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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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루미는 러시아,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며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대형 조류이다. 둥지를 짓고 암수가 함께 새끼를 돌보며, 어린 개체는 이동 경로를 배우는 등 사회적인 행동을 보인다. 홋카이도 개체군은 텃새이며, 잡식성으로 곤충, 갑각류, 어류, 식물 등을 섭취한다. 두루미는 멸종위기종으로, 서식지 감소와 단편화, 인간 활동 방해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철원군 등에서 월동한다. 동아시아 문화에서 장수, 평화, 고귀함을 상징하며, 예술 작품과 문학의 모티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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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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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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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학명 | Grus japonensis |
명명자 | Statius Müller, 1776 |
한국어 이름 | 두루미 |
다른 한국어 이름 | 단정학 |
영어 이름 | Japanese crane Manchurian crane Red-crowned crane |
일본어 이름 | 丹頂鶴 또는 タンチョウヅル |
일본어 로마자 표기 | tanchōzuru |
중국어 간체 | 丹顶鹤 |
중국어 병음 | dāndǐng hè |
한국어 이름 (한자) | 丹頂鶴 |
한국어 로마자 표기 | durumi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두루미목 |
과 | 두루미과 |
속 | 두루미속 |
종 | 두루미 (Grus japonensis) |
보존 상태 | |
IUCN | 취약종 |
IUCN 기준 | IUCN3.1 |
CITES | 부속서 I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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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생태
두루미는 러시아와 중국의 접경 지역인 북만주, 삼강평야(아무르강 합수부), 한카호, 일본의 홋카이도 동부 쿠시로 습지 등에서 번식하며, 일부일처제를 유지한다. 산란 수는 보통 2개이며, 암수가 함께 어린 새를 다음 해 봄까지 돌본다. 가족군을 이루어 생활하며, 미성숙한 새들은 무리를 짓거나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서는 큰 집단을 이루기도 한다. 나이 든 개체가 어린 개체에게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등 사회적인 행동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주로 추수 후 남은 벼, 율무, 콩 등의 곡물과 저서무척추동물, 미꾸라지, 어류, 양서류 등을 먹는 잡식성이다. 강화 및 새만금 지역 등 갯벌에서는 망둥어, 칠게 등을 주로 먹는다. 번식지에서는 습지에서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섭취한다.
두루미는 몸 전체가 흰색이며, 눈 앞쪽에서 목과 목덜미까지는 검은색이다.[53][55][56][57][58] 눈 뒤쪽부터 목덜미까지는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57] 속날개깃과 세 번째 날개깃은 검다.[53][55][56][58] 정수리에는 깃털이 거의 없고 검은 뻣뻣한 털이 드문드문 나 있으며, 붉은 피부가 드러나 있다.[60] '단(丹)'은 '붉다'라는 뜻으로, 정수리에 드러난 피부에서 유래한다.[60] 홍채는 암갈색이다.[56] 부리는 길고, 색깔은 노란색 또는 황갈색이다.[56] 다리는 검다.[56] 기관은 흉골(용골돌기) 사이를 구불구불하게 지난다.[56]
