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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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뒷맛은 음식 섭취 후에도 감지되는 맛으로, 맛의 질, 강도, 지속 시간으로 특징지어진다. 맛의 질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무미 등으로, 강도는 보그 범주 비율 척도 등을 활용하여 측정하며, 지속 시간은 뒷맛의 시간적 프로필을 나타낸다. 개인의 유전적 요인에 따라 뒷맛 인지가 다를 수 있으며, 미각 수용체 세포와 뇌의 섬엽, 체감각 피질, 고립로 핵 등에서 처리된다. 뒷맛은 향미와 달리 순수한 미각적 사건으로, 인공 감미료, 와인, 한국 전통 음식 등에서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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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맛 | |
|---|---|
| 미각 | |
| 종류 | 미각 |
| 설명 | 음식을 먹은 후 남아있는 맛 |
2. 맛 인지
음식의 뒷맛은 질, 강도, 지속 시간으로 특징지어진다.[1] 질은 음식의 실제 맛을, 강도는 맛의 크기를, 지속 시간은 뒷맛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를 나타낸다.
맛 지각은 개인마다 고유하므로, 맛의 질과 강도 설명은 표준화되어 사용된다.[3] 맛의 질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무미"와 같은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뒷맛은 음식이 입에서 제거된 후 감지되는 맛을 전달하기 위해 이러한 단어를 사용한다. 맛 강도 설명 또한 개인차가 크다. 보그 범주 비율 척도나 유사한 지표가 음식 강도 평가에 사용된다.[1][4] 이 척도는 0 또는 1부터 10(또는 그 이상)까지 맛 강도를 나타낸다. 0 또는 1점은 약한 맛, 높은 점수는 보통 또는 강한 맛을 의미한다. 음식이 없어도 오래 지속되는 보통 또는 강한 맛이 뒷맛을 설명한다.
뒷맛이 뚜렷한 음식은 시간적 프로필, 즉 섭취 중 및 섭취 후 맛이 감지되는 시간에 따라 구별된다. 시간적 프로필 측정은 초기 맛 지각 시작 시간과 맛이 더 이상 감지되지 않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포함한다.[5] 이 차이는 총 맛 지각 시간을 나타낸다.
2. 1. 맛 인지의 다양성
사람들을 혀의 사상 유두에 있는 프로필티오우라실의 쓴맛에 대한 민감도를 기준으로 "미맹" 또는 "미각자"로 분류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미각 인지의 유전적 기반을 시사한다.[6] 이것은 다양한 음식의 뒷맛 감각에 대한 개인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유전자의 활동이 다양한 음식에 대한 개인의 인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페인 섭취 후 "미맹"이 경험한 뒷맛 감각의 강도는 "미각자"가 경험한 감각보다 더 빨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이는 "미각자"가 미뢰 프로필 때문에 다양한 음식의 맛에 더 민감하여 이러한 음식의 맛에 대한 더 지속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3. 미각 수용체 역학
음식의 뒷맛은 질, 강도, 지속 시간으로 특징지어진다.[1] 질은 음식의 실제 맛을, 강도는 맛의 크기를, 지속 시간은 뒷맛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를 나타낸다. 뒷맛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감각 지속 시간이 길다.
맛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맛의 질과 강도를 나타내는 표현은 표준화되어 있다.[3] 맛의 질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무미"와 같은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뒷맛은 음식이 입에서 사라진 후에도 느껴지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한다.
맛 강도는 보그 범주 비율 척도와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한다.[1][4] 이 척도는 0 또는 1부터 10 (또는 그 이상)까지의 범주로 맛 강도를 나타낸다. 0 또는 1점은 약한 맛, 높은 점수는 보통 또는 강한 맛을 의미한다. 음식이 입 안에 없어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보통 또는 강한 맛이 뒷맛을 설명한다.
뒷맛이 뚜렷한 음식은 섭취 중 및 섭취 후 맛이 얼마나 오래 감지되는지를 나타내는 시간적 프로필로 구별된다. 음식의 시간적 프로필을 측정하는 방법은 초기 맛 감지 시작 시간과 맛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다.[5] 이 두 값의 차이는 총 맛 지각 시간을 나타낸다. 뒷맛은 음식이 입에서 제거된 후부터 맛 지각의 시작을 측정해야 한다.
