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레이피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레이피어는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에서 사용된 찌르기 위주의 검으로, 자기 방어와 결투에 사용되었다. 스페인어 '에스파다 로페라'에서 유래되었으며, 프랑스어 '에페 라피에르'를 거쳐 발전했다. 레이피어는 긴 칼날과 복잡한 자루를 특징으로 하며, 찌르기에 특화되어 빠른 공격이 가능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사용되었으며, 18세기 초 스몰 소드의 등장으로 점차 쇠퇴했다. 오늘날에는 교황 스위스 근위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고전 펜싱의 유파에도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근세의 도검 -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는 "큰 검"을 뜻하는 게일어에서 유래했으며, 14세기에서 18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검으로, 스코틀랜드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며 대중문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 근세의 도검 - 사브르
    사브르는 9세기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곡선형 검에서 유래하여 17세기 헝가리 후사르 기병을 통해 서유럽에서 널리 사용된, 한쪽 날만 있는 도검으로 기병의 주요 무기였으며, 현대에는 의장용이나 펜싱 종목으로 사용된다.
  • 유럽의 도검 - 글라디우스
    글라디우스는 고대 로마 군인들이 사용한 검으로, 히스파니아 검에서 유래하여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찌르기와 베기에 모두 사용되었고 로마 군대의 주요 백병전 무기였다.
  • 유럽의 도검 - 에페
    에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펜싱 종목으로, 전신이 유효 타겟이며, 특정 압력 이상으로 검 끝을 눌러야 득점이 인정되고, 19세기 결투용 검에서 유래하여 발전했다.
레이피어
무기 정보
이름레이피어/에스파다 로페라
어원옷 검
종류
날 여부단면 또는 양면 날
사용 국가유럽
사용 시기1540년 경
무게평균 1kg
칼날 길이평균 104cm
칼날 폭평균 2.5cm (날카로운 끝부분까지)
칼날 형태곧은 칼날
손잡이 형태복잡하고 보호적인 손잡이

2. 용어

'레이피어'라는 이름은 스페인어에서 유래되었다. 스페인어 용어는 roperaes이며, 옷과 함께 사용되는 검(espada roperaes, '드레스 검')을 가리킨다. 이는 당시 패션과 자기 방어를 위한 액세서리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8] 영어 단어 "rapier"는 프랑스어 rapière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16세기 중반 영어와 독일어에서 가볍고 길며 뾰족한 양날 검을 가리키는 말로 거의 동시에 나타났다. 이 단어는 중세 프랑스어 espee rapierefrm에서 차용되었으며, 1474년에 처음 기록되었고, '강판'을 의미하는 별칭이었다.[8]

16세기 독일어 rappierde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수입된 외국의 무기로 간주되는 것을 설명했다.[9] 뒤 캉은 그의 중세 라틴어 사전에서 1511년 라틴어 텍스트에서 Rapperiala라는 형태를 인용했다. 그는 라는 어원을 추정했다.[10] 아델룽은 1798년 사전에서 독일어 동사 rappierende의 두 가지 의미를 기록했는데, 하나는 '레이피어로 펜싱을 하다'이고, 다른 하나는 '담뱃잎을 긁다, 갈다'이다.

이 무기가 사용되던 시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마스터들은 단순히 "검"을 의미하는 espadaes, spada 및 épée프랑스어(espée프랑스어)와 같은 용어를 사용했다. 검의 종류를 명시해야 할 때는 스페인에서 espada roperaes를 사용했다. 이 이름은 1445년에서 1450년 사이에 쓰여진 후안 데 메나의 las Coplas de la panadera에 처음 기록되었다.[11]

클레멘츠(1997)는 절삭 능력이 떨어지는 찌르기 검을 레이피어로 분류하고, 찌르기와 절삭 능력이 모두 뛰어난 검을 베고 찌르기 검으로 분류한다.[12]

"레이피어"라는 용어는 고고학자들에 의해 관련 없는 청동기 시대 검의 유형에도 적용된다.[13]

