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라트비아 신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라트비아 신화는 현대 라트비아인의 조상인 발트족의 신화에서 기원하며, 13세기 기독교화 이후 다양한 기록을 통해 연구되었다. 18세기 말 라트비아 민족주의 부흥과 함께 신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19세기에는 민족 낭만주의자들이 민속 자료를 수집하여 고대 신화를 재구성하려 했다. 20세기 전반에는 신이교 운동이 등장했으나, 현실주의의 등장으로 비판받고 중단되었다. 소련 점령 기간에는 신화 연구가 금지되었으나, 망명 라트비아인들에 의해 민요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어졌다. 1970년대 이후 민속 운동이 등장하여 자연과 문화 유산 보호에 관심을 가졌으며, 1990년 독립 이후 디에브투리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이교 종교로 활동했다. 라트비아 신화는 최고신 디에브스를 비롯하여 태양 여신 사울레, 달의 신 메네스, 운명의 여신 라임, 다산의 신 유미스 등 다양한 신과 정령을 포함하며, 조상 숭배, 다산 의례, 자연 숭배 등의 요소가 나타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라트비아 신화 - 아우세클리스
    아우세클리스는 라트비아 신화에서 '새벽'을 의미하는 신으로, 태양신의 딸 사울레스 메이타의 신랑이자 달의 신 메네스와 관련 있으며, 악으로부터의 보호를 상징하는 등각 팔각성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 라트비아 신화 - 가비야
라트비아 신화
발트 종교
기본 정보
종교 유형발트 신이교주의
관련 신화프로이센 신화
리투아니아 신화
라트비아 신화
기원원시 인도유럽 신화
주요 신
주요 신들페르쿠나스
벨니아스
디에바스
사울레
메눌리스
프로이센 신화
주요 신들파툴라스
피쿠올리스
파트림파스
아우츌라비스
바르다이티스
쿠르카
필니티스
프슈카이티스
라트비아 신화
주요 신들우셴스
세로클리스
유미스
아우세클리스
라이마
데클라
라우메
마라
메자 마테
유로스 마테
베유 마테
벨유 마테
제메스 마테
리투아니아 신화
주요 신들가비야
제미나
라이마
메데이나/즈보르나
라우메/라가나
아우슈리네
반그푸티스/베요파티스
루구티스
옛 리투아니아인들이 숭배한 신들의 목록
초기 출처: 안다야스
누나디에비스
욘다
기타 존재
기타 존재들아이트바라스
커우카이
바르스투키
라우크새르게이/제메파티스
명절
발트 종교 공휴일사울레그리자/사울레그리조스 (동지)
리기아디에니스/리기아디에나이 (추분점):바사로스 사울레그리자 (하지)
파바나리오 리기아디에니스 (춘분)
지메오스 사울레그리자 (동지)
루덴스 리기아니에니스 (크리스마스 이브)
기타 공휴일베리코스 (부활절)
라소스 (성 요한의 축제)
다고트베스 (수확제)
쿠시오스 (크리스마스 이브)
칼레도스 (크리스마스)
우즈가베네스
요레
졸리네 (성모 승천)
리게스 (Dziady)
다른 개념
다른 개념들알카
로무베
수목 숭배
크리비
바딜라
크리블린
현대 이교
발트 신이교주의로무바
디에브투리바
드루웨

2. 역사

라트비아 신화의 역사는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13세기 기독교화 이전에는 현대 라트비아인의 조상인 발트 부족과 그들의 신화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었다. 19세기 중반부터 민속 자료가 수집되기 시작했다.

1944년 라트비아의 소련 재점령 이후, 신화 연구는 금지되었으나 망명한 라트비아인들이 연구를 계속했다. 1970년대 신이교도 운동이 등장했고, 1980년대 라트비아에서 연구가 재개되었다. 1990년 독립 회복 직전 운영을 재개한 디에브투리는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이교 종교이다.

Pokaiņu mežs|포카이니 숲lv은 1990년대 후반에 고대 신성한 장소로 발표되어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2. 1. 13세기 이전

13세기 초 발트 부족들의 영토. 초기 연구는 당시 행해졌던 이교도 종교를 복원하려 했다.


