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행성 연구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달·행성 연구소(LPL)는 1960년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에 의해 설립되었다. 카이퍼는 달과 태양계 연구의 선구자이며, LPL은 천문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간 연구를 수행한다. LPL은 OSIRIS-REx, MAVEN, 카시니 등 다양한 우주 탐사 임무에 참여해 왔으며, 근지구 소행성 식별 프로그램인 스페이스워치에도 참여한다. 1973년에는 대학원 과정이 설립되었으며, 현재 소장은 마크 말리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애리조나 대학교 - 제러드 카이퍼
제러드 카이퍼는 네덜란드 천문학자로,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와 해왕성의 위성 네레이드를 발견하고,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메탄 대기를 밝혀냈으며, 카이퍼 벨트 존재를 예측하고 항공기를 이용한 적외선 천체 관측을 개척했다. - 애리조나 대학교 - 기숙사 대소동
《기숙사 대소동》은 너드들이 풋볼팀의 괴롭힘에 맞서 흑인 프래터니티에 가입하여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 천문학 연구소 - 팔로마 천문대
팔로마 천문대는 캘리포니아 팔로마 산에 위치한 천문대로, 헤일 반사망원경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통해 천문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광해 문제 속에서도 연구와 대중 참여를 지속하고 있다. - 천문학 연구소 -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과학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천문학 및 우주과학 연구, 관측 시설 운영, 대국민 지식 보급 등을 수행하며, 2024년 대한민국 우주항공청 산하 법인으로 편입되었다. - 미국의 연구소 - 오픈AI
오픈AI는 샘 알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2015년에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 기관으로, 초기에는 비영리 단체였으나 이후 영리 법인으로 전환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받아 혁신적인 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여러 논란과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 미국의 연구소 - 국제식량정책연구소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는 기아와 영양실조 없는 세상을 목표로 빈곤 감소와 지속가능한 식단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해결책을 연구하는 국제 연구기관으로서, 식량 가격, 성별, 기후변화, 농업 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정책 입안자 등에게 연구 결과를 제공하지만, 연구 주제 선정 우선순위, 역량 강화 활동 부족, 특정 재단 자금 지원에 대한 우려 등의 비판도 존재한다.
| 달·행성 연구소 - [지명]에 관한 문서 |
|---|
2. 역사
달·행성 연구소는 1960년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에 의해 설립되었다. 카이퍼는 태양계 연구에 집중된 연구 시설을 만들고자 시카고 대학교에서 투손으로 왔으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도움으로 연구소를 세웠다. 연구소는 설립 초기부터 천문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대기과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학제간 연구를 수행해왔다. 1973년에는 대학원 과정이 설립되어 행성 과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확장했다. 카이퍼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연구소 소장직을 맡았다.
2. 1. 설립 배경
달·행성 연구소(LPL)는 1960년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에 의해 설립되었다.[1] 당시 카이퍼는 달을 포함한 태양계 연구의 선구자였으며, 이는 당시 다른 천문학자들 사이에서는 주류가 아닌 연구 분야였다.[2] 그의 주요 업적으로는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와 해왕성의 위성 네레이드의 발견, 화성 대기의 이산화 탄소 확인, 토성의 위성 타이탄 대기에서 메테인 발견, 그리고 태양계 외곽 카이퍼 벨트의 존재 예측 등이 있다.[1][2]카이퍼는 시카고 대학교를 떠나 애리조나 투손으로 왔다. 이는 태양계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연구 공동체를 만들고, 1958년 설립된 키트피크 국립천문대와 같이 잠재력 있는 세계 수준의 천문대 부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였다.[1][2] 달·행성 연구소는 애리조나 대학교의 지원 아래 설립되었으며, 카이퍼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연구소의 소장직을 맡았다.[1][2]
연구소의 연구는 학제간 연구를 특징으로 한다. 천문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대기 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행성계 연구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통합된다.[2]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하기 때문에 폭넓은 교육 과정이 필수적으로 제공된다.[2]
1973년, 애리조나 대학교는 LPL 내에 대학원 과정인 행성 과학부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연구소는 대학원생을 직접 선발하고 교육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2] 연구소 소장은 행성 과학부의 학과장을 겸임한다.[2]
2. 2. 학제간 연구 및 대학원 과정
달·행성 연구소(LPL)의 연구는 천문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대기 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여 행성계 연구라는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학제간 연구의 성격을 띤다. 여러 학문 분야를 공부한 학생들이 LPL에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폭넓은 교육 과정이 필수적이다.1973년, 애리조나 대학교는 LPL 내에 대학원 과정인 행성 과학부(Department of Planetary Sciences)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연구소는 자체적으로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교육에서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소의 소장은 행성 과학부의 학과장을 겸임하며, 현재 소장이자 학과장은 마크 말리이다.
