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1. 개요
다른 나라에서(In Another Country)는 2012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로맨스 영화이다.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아, 한국의 해변 도시 모항을 배경으로 세 가지 에피소드에 걸쳐 각기 다른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는 빚 때문에 모항으로 피신 온 영화과 학생 원주와 그의 어머니 박숙의 이야기에서 시작하며, 원주가 쓴 시나리오 속에서 안느라는 프랑스 여성이 다양한 한국인들과 관계를 맺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제6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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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 -
반칙왕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반칙왕》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은행원이 프로레슬러로 변신하여 이중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유머와 비애로 그린 2000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며, 1960-70년대 한국 프로레슬링 전성기를 오마주하여 2001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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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김해시에서 열린 텔레비전 프로그램 촬영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노래 경연에 참여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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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아: 증인보호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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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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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2. 제작 배경
이자벨 위페르는 2011년 3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회고전에서 홍상수를 처음 만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1년 3월, 파리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영화 회고전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 당시 이자벨 위페르는 사진전과 영화 코파카바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 박찬욱, 이창동, 봉준호, 임상수 등 여러 한국 영화감독들을 만났다. 그중 홍상수 감독과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홍상수 감독은 이자벨 위페르에게 즉흥적으로 영화 출연을 제의했고, 이자벨 위페르는 "네!"라고 바로 승낙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자벨이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영화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자벨 위페르는 대본 없이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한국의 해변 도시인 모항으로 갔다. 이자벨 위페르는 "그는 매우 꼼꼼하고, 정확하며, 테이크를 많이 찍고, 서두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에서 작업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모두 한국어를 사용했고, 영어는 제가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였습니다. 이것이 낯설음을 더했습니다. 한국에서 저는 정말 혼자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우 친밀한 촬영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은 클로즈업 촬영을 선호하며, 이자벨 위페르를 풍경 속의 인물처럼 옆모습이나 뒷모습으로 촬영하는 방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자벨 위페르는 이 영화를 만드는 모험적인 측면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모험은 이야기의 핵심입니다"라고 강조했다.
4. 줄거리
이야기는 젊은 영화과 학생 원주(정유미)와 그녀의 어머니 박숙(윤여정)이 빚쟁이들을 피해 부안군의 해안 마을인 모항으로 숨어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루함을 느낀 원주는 자신이 머무는 곳을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쓰기로 결심하고, 결국 같은 기본 아이디어를 사용한 세 가지 다른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각 이야기에서 원주의 주인공은 "매력적인 프랑스 방문객"인 안느(이자벨 위페르)이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안느는 유명한 영화 제작자로, 한국인 동료 영화감독 종수(권해효)와 그의 임신한 질투심 많은 아내 금희(문소리)를 방문한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안느는 프랑스 자동차 회사 임원의 아내로,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한국 영화감독인 문수(문성근)와 몰래 만난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 안느는 이혼한 주부로, 남편이 젊은 한국인 비서와 바람이 난 후, 대학교수 친구 박순(윤여정)과 함께 평화와 안정을 찾아 모항에 온다.
각 이야기에는 불륜 문제가 나오며, 안느가 해변을 산책하며 미니 등대를 찾는 동안 만나는 어딘가 어설프지만 근육질의 인명 구조원(유준상)도 등장한다.
각각의 "안느"가 안느의 숙소에서 일하며 안내를 돕는 원주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특정 얼굴, 상황, 대화 내용이 반복되어 나타나며, 그 효과와 의미는 상황과 전달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5. 평가
는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1. 비평가들의 반응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24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3%의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6.7/10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3명의 평론가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69점을 받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