현대 라트비아인의 조상인 발트 부족과 그들의 신화에 대한 보고는 13세기 기독교화 이전에는 거의 없었다.[1] 기독교화 이후, 연대기, 여행 보고서, 방문 기록, 예수회 보고서 및 이교도 관습에 대한 기록 등 지역 신화와 관련된 여러 보고서가 있었다.[1] 연구자들은 이러한 보고서가 라트비아인이 아닌 저자들에 의해 작성되었고, 현지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종종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2차 자료로 간주한다.[2] 이러한 자료는 때때로 부정확하며, 기독교 세계관에서 비롯된 오류, 날조 및 왜곡을 포함하고 있지만, 민속 자료를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1]

2. 2. 13세기 ~ 18세기

현대 라트비아인의 조상인 발트 부족과 그들의 신화에 대한 기록은 13세기 기독교화 이전에는 거의 없었다. 기독교화 이후, 연대기, 여행 보고서, 방문 기록, 예수회 보고서 및 이교도 관습에 대한 여러 기록이 나타났다.[1] 연구자들은 이러한 기록이 라트비아인이 아닌 사람들이 작성하여 현지 언어를 모르고 종종 편견을 가졌기 때문에 2차 자료로 간주한다.[2] 이러한 자료는 때때로 부정확하며, 기독교 세계관에서 비롯된 오류, 날조 및 왜곡을 포함하고 있지만, 민속 자료를 통해 검증될 수 있다.[1]

2. 3. 18세기 ~ 20세기 초

18세기 말 농노제가 폐지된 후 라트비아에서는 새로운 국가 정체성이 형성되면서, 라트비아 민족 낭만주의자들은 발트 문화 전통이 다른 민족의 전통만큼 깊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4] 이들은 민속에 보존된 조각들을 사용하여 웅대한 서사시를 구성하고, 700년 동안의 억압 속에서 잊혀진 고대 종교를 재구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민속 자료는 충분하지 않았다.[1]

일부는 그리스 신화만큼 인상적인 판테온을 재구성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신들이 창조되기도 했다.[4] 다른 발트족의 신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을 뿐이라는 가정 외에도, 많은 새로운 신들이 그리스와 로마 신들을 본떠 만들어졌다.[1] 안드레이스 펌푸르스의 서사시 라치플레시스에는 라트비아와 프로이센 신들, 그리고 작가가 직접 창조한 신들이 등장한다. 유리스 알루난스와 시인 미켈리스 크로그제미스의 작품에도 창조된 신들이 나타난다.

19세기 중반부터 대부분의 민속 자료가 수집되었다.[2] 18세기와 19세기에는 발트족이 원래 하나의 민족이었고 동일한 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가정이 있었다.[3] 초기 저술가들은 주변 지역의 자료를 사용하여 라트비아 판테온을 재구성하려 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라트비아 민족 낭만주의자들도 채택했다.[2]

동시에 일부 이교도 의례는 여전히 행해지고 있었다. 기독교는 이질적인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고대 종교를 재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1920년대 후반에 설립된 디에브투리는 가장 성공적인 신이교 운동으로, 고대 라트비아인들이 일신교를 믿었고 다양한 신화적 존재들이 모두 하나의 신의 측면이라고 주장한다.[4]

이후 라트비아 전통을 재구성하기 위해 이질적인 영향을 제거해야 한다는 개념이 유지되었지만,[2] 유사 신들의 올림푸스 같은 판테온을 만들려는 시도는 20세기 전반기에 민족 낭만주의가 현실주의로 대체되고 비판을 받으면서 중단되었다.[1] 일부 민속 자료가 위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5] 이 시기의 연구는 회의론뿐만 아니라 외래의 영향을 찾으려는 시도로 특징지어진다.[1]