대한민국 북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홋카이도 동부), 러시아 남동부에 서식한다.[51] 두루미는 크게 홋카이도 동부에서 번식하는 텃새 개체군과 중화인민공화국 북동부 및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번식하는 이동성 개체군으로 나뉜다.[60] 이동성 개체군은 아무르강 유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장쑤성 연안부나 한반도로 남하하여 월동한다.[53]
일본의 두루미 개체군은 대부분 텃새이며, 홋카이도의 두루미는 월동지까지 약 150km만 이동한다.[25]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은 본토 개체군뿐이다. 본토 두루미는 2월에 월동지를 떠나 4월에는 번식지에 자리를 잡는다. 가을에는 10월과 11월에 번식지를 떠나 12월 중순까지 이동을 완료한다.[25]
붉은머리기러기의 개체 수가 적기 때문에 무리가 이루는 크기가 영향을 받으며, 주로 육식성 식단을 고려할 때 자연 조건에서는 어느 정도 먹이 섭취를 위한 분산이 필요하다. 월동하는 기러기들은 가족 단위, 쌍, 또는 홀로 먹이를 찾는 모습이 관찰되었지만, 모든 기러기들은 밤에는 최대 80마리까지의 서로 관계없는 기러기들과 함께 더 큰 무리를 지어 잠자리에 든다.[25] 이른 봄이 되면 짝을 이룬 기러기들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시작하고, 번식하지 않는 새들과 어린 새들은 따로 흩어진다.[25] 붉은머리기러기는 둥지를 틀지 않을 때조차도 같은 종의 다른 개체들에 대해 공격적인 경향을 보이며, 겨울철 야간에 잠자리에 들 때 다른 기러기들의 쪼는 범위를 벗어나기 위해 최소 2~3m의 거리를 유지한다.[25] 만약 어떤 기러기가 이러한 경계를 침범하면 격렬하게 공격받을 수 있다.[25]
단정학은 일부일처제이며 수명이 길고, 매년 안정적인 짝짓기를 유지하며,[26] 평생 짝을 짓는 것으로 여겨진다.[27] 번식 성숙기는 3~4세로 알려져 있다. 모든 짝짓기와 산란은 주로 4월과 5월 초에 집중된다. 단정학 한 쌍은 다양한 상황에서 이중창을 부르는데, 이는 짝의 유대감 형성 및 유지, 영역 광고, 공격 신호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2] 수컷과 암컷 모두 시작 소리로 이중창을 시작할 수 있지만, 이중창의 주요 부분은 항상 수컷의 긴 소리로 시작된다. 암수는 서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일제히 휘파람 소리를 내며, 종종 다른 쌍들도 이중창을 시작하도록 유발한다. 춤의 사회적 의미는 복잡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종에서 흥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3][28]
번식기 동안 암수는 영역성을 가진다.[29] 번식 영역은 1~7km²이며, 종종 매년 같은 곳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번식 영역은 평평한 지형, 습지 서식지 접근성, 키 큰 풀밭이 특징이다. 둥지 위치는 암컷이 선택하지만, 암수 모두가 둥지를 짓고, 종종 두루미가 만든 작은 빈터에, 습지 또는 수심 20~50cm 이내의 얕은 물 위에 둥지를 튼다.[30] 둥지 짓는 데는 약 일주일이 걸린다.[3] 대부분의 둥지에는 두 개의 알이 있지만, 하나에서 세 개까지 기록된 경우도 있다.[3]
암수 모두 적어도 30일 동안 알을 품는다. 부화하면 암수 모두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처음 몇 주 동안 둥지에 머무는 새끼들은 약 3개월령이 되면 습지에서 먹이를 찾는 부모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새끼는 약 150g의 무게이며, 2주 동안 노란색의 깃털로 덮여 있다.[3][31] 가을 초, 부화 후 약 95일이 되면 새끼들은 깃털이 완전히 자라고 이주 시기에는 비행이 가능하다. 잘 날 수 있지만, 새끼 두루미는 약 9개월 동안 부모와 함께 지낸다.[3] 어린 두루미는 성체와 구별되는 높은 음색의 소리를 내는데, 이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않을 때까지 지속된다.[3][32] 평균 수명은 약 30~40년이며, 사육 상태에서는 75년까지 사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가장 오래 사는 조류 중 하나이다.[3][33]