3. 우주 탐사 임무
달·행성 연구소는 거의 모든 행성간 우주선 임무에 참여해 왔다. 다음은 달·행성 연구소가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는 주요 임무들이다.
- OSIRIS-REx – 소행성 – 수석 연구원, 카메라 시스템 구축, 과학 운영 및 교육/대중 홍보 담당.
- MAVEN – 화성 – 로저 옐 박사가 이 임무의 학제간 과학자이다.
- 피닉스 정찰 임무 – 화성 – 수석 연구원, 카메라 시스템 및 TEGA 장비 구축, 화성 표면에서의 과학 운영 담당.
- 화성 정찰 궤도선 – 화성 – HiRISE 카메라 구축 및 운영 담당. 하이라이즈는 다른 행성으로 보내진 카메라 중 가장 큰 조리개를 가진 카메라이다.
- 화성 탐사선 – 화성 – 앨프레드 맥이웬 박사가 화성 궤도 카메라 팀의 참여 과학자이다. 스티브 보어 박사는 공기 제동 훈련(1997년 가을 및 1998년 가을)을 수행하는 MGS 공기 제동 팀의 일원이다.
- 딥 스페이스 2 – 화성 – 달·행성 연구소 출신 과학 팀원 1명 참여.
- 화성 오디세이 – 화성 – 감마선 분광계 구축 및 유지 관리 책임.
- 파이오니어 10호 – 목성 – IPP(영상 광편광계) 책임 및 운영.
- 파이오니어 11호 – 목성 및 토성 – IPP(영상 광편광계) 책임 및 운영.
- 파이오니어 비너스 – 금성 – LSFR(대형 탐사선 태양 플럭스 복사계) 책임, 보정 및 운영.
- ''MESSENGER'' – 수성 – 과학자는 수성 대기 및 표면 조성 분광계(MASCS)에 참여.
- ''갈릴레오'' – 목성 – 우주선에 탑재된 자외선 분광계 부품 제작.
- ''카시니'' – 토성 – 주요 팀 기여. 타이탄 및 엔셀라두스 표면의 이미지 촬영 및 분석 담당.
- 딥 임팩트 – 혜성 템펠 1 – LPL 과학자는 우주선이 목표에 도달하도록 많은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화성 패스파인더 – 화성 – 착륙선에 탑재된 카메라 중 하나를 설계, 통합 및 운영.
- ''호이겐스'' 탐사선 – 토성의 위성 타이탄 – 이 대학은 탐사선에 탑재된 유일한 카메라를 제작 및 운영했으며, 착륙을 보여주는 여러 영화를 담당했다. 더 많은 정보와 영화는 [https://www.lpl.arizona.edu/DISR LPL 호이겐스 사이트] 페이지를 참조.
- 화성 극지 착륙선 – 화성 – 열 진화 가스 분석기를 제작했으며, 유사한 장비가 피닉스 정찰 착륙선에도 탑재되었다.
- 보이저 –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 자외선 분광계를 제작 및 운영하고, 우주선의 영상 팀에 참여.
- ''율리시스'' – 태양 – 두 명의 과학자가 헬리오스피어 우주선 물리 및 행성간 매질의 특성에 대한 연구에 참여.
- NEAR – 근지구 소행성 에로스 – X선/감마선 분광계(XGRS) 과학 팀에 참여.
4. 천문 관측 및 기타 활동
달·행성 연구소는 다양한 천문 관측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근지구 소행성을 식별하는 프로그램인 스페이스워치가 있다. 또한, 여러 행성의 대기 성분을 측정하는 행성 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행성 뒤로 별이 지나갈 때 별의 분광 분석법을 이용하여 행성의 대기 성분을 파악하는 엄폐 연구도 수행한다. 수성에 대한 연구와 스페이스워치 프로그램과 연계된 카탈리나 하늘 관측 연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이론 천체물리학 및 우주 물리학과 같은 학제 간 과학 연구를 통해 암흑 물질의 정체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Lunar and Planetary Lab collection finding aid
http://www.azarchive[...]
2020-06-11
[2]
웹사이트
The Art of Planetary Science
https://www.lpl.ariz[...]
[3]
뉴스
Exploring the Solar System Through Art
http://www.thetanque[...]
2018-05-16
[4]
간행물
University of Arizona, Department of Planetary Sciences/Lunar and Planetary Laboratory, Tucson, Arizona. Report from 1 October 1977 to 30 September 1978.
1979-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