2. 4. 1944년 ~ 1970년대

1944년 라트비아의 소련 재점령 이후, 라트비아에서 신화 연구, 특히 종교적 개념 연구는 금지되었다.[1] 국수주의로 간주된 신이교 단체 구성원들은 박해를 받았다.[4] 망명한 라트비아인들은 민요의 신화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계속했다.[2] 전쟁 기간 동안 이미 민요는 신화 연구의 가장 좋은 자료로 여겨졌다. 시적 운율과 멜로디를 보존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고대 개념이 다른 장르의 민속보다 더 잘 보존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5] 따라서 오랫동안 민요는 유일한 연구 자료였다. 그러나 현대 연구자들은 동화, 전설, 민속 신념 및 마법 행위 기록 등 다른 장르에 언급된 주제들이 각기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신화에 대한 부분적인 통찰력만 제공할 수 있으므로, 민요를 보완할 수 있다고 비판한다.[1][2]

2. 5. 1970년대 이후

1970년대 라트비아에서는 신이교도라고 묘사될 수 있는 회원들을 가진 민속 운동이 등장했다.[1] 이 그룹들은 범신론적이고, 덜 획일적이며, 덜 교조적이었으며, 자연과 문화 유산 보호에 관심이 있었고, 인접 국가의 전통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이후 주변부 운동들은 동양 종교와 같은 지역 전통과 세계의 종교적, 영적 관행 모두에서 영성을 탐구해 왔다. 예를 들어, Pokaiņu mežs|포카이니 숲lv은 1990년대 후반에 이들 그룹 중 하나에 의해 고대 신성한 장소로 발표되었으며 매 시즌 수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1990년 독립 회복 직전에 라트비아에서 운영을 재개한 디에브투리는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이교 종교이며 2001년 기준으로 약 600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 이 운동의 영향력이 감소함에 따라, 그 이름은 때때로 민속과 관련된 모든 현대적 관행에 더 넓은 의미로 적용된다.[4]

3. 주요 신과 정령

라트비아 신화에는 다양한 신들과 정령들이 등장한다. 주요 신과 정령은 다음과 같다.


  • Dievs(신): 최고신으로 하늘을 상징한다.
  • Saule: 태양 여신으로, 땅의 비옥함을 보장하고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한다.
  • Mēness: 달의 신으로, Saulė의 남편이다.
  • Austras koks(새벽의 나무): 세계수 또는 축의 세상을 나타낸다.
  • '''아이사울레'''(''Aizsaule'') 또는 '''빈사울레'''(''Viņsaule''): 죽은 자들의 세계이다.
  • '''제메스 마테'''(''Zemes māte'', 땅의 어머니): 죽음의 여신으로, '''나베'''(''Nāve'')라고도 불린다.
  • '''벨류 마테'''(''Veļu māte'', 망령의 어머니), '''카푸 마테'''(''Kapu māte'', 무덤의 어머니), '''스밀슈 마테'''(''Smilšu māte'', 모래의 어머니): 죽음과 관련된 여신들이다.
  • '''요즈'''(''Jods''): 사탄과 유사한 악한 존재이다.
  • '''벨리'''(''Veļi''): 죽은 자들의 영혼으로, 가을에 옛집을 방문한다.
  • 라임(행운의 여신):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여신이다.
  • 카르타, 데클라: 라임과 함께 운명을 관장하는 여신들이다.
  • '''유미스'''(''Jumis''): 풍년을 보장하는 신이다.
    유미스를 상징하는 지붕 장식
  • 우시니쉬: 말의 수호신이며, 꿀벌과 빛의 신으로도 여겨진다.
  • '''마라'''(''Māra''): 소의 보호자로, ''로푸 마리야''(가축의 마리아), ''로푸 마테''(가축의 어머니), ''피에나 마테''(우유의 어머니) 등으로 불린다.
  • '''마야스 가리'''(''Mājas gari'') 또는 '''마야스 쿵스'''(''Mājas kungs''): 집의 정령이다.
  • '''벨니'''(''Velni''): 악마와 유사한 존재이다.
  • '''숨푸르니'''(''Sumpurņi''): 숲에 사는, 털로 덮인 인간의 몸과 개 또는 새의 머리를 가진 존재이다.
  • '''리에투벤스'''(''Lietuvēns''): 밤에 사람과 가축을 괴롭히는 악마이다.
  • '''바다타야스'''(''Vadātājs''): 여행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유령 또는 악마이다.