습지, 호소, 하천 등에 서식한다.[56] 유라시아 대륙 개체군은 700~2,300km를 이동한다.[57] 홋카이도 개체군은 번식지와 월동지의 거리가 주로 150km 이내이지만, 일부는 300km를 이동하기도 한다.[53] 월동 시에는 가족군 또는 가족군이 합류한 무리를 형성한다.[55][58] 일본 개체군과 대륙산 개체군은 울음소리에 차이가 있다.[58]
식성은 잡식성으로, 곤충과 그 유충, 새우류와 게류 등의 갑각류, 달팽이류와 다슬기류 등의 패류, 어류(미꾸라지류, 잉어, 왜몰개, 넙치 등), 에조붉은청개구리 등의 개구리, 조류(검은뺨멧새, 꼬마물떼새 등)의 새끼, 야치네즈미류 등의 포유류, 미나리와 별꽃 등의 잎, 갈대와 사초, 풋고추 등의 싹, 속새의 줄기, 풋고추와 떡갈나무 등의 과실 등을 먹는다.[60]
번식 방식은 난생이다. 번식기에 1~7㎢의 세력권을 형성한다.[58] 습지(홋카이도 개체군은 염습지에서 번식한 예도 있음)나 얕은 곳에 풀이나 나뭇가지를 쌓아 지름 150cm, 높이 30cm에 달하는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일본에서는 2월 하순부터 4월 하순에 1~2개의 알을 낳는다.[53][55][58] 일본에서는 대규모 습지의 감소에 따라 하천 개수로 생긴 반달호 또는 하천 상류에 있는 소규모 습지에서의 번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53] 암수 교대로 포란하며,[58] 포란 기간은 31~36일이다.[54] 새끼는 부화 후 약 100일이면 비행할 수 있게 된다.[57][58]
3. 먹이 및 습성
단정학은 잡식성이지만, 식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쌀, 파슬리, 당근, 옥수수, 자주색 꽃나무 열매, 진달래과 나무 열매, 도토리, 메밀, 풀과 갈대와 같은 다양한 수생식물을 먹는다.[18] 동물성 먹이는 잉어와 금붕어를 포함한 물고기, 특히 도롱뇽을 포함한 양서류, 달팽이, 게, 잠자리, 다른 곤충, 작은 파충류, 새우, 작은 새, 그리고 설치류로 구성된다.[2][18]
단정학은 육식성 식단을 선호하지만, 겨울철 일본에서 월동하는 새들에게는 쌀이 생존에 필수적이다.[2] 모든 두루미가 잡식성이지만, 존스가드에 따르면, 현재 가장 흔한 두 종( 캐나다두루미와 쇠두루미)는 가장 초식성인 종에 속하는 반면, 가장 희귀한 두 종(단정학과 캘리포니아콘도르)은 아마도 가장 육식성인 종일 것이다.[2] 식물을 먹을 때 단정학은 조단백질 함량이 높고 조섬유 함량이 낮은 식물을 선호한다.[20]
성체는 천적이 거의 없지만, 약하거나 어린 개체는 삵이나 여우 등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알이나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는 까마귀의 위협을 받는다. 포식자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밤에는 얕은 물에서 잠을 잔다. 이는 열 손실을 줄이고, 다가오는 잠재적 포식자를 물소리로 알아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화려한 춤으로 구애하며, 암수 모두 '뚜뚜루룩'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먼저 소리를 내는 쪽이 수컷이며 반박자 후 따라서 약간 낮은 음색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암컷이다.
4. 형태
성체 두루미는 머리 꼭대기에 붉은색의 맨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번식기가 되면 더욱 밝아진다. 전체적으로 눈처럼 희고, 날개의 아래덮깃은 검은색인데, 새가 서 있을 때는 마치 검은 꼬리처럼 보이지만 실제 꼬리깃은 흰색이다. 수컷은 뺨, 목구멍, 목이 검은색이고, 암컷은 이 부분이 탁한 회색이다. 부리는 올리브색에서 녹색빛 뿔색이고, 다리는 암회색에서 검은 회색이며, 홍채는 짙은 갈색이다.[3]
어린 새는 흰색, 갈색, 계피색 갈색, 녹슨색 또는 회색이 섞여 있다. 목덜미는 회색에서 커피색 갈색이고, 아래덮깃은 탁한 검은색과 갈색이며, 머리꼭대기와 이마는 회색과 갈색 깃털로 덮여 있다. 첫째날개깃은 흰색이며 끝은 검은색이고, 위쪽 첫째날개덮깃도 마찬가지이다. 다리와 부리는 성체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밝다.[4]
