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방크 파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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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이체 방크 파르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원래는 발트슈타디온으로 불렸다. 2005년 코메르츠방크와의 명명권 계약으로 코메르츠방크 아레나가 되었고, 2020년 도이치은행이 명명권을 획득하여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1925년에 개장하여 여러 차례 개조되었으며, 197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8,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6년 FIFA 월드컵,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등 주요 국제 축구 대회의 경기가 열렸다. 축구 경기 외에도 미식축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래 이름은 '''발트슈타디온'''(독일어로 '숲의 경기장'이라는 뜻)이었다. 2005년 5월 1일 독일의 은행인 코메르츠방크가 10년간(5년 연장)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맺으면서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라는 명칭을 사용했다.[46] 코메르츠방크는 이 계약으로 경기장 운영 회사에 약 3000만유로를 지불했다.
본래 이름은 '''발트슈타디온'''(Waldstadion|숲의 경기장de)이었다. 2005년 5월 1일 독일의 은행인 코메르츠방크가 10년간(5년 연장)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맺으며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라는 명칭을 사용했다.[52] 2006년 FIFA 월드컵 때에는 '''프랑크푸르트 FIFA 월드컵 스타디움'''(FIFA WM-Stadion Frankfurt)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이는 FIFA가 월드컵 대회 기간 중에 공식 스폰서를 제외한 기업 명칭을 경기장 이름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2. 명칭
2006년 FIFA 월드컵 때에는 '''프랑크푸르트 FIFA 월드컵 스타디움'''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이는 FIFA가 월드컵 대회 기간 중에 공식 스폰서를 제외한 기업 명칭을 경기장 이름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51] 클린 스타디움 규정에 따라 FIFA 인증 공식 파트너·공급업체 이외의 기업명 노출은 금지된다.
지난 15년 동안 이어진 코메르츠방크와의 후원 계약은 2020년 6월 30일에 만료되었다.[52][47] 2020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후원사는 도이치은행으로 변경되었으며, 후원 계약은 2027년 6월 30일까지이며 연장 옵션이 있다.[53][48] 2020년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경기장 이름을 '''도이체 방크 파르크'''(Deutsche Bank Park)로 부르고 있다.[54][49][50]
3. 역사
2020년 6월 30일 코메르츠방크와의 후원 계약이 만료되었고,[52] 2020년 7월 1일부터 도이치은행이 새로운 후원사가 되어 2027년 6월 30일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연장 옵션 있음),[53] 같은 날부터 공식적으로 경기장 이름을 '''도이체 방크 파르크'''(Deutsche Bank Park)로 부르고 있다.[54]
이 경기장에서는 197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8,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등 여러 축구 국제 대회가 개최되었다.
3. 1. 초기 역사 (1925년 ~ 1953년)
경기장은 4년간의 공사 끝에 1925년 5월 21일에 개장했으며, 총 건설 비용은 3700000DEM였다. 이전 군사 사격장이었던 부지가 스포츠 공원의 부지로 선택되었으며, 여기에는 유원지와 자전거 경기장, 수영 경기장이 통합되어 설계되었다. 경기장은 3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 스탠드는 주로 토목 공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 스탠드의 이전 탄환 포획 장치도 포함되었다. 북쪽 스탠드만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고대 그리스 극장을 본뜬 외관을 갖추었다.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이 1925년 6월 7일에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렸다. 1. FC 뉘른베르크가 지역 클럽 FSV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꺾었다. 1925년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1925년 노동자 하계 올림픽이 발트슈타디온에서 개최되었다.[6] 독일과 핀란드의 축구 결승전은 40,000명의 관중 앞에서 치러졌다.[7] 1937년에는 뒷면 직선 구간을 확장하여 관중 수용 인원이 55,000명으로 증가했다.