3. 1. 천상신

Dievs(신)는 최고신으로 여겨지며, 하늘을 상징한다.[6] 하늘은 ''Debeskalns''( "하늘 산") 외에도 조약돌, 은, 얼음 등으로 다양하게 묘사된다.[2]

Saule는 태양 여신으로, 땅의 비옥함을 보장하고 불운한 자, 특히 고아와 어린 양치기를 보호했다.[7] 그녀는 죽은 자의 영혼을 바다 건너 죽은 자의 세계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에 죽음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6][7]

Mēness는 Saulė의 남편이자 달의 신으로 여겨진다.[7]

Austras koks(새벽의 나무)는 세계수 또는 축의 세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며, 태양이나 그녀의 딸이 Dieva dēli(신의 아들), Auseklis(금성), 또는 Pērkons(천둥)에 의해 구애받는 천상의 결혼 신화와 관련이 있다.[7]

3. 2. 지하 세계

'''아이사울레'''(''Aizsaule'') 또는 '''빈사울레'''(''Viņsaule'')는 죽은 자들의 세계로, 밤에 해가 가는 곳이라고 여겨졌다.[9] 이 세계는 여러 어머니 여신들과 관련이 있는데, '''제메스 마테'''(''Zemes māte'', 땅의 어머니)는 때때로 "죽음"을 의미하는 '''나베'''(''Nāve'')라고도 불린다.[11] 그 외에도 '''벨류 마테'''(''Veļu māte'', 망령의 어머니), '''카푸 마테'''(''Kapu māte'', 무덤의 어머니), '''스밀슈 마테'''(''Smilšu māte'', 모래의 어머니) 등이 있다. 제메스 마테는 흰색 긴 로브를 입고 낫이나 낫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11]

'''요즈'''(''Jods'')는 사탄과 유사한 존재로, 다른 신들과 동등하게 묘사되지만 순수하게 악한 존재이다.[12] 요즈는 사람들을 훔쳐 자신의 세계로 데려간다고 알려져 있다.[12]

'''벨리'''(''Veļi'', '''일기'''(''Iļģi''), '''디에비니'''(''Dieviņi''), '''파우리'''(''Pauri'')라고도 불림)는 죽은 자들의 영혼으로, 가을 동안 미켈리(9월 29일)부터 마르티니(11월 10일)까지 옛집을 방문한다고 여겨졌다.[11] 죽은 자는 사후 세계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무역 품목과 함께 매장되었다.[12] 가을에는 영혼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는데, 연회가 끝나면 벨리를 쫓아내고 집을 청소했다.[12] 벨리는 목욕탕에서 목욕하도록 초대받기도 했으며, 음식을 묘지, 목욕탕, 헛간, 곡창 등에 놓아두기도 했다.[12]

3. 3. 운명의 여신

라임(행운의 여신)은 가장 중요한 운명의 여신으로, 지구에 살며 인간의 삶에 밀접하게 관여한다. 그녀의 기본적인 기능은 출산과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6] 전통적으로 여성들은 목욕탕에서 출산을 했다. 라임이 출산 과정을 돕기 위해 쉽게 갈 수 있도록 목욕탕으로 이어지는 길을 정화했다. 여성은 의식을 치르고 기도와 의식 제물을 라임에게 바쳤다. 순산 후 기혼 여성들은 잔치를 열었고, 라임은 감사의 표시로 목욕탕에서 명예로운 자리를 받았다. 그녀는 또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했는데, 그 결정은 그녀 자신조차도 나중에 변경할 수 없었다. 또한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복지를 돌보았다. 미혼 여성들은 그녀에게 좋은 남편과 행복한 결혼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밭과 동물(특히 말)의 비옥함도 어느 정도 보장했다.[14]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두 여신으로는 카르타와 데클라가 있다.[6] 데클라는 주로 쿠를란트의 단일 가톨릭 지역, 역사적으로 필텐 구의 민속에서 언급된다. 카르타는 민속에서 훨씬 드물게 언급되며, 그녀의 이름이 시사하듯이 라임과 데클라가 내린 결정을 실행한다고 생각된다. 카르타는 항상 라임과 함께 있으며, 종교보다는 민요의 음성 미학과 더 관련이 있는 역사적으로 최근의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17]