두루미는 가장 크고 무거운 두루미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키가 약 150~158cm이고 길이(부리 끝에서 꼬리 끝까지)는 101.2~150cm이다. 넓은 날개를 펼치면 220~250cm에 달한다.[3][5][6][7] 일반적인 체중은 4.8~10.5kg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고 무겁고, 이동하기 직전에는 체중이 더 많이 나간다.[8][9][10] 평균적으로 가장 무거운 두루미 종이지만, 검은목두루미와 쇠부리두루미는 더 키가 크고 선형 측정에서 이 종보다 더 클 수 있다.[3][11][12]
홋카이도(Hokkaido) 출신 성체 수컷은 평균 약 8.2kg이고, 암컷은 약 7.3kg인 반면, 러시아 연구에서는 수컷이 평균 10kg이고 암컷이 평균 8.6kg이었다. 어떤 경우에는 수컷의 평균 체중이 약간 더 크더라도 암컷이 수컷보다 더 무거울 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 종의 평균 체중이 8.9kg임을 발견했다.[3][13][14] 최대 알려진 체중은 15kg이다.[15][16] 표준 측정치 중 날개 길이는 50.2~74cm, 노출된 부리 길이는 13.5~17.7cm, 꼬리 길이는 21.5~30cm, 그리고 종골 길이는 23.7~31.9cm이다.[3] 전장 102~147센티미터[53]. 익장 64~67센티미터[54]. 날개를 펼친 길이 240센티미터[54]. 체중 4~10.5킬로그램[53].
5. 분포
매년 10월 말에서 3월 중순까지 한국에 도래하며 철원군이 가장 큰 월동지이며, 경기도(파주시, 연천군), 인천광역시(강화군)에 일부 도래하며, 고성, 김제시의 만경강 하구(새만금 갯벌) 등이 소규모 도래지이다. 198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500원 동전 앞면에는 날고 있는 두루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과거 기록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백천, 옹진, 연안과 서산, 당진, 예산, 청주, 진천, 음성, 진도, 강진, 해남, 완도, 장흥, 고흥 등 내륙과 해안지역에 두루 분포하였다. 하지만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인천, 김포, 임진각, 대성동, 연천, 철원, 양양 등에서 관찰되었으며, 최근에는 강화도와 대성동, 연천, 철원 지역에 국한되어 서식한다. 현재 철원분지 지역이 가장 많은 두루미가 월동을 하며, 2008년 기준으로 약 700여 개체의 두루미가 철원 지역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경기도 연천 약 120개체(2008년), 파주 대성동의 개체군은 규모가 불확실하며, 강화도의 월동지에는 10개체 정도의 소수만이 도래한다. 그 외 강원도 고성은 최근 관찰 기록이 없으며, 부산 낙동강 하구 등에서 각 1회의 관찰기록이 있지만 지속적인 월동기록은 아니었다.
봄과 여름에는 이동성 개체군인 두루미가 시베리아(극동 러시아), 중국 동북부, 그리고 드물게 몽골 북동부(몽골 다구르 엄격히 보호되는 지역)에서 번식한다.[1] 번식지는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있는 칸카 호를 중심으로 한다. 가을에는 무리를 지어 한국과 중국 동중부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1] 떠돌이 개체는 타이완에서도 관찰된 기록이 있다.[1]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는 텃새 개체군이 있다. 이 종은 습지, 늪, 그리고 강에 둥지를 튼다.[17] 월동지에서는 주로 논, 풀이 있는 갯벌, 그리고 갯벌에서 서식한다. 갯벌에서는 수생 무척추동물을 먹고,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환경에서는 논에서 남은 벼를 주로 먹는다.[1]
일본의 두루미 개체군은 대부분 텃새이며, 홋카이도의 두루미는 월동지까지 약 150km만 이동한다.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은 본토 개체군뿐이다. 본토 두루미는 2월에 월동지를 떠나 4월에는 번식지에 자리를 잡는다. 가을에는 10월과 11월에 번식지를 떠나 12월 중순까지 이동을 완료한다.