3. 2. 첫 번째 개조와 분데스리가 도입 (1953년 ~ 1972년)
1953년 5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 FC 뉘른베르크의 경기 이후 경기장에 대한 첫 번째 주요 개조 공사가 이루어졌다. 55,000명의 관중을 수용하도록 설계된 경기장에 거의 70,000장의 티켓이 판매되었고, 수천 명이 입장을 시도하면서 200명의 팬이 부상을 입었다.[1]
19개월의 건설 공사 끝에 1955년 5월 14일 개조 및 확장된 발트슈타디온이 재개장했다. 이 경기장은 1959년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몇몇 중요한 경기와 국가대표팀 경기를 다시 개최했다. 결승전까지 가는 동안 81,000명이 FK 피르마젠스를 꺾는 아인트라흐트의 경기를 지켜봤는데, 이는 여전히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1]
1960년 12월에는 벨로드롬 타원형 경기장 안에 아이스링크가 개장했다. 여기에서 아이스하키 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981년까지 홈 경기를 치렀다. 같은 해 경기장에 조명 시설이 설치되었다.[1]
발트슈타디온에서 첫 번째 분데스리가 경기는 1963년 8월 24일에 열렸으며, 1. FC 카이저슬라우턴과 1-1로 비겼다.[1]
이 경기장은 1966년 UCI 트랙 사이클링 세계 선수권 대회와 1966년 9월 10일 무하마드 알리와 카를 밀덴베르거 간의 헤비급 복싱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알리가 12라운드에서 22,000명의 관중 앞에서 녹아웃 승리를 거두었다.[1]
3. 3. 두 번째 개조 (1972년 ~ 2005년)
1974년 FIFA 월드컵을 위해 1972년 5월부터 1974년 1월까지 발트슈타디온의 두 번째 대규모 개조 공사가 진행되었다. 경기장은 월드컵 경기장의 편안함과 안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건설되었으며, 1974년 월드컵 개막식이 이곳에서 열렸다.[50] 1978년에는 배수 시설을 개선하고 지하 난방을 설치했다.[50]
2002년 5월, 새롭게 도입된 여자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의 첫 번째 결승전이 이 경기장에서 열렸고, 홈팀인 1. FFC 프랑크푸르트가 스웨덴의 우메아 IK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50]
3. 4. 현재의 경기장 (2005년 ~ 현재)
2005년 5월 1일, 독일의 은행 코메르츠방크가 10년(5년 연장)간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맺으면서, 본래 '''발트슈타디온'''(독일어로 '숲의 경기장'이라는 뜻)이었던 경기장 이름이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로 변경되었다.[52] 2020년 6월 30일 ''코메르츠방크''와의 후원 계약이 만료되었고, 2020년 7월 1일부터 도이치은행이 2027년 6월 30일까지(연장 옵션 있음) 새로운 후원 계약을 맺었다.[53] 이에 따라 2020년 7월 1일부터 경기장 이름은 공식적으로 '''도이체 방크 파르크'''(Deutsche Bank Park)로 불리고 있다.[54]
새로운 발트슈타디온은 주로 축구 경기장으로 설계되었지만, 미식축구 등 다른 잔디 스포츠나 주요 행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 관람석에는 회의, 컨벤션, 기타 행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개조된 경기장은 2006년 FIFA 월드컵의 테스트를 위한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공식적으로 개장되었다. 개막전(독일 4:3 호주)과 결승전(브라질 4:1 아르헨티나) 모두 이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프랑크푸르트 시가지 남서쪽 숲(발트) 속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다른 스포츠 시설이 인접해 있다. 과거 육상 경기 등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었으나, 200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경기장을 부분 철거하고 재건축하여 2005년 10월에 구기 전용 경기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 라인에너지슈타디온 설계를 담당한 게르칸, 마르크와 파트너와 알리안츠 아레나 건설에 참여한 막스 베글이 설계했으며, 펠틴스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지붕 개폐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197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8,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등 여러 축구 국제 대회가 이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특히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여자 월드컵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렸다.
2005년 코메르츠방크가 경기장 명명권을 획득하여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로, 2020년 7월 1일 도이체 방크가 7년 계약으로 명명권을 획득하여 '''도이체 방크 파르크'''로 경기장 이름이 변경되었다.[50]
4. 주요 시설 및 특징
도이체 방크 파르크는 프랑크푸르트 시가지 남서쪽 숲(발트) 속에 있으며, 주변에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스포츠 시설이 인접해 있다. 과거 육상 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었으나, 200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지정되면서 부분 철거 및 재건축을 통해 2005년 10월 구기 전용 경기장으로 재개장했다.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 라인에너지슈타디온 설계를 담당한 게르칸, 마르크와 파트너와 알리안츠 아레나 건설에 참여한 막스 베글이 설계했으며, 펠틴스 아레나처럼 지붕 개폐가 가능하다.
197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8,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등 여러 국제 축구 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여자 월드컵 결승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2005년 코메르츠방크가 경기장 명명권을 획득하여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로, 2020년 7월 1일 도이체 방크가 7년 계약으로 명명권을 획득하여 '''도이체 방크 파르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50]
국제 축구 연맹(FIFA) 주최 국제 경기에서는 클린 스타디움 규정에 따라 FIFA 공식 파트너·공급업체 외 기업명 노출이 금지되어, 2006년 FIFA 월드컵 기간에는 '''FIFA 베르트마이스터샤프트 슈타디온 프랑크푸르트'''(FIFA 월드컵 스타디움 프랑크푸르트),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는 '''FIFA 프라우엔-WM 슈타디온 프랑크푸르트'''(FIFA 여자 월드컵 스타디움 프랑크푸르트)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51] "베르트마이스터샤프트"(Weltmeisterschaft)는 독일어로 "세계 선수권"을 의미한다.
5. 스포츠 경기
도이체 방크 파르크는 축구 외에도 미식축구와 같은 다른 잔디 스포츠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몇 차례 중단을 거쳐 이 경기장은 NFL 유로파의 프랑크푸르트 갤럭시 미식축구팀의 홈 구장이었다. 월드 보울 '98, 월드 보울 2000 및 2007년에 월드 보울 XV를 개최하였다.
2008년부터 이 경기장은 독일 보울의 결승전과 독일 풋볼 리그의 결승전을 개최했다. 2008년과 2009년 결승전에는 평균 약 15,000명의 팬들이 경기를 관람했다.
