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 나가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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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와 나가토미는 1803년에 태어나 1866년에 사망한 인물로, 니혼마쓰 번의 9대 번주이다. 11세의 어린 나이에 번주 자리에 올라 가로의 지원을 받았으며, 무예와 문학을 장려하고 번 학교인 경학관을 설립하여 인재를 양성했다. 덴포 대기근 이후 영지 경제 회복에 힘썼으며, 페리 내항 당시에는 풋쓰 포대 경비를 담당했다. 1858년 은거 후 여섯째 아들 니와 나가쿠니에게 가문을 물려주었다. 내정 개혁과 인재 육성에 힘쓴 번주로 평가받지만, 농민 봉기 진압과 덴포 대기근 당시 백성들의 고통을 충분히 경감시키지 못한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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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와 나가토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니와 나가토미 |
| 원어 이름 | 丹羽長富 |
| 출생 | 1803년 10월 12일 |
| 출생지 | 에도, 일본 |
| 사망 | 1866년 8월 12일 |
| 아버지 | 니와 나가아키라 |
| 배우자 | 아리마 요리나오 (구루메 번)의 딸, 마스 |
| 다른 배우자 | 마쓰오 씨, 고미 씨 |
| 자녀 | 장남 나가쿠니 이나바 마사쿠니 미즈노 가쓰토모 구니히메 기노시타 도시야스 정실 마사히메 도다 우지요시 정실 나이토 마사노리 정실 등 |
| 정치 경력 | |
| 직책 | 니혼마쓰 번 제9대 다이묘 |
| 재임 기간 | 1813년 ~ 1858년 |
| 쇼군 | 도쿠가와 이에나리 도쿠가와 이에요시 도쿠가와 이에사다 |
| 이전 | 니와 나가아키라 |
| 이후 | 니와 나가쿠니 |
| 관위 | |
| 관위 정보 | 종5위하 사쿄다이부, 종4위하 시종, 좌소장 |
| 기타 정보 | |
| 계명 | 각장 (覚蔵) |
| 아명 | 번길 (蕃吉) |
| 씨족 | 니와 씨 |
| 관련 장소 | |
| 교육 기관 | 경학관 |
2. 약력
1803년(교와 3년) 가문의 에도 저택에서 8대 번주 니와 나가요시(나가아키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나카무라 씨이다. 어릴 적 이름은 카쿠조(覚蔵)였고, 나중에는 반키치(蕃吉)로 불렸다.
분카 10년(1813년) 11월 19일, 아버지 나가요시가 사망하자 11세의 나이로 가문을 상속받아 니혼마쓰 번의 다이묘가 되었다.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가로 니와 타카아키에게 크게 의존했다.
| 연호 | 서력 | 날짜 | 내용 |
|---|---|---|---|
| 분카 10년 | 1813년 | 12월 16일 | 종5위하 좌경대부 서임 |
| 분세이 원년 | 1818년 | 12월 16일 | 종4위하 승진 |
| 덴포 원년 | 1830년 | 12월 16일 | 시종 임관 |
| 가에이 3년 | 1850년 | 12월 16일 | 좌소장 임관 |
나가토미는 번주로서 가신들이 무예뿐만 아니라 문학 및 예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추도록 장려했다. 이러한 인재 육성 방침의 일환으로 번교인 '''경학관'''(敬学館|케이카쿠칸일본어)의 설립을 지원하였다.[2]
아버지는 선대 니혼마쓰 번주 니와 나가아키라이며, 어머니는 측실인 나카무라 씨이다.[2] 정실은 구루메 번주 아리마 요리타카의 손녀인 마스이다.[2] 측실로는 오카 씨, 이이지마 씨, 마쓰오 씨, 고미 씨 등이 있었다.
나가토미는 가신들에게 무예와 학문 모두에 힘쓰도록 장려했으며, 이를 위해 번 학교인 '''케이카쿠칸'''(敬学館) 설립을 지원했다.[2] 1822년(분세이 5년)에는 농민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영지의 군대를 파견해야 했다. 덴포 기근(1833년~1839년)으로 피폐해진 영지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힘썼다. 페리 원정 당시에는 아이즈 번과 함께 도쿠가와 막부의 명을 받아 지바현 훗쓰 포대의 경비를 담당했다.
안세이 5년(1858년) 10월 11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은거하여 여섯째 아들 니와 나가쿠니에게 가문을 물려주었다. 게이오 2년(1866년) 7월 3일에 사망했다.
나가토미는 쿠루메 번주 아리마 요리타카의 손녀와 결혼했다. 그의 일곱째 아들은 이나바 씨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 이나바 마사쿠니가 되어 요도 번의 번주이자 로주가 되었다. 여덟째 아들 역시 미즈노 씨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 미즈노 카츠토모가 되어 유우키 번의 번주가 되었다. 그의 딸 중 한 명은 오와리 번주 도쿠가와 요시카츠의 정실 부인이 되었고, 또 다른 딸은 히토쓰바시 도쿠가와 가의 당주 도쿠가와 모치나가와 결혼했다.[2]
3. 번정 개혁 및 인재 육성
4. 가계
4. 1. 자녀
5. 평가
니와 나가토미는 번의 내정을 정비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쓴 다이묘로 평가받는다. 그는 가신들에게 무예와 학문 모두를 장려했으며, 이를 위해 번 학교인 '''케이카쿠칸'''(敬学館) 설립을 지원했다.[2] 이는 신분 질서가 엄격했던 시대에 인재 등용의 기회를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또한 덴포 대기근으로 피폐해진 영지의 경제 상황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2]
대외적으로는 에도 막부의 명에 따라 페리 원정 시기 아이즈 번과 함께 지바현 풋쓰 포대의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등[2] 막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822년에는 영지 내에서 발생한 농민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야 했던[2] 사실에서 그의 통치가 가진 한계를 엿볼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歴史の勉強・丹羽氏
http://roadsite.road[...]
[2]
웹사이트
歴史の勉強・丹羽氏
http://roadsite.road[...]
[3]
문서
稲葉正誼の養子
[4]
문서
水野勝任の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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