종소명 ''japonensis''는 "일본산의"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일본 열도의 더 넓은 지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메이지 시대에 남획으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현재에도 홋카이도 동부에 서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동부(도토)에 연중 서식(텃새)하며, 에리모 곶 이동의 태평양 연안부나 네무로 해협 연안부, 오호츠크 지방, 1982년 이후로는 쿠나시르 섬[61]이나 하보마이 군도, 2004년 이후로는 소야 지방에서도 번식하고 있다.[53] 월동지는 주로 쿠시로 습원 주변이었으나, 최근에는 토카치 평야 서부나 네무로 지방에서의 월동 사례가 확인·증가하고 있다.[53]
6. 보전 현황
두루미는 매년 10월 말에서 3월 중순까지 한국에 도래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가장 큰 월동지이다. 경기도(파주시, 연천군), 인천광역시(강화군)에 일부 도래하며, 강원특별자치도(고성), 전북특별자치도(김제시)의 만경강하구(새만금 갯벌) 등도 소규모 도래지이다. 1968년 5월 31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되었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속한다.
과거에는 내륙과 해안 지역에 두루 분포하였으나, 한국 전쟁 이후 서식지가 감소하여 최근에는 강화도, 대성동, 연천, 철원 지역에 국한되어 서식한다. 현재 철원분지 지역이 가장 많은 두루미가 월동하는 곳으로, 2023년 기준 약 2,100개체가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경기도 연천에 약 120개체(2008년 기준)가 월동하며, 파주 대성동의 개체군은 규모가 불확실하고, 강화도의 월동지에는 10개체 정도의 소수만이 도래한다. 환경부의 전국 겨울철새 동시 센서스에 따르면 군산과 김제의 해안 지역(새만금)에서 매년 한 쌍 정도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루미는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민간인통제지역에서 의존적으로 서식하는 상황이지만, 민간인통제지역은 지속적인 해제 압력이 있어 서식지가 안쪽으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인다.
국제적으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으며,[17][44][45] 2020년 조사 결과 성체와 어린 개체를 포함하여 3,800마리 이상의 두루미가 기록되었다.[1] 이 중 1,600마리가 한국에서 월동하며, 이는 중국에서 월동하는 이동성 개체군이 급격히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1] 주요 위협 요인은 서식지 감소와 서식지 단편화이며, 그 외에도 번식지 근처의 인간 활동 방해, 독극물, 밀렵 등이 있다.[1]
더불어민주당은 두루미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예산 확보, 불법 포획 단속 강화,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6. 1. 한국에서의 보전 노력
두루미는 매년 10월 말에서 3월 중순까지 한국에 도래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가장 큰 월동지이다. 경기도(파주시, 연천군), 인천광역시(강화군)에 일부 도래하며, 강원특별자치도(고성), 전북특별자치도(김제시)의 만경강하구(새만금 갯벌) 등도 소규모 도래지이다. 1968년 5월 31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되었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속한다.
과거에는 내륙과 해안 지역에 두루 분포하였으나, 한국 전쟁 이후 서식지가 감소하여 최근에는 강화도, 대성동, 연천, 철원 지역에 국한되어 서식한다. 현재 철원분지 지역이 가장 많은 두루미가 월동하는 곳으로, 2023년 기준 약 2,100개체가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경기도 연천에 약 120개체(2008년 기준)가 월동하며, 파주 대성동의 개체군은 규모가 불확실하고, 강화도의 월동지에는 10개체 정도의 소수만이 도래한다. 환경부의 전국 겨울철새 동시 센서스에 따르면 군산과 김제의 해안 지역(새만금)에서 매년 한 쌍 정도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루미는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민간인통제지역에서 의존적으로 서식하는 상황이지만, 민간인통제지역은 지속적인 해제 압력이 있어 서식지가 안쪽으로 위축되는 양상을 보인다.