NFL은 리그의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일환으로 2023년과 2025년에 정규 시즌 경기를 이 경기장에서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었다.[9] 2023년 경기는 11월 5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마이애미 돌핀스의 경기였으며,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1–14로 승리했고, 11월 12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경기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10–6으로 승리했다.
5. 1. 축구
이 경기장은 1963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때때로 다른 팀의 홈 경기를 위한 대체 장소로도 사용된다. 1. FSV 마인츠 05는 2005–06 UEFA컵 예선 경기와 1라운드 경기를 이 곳에서 치렀다.
현지 여자 축구팀 1. FFC 프랑크푸르트는 2008년 5월 24일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결승 2차전에서 승리하며 여자 클럽 축구 역사상 27,500명의 관중 기록을 세웠다.
터키 축구 연맹은 이 경기장에서 여러 경기를 개최했다. 베식타스 JK는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터키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UEFA 유로 2008 예선전에서 터키의 몰타, 몰도바, 노르웨이 상대 경기도 이 곳에서 열렸다.
2006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구기 전용 경기장으로 리뉴얼되었으며, 펠틴스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지붕을 닫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1974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88,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등 주요 국제 축구 대회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여자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2005년 코메르츠방크가 경기장의 명명권을 획득하여 '''코메르츠방크 아레나'''로 불렸으나, 2020년 7월 1일 도이체 방크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도이체 방크 파르크'''가 되었다[50]。국제 축구 연맹(FIFA) 주최 국제 경기에서는 클린 스타디움 규정에 따라 명칭이 변경된다. 2006년 FIFA 월드컵 기간 중에는 '''FIFA 베르트마이스터샤프트 슈타디온 프랑크푸르트'''(FIFA WM-Stadion Frankfurt),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는 '''FIFA 프라우엔-WM 슈타디온 프랑크푸르트'''(FIFA Frauen-WM-Stadion Frankfurt)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51]。
날짜 | 홈 팀 | 결과 | 원정 팀 | 라운드 |
---|---|---|---|---|
1974년 6월 13일 | 브라질 | 0-0 | 유고슬라비아 | 1차 리그・2조 |
1974년 6월 18일 | 스코틀랜드 | 0-0 | 브라질 | |
1974년 6월 22일 | 스코틀랜드 | 1-1 | 유고슬라비아 | |
1974년 6월 30일 | 폴란드 | 2-1 | 유고슬라비아 | 2차 리그・B조 |
1974년 7월 3일 | 폴란드 | 0-1 | 서독 |
날짜 | 홈 팀 | 결과 | 원정 팀 | 라운드 |
---|---|---|---|---|
2005년 6월 15일 | 독일 | 4-3 | 호주 | A조 |
2005년 6월 19일 | 그리스 | 0-1 | 일본 | B조 |
2005년 6월 22일 | 그리스 | 0-0 | 멕시코 | |
2005년 6월 29일 | 브라질 | 4-1 | 아르헨티나 | 결승 |
날짜 | 홈 팀 | 결과 | 원정 팀 | 라운드 |
---|---|---|---|---|
2006년 6월 10일 | 잉글랜드 | 1-0 | 파라과이 | B조 |
2006년 6월 13일 | 대한민국 | 2-1 | 토고 | G조 |
2006년 6월 17일 | 포르투갈 | 2-0 | 이란 | D조 |
2006년 6월 21일 | 네덜란드 | 0-0 | 아르헨티나 | C조 |
2006년 7월 1일 | 브라질 | 0-1 | 프랑스 | 8강 |
날짜 | 홈 팀 | 결과 | 원정 팀 | 라운드 |
---|---|---|---|---|
2011년 6월 30일 | 독일 | 1-0 | 나이지리아 | A조 |
2011년 7월 6일 | 적도 기니 | 0-3 | 브라질 | D조 |
2011년 7월 13일 | 일본 | 2-0 | 스웨덴 | 준결승 |
2011년 7월 17일 | 일본 | 2-2 (3-1 승.) | 미국 | 결승 |
5. 2. 미식축구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몇 차례 중단을 거쳐 이 경기장은 NFL 유로파의 프랑크푸르트 갤럭시 미식축구팀의 홈 구장이었다. 이 경기장은 월드 보울 '98, 월드 보울 2000 및 2007년에 월드 보울 XV를 개최하였다.
2008년부터 이 경기장은 독일 보울의 결승전과 독일 풋볼 리그의 결승전을 개최했다. 2008년과 2009년 결승전에는 평균 약 15,000명의 팬들이 경기를 관람했다.
NFL은 리그의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일환으로 2023년과 2025년에 정규 시즌 경기를 이 경기장에서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었다.[9] 2023년 경기는 11월 5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마이애미 돌핀스의 경기였으며,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1–14로 승리했고, 11월 12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경기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10–6으로 승리했다.
6. 콘서트
E 스트리트 밴드
E 스트리트 밴드
Floyd Reloaded
비옐로 두그메
티파
DJ 머스타드
비비 보렐리
잉그리드
Femme Schmidt
Bang Bang Romeo
KidCutUp
캣 번스
Mike Dean
JPEGMa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