쓴맛 화합물에 대한 세포 내 신호 전달 단백질의 지연된 활성화는 세포 외 수용체 신호 전달과 함께 쓴맛 음식과 관련된 잔존하는 뒷맛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었다.[9]
3. 1. 수용체 의존적 과정
뒷맛은 잔존하는 미각 자극이 본질이므로, 뒷맛의 근본적인 분자 메커니즘은 미각 처리에 관여하는 입안의 수용체 및 신호 전달 경로의 지속적 또는 지연된 활성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 음식의 맛이 뇌로 전달되는 방식은 현재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7]# 음식 속의 화학 물질은 혀와 입천장에 위치한 미각 수용체 세포의 수용체와 상호 작용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수용체 활성화 시간이나 활성화되는 특정 미각 수용체(단맛, 짠맛, 쓴맛 등)와 같은 시간적, 공간적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고삭 신경(뇌신경 VII), 설인 신경(뇌신경 IX) 및 미주 신경(뇌신경 X)은 미각 수용체로부터 대뇌 피질 처리를 위해 뇌로 정보를 전달한다.
뒷맛과 관련하여, 특히 쓴맛이 나는 음식에 대한 신호 전달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해 수용체 의존적 과정과 수용체 비의존적 과정의 조합이 제안되었다.[8]
3. 2. 수용체 비의존적 과정
뒷맛은 잔존하는 미각 자극이 본질이므로, 뒷맛의 근본적인 분자 메커니즘은 미각 처리에 관여하는 입안의 수용체 및 신호 전달 경로의 지속적 또는 지연된 활성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 특히 쓴맛이 나는 음식에 대한 신호 전달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해 수용체 의존적 과정과 수용체 비의존적 과정의 조합이 제안되었다.[8]수용체 비의존적 과정은 퀴닌과 같은 쓴맛을 내는 양친매성 화학 물질이 미각 수용체 세포 막을 가로질러 확산되는 것을 포함한다. 일단 미각 수용체 세포 내에 들어가면, 이러한 화합물은 뇌로 향하는 신호 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세포 내 G 단백질 및 기타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8] 따라서 쓴맛 화합물은 세포 표면의 미각 수용체뿐만 아니라 세포 내 공간의 신호 전달 경로 단백질을 모두 활성화한다. 쓴맛 화합물이 세포막을 가로질러 확산되어 세포 내 단백질과 상호 작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세포 내 신호 전달은 미각 세포 수용체 활성화보다 느릴 수 있다. 이러한 쓴맛 화합물에 대한 세포 내 신호 전달 단백질의 지연된 활성화는 세포 외 수용체 신호 전달과 함께 쓴맛 음식과 관련된 잔존하는 뒷맛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었다.[9]
4. 대뇌 피질에서의 처리
뇌 피질의 주요 미각 지각 영역은 섬엽과 체감각 피질 영역에 위치해 있으며, 뇌간에 위치한 고립로 핵 또한 미각 지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10] 이러한 영역들은 피험자가 미각 자극에 노출되고 뇌 혈류가 자기 공명 영상으로 측정되었을 때 확인되었다. 이러한 영역들이 뇌에서 미각 처리를 위한 주요 영역으로 확인되었지만, 다른 감각 입력이 피질로 전달됨에 따라 음식을 먹는 동안 다른 피질 영역도 활성화된다.
뒷맛의 경우, 그 지각과 관련된 피질 처리에 대해 많은 것이 불분명하다.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의 시간적 미각 프로파일을 인간에게 평가한 최초의 신경 영상 연구가 2009년에 발표되었다.[2] 이 연구에서, 아스파탐의 뒷맛 프로파일을 측정했을 때, 섬엽이 다른 감각 처리 영역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피험자들은 특정 시간 동안 아스파탐 용액을 투여받은 후 용액을 삼키도록 지시받았다. 피험자의 뇌 혈류에 대한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이 아스파탐 용액을 삼키기 전과 후에 기록되었다. 삼키기 전에는 편도체, 체감각 피질, 시상, 기저핵이 모두 활성화되었다. 삼킨 후에는 섬엽만 활성화된 상태로 남아 있었고, 다른 뇌 영역의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아스파탐 용액이 더 이상 입안에 존재하지 않아도 섬엽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뒷맛 감각을 위한 주요 영역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발견은 섬엽이 중심적인 미각 처리 영역임을 확인하는 것과 일치하며, 그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다. 편도체의 활성이 감소한 것에 대한 설명은, 편도체가 뇌의 보상 센터이기 때문에 아스파탐 용액에 장기간 노출되는 동안 피험자가 덜 보상을 경험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5. 맛과 뒷맛의 구분
음식의 뒷맛은 질, 강도, 지속 시간으로 특징지어진다.[1] 질은 음식의 실제 맛을, 강도는 맛의 크기를, 지속 시간은 뒷맛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를 나타낸다. 뒷맛이 오래 지속되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감각 지속 시간이 길다.