국제적으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으며,[17][44][45] 2020년 조사 결과 성체와 어린 개체를 포함하여 3,800마리 이상의 두루미가 기록되었다.[1] 이 중 1,600마리가 한국에서 월동하며, 이는 중국에서 월동하는 이동성 개체군이 급격히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1] 주요 위협 요인은 서식지 감소와 서식지 단편화이며, 그 외에도 번식지 근처의 인간 활동 방해, 독극물, 밀렵 등이 있다.[1]
더불어민주당은 두루미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예산 확보, 불법 포획 단속 강화,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6. 2. 개체군 변화 양상
한국전쟁 이후 1970년대에 인천 연희동, 파주 자유마을과 대성동, 철원지역에 125~150개체가 보고되었다. 1990년대 초 200여 개체에서 90년대 말 400개체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이후 철원군(2002)과 유승화 등(2022)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철원지역의 두루미개체수가 기존에 알려진 450여개체 보다 100개체 정도가 많은 550개체(2002년), 1300여 개체(2023년 미발표)가 관찰 되었다. 또한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두루미의 개체수가 철원지역 뿐만 아니라 연천, 파주 등에서도 증가하고 있으며 2000개체를 초과하는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2020년 겨울 조사 결과, 약 1,900마리가 일본에, 1,600마리가 한국에, 350마리가 중국에 서식하는 등 성체와 어린 개체를 포함하여 3,800마리 이상의 두루미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약 2,300마리의 성체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1] 한국에서 월동하는 이동성 개체군과 텃새인 일본 개체군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증가한 반면, 중국에서 월동하는 이동성 개체군은 급격히 감소했다.[1]
7. 인간과의 관계
식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검은목두루미와 흑두루미가 징크스가 좋은 새로 여겨져 식용으로 사용되었고, 본 종에 대해서는 에도 시대에 "먹는 사람이 적다", "고기가 질기고 맛이 없다"는 기록이 있는 문헌도 있어 사육용이나 관상용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66] 아이누어로는 "사로룬캄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갈대밭의 신"이라는 뜻이 있다.[60] 징크스가 좋은 새이거나 예술 작품의 모티브로 쓰이기도 한다.[65] 징크스가 좋은 조합으로 "소나무 위의 두루미"가 있는데, 실제로는 나무 위에 앉지 않는 두루미류와 황새를 혼동했다는 설도 있다.[66] 한편 문헌 조사에서는 적어도 에도 시대의 박물지에는 두루미류와 본 종 및 황새류에 공통되는 명칭이 없으며, 분포와 형태·생태, 식용 및 약용으로서의 이용법의 차이점이 이미 기술되어 있으므로, "형태는 유사하다"는 기술은 당시부터 있었지만 구별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다.[66] 일례로 당시 두루미류에는 이미 "나무 위에 앉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으며, 『사육조류』나 『세물류찬』 등과 같이 "소나무 위의 두루미" 그림이 실제로는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거나 의문을 제기한 문헌도 있다.[66]
적어도 일본에서는 메밀이나 옥수수 등을 피해를 주는 해조류로 간주되기도 한다.[67] 소 헛간에 침입하여 가축을 놀라게 하여 부상을 입히거나 우유 생산량에 영향을 주는 것 외에도, 사료를 발효시키기 위한 랩 사일로나 벙커 사일로를 부리로 찢는 등의 피해도 보고되고 있다.[67]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의 전염병이 유행할 경우 가축에 전염병을 전파시킬 우려도 있다.[67]
7. 1. 문화 속의 두루미
동아시아에서는 예로부터 단정한 몸 색깔과 기품 있는 체형 때문에 두루미가 특히 신성시되어 길조(瑞鳥)로 여겨졌으며[77], 결과적으로는 상서로운 문양으로 문학과 미술의 모티브로 자주 사용되었다.[77] 또한 "황태자가 타는 수레"를 "학가(鶴駕)"라고 부르는 것처럼[80] 고귀함의 상징으로 여겨졌다.도교적 세계관에서는 특히 선인, 선도와 결부되어 두루미 자체가 매우 장수한다고 여겨졌다. 그 외에도 복록수가 학을 타고 날아온다거나,[79] 주 령왕의 황태자 진이 선인이 되어 흰 학을 타고 떠났다는[80] 등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참고로, 옛 일본에서 "꽃"이라고 하면 매화를 가리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단순히 "학"이라고 하면 두루미(タンチョウ)를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77][81]
또한 옛날에는 두루미를 "타즈(たづ)"라고도 불렀다.