3. 역사

16세기의 에스파다 로페라(espada ropera)는 자기 방어와 결투를 위한 베고 찌르는 민간용 무기였으며, 이전의 무기들은 전장에서도 똑같이 사용되었다. 16세기 동안 다양한 새로운 한 손으로 사용하는 민간용 무기가 개발되었다. 1570년, 이탈리아의 명장 로코 보네티(Rocco Bonetti)는 결투에서 베거나 휘두르는 것 대신 찌르기를 위한 레이피어 사용을 옹호하며 처음으로 잉글랜드에 정착했다.[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단어 "rapier"는 일반적으로 주로 찌르기 무기를 지칭하며, 이는 카밀로 아그리파, 리돌포 카포 페로, 빈센티오 사비올로와 같은 명장들의 기하학적 이론의 결과로 1600년경에 개발되었다.[25]

레이피어는 유럽 전역에서 부유한 계층 사이에서 매우 유행했지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지 실버와 같은 일부 사람들은 기술적 잠재력과 결투에 사용되는 방식을 싫어했다.[26][27]

스윕 힐트, 이탈리아 스타일


스윕 힐트, 이탈리아 스타일


파펜하이머, 독일의 혁신


컵 힐트, 1600년대 초에 만들어진 스페인 스타일


빠른 반응과 긴 사거리를 제공하는 레이피어는 16세기와 17세기의 민간 전투에 적합했다. 군사 스타일의 베고 찌르는 검이 전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레이피어는 민간 전투와 예절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발전하여 결국 더 가볍고 짧아지며 착용하기에 덜 거추장스러워졌다. 이 시기에 레이피어는 콜리체마르데로 대체되기 시작했으며, 콜리체마르데는 나중에 스몰 소드로 대체되었고, 스몰 소드는 다시 에페로 대체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시대에 전형적인 레이피어 힐트에 비교적 넓은 칼날이 장착된 일부 "전쟁 레이피어"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혼성 검은 심지어 전장에서도 군대에서 사용되었다. 30년 전쟁에서 구스타브 아돌푸스 왕이 휴대했던 검은 "전쟁 레이피어"의 전형적인 예이다.

1715년경, 레이피어는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더 가벼운 스몰 소드로 대체되었지만, 도널드 맥베인(1728), P. J. F. 지라르(1736) 및 도메니코 안젤로(1787)의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계속 사용되었다. 레이피어는 오늘날 교황의 스위스 근위대 장교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28][29]

레이피어의 전신은 에스토크 (양손 찌르기 검)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갑옷을 입은 상대의 체인 메일을 찌르는 것으로 구조와 다루는 방법이 다르다. 15세기 중반에 프랑스에서 "에페 라피에르"(당시 프랑스어 철자로 espee는 검, rapiere는 찌르기를 의미)라고 불리는 찌르기용 검이 생겨났고, 이것이 레이피어의 어원이라고 여겨진다. 그 후 스페인에서 "에스파다 로페라 (espada ropera)"라는 이름으로 발전했고, 이탈리아에서 "스트리샤 (striscia)"라는 이름을 거쳐 17세기 초에 프랑스로 돌아와 널리 퍼졌다. 이행기에는 와이드 레이피어라고 불리는 몸통 폭이 넓은 것도 있었다. 이 시대, 유럽에서는 삼총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의 발달에 따라 갑옷은 쇠퇴했기 때문에, 검에 의한 공격과 방어 기술이 발전했다. 전장에서는 브로드소드세이버가 사용되었고, 레이피어가 사용된 것은 주로 거리에서의 호신용 또는 결투의 무기로서였다.

레이피어는 종종, 그 칼날은 베기에 적합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부러진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뼈까지 베어낼 정도의 날카로움이 있으며, 뿌리 부분은 두껍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 부근에서 막으면 문제가 없었다.[35] 결점으로서 레이피어는, 당시의 도검에 비해 장대한 칼날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빠르게 휘두르는 것이 어려웠으며, 긴 칼날 때문에 상대의 검을 막았을 경우, 얽혀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은 흘려넘길 필요가 있었다.[36] 어느 쪽이라고 하면, 호신용 무기로서는 빠르게 뽑을 수 있고, 다루기 쉬운 단검이나 사이드 소드라고 불리는 범용성이 높은 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16세기경부터 결투 재판에 사용되었다.

레이피어는 유럽에 널리 유행했지만, 1700년경이 되자 레이피어를 더욱 발전시킨 스몰 소드가 그 후계로 널리 퍼져나갔다. 그 후 레이피어는 귀족들 사이에서 (다른 많은 검도 그렇듯이) 기사도 정신의 상징이나, 화려한 장식을 더한 예술품으로 취급되었다.

