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1. 개요
임상수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 배우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5기를 수료했다.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하여, 이후 《눈물》,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 《하녀》, 《돈의 맛》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들을 연출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그때 그 사람들》은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다룬 내용으로 법적 공방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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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동문 -
봉준호
봉준호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플란다스의 개》로 데뷔하여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
한국영화아카데미 동문 -
김태용 (1969년)
김태용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호주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영화 감독이며,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하여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연출하고 배우 탕웨이와 결혼했다. -
서울특별시 출신 -
정경심
정경심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형이 확정되어 복역 후 가석방된 대한민국의 영문학자이자 대학교수였다. -
서울특별시 출신 -
서형원
서형원은 환경운동연합 활동을 거쳐 과천시의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고 녹색당 풀뿌리정치지원단장으로 활동한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
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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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3. 초기 생애 및 영화 경력
임상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1989년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로 옮겼다. 같은 해 박정원 감독의 영화 구로 아리랑에서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 영화는 배우 최민식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 후에는 김영빈 감독의 영화 김의 전쟁(1994)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다. 1995년에는 영화 영원한 제국의 시나리오를 썼고, 주목할 만한 영화''의 시나리오를 써서 한국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 창작상을 수상했다.
4. 영화 경력
4.1. 감독
임상수는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한국의 세 여성에 대한 드라마로, 솔직하고 성적인 대화로 인해 개봉 당시 논란을 일으켰으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2000년에는 서울 가출 청소년 4명의 삶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 《눈물》을 발표했다. 임상수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기 전 서울 가리봉동에서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5개월을 보냈으며, 예산 절약을 위해 미니 DV로 촬영하고 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하여 현실감을 높였다.
2003년에는 문소리 주연의 《바람난 가족》을 연출했다. 이 영화는 선정적인 포스터와 예고편 캠페인에 힘입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2003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2005년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암살된 밤에 관한 영화 《그때 그사람들》을 발표했다. 이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의 가족이 영화 내용에 대해 제작사 MK 픽처스를 고소하는 등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한국 법원은 영화가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3분 50초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2007년에는 《오래된 정원》을 발표했으며, 이 영화는 2006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데뷔했다. 2010년에는 《하녀》가 2010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했고, 2012년에는 《돈의 맛》이 2012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했다. 2015년에는 《나의 절친 악당들》, 2020년에는 《행복의 나라로》를 감독했다.
4.2. 각본
임상수는 1995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창작상을 수상한 《영원한 제국》을 시작으로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1998년 《처녀들의 저녁식사》, 2000년 《눈물》, 2001년 《인디안 썸머》, 2003년 《바람난 가족》, 2005년 《그때 그 사람들》, 2007년 《오래된 정원》, 2010년 《하녀》, 2012년 《돈의 맛》, 2015년 《나의 친구, 그의 아내》, 2021년 《행복의 나라로》의 각본을 썼다.
4.4. 출연
임상수는 1999년 《태양은 없다》에서 헤어샵 감독 역, 2000년 《플란다스의 개》에서 준표선배 역, 2001년 《눈물》에서 의사 역, 2003년 《바람난 가족》에서 알리사건 판사 역, 2005년 《그때 그사람들》에서 김부장 주치의 역,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부회장 역을 맡았다.
4.5. 기타 참여작
5. 논란
임상수의 영화는 대부분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특히 박정희 암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들》은 한국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여 가장 큰 논란이 되었다. 2005년, 대한민국 법원은 대중에 공개하기 전에 영화에서 3분 50초 분량을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문제의 장면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식을 보여주었다.
2006년 8월, 이 판결은 뒤집혔고, 법원은 "공적 역사적 인물 묘사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의 권리"를 확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영화 제작사 MK 픽처스에게 박정희 대통령 유족에게 1억 원(약 10만 5천 달러)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 영화는 2005년 DVD로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출시되었으나, 두 디스크 모두 삭제된 영상 대신 검은 화면이 표시되었다. 삭제된 영상이 포함된 DVD의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에서 출시된 버전은 완전한 무삭제판을 포함하고 있다.
6. 수상
임상수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1998년 제19회 청룡영화상에서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눈물》로 제38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3년 제2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바람난 가족》으로 각본상을 받았고, 같은 영화로 스톡홀름 영화제 여우주연상(문소리) 및 촬영상(김우형), 플랜더스 국제 영화제 실버 스퍼 상, 도빌 아시아 영화제 로터스 상을 수상했다. 《바람난 가족》은 대종상 여우주연상(문소리) 또한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그때 그사람들》로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 리노 브로카 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7년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오래된 정원》으로 감독상을, 2010년 제12회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에서 《하녀》로 국제경쟁부문 감독상을 받았다.
1995년에는 한국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창작상을 받았다. 《눈물》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특별 언급을 받았고, 토리노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및 스톡홀름 영화제 브론즈 호스상 후보에 올랐다. 《바람난 가족》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래된 정원》은 아시아 필름 어워드 각본상 후보에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