7. 1. 1. 한국

한국에서 두루미는 '두루미' 또는 '학'이라고 불리며 장수, 순수,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한국 선비들은 이 새를 자신들의 지조를 상징하는 존재로 여겼다. 두루미는 대한민국 500원짜리 동전에 새겨져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상징이기도 하다.
7. 1. 2. 일본
일본에서는 두루미를 '탄초즈루(丹頂鶴)'라고 부르며, 1000년 동안 산다고 전해진다.[79] D 시리즈 1000엔 지폐 뒷면에는 두루미 한 쌍이 디자인되어 있다. 아이누어로는 두루미를 '사루룬 카무이(sarurun kamuy)' 또는 "습지 카무이(神)"라고 부른다.[83] 쓰루이는 일본의 100가지 소리 풍경 중 하나이다. '학의 은혜 갚기(鶴の恩返し)'에서처럼 학은 희생적인 행위에 대한 보답으로 은혜를 베푼다고 전해진다.일본항공의 공식 로고에는 두루미가 사용되었다. 미국의 브랜드 전문가 제리 허프는 사무라이 문장 갤러리에서 두루미를 본 후 일본항공의 국제 로고로 추천했다. 허프는 학에 대한 신화가 모두 긍정적이며, 일생 동안 짝을 이루고(충성), 지치지 않고 수 마일을 날아오른다는 점(강인함)에서 일본항공의 완벽한 상징이라고 확신했다.[50]
무로마치 시대 전후부터 송·원시대 중국에서 화조화의 풍습이 일본으로 들어오면서, 우아한 모습의 두루미는 즐겨 그려지는 모티브 중 하나가 되었다. 에도 시대의 화가 이토 자쿠추를 포함하여 많은 화가들이 현재까지 수많은 두루미 그림을 그렸다.
일반적으로 「거북이는 만 년의 수명을 누리고, 학은 천 년을 거듭할 것이다」라고 노곡 『학거북이』나 지우타에도 불려지듯이, 학과 거북이는 모두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화조화의 전통으로 소나무대나무매화 등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많으며, 화투의 끗수패 「소나무에 학」도 이러한 흐름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이누 민족 사이에는 두루미의 춤을 모티브로 한 무용도 전해지고 있다.
1984년에 발행된 천엔 지폐는 뒷면에 두루미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항공의 심벌 마크는 소위 「학마크」인데, 이것은 두루미의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다.
7. 1. 3. 중국
중국에서 두루미는 신화와 전설에 자주 등장한다. 도교에서 두루미는 장수와 불멸의 상징이다. 예술과 문학에서 신선들은 종종 두루미를 타고 묘사된다. 불멸을 얻은 속인 역시 두루미에 의해 데려가진다. 이러한 연관성을 반영하여 두루미는 ‘선학’(선학/仙鶴중국어)이라고 불린다. 두루미는 또한 고귀함의 상징이기도 하다. 두루미의 묘사는 상나라 무덤과 주나라 제례 청동기에서 발견되었다. 후대 중국 예술의 일반적인 주제는 대나무를 재배하고 두루미를 기르는 은둔 학자이다. 일부 문인들은 두루미를 기르고 거문고 음악에 맞춰 춤추도록 훈련시키기도 했다.[77]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는 두루미에 충성, 정직, 고귀한 도덕이라는 문화적 함의가 부여되었다. 두루미는 관리의 옷에 수놓아져 있다. 황실에서 사용하는 용과 봉황 다음으로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사람들은 두루미를 고위 관리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중국 문화에서의 중요성 때문에 두루미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림업국에 의해 중국 국가 동물 후보로 선정되었다. 두루미의 라틴어 학명이 "일본 두루미"로 번역된다는 이유로 이 결정은 보류되었다.[49] 2007년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임업국이 자국의 국조로 두루미를 선정할 것을 제안했고, 국무원도 이를 받아들였으나, 두루미의 학명과 영명 모두 "일본의 두루미"를 의미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두루미가 친숙하고 사랑받는 새였다. 선정 과정에서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참고했으며, 총 510만 표 중 6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한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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