4. 구조

"레이피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검을 쥔 손을 보호하도록 제작된 보호 자루가 특징인 비교적 긴 칼날의 검을 말한다. 일부 역사적인 레이피어는 전형적인 레이피어 자루에 넓은 칼날을 장착하기도 했다.

"레이피어"는 이른바 사이드 소드보다 길고 얇지만, 18세기 이후에 나타날 더 가벼운 무기인 스몰 소드보다 훨씬 무거운 찌르기 검을 지칭한다.[17] 칼날과 자루의 정확한 형태는 누가 언제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용어는 초기 spada da latoit와 유사한 ''espada ropera''에서 17세기의 하이 레이피어 시대, 스몰 소드 및 결투용 검까지 지칭할 수 있어,[18]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문맥이 중요하다.

4. 1. 칼날

레이피어의 칼날은 일반적으로 검을 쥔 손을 보호하도록 제작된 보호 자루가 특징이며, 비교적 긴 칼날을 가진다. 일부 역사적인 레이피어는 전형적인 레이피어 자루에 넓은 칼날이 장착되기도 했다. 이러한 무기는 광검의 일종으로 분류될 수 있어 "레이피어"라는 용어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14] 칼날은 어느 정도 베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장검과 같이 중세 시대에 사용된 더 넓은 검에는 미치지 못하며, 빠르고 민첩한 찌르기 공격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칼날은 전체 길이에 걸쳐 날카롭게 연마되거나, 카포페로가 설명한 것처럼 중앙에서 끝까지 연마될 수 있다.[14] 1670년의 레이피어 대가인 팔라비치니[15]는 두 개의 절삭 날을 가진 무기를 사용할 것을 강력히 옹호했다.

전형적인 레이피어는 1kg의 무게에 너비가 2.5cm 이하이고, 길이가 104cm 이상이며 날카롭게 뾰족한 끝으로 끝나는 비교적 길고 가느다란 칼날을 가졌다. 특히 17세기 초 이탈리아 레이피어의 칼날 길이는 115cm를 훨씬 넘으며 심지어 130cm에 달하기도 한다.[16]

레이피어의 달인들은 칼날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었다. 포르테(forte, 강한 부분)는 칼자루에 가장 가까운 칼날 부분으로, 칼날을 짝수 부분으로 나눌 경우 칼날의 첫 번째 절반이 된다. 데볼레(debole, 약한 부분)는 칼끝을 포함하는 칼날 부분으로, 칼을 짝수 부분으로 나눌 때 칼날의 두 번째 절반이다. 칼날을 세 부분으로 나눌 경우, 포르테와 데볼레 사이의 중앙 1/3 부분을 메디오(medio), 메조(mezzo) 또는 테르조(terzo)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 외 4개의 구획(파브리스) 또는 12개(티보)로 나누는 경우도 있었다.

리카소는 칼날의 뒷부분으로, 보통 날카롭지 않다. 이는 가드 또는 퀼리온에서 앞쪽으로 뻗어 나와 점차 칼날의 더 얇고 날카로운 부분으로 통합된다.

일반적으로 날 길이는 1m, 너비는 2.5cm 이하이며, 전체 길이는 1.2미터 전후가 표준적이다. 무게는 약 1.3kg으로, 보기보다 무겁다. 무게 중심은 중세의 한손검과 마찬가지로 칼자루에서 칼끝을 향해 약 10cm 지점에 있었다. 대부분 장식을 한 자루나 가드 등이 부착되어 있으며, 플뢰레와 유사한 형태를 띈다.

4. 2. 자루 (힐트)

레이피어는 검을 쥔 손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복잡하고 넓은 자루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십자형 부위에서 링이 앞으로 뻗어 있으며, 일부 후기 모델에서는 링이 금속판으로 덮여 있기도 한데, 이것이 발전되어 후기 레이피어의 컵 힐트가 되었다.[20] 1600년대 이전에는 링을 덮는 판을 가진 형태는 거의 없었다. 많은 환두는 손잡이를 보호하기 위해 십자형 부위에서 아래로 뻗어있는 너클 보우를 포함하며, 손잡이는 보통 끈, 가죽 또는 철사로 감싼 나무로 되어 있었다. 크고 폼멜(종종 장식됨)은 환두를 무기에 고정하고 긴 칼날의 균형을 잡기 위한 무게를 제공한다.