3. 4. 다산의 신

풍년을 보장하는 것은 '''유미스'''의 주요 기능이었다. 그는 들판에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미스가 살 수 있도록 수확물의 마지막 부분을 들판에 남겨두곤 했다.[15] 이러한 믿음은 보통 수확의 마지막 날인 미켈리에 유미스를 잡는 의식의 기초가 되었다.[18] 곡물의 마지막 부분을 거두면서 유미스가 작물을 저장한 곳으로 달려가 달라고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작물의 마지막 조각은 유미스를 찾기 위해 수색되었고, 묶여 매듭으로 묶였다. 또 다른 관련 관행은 다음 해까지 보관했다가 그 씨앗을 가장 먼저 파종하는 곡물 화환을 만드는 것이었다. 유미스 줄기를 이 화환에 넣으려고 시도하곤 했다.[15] 이런 의미에서 유미스는 이삭이 두 개인 줄기로 상징된다. 그러한 비정상적인 중복을 보이는 과일이나 꽃은 모두 유미스라고 불렸다.[18] 유미스를 먹으면 여성이나 암컷 동물이 쌍둥이를 낳는다고 믿었다.

가축의 안녕을 보장하는 것은 다른 신들의 기능이었다. 우시니쉬는 우시니 축제와 관련되어 있었고, 따라서 성 게오르기우스와 어느 정도 융합되었다. 그는 주로 말의 수호신으로 숭배받았다. 또한 그는 꿀벌의 신이자 빛의 신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19] 소의 주요 보호자는 마라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또한 ''로푸 마리야''(가축의 마리아), ''로푸 마테''(가축의 어머니), ''피에나 마테''(우유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기능은 소가 우유를 생산하도록 보장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녀는 우유를 상징하는 물, 강, 바다와, 버터를 상징하는 흙과 관련하여 자주 언급된다.[15] 역사적 자료에는 라트비아 이교도들이 뱀(아마도 줄무늬 뱀)과 두꺼비를 "우유 어머니"로 숭배하고 우유를 먹였다는 내용도 있다.[12]

3. 5. 기타 정령


  • '''마야스 가리 (Mājas gari)''' 또는 마야스 쿵스(Mājas kungs): 집의 정령. 집에 살면서 숭배받았으며, 때로는 신성한 동물이었다. 이들은 모든 음식의 첫 번째 조각을 먹여졌다.[21]
  • '''벨니 (Velni)''': 검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머리에 뿔이 있는 존재. 어린 벨니는 신체적으로 강하지 않지만 장난기가 많고 어리석다. 다 자란 벨니는 강하며 머리가 여러 개일 수 있다. 모든 벨니는 탐욕스럽다. 그들은 "Pekle" 또는 "Elle"이라고 불리는 곳에 산다.
  • '''숨푸르니 (Sumpurņi)''': 인간보다 키가 크고 숲에 사는 존재. 털로 덮인 인간의 몸과 개의 머리 또는 새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꼬리도 가지고 있으며, 귀족과 왕까지 있는 계층 사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졌으며, 꼬리의 길이는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결정했다.
  • '''리에투벤스 (Lietuvēns)''': 밤에 사람, 가축, 말을 고문하며 수면 마비와 관련이 있는 악마. 보통 죽어야 할 때까지 괴롭히도록 저주받은 아이의 영혼이라고 한다.[13]
  • '''바다타야스 (Vadātājs)''': 때로는 조기에 사망한 사람의 유령이고, 때로는 자신의 죽음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악마. 여행자를 공격하여 혼란스럽게 만들고 길을 찾을 수 없게 한다. 종종 그 목적은 사람들을 가장 가까운 물가로 유인하여 익사시키는 것이다.[12]

4. 신화적 요소와 의례

라트비아 신화에는 여러 신화적 요소와 의례가 나타난다.