맛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특히 과학 연구에서는 맛의 질과 강도에 대한 표준화된 표현을 사용한다.[3] 맛의 질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무미"와 같은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뒷맛은 음식을 삼킨 후 느껴지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한다.
맛 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보그 범주 비율 척도와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음식의 강도를 평가한다.[1][4] 이 척도는 0 또는 1부터 10 (또는 그 이상)까지의 범주로 맛 강도를 나타낸다. 0 또는 1은 약한 맛, 높은 점수는 보통 또는 강한 맛을 의미한다. 음식이 입 안에 없어도 오랫동안 보통 또는 강한 맛이 지속되는 것이 뒷맛이다.
뒷맛이 뚜렷한 음식은 섭취 중 및 섭취 후 맛이 얼마나 오래 감지되는지에 따라 구별된다. 음식의 시간적 프로필을 측정하는 방법은 먼저 음식을 섭취할 때 초기 맛을 느낀 시간을 기록하고, 더 이상 맛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을 기록한다.[5] 이 두 시간의 차이가 총 맛 지각 시간이다. 뒷맛은 음식을 삼킨 후부터 맛이 느껴지는 시간을 측정해야 한다.
향미는 후각, 미각, 체감각계 등 여러 감각이 합쳐져 나타나는 속성이다.[11] 음식의 향미가 좋거나 나빴던 경험은 기억에 저장되어, 다음에 비슷한 음식을 접했을 때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 이러한 다감각 입력 과정과 경험을 통한 학습이 향미 처리의 핵심이다.[12][13]
리처드 스티븐슨은 『향미 심리학』에서 사람들이 음식의 향미가 냄새, 맛, 질감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언급한다. 사람들은 향미를 하나의 감각으로 인식하고, 맛이나 냄새에 대한 표현으로 음식의 향미를 설명한다.[11] 예를 들어, 꿀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냄새도 단맛과 연관되어 꿀의 향미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단맛은 네 가지 기본 맛 중 하나일 뿐이며, 음식 향미의 일부분만을 구성한다.
뒷맛은 다른 주요 감각을 포함하지 않는 순수한 미각적 사건으로 간주된다. 뒷맛은 하나의 감각(뒷맛)에 기반을 두지만, 향미는 여러 감각에 기반을 둔다는 점이 이 둘을 구분하는 요소이다.
6. 뒷맛이 뚜렷한 음식
사카린과 아세설팜-K 같은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는 쓴 뒷맛으로 알려져 있다.[14] 와인 시음에서 뒷맛은 와인의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와인을 삼킨 후에도 남아있는 아로마로 평가한다.
6. 1. 인공 감미료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과 아세설팜-K는 쓴 뒷맛으로 알려져 있다.[14] 최근 사카린과 아세설팜-K가 여러 쓴맛 미각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차단하는 화학 물질인 GIV3727(4-(2,2,3-trimethylcyclopentyl) 부탄산)이 개발되었다.[15] 연구에서 쓴맛 수용체 길항제 GIV3727을 사카린 및 아세설팜-K 용액에 첨가한 결과, GIV3727로 처리하지 않은 용액에 비해 맛 강도 평가가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는 GIV3727이 쓴맛 수용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억제한다는 것을 시사하는데, 사카린과 아세설팜-K의 쓴 뒷맛이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쓴맛 수용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능력은 이 두 가지 인공 감미료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 음료, 심지어 의약품의 쓴 뒷맛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6. 2. 와인
와인 시음에서 뒷맛 또는 와인의 "피니시"는 평가의 중요한 부분이다.[16] 와인을 시음한 후, 테이스터는 와인의 뒷맛을 판단하는데, 이는 와인의 품질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와인의 뒷맛은 씁쓸함, 지속성, 짧음, 달콤함, 부드러움, 또는 심지어 존재하지 않음 등으로 묘사될 수 있다. 와인의 뒷맛을 평가할 때는 삼킨 후에도 남아있는 아로마를 고려한다. 고품질 와인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아로마를 동반하는 긴 피니시를 가지고 있다. 후각과 뒷맛 감각의 조합을 평가함으로써, 와인 시음은 실제로 와인의 뒷맛 프로필뿐만 아니라 풍미 프로필도 결정한다.참조
[1]
논문
The Perceived Intensity of Caffeine Aftertaste: Tasters Versus Nontasters
1999
[2]
논문
Prolonged insula activation during perception of aftertaste
http://ir.psych.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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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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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halic phase insulin release in healthy humans after taste stimulation?
20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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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intensity studies of astringent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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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technique for the evaluation of temporal taste properties
1983
[6]
논문
Bitter Receptor Gene (''TAS2R38''), 6-''n''-Propylthiouracil (PROP) Bitterness and Alcohol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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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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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ory evaluation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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