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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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딱새는 성적 이형성을 띠는 철새로, 수컷은 검은색 얼굴과 날개, 회색 머리, 갈색 등과 주황색 가슴을 가지며, 암컷은 갈색 윗부분과 옅은 갈색 아랫부분, 흰색 날개 반점을 가진다. 몸길이는 약 14cm이며, 곤충류와 거미류를 주로 먹고, 나무 구멍이나 틈새에 둥지를 짓는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관찰된다. IUCN 적색 목록에 등재되지 않은 종으로, 일본에서는 번식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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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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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상태 | 관심 필요 |
학명 | Phoenicurus auroreus |
명명자 | (Pallas, 1776) |
속 | 딱새속 |
종 | 딱새 |
한국어 이름 | 조우비타키 (ジョウビタキ) |
영어 이름 | Daurian redstart |
![]()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참새목 |
아목 | 참새아목 |
하목 | 참새하목 |
과 | 솔딱새과 |
속 | 딱새속 |
2. 생김새
딱새 수컷은 얼굴과 날개가 검은색이고, 머리 위는 회색이다. 날개에 흰 부분이 있으며, 가슴부터 꼬리까지 갈색을 띤다. 암컷은 윗부분이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옅은 갈색이며, 날개에 흰 부분이 있다. 딱새는 성적 이형성을 띠는 종으로, 암수의 생김새 차이가 크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정원·밭·인가 근처에서 볼 수 있으며, 곤충류를 잡아먹는 유익한 새이다. 대개 혼자 생활하며, 높은 곳에서 한곳을 응시하다 빠르게 내려와 먹이를 잡는다. 관목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아래위로 까딱까딱 흔들면서 운다. 나무 구멍, 쓰러진 나무 밑, 바위 틈에 이끼류, 나무껍질 등으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는다. 암컷은 5-7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흰색과 청색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1]
몽골 동쪽에서부터 히말라야산맥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에 매우 흔한 새이자, 철새의 하나이다. 대한민국, 중국, 몽골, 일본 등지에서 서식한다. 만주, 러시아 남동부, 몽골 북동부, 중국 중부 및 한국에서 서식한다. 철새이며, *P. a. auroreus*는 한국, 일본, 중국 남동부 해안 및 타이완(Taiwan)에서 겨울을 나고, *P. a. leucopterus*는 인도 북동부와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1]
[1]
간행물
Phoenicurus auroreus
BirdLife International
2016
번식기 수컷은 밝은 이마와 머리 옆을 가진 회색 머리꼭대기와 뒷머리, 검은 얼굴과 턱, 갈색 등과 날개, 그리고 큰 흰색 날개 반점을 가지고 있다. 가슴, 허리 아랫부분과 엉덩이는 주황색이며 꼬리는 검은색에 주황색 가장자리가 있다. 어린 수컷은 무늬가 비슷하지만 훨씬 칙칙하고 덜 선명하다.
암컷은 위쪽은 따뜻한 갈색이고 아랫쪽은 더 밝으며 주황색 엉덩이와 꼬리 옆, 그리고 수컷과 비슷한 큰 흰색 날개 반점을 가지고 있다. 암수 모두 부리, 눈, 다리, 발은 검은색이다.
참새보다 조금 커서 몸길이는 14cm에서 15cm이고, 무게는 11g에서 20g이다. 배는 크림색이며, 연한 오렌지빛 갈색을 띤다.
3. 생태
만주, 러시아 남동부, 몽골 북동부, 중국 중부 및 한국에서 서식한다. 철새이며, *P. a. auroreus*는 한국, 일본, 중국 남동부 해안 및 타이완에서 겨울을 나고, *P. a. leucopterus*는 인도 북동부와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1]
넓게 분포하고 비교적 흔한 종으로, IUCN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 평지부터 낮은 산의 밝고 트인 숲에 서식한다. 겨울철 일본에서는 사람이 사는 곳이나 도시 공원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친숙한 겨울 철새 중 하나이다. 번식기가 아닌 시기에는 수컷과 암컷 모두 독립 생활을 하며, 세력권을 만들어 같은 종을 몰아내는 습성이 있으며, 이성 개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도 공격을 가할 정도이다. 꼬리깃을 짧게 위아래로 흔들고, 머리를 조아리는 듯한 자세로 울음소리를 내어 세력권 다툼을 한다. 쇠솔딱새도 꼬리깃을 흔들지만, 아래로만 움직이고 머리를 숙이는 동작은 하지 않는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비교적 약하여 3m~4m 정도 거리에 내려앉는 경우도 있다.
곤충류와 거미류 등을 잡아먹지만, 겨울에는 피라칸타 등 나무 열매도 잘 먹으며, 사스레피나무 등 열매가 달린 나무에 잘 앉아 있다. 나무 구멍이나 절벽의 움푹 들어간 곳에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둥지 재료는 안쪽에는 가는 뿌리, 이끼류, 초본, 짐승털, 깃털 등을 사용하고, 산란 자리에는 가는 뿌리, 식물 섬유, 짐승털을 사용한다. 바깥쪽에는 이끼류, 가는 뿌리, 초본의 줄기, 작은 가지, 목본의 잎이 각각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번식 형태는 알을 낳는다. 한 번에 5~7개의 알을 낳고, 주로 암컷이 알을 품는다. 국내 번식은 건물 틈새 등 인공 구조물에서 둥지를 트는 경우가 많다. 지저귀는 소리는 자전거 브레이크 소리를 짧게 한 듯한, 또는 곤충인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를 크게 한 듯한 소리로, "히ッ"이나 "키ッ" 하고 들리는 높은 소리와 가벼운 타격음과 같은 "칵" 하는 소리를 결합한 독특한 것이다. "히ッ" 소리는 꽤 멀리까지 들린다. 새벽에도 우는 경우가 많으며, 두 번 "키ッ, 키ッ", 그 후 타격음 "칵, 칵"이 이어진다. 이 타격음이 불을 피울 때의 부싯돌을 치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불피우는 새(火焚き)"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본어 이름인 죠(尉)는 흰머리를 의미한다.
4. 분포
티베트에서 중국 동북부, 연해주, 바이칼 호 주변에서 번식하고, 비번식기에는 일본, 중국 남부, 인도차이나 반도 북부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겨울철새로 전국에 도래하지만[4][5] 최근 국내에서의 번식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참조
[2]
웹사이트
Phoenicurus auroreus in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Version 2011.2.
http://www.iucnredli[...]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11-12-20
[3]
웹사이트
Phoenicurus auroreus (Pallas, 1776)
http://www.itis.gov/[...]
ITIS
2011-12-20
[4]
서적
야마노토리
2000
[5]
웹사이트
조비타키의 첫 확인 정보
http://www.wbsj.org/[...]
일본야조회
2011-12-19
[6]
서적
한눈에 보는 야조
2010
[7]
웹사이트
후지미에서 조비타키의 번식을 확인 본주에서 처음일 가능성
http://www.47news.jp[...]
시나노마이니치신문
2010-08-05
[8]
웹사이트
조비타키 몰래 새끼 기르기 가미카와 국내 3번째 번식
http://www.47new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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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조비타키 올해 두 번째 번식 가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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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신문
2012-08-22
[10]
웹사이트
조비타키의 번식에 관하여
https://jglobal.jst.[...]
과학기술종합링크센터
2011-12-20
[11]
간행물
조비타키 둥지의 구조와 재료
일본야조회
2015
[12]
웹사이트
조비타키
http://www.suntory.c[...]
산토리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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