죽은 자들의 영혼인 벨리(Veļi)는 미켈리 (9월 29일)부터 마르티니 (11월 10일)까지 옛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여겨졌다.[11] 역사적으로 장례 행렬은 도끼를 흔드는 사람이 이끌었는데, 이는 망자가 너무 빨리 찾아오는 벨리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죽은 자는 사후 세계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무역 품목과 함께 매장되었으며, 빵과 맥주도 제공되었다.[12] 가을에는 영혼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고, 연회가 끝나면 벨리를 쫓아내고 집을 청소했다.[12] 현대 라트비아에서는 11월 말에 죽은 자를 기리는 기념일과 늦여름에 열리는 묘지 기념일을 통해 조상 숭배의 한 형태가 보존되고 있다.[11]

풍년을 보장하는 것은 유미스의 주요 기능이었다. 유미스는 들판에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확물의 마지막 부분을 들판에 남겨두곤 했다.[15] 미켈리에 유미스를 잡는 의식이 행해졌는데, 곡물의 마지막 부분을 거두면서 유미스가 작물을 저장한 곳으로 달려가 달라고 노래를 불렀다. 작물의 마지막 조각은 유미스를 찾기 위해 수색되었고, 묶여 매듭으로 묶였다.[18] 유미스는 이삭이 두 개인 줄기로 상징된다.[18]

라트비아인들은 다양한 영과 신들을 숭배했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마테"("어머니")라고 불리는 신들은 50개에서 115개 정도로 추정된다.[20] 역사적 자료에 따르면 영들이 땅에 산다는 믿음이 있었고, 집에서 살면서 숭배받는 ''Mājas gari'' ( ‘집의 정령’) 또는 ''Mājas kungs'' ('집의 주인')가 있었다.[21] 또한 ''dieva sunīši'' ('신의 개')로 알려진 동물들이 있었는데, 족제비, 늑대, 개구리, 무당벌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을 죽이면 불행을 가져온다고 믿었다.[12]

4. 1. 천상 결혼 신화

사울레는 태양 여신으로, 땅의 비옥함을 보장하고 불운한 자, 특히 고아와 어린 양치기를 보호했다.[7] 그녀의 길은 하늘 산을 가로질러 바다로 이어지는데, 이는 때때로 하늘이나 우주 바다의 상징적 표현으로 해석된다.[2][7] 태양의 길 위에, 물속 또는 물가, 종종 바다 한가운데의 섬이나 바위 위에 세계수 또는 축의 세상을 나타내는 Austras koks (새벽의 나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2][7] 이 나무는 태양이나 그녀의 딸이 Dieva dēli(신의 아들), Auseklis(금성), 또는 Pērkons(천둥)에 의해 구애받는 천상의 결혼 신화와 관련이 있다.[7]

라트비아어에서 딸(meita)이라는 단어는 처녀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히 누가 결혼하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신화적 사건의 전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6] 남성 신들은 세계수에서 태양 신을 엿보고, 그녀를 위한 목욕을 준비하고, 그녀를 놀리는 등의 행위를 한다. 결국 그녀는 납치되어 결혼한다 (Saule의 남편은 달의 신 메네스라고 제안되었다). 이것은 Pērkons을 화나게 하여 세계수를 치게 하고,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 Saule은 3년 동안 그 조각들을 주워야 하고, 4년째에 맨 위 부분을 완성하면서 그것들을 다시 조립해야 한다.[7]

4. 2. 조상 숭배

죽은 자들의 영혼인 벨리(Veļi)는 미켈리 (9월 29일)부터 마르티니 (11월 10일)까지 옛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여겨졌다.[11] 벨리는 ''Iļģi'', ''Dieviņi'', ''Pauri''라고도 불렸다.[11] 16세기 말 예수회 보고서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장례 행렬은 도끼를 흔드는 사람이 망자가 너무 빨리 찾아오는 벨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끌었다고 한다. 죽은 자는 사후 세계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무역 품목과 함께 매장되었으며, 빵과 맥주도 제공되었다.[12]