4. 3. 스웨프트 힐트 (Swept Hilt)

레이피어의 특징 중 하나인 복잡한 자루는 "곡선 모양의 츠바를 가진 자루"라는 의미의 스웨프트 힐트(Swept Hilt)라고 불린다. 단검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볼 수 있는데, 십자수처럼 갈고리가 달린 것,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 모양의 츠바는 상대의 검을 걸어 꺾어버릴 목적이 있었다.

5. 실전 사용

레이피어는 일반적으로 검을 쥔 손을 보호하는 자루가 특징인 긴 칼날을 가진 검이다. 일부 역사적인 레이피어는 넓은 칼날을 가졌는데, 이는 광검으로 분류될 수도 있어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레이피어 칼날은 어느 정도 베는 것도 가능했지만, 빠르고 민첩한 찌르기 공격에 특화되었다. 칼날은 전체가 날카롭거나 중앙에서 끝까지 연마되었다.[14] 1670년의 레이피어 대가 팔라비치니[15]는 두 개의 절삭 날을 가진 무기를 사용할 것을 강력히 옹호했다. 전형적인 레이피어는 무게 1kg, 너비 2.5cm, 길이 104cm 이상이며 날카롭게 뾰족한 끝을 가졌다. 17세기 초 이탈리아 레이피어는 칼날 길이가 115cm를 넘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130cm에 달하기도 했다.[16]

레이피어는 사이드 소드보다 길고 얇지만, 18세기 이후 등장한 스몰 소드보다는 훨씬 무거운 찌르기 검을 지칭한다.[17] 그러나 칼날과 자루의 정확한 형태는 누가 언제 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spada da latoit와 유사한 ''espada ropera''에서 17세기, 스몰 소드 및 결투용 검까지 지칭할 수 있어,[18] 문맥이 중요하다. (현대 역사 무술 재현가들이 사용하는 사이드 소드는 이탈리아어 spada da latoit를 번역한 것으로, 이탈리아 박물관 큐레이터들이 만든 용어이며, 가늘고 긴 레이피어가 아닌 그 조상이자 동시대 검으로 여겨지는 더 넓고 짧은 칼날을 가진 16세기 초 이탈리아 검만을 지칭한다.)[19]

레이피어는 한손 무기이며, 방어를 위해 버클러, 단검, 망토, 심지어 두 번째 검과 함께 사용되기도 했다. 버클러는 아밍 소드와 같은 다른 칼날과 함께 사용되는 작은 둥근 방패이다. 카포 페로는 버클러보다 큰 방패인 로텔라와 함께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이피어를 패링 대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으며, 레이피어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보조 무기로 여겨졌다.[23]

레이피어의 가느다란 칼날은 사용자가 멀리서 빠른 공격을 할 수 있게 하고, 보호용 손잡이는 상대방의 칼날을 막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찌르기 중심의 무기이기 때문에 절삭력이 떨어지고 근접 거리에서의 기동성이 낮아, 상대방이 레이피어의 찌르기 사거리를 벗어나면 약점을 드러낸다.[24] 따라서 레이피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특히 상대방이 세이버브로드소드와 같은 베기 중심의 검을 사용하는 경우, 근접 거리에 대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패링 대거는 레이피어가 사용자를 보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방어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근접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레이피어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손으로 파링 대거(parrying dagger)라고 불리는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단검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대부분 왼손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왼손을 의미하는 "망고슈 (main gauche)"라고 불리게 되었고, 일본에서도 그 이름이 사용되고 있다.

