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군은 1855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자유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플로리다주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2,183.8km²이다.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7,974명으로, 2010년 대비 감소하였다. 주요 인접 군으로는 개즈던군, 와쿨라군, 레온군, 프랭클린군, 걸프군, 캘훈군, 잭슨군이 있으며, 아팔라치콜라 국유림이 군의 일부를 포함한다. 21세기 들어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해졌으며, 군정 위원회와 교육 위원회, 헌법 담당자들이 행정을 담당한다. 브리스톨이 군청 소재지이며, 호스포드, 레이크 미스틱, 수마트라는 인구 조사 지정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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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리버티군에는 7,974명, 2,513가구, 1,602가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미국 인구 조사는 히스패닉/라틴 아메리카인을 민족 범주로 취급하며, 이 표는 인종 범주에서 라틴 아메리카인을 제외하고 별도의 범주로 할당한다. 히스패닉/라틴 아메리카인은 모든 인종일 수 있다.[12][13]
4. 2. 2000년 인구 조사
2000년 인구 조사[16]에 따르면, 리버티군의 인구는 7,021명, 가구는 2,222가구, 가족은 1,553가족이었다. 인구 밀도는 3명/km2이었다. 주택은 3,156채였으며, 평균 밀도는 1채/km2였다.
2,222가구 중 34.20%는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고, 51.80%는 함께 사는 부부였으며, 13.20%는 남편 없이 여성 가구주, 30.10%는 비가족 가구였다. 전체 가구의 25.90%는 개인으로 구성되었고, 10.60%는 65세 이상 혼자 사는 사람이었다. 평균 가구 규모는 2.51명, 평균 가족 규모는 3.00명이었다.
리버티군의 인구는 18세 미만이 21.80%, 18~24세가 9.40%, 25~44세가 37.70%, 45~64세가 21.00%, 65세 이상이 10.20%로 분포되어 있었다. 중간 연령은 35세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은 144.90명이었고, 18세 이상 여성 100명당 남성은 159.50명이었다.
리버티군의 가구 중간 소득은 28840USD, 가족 중간 소득은 34244USD였다. 남성의 중간 소득은 22078USD, 여성의 중간 소득은 22661USD였다. 리버티군의 1인당 소득은 17225USD였다. 가족의 약 16.80%와 인구의 19.90%가 빈곤선 아래에 있었는데, 여기에는 18세 미만의 24.30%와 65세 이상의 24.30%가 포함되었다.
4. 3. 가구 및 소득 (2000년 기준)
2000년 인구 조사[16] 당시 리버티군의 가구 중간 소득은 28840USD였고, 가족 중간 소득은 34244USD였다. 남성의 중간 소득은 22078USD였고 여성의 중간 소득은 22661USD였다. 리버티군의 1인당 소득은 17225USD였다. 가족의 약 16.80%와 인구의 19.90%가 빈곤선 아래에 있었는데, 여기에는 18세 미만의 24.30%와 65세 이상의 24.30%가 포함되었다.[16]
2000년 인구 조사 기준 리버티군 가구 및 소득
항목
내용
가구 중간 소득
28840USD
가족 중간 소득
34244USD
남성 중간 소득
22078USD
여성 중간 소득
22661USD
1인당 소득
17225USD
빈곤선 이하 인구
19.90%
빈곤선 이하 가족
16.80%
빈곤선 이하 18세 미만 인구
24.30%
빈곤선 이하 65세 이상 인구
24.30%
5. 정치
리버티군은 21세기 들어 공화당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다. 2024년 현재, 공화당은 팬핸들의 4개 군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유권자 등록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18]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79.4%의 득표율로 승리했는데, 이는 1988년 조지 H.W. 부시 후보 이후 공화당 후보가 리버티군에서 거둔 최고 득표율이다.
리버티군은 5명의 군정 위원으로 구성된 군정 위원회에 의해 운영된다.[29] 각 위원의 임기는 총선거 다음 두 번째 화요일에 시작된다.[21]
다음은 각 지구를 대표하는 군정 위원 목록이다:[21]
드웨인 브랜치 (공화)
한나 코소 (공화)
짐 존슨 (공화)
도일 브라운 (공화)
데릭 아놀드 (민주)
나머지 선출된 관리는 헌법 담당자이다.[21] 이 직책의 임기는 총선거 이후 1월 첫 번째 월요일 다음 첫 번째 화요일에 시작되며, 학교 감독관의 역할은 선출된 교육 위원회 위원과 협력하여 총선거 이후 두 번째 화요일에 시작된다.
군 판사: 크리스토퍼 D. 부파노
법원 서기: 대니얼 스탠리 (공화)
보안관: 버디 머니 (공화)
재산 감정인: 신디 포터 워커 (공화)
세금 징수관: 마리 굿맨 (공화)
선거 관리자: 그랜트 코니어스 (공화)
학교 감독관: 카일 페디 (공화)
5. 1.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리버티군은 21세기 들어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해졌다.[18] 2024년 현재, 공화당은 팬핸들의 4개 군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유권자 등록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16년만 해도 리버티군에는 민주당 등록 유권자가 3,399명, 공화당 등록 유권자가 722명이었지만,[18] 지속적으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왔다. 리버티군에서 마지막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은 지미 카터 때였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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