가을에는 영혼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다. 집은 깨끗하게 치워지고 음식으로 가득 찬 식탁이 차려졌다. 연회가 시작될 때, 연장자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집에서 한때 살았던 모든 죽은 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벨리를 초대했다. 그는 집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그들을 꾸짖고, 내년에 더 잘 해달라고 요청한 다음 식사를 초대했다. 식사가 끝나면 벨리는 쫓겨나고 아무도 뒤에 남지 않도록 집을 조심스럽게 청소하고 먼지는 물에 버렸다.[12]

벨리는 목욕탕에서 목욕하도록 초대받을 수도 있었다. 음식은 묘지로 가져가거나 목욕탕, 헛간 또는 곡창에 놓아둘 수도 있었다. 그 경우, 다음날 아침에 벨리가 만졌는지 확인하여 그들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었는지 알아냈다. 이 경우, 죽은 자들이 음식을 볼 수 있도록 촛불을 켰다. 일부 지역에서는 벨리가 몸을 씻을 수 있도록 우유와 물이 담긴 양동이와 깨끗한 수건도 남겨두었다. 벨리를 존경하지 않은 사람들은 수확량이 좋지 않다고 했다.[11]

현대 라트비아에서는 11월 말에 죽은 자를 기리는 기념일과 늦여름에 열리는 묘지 기념일(''kapusvētki'')을 통해 조상 숭배의 한 형태가 보존되고 있다. 정확한 날짜는 특정 묘지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결정한다. 이 날 (때로는 여러 날) 동안 사람들은 가족의 죽은 자의 무덤을 청소한다.[11]

4. 3. 다산 의례

풍년을 보장하는 것은 '''유미스'''의 주요 기능이었다. 유미스는 들판에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확물의 마지막 부분을 들판에 남겨두곤 했다.[15] 이러한 믿음은 보통 수확의 마지막 날인 미켈리에 유미스를 잡는 의식의 기초가 되었다.[18] 곡물의 마지막 부분을 거두면서 유미스가 작물을 저장한 곳으로 달려가 달라고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작물의 마지막 조각은 유미스를 찾기 위해 수색되었고, 묶여 매듭으로 묶였다. 또 다른 관련 관행은 다음 해까지 보관했다가 그 씨앗을 가장 먼저 파종하는 곡물 화환을 만드는 것이었다. 유미스 줄기를 이 화환에 넣으려고 시도하곤 했다.[15] 이런 의미에서 유미스는 이삭이 두 개인 줄기로 상징된다. 그러한 비정상적인 중복을 보이는 과일이나 꽃은 모두 유미스라고 불렸다.[18] 유미스를 먹으면 여성이나 암컷 동물이 쌍둥이를 낳는다고 믿었다.

4. 4. 자연 숭배

라트비아인들은 다양한 영과 신들을 숭배했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마테"("어머니")라고 불리는 신들은 50개에서 115개 정도로 추정된다. 이렇게 숫자가 불확실한 이유는 특정 "어머니"가 진짜 신인지, 지역마다 숭배하는 신이 다른지, 그리고 이들 중 많은 수가 같은 신을 다르게 부르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20] 어머니와 기타 친족 용어는 단순히 나이를 나타내거나 존경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나이 많은 사람을 지칭할 때). 대부분의 여성 영은 "어머니"라고 불리는 반면, 남성 영은 "아버지"(''tēvs'') 또는 "주인"(''kungs'') 또는 "신"(''dievs'', ''dieviņš'') 또는 "영"(''gars'', ''gariņš'')이라고 불린다.

역사적 자료에 따르면 영들이 땅에 산다는 믿음이 있었다. 또한 집에서 살면서 숭배받는 ''Mājas gari'' ( ‘집의 정령’) 또는 ''Mājas kungs'' ('집의 주인')가 있었다. 이들은 때때로 신성한 동물이었으며, 종종 모든 음식의 첫 번째 조각을 이들에게 바쳤다.[21]