5. 1. 이탈리아


  • 아킬레 마로초, ''오페라 노바 키아마타 듀엘로, 오 베로 피오레 델'아르미 데 싱굴라리 아바티멘티 오펜시비, & 디펜시비''(1536)
  • 안젤로 비지아니 달 몬토네, ''트라타토 델로 스케르모''(1575)
  • 아노니모 볼로녜세, L'아르테 델라 스파다 (M-345/M-346 원고)(16세기 초 또는 중반)[30][31] "약 1550년"으로 추정[32][33]
  • 안토니오 만치올리노, ''오페라 노바 페르 임파라레 아 콤바테레, & 스케르미레 디오니 소르테 아르미''(1531)
  • 본디 디 마조, ''라 스파다 마에스트라''(1696)
  • 카밀로 아그리파, ''트라타토 디 시엔티아 다르메 콘 운 다이알로고 디 필로소피아''(1553)
  • 프란체스코 알피에리, ''라 스케르마 디 프란체스코 알피에리''(1640)
  • 프란체스코 안토니오 마르첼리, ''레골레 델라 스케르마''(1686)
  • 자코모 디 그라시, ''라지온 디 아도프라르 시쿠라멘테 람메 시 다 오페사, 코메 다 디페사''(1570)
  • 조반니 달'아고키에, ''델'아르테 디 스크리미아''(1572)
  • 주세페 모르시카토 팔라비치니, ''라 스케르마 일루스트라타''(1670)
  • 마르코 도치올리니, ''트라타토 인 마테리아 디 스케르마''(1601)
  • 니콜레토 지간티, ''스콜라 오베로 테아트로''(1606)
  • 리돌포 카포 페로, ''그란 시뮬라크로 델'아르테 에 델'우소 델라 스케르마''(1610)
  • 살바토르 파브리스, ''데 로 스케르모 오베로 시엔자 다르미''(1606)


레이피어는 스페인에서 "'''에스파다 로페라'''(espada ropera)"라는 이름으로 발전했고, 이탈리아에서 "'''스트리샤'''(striscia)"라는 이름을 거쳤다.[35][36]

5. 2. 스페인

헤로니모 산체스 데 카란사의 ''무술 철학에 관하여''(1569)와 루이스 파체코 데 나르바에스의 검의 위대함에 관한 책(1599)에서 레이피어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35]

레이피어의 전신은 에스토크(양손 찌르기 검)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갑옷을 입은 상대의 체인 메일을 찌르는 에스토크와는 구조와 다루는 방법이 다르다. 15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에페 라피에르'''"(espee rapiere|에페 라피에르프랑스어)라고 불리는 찌르기용 검이 생겨났고, 이것이 레이피어의 어원이라고 여겨진다. 그 후 스페인에서 "'''에스파다 로페라''' (espada ropera)"라는 이름으로 발전했고, 이탈리아에서 "'''스트리샤''' (striscia)"라는 이름을 거쳐 17세기 초에 프랑스로 돌아와 널리 퍼졌다.

5. 3. 프랑스

15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에페 라피에르'''"(당시 프랑스어 철자로 espee는 검, rapiere는 찌르기를 의미)라고 불리는 찌르기용 검이 생겨났고, 이것이 레이피어의 어원이라고 여겨진다. 그 후 스페인에서 "'''에스파다 로페라''' (espada ropera)"라는 이름으로 발전했고, 이탈리아에서 "'''스트리샤''' (striscia)"라는 이름을 거쳐 17세기 초에 프랑스로 돌아와 널리 퍼졌다. 이행기에는 와이드 레이피어라고 불리는 몸통 폭이 넓은 것도 있었다. 이 시대, 유럽에서는 삼총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의 발달에 따라 갑옷은 쇠퇴했기 때문에, 검에 의한 공격과 방어 기술이 발전했다. 전장에서는 브로드소드세이버가 사용되었고, 레이피어가 사용된 것은 주로 거리에서의 호신용 또는 결투의 무기로서였다.[35]

5. 4. 영국

17세기 초, 레이피어는 프랑스에서 널리 퍼졌다. 이 시기 유럽에서는 의 발달로 갑옷이 쇠퇴하면서 검술이 발전하였다. 전장에서는 브로드소드세이버가 사용되었고, 레이피어는 주로 호신용이나 결투용 무기로 사용되었다.[35][36]

