교적 균일하게 유지되며, 뉴턴의 냉각 법칙에 따라 단순한 지수적 냉각이 일어난다.

반면 비오트 수가 1보다 크면, 구체 내부의 온도 기울기가 중요해진다. 이는 구체가 크거나 열 절연성 재료로 만들어진 경우에 해당한다.

비오트 수가 0.1보다 작으면, 물체 내부 온도 기울기는 무시할 수 있으며, "열적으로 얇다"고 간주한다. 이러한 경우, 집중 정전 용량 모델을 적용하여 과도 열전달 문제를 간소화할 수 있다.[7] 0.1보다 큰 비오트 수는 "열적으로 두꺼운" 물질을 나타내며, 이 경우에는 과도 열 전도 방정식을 사용하여야 한다.[7]

5. 뉴턴 냉각 법칙의 응용

물체의 과도냉각에 대한 간단한 해법은 물체 내부의 열 저항이 물체 표면으로부터의 열전달 저항(외부 전도 또는 대류에 의해)에 비해 작을 때 얻을 수 있다. 이는 비오트 수가 약 0.1 미만인 조건이다. 이 조건은 물체 내부의 단일하고 거의 균일한 온도를 가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온도는 시간에 따라 변하지만 위치에 따라 변하지는 않는다. 이 단일 온도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수적으로 변한다.

낮은 비오트 수 조건은 소위 집중정전용량 모델로 이어진다. 이 모델에서 내부 에너지(물체 내 열에너지의 양)는 일정한 열용량을 가정하여 계산된다. 이 경우 물체의 내부 에너지는 물체의 단일 내부 온도에 대한 선형 함수이다.

다음의 집중정전용량 해는 강제 대류의 경우와 같이 일정한 열전달 계수를 가정한다. 자유 대류의 경우, 온도차에 따라 변하는 열전달 계수를 사용하여 집중정전용량 모델을 풀 수 있다.[8] 뉴턴의 냉각 법칙을 이용하면 매질 속에 놓인 고체의 냉각 과정에서의 온도를 알 수 있다. 물체의 열용량을 C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

:\mathrm{d}Q/\mathrm{d}t=C\mathrm{d}T/\mathrm{d}t

이것을 냉각 법칙에 적용하면 다음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

:-C\mathrm{d}T/\mathrm{d}t=\alpha S(T-T_\mathrm{m})

이것을 물체의 온도 T에 대해 풀면 다음 해를 얻을 수 있으며, 물체의 온도 변화 양상을 구할 수 있다.

:T = (T_0-T_\mathrm{m}) \exp\left(-\frac{\alpha S}{C}t\right) + T_\mathrm{m}

여기서 T0는 시간 t = 0일 때의 고체 온도이다. 즉, 고체와 매질의 온도 차이는 지수적으로 감쇠한다.

또한, 시간 t까지의 열량 변화 ΔQ, 즉 고체에 출입한 열량은

:\Delta Q = C(T-T_m) = C (T_0-T_m) \left( \exp\left(-\frac{\alpha S}{C} t \right)-1 \right)

이 된다.

5. 1. 집중정전용량 모델

집중정전용량 모델에서 물체는 총 내부 에너지 U(줄)와 단일 균일 내부 온도 T(t)로 특징지어진다. 압축되지 않는 재료의 경우, 물체의 열용량 C(J/K)는 C = dU/dT이다. 내부 에너지는 U = C (T - T_\text{ref})로 표현할 수 있다.

U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면 \frac{dU}{dt} = C \, \frac{dT}{dt}이다.

집중정전용량 객체에 열역학 제1법칙을 적용하면 \frac{dU}{dt} = -\dot{Q}가 된다. 여기서 \dot{Q}는 뉴턴의 냉각 법칙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압축되지 않는 재료의 경우 일의 전달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frac{dT(t)}{dt} = -\frac{hA}{C} (T(t) - T_\text{env}) = -\frac{1}{\tau}\ \Delta T(t)이다. 여기서 시스템의 시간 상수\tau = C / (hA)이다. 열용량 C는 물체의 비열용량 c(J/kg·K)와 질량 m(kg)으로 표현할 수 있다. 시간 상수는 따라서 \tau = mc / (hA)이다.

환경 온도가 시간에 따라 일정할 때, \Delta T(t) = T(t) - T_\text{env}로 정의하면, \frac{dT(t)}{dt} = \frac{d\Delta T(t)}{dt} = -\frac{1}{\tau} \Delta T(t)이다.