영과 신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숭배되었는데, 이 장소들은 일 년 중 특정 시기에만 방문할 수 있었다. 다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무심코라도 그러한 장소를 훼손하면 맹목이나 죽음과 같은 불행이 닥칠 것이라고 믿었다. 또한 ''dieva sunīši'' ('신의 개')로 알려진 동물들이 있었는데, 족제비, 늑대, 개구리, 무당벌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을 죽이면 불행을 가져온다고 믿었지만, 때로는 죽여도 불행을 가져오지 않고, 동물이 도망치면 끔찍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믿었다. 이는 주로 뱀을 가리킨다. 늑대나 뱀과 같은 동물의 이름을 말하면 나타나게 된다는 믿음도 있었다. 악마나 역병을 언급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슷한 믿음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특정 장소에서 휘파람을 불면 악마를 초대하고, 노래를 부르면 신을 초대한다는 생각도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완곡어법이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뱀은 밧줄에 비유되거나 "신부"라고 불렸고, 늑대는 ''Juris'' 또는 ''Ansis''로 불리거나 숲의 "남자"(또한 "형제" 또는 "친구")라고 불렸다.[12][15]

5. 현대의 라트비아 신화

1980년대에 라트비아에서 신화 연구가 재개될 수 있었다.[1] 1970년대에는 신이교도적 성격을 가진 민속 운동이 등장했다. 이들은 범신론적이고, 덜 획일적이며, 덜 교조적이었으며, 자연과 문화 유산 보호에 관심이 있었고, 주변 국가 전통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이후 주변부 운동들은 동양 종교와 같은 지역 전통과 세계의 종교적, 영적 관행 모두에서 영성을 탐구해 왔다. 예를 들어, Pokaiņu mežs|포카이니 숲lv은 1990년대 후반에 이들 그룹 중 하나에 의해 고대 신성한 장소로 발표되었으며 매 시즌 수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1990년 독립 회복 직전에 라트비아에서 운영을 재개한 디에브투리바는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이교 종교이며 2001년 기준으로 약 600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4] 이 운동의 영향력이 감소함에 따라, 그 이름은 때때로 민속과 관련된 모든 현대적 관행에 더 넓은 의미로 적용된다.[4]

6. 한국 신화와의 비교

라트비아 신화와 한국 신화는 현재까지 내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비교하기 어렵다.

참조

[1] 간행물 Baltic Religion: History of study Thomson Gale
[2] 논문 The Latvian Mythological space in scholarly Time http://www.ku.lt/lei[...] Klaipėda University Press 2012-08-21
[3] 논문 Pārdomas par tematu "Garlībs Merķelis un latviešu folklora" Latvijas Zinātņu Akadēmija
[4] 간행물 Baltic religion: New religious movements Thomson Gale
[5] 서적 P. Šmits kā latviešu tautas dziesmu pētnieks
[6] 간행물 Baltic Religion:Overview Thomson Gale
[7] 간행물 Saule Thomson Gale
[8] 논문 A solar calendar from Latvian dainas http://www.ku.lt/lei[...] Klaipėda University Press 2012-08-21
[9] 서적 Merriam-Webster's Encyclopedia of World Religions Merriam-Webster, Incorporated
[10] 논문 On expressions for the otherworld in Baltic languages https://www.lituanis[...]
[11] 간행물 Ancestors: Baltic cult of ancestors Thomson Gale
[12] 서적 Latviešu buramie vārdi Latviešu folkloras krātuve
[13] 웹사이트 Latviešu tautas ticējumi http://valoda.ailab.[...] Institute of Mathematics and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Latvia 2013-02-21
[14] 간행물 Laima Thomson Gale
[15] 서적 Latviešu buramie vārdi Latviešu folkloras krātuve
[16] 간행물 Māra Thomson Gale
[17] 뉴스 Seno latviešu galvenās dievietes https://gramatas.lnd[...] Zinātne
[18] 웹사이트 Miķeļi (Apjumības) http://www.liis.lv/f[...] 2014-04-14
[19] 웹사이트 Jurģi (Ūsiņi) http://www.liis.lv/f[...] 2014-04-14
[20] 웹사이트 Mātes http://www.liis.lv/f[...] 2014-04-14
[21] 웹사이트 Mājas kungs http://www.liis.lv/f[...] 2014-04-1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