5. 5. 독일

레이피어의 전신은 에스토크(양손 찌르기 검)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갑옷을 입은 상대의 체인 메일을 찌르는 것으로 구조와 다루는 방법이 다르다. 15세기 중반에 프랑스에서 "에페 라피에르"(프랑스어 철자로 espee는 검, rapiere는 찌르기를 의미)라고 불리는 찌르기용 검이 생겨났고, 이것이 레이피어의 어원이라고 여겨진다. 그 후 스페인에서 "에스파다 로페라(espada ropera)"라는 이름으로 발전했고, 이탈리아에서 "스트리샤(striscia)"라는 이름을 거쳐 17세기 초에 프랑스로 돌아와 널리 퍼졌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rapier sword https://www.aceros-d[...] 2023-11-23
[2] 서적 Tools of War: History of Weapons in Medieval Times https://books.google[...] VIJ Books (India) 2016
[3] 서적 Essential glossary p.253 https://books.google[...]
[4] 간행물 The rapier sword http://www.esgrimaan[...] Madrid, Spain. Articles from the Spanish Antigua Fencing Association 2003
[5] 문서 Deutsches Wörterbuch Grimm
[6] 서적 Courtly poets of the 15th century, 1975. Barcelona, Editorial Bruguera, S. A. Bruguera 1975
[7] 학술지 Injury profile of Longsword fencing in Historical European Martial Arts https://www.research[...] 2016
[8] 문서 TFLi http://stella.atilf.[...]
[9] 서적 A Thorough Description of the Free Knightly and Noble Art of Combat with All Customary Weapons
[10] 문서 Glossarium mediae et infimae Latinitatis
[11] 서적 Poetas cortesanos del siglo XV Editorial Bruguera S.A
[12] 서적 Renaissance Swordsmanship: The Illustrated Book Of Rapiers And Cut And Thrust Swords And Their Use https://books.google[...] Paladin Press
[13] 학술지 Hunting Warriors: The Transformation of Weapons, Combat Practices and Society during the Bronze Age in Ireland 2017-01-09
[14] 웹사이트 La Striscia https://www.scherma.[...] Accademia Romana d'Armi 2023-11-23
[15] 서적 The Encyclopedia of the Sword ABC-CLIO 1995
[16] 웹사이트 Rapiers http://jan.ucc.nau.e[...] Northern Arizona University 2017-05-16
[17] 웹사이트 Sword - Rapier - early 18th century https://royalarmouri[...] 2023-11-23
[18] 서적 The Rapier and Small Sword, 1460-1820 https://books.google[...] Arms and Armour Press 2023-11-23
[19] 웹사이트 List of Rapier Treatises for HEMA https://www.historic[...] 2023-11-23
[20] 서적 Rapiers: An Illustrated Reference Guide to Rapiers of 16th & 17th Centuries with Their Companions https://books.google[...] Stackpole Books 2023-11-23
[21] 서적 Academie de l'Espée
[22] 서적 Treasures of the Royal Armouries A Panoply of Arms Royal Armouries Museum 2022
[23] 웹사이트 Parrying Dagger https://www.metmuseu[...] 2023-10-14
[24] 서적 The Dirks and Rapiers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https://books.google[...] Beck 2023-11-23
[25] 웹사이트 Fencing Masters of the 16th & 17th Centuries https://www2.nau.edu[...] 2023-11-23
[26] 웹사이트 Paradoxes of Defence, by George Silver (1599) http://www.pbm.com/~[...]
[27]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umass.edu[...] 2015-04-11
[28] 웹사이트 Startseite Swiss Guard, Vatican City https://schweizergar[...]
[29] 웹사이트 Startseite KiRaKa, Kinder, Kinderradio, WDR - Kinder http://www.lilipuz.d[...] 2012-06-30
[30] 문서
[31] 웹사이트 Salvatorfabris.com http://www.salvatorf[...] Salvatorfabris.com 2013-01-13
[32] 웹사이트 2006 class handout http://www.salvatorf[...]
[33] 웹사이트 Chicagoswordplayguild.com http://www.chicagosw[...]
[34] 서적 Schools and Masters of Fence: From the Middle Ages to the Eighteenth Century. https://archive.org/[...] George Bell & Sons
[35] 문서 中世ヨーロッパの武術 新紀元社
[36] 서적 中世ヨーロッパの武術 新紀元社
[37] 웹인용 Rapiers http://jan.ucc.nau.e[...] Northern Arizona University 2017-05-16
[38] 서적 A Thorough Description of the Free Knightly and Noble Art of Combat with All Customary Weapons
[39] 서적 Renaissance Swordsmanship: The Illustrated Book Of Rapiers And Cut And Thrust Swords And Their Use https://books.google[...] Paladin Press
[40] 웹인용 Paradoxes of Defence, by George Silver (1599) http://www.pbm.com/~[...]
[4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7-06-16
[4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lilipuz.d[...] 2017-06-1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