초기 조건으로부터 적분을 통해 이 미분 방정식의 해는 \Delta T(t) = \Delta T(0) \, e^{-t / \tau}이다. 여기서 \Delta T(0)는 시간 0에서의 온도 차이이다. 온도로 되돌리면 해는 T(t) = T_\text{env} + (T(0) - T_\text{env}) \, e^{-t/\tau}이다.

물체와 환경 사이의 온도 차이는 시간의 함수로서 지수적으로 감쇠한다.

뉴턴의 냉각 법칙을 이용하면 매질 속에 놓인 고체의 냉각 과정에서의 온도를 알 수 있다. 물체의 열용량을 C라고 하면 \frac{\mathrm{d}Q}{\mathrm{d}t}=C\frac{\mathrm{d}T}{\mathrm{d}t} 가 성립한다.

이것을 냉각 법칙에 적용하면 -C\frac{\mathrm{d}T}{\mathrm{d}t}=\alpha S(T-T_\mathrm{m})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물체의 온도 T에 대해 풀면 T = (T_0-T_\mathrm{m}) \exp\left(-\frac{\alpha S}{C}t\right) + T_\mathrm{m} 해를 얻을 수 있으며, 물체의 온도 변화 양상을 구할 수 있다.

여기서 T0는 시간 t = 0일 때의 고체 온도이다. 즉, 고체와 매질의 온도 차이는 지수적으로 감쇠한다.

또한, 시간 t까지의 열량 변화 ΔQ, 즉 고체에 출입한 열량은 \Delta Q = C(T-T_m) = C (T_0-T_m) \left( \exp\left(-\frac{\alpha S}{C} t \right)-1 \right) 이 된다.

5. 2. 표준 공식

r = 1/\tau = h A/C로 정의하면, 미분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된다.

\dot{T} = r \left(T_\text{env} - T(t)\right),

여기서

  • \dot{T}는 열 손실률 (SI 단위: K/초)이다.
  • T는 물체 표면의 온도 (SI 단위: K)이다.
  • T_\text{env}는 환경 온도, 즉 표면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의 온도 (SI 단위: K)이다.
  • r은 열전달 계수 (SI 단위: 초^{-1})이다.


변수 분리법을 사용하여 초기값 문제를 풀면 다음과 같다.

T(t) = T_\text{env} + (T(0)-T_\text{env})e^{-rt}.

뉴턴의 냉각 법칙을 이용하면 매질 속에 놓인 고체의 냉각 과정에서의 온도를 알 수 있다. 물체의 열용량을 C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

\frac{\mathrm{d}Q}{\mathrm{d}t}=C\frac{\mathrm{d}T}{\mathrm{d}t}

이것을 냉각 법칙에 적용하면 다음 방정식을 얻을 수 있다.

-C\frac{\mathrm{d}T}{\mathrm{d}t}=\alpha S(T-T_\mathrm{m})

이것을 물체의 온도 T에 대해 풀면 다음 해를 얻을 수 있으며, 물체의 온도 변화 양상을 구할 수 있다.

T = (T_0-T_\mathrm{m}) \exp\left(-\frac{\alpha S}{C}t\right) + T_\mathrm{m}

여기서 T0는 시간 t = 0일 때의 고체 온도이다. 즉, 고체와 매질의 온도 차이는 지수적으로 감쇠한다.

또한, 시간 t까지의 열량 변화 ΔQ, 즉 고체에 출입한 열량은

\Delta Q = C(T-T_m) = C (T_0-T_m) \left( \exp\left(-\frac{\alpha S}{C} t \right)-1 \right)

이 된다.

참조

[1] 논문 VII. Scala graduum caloris https://royalsociety[...]
[2] 논문 VII. Scala graduum Caloris https://archive.org/[...] 1701
[3] 웹사이트 History of Newton's cooling law http://paginas.fisic[...] 2015-06-14
[4] 논문 Newton's Law of Cooling: Follow up and exploration 2021
[5] 서적 History of the Inductive Sciences from the Earliest to the Present Times https://books.google[...]
[6] 서적 A Heat Transfer Textbook http://ahtt.mit.edu Dover Publications 2019
[7] 서적 Fundamentals of Heat and Mass Transfer https://archive.org/[...] John Wiley & Sons
[8] 서적 A Heat Transfer Textbook http://ahtt.mit.edu Dover Publication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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