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인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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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미국 인구 조사는 미국 헌법에 따라 10년마다 실시되는 인구 조사로, 2020년에는 온라인 응답 옵션이 처음으로 제공되었다. 이 조사의 주요 목적은 미국 하원 의석 수를 각 주에 재분배하고, 선거구 경계를 재조정하며, 연방 자금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조사 과정에 여러 차질이 발생했고, 시민권 질문 포함 여부와 조기 집계 완료 시도 등 논란이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일부 주의 인구 증가와 의석 변동이 있었으며, 인종별 인구 과소 또는 과다 계상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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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인구 조사 | |
---|---|
24번째 미국 인구 조사 | |
![]() | |
기본 정보 | |
국가 | 미국 |
주체 | 미국 인구조사국 |
웹사이트 | 미국 인구조사국 웹사이트 |
조사일 | 2020년 4월 1일 |
인구 | |
총 인구 | 331,449,281명 |
인구 변화율 | [[파일:Increase2.svg|11px|alt=증가|link=]] 7.4% |
지역별 정보 | |
지역 유형 | 주 |
최다 인구 주 | 캘리포니아주 (39,538,223명) |
최소 인구 주 | 와이오밍주 (576,851명) |
연도별 정보 | |
이전 인구 조사 | 2010년 미국 인구 조사 |
이전 연도 | 2010년 |
다음 인구 조사 | 2030년 미국 인구 조사 |
다음 연도 | 2030년 |
조사 내용 | |
주요 조사 내용 | 인구 및 인구 통계 인종 및 민족 가족 및 거주 형태 건강 사업 및 경제 고용 주택 소득 및 빈곤 |
2. 역사적 배경
미국 헌법에 따라 1790년부터 10년마다 미국 인구조사가 실시되었다. 직전에 완료된 인구조사는 2010년 미국 인구조사였다. 미국 내 18세 이상 모든 사람은 법적으로 인구조사 질문에 답변하고 정직하게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미국법전 제13편).[4][5] 개인 식별 정보는 비공개이며, 미국 인구조사국은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립기록원은 72년 규칙이 그 전에 변경되지 않는다면 2092년에 원본 인구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다.[6]
2020년 미국 인구 조사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3. 목적
3. 1. 의회 의석 재분배
2020년 인구 조사 결과에 따라 각 주의 하원 의석 수가 결정되며, 이는 2022년부터 2032년 선거까지 각 주의 선거인단 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구조사국은 2021년 4월 26일 의석 배분 수치를 발표했다.[8]
의석 수가 변동된 주는 다음과 같다.
이는 독립 분석가들의 예측보다 의석 변동 규모가 더 작았다.[9]
순위 | 주명 | 2020년 인구 조사 기준 인구 | 2010년대 하원 의석 수 | 2020년대 하원 의석 수 | 2010년대 선거인단 수 | 2020년대 선거인단 수 | 변화 |
---|---|---|---|---|---|---|---|
1 | 캘리포니아주 | 39,576,757 | 53 | 52 | 55 | 54 | -1 |
2 | 텍사스주 | 29,183,290 | 36 | 38 | 38 | 40 | +2 |
3 | 플로리다주 | 21,570,527 | 27 | 28 | 29 | 30 | +1 |
4 | 뉴욕주 | 20,215,751 | 27 | 26 | 29 | 28 | -1 |
5 | 펜실베이니아주 | 13,011,844 | 18 | 17 | 20 | 19 | -1 |
6 | 일리노이주 | 12,822,739 | 18 | 17 | 20 | 19 | -1 |
7 | 오하이오주 | 11,808,848 | 16 | 15 | 18 | 17 | -1 |
8 | 조지아주 | 10,725,274 | 14 | 14 | 16 | 16 | 0 |
9 | 노스캐롤라이나주 | 10,453,948 | 13 | 14 | 15 | 16 | +1 |
10 | 미시간주 | 10,084,442 | 14 | 13 | 16 | 15 | -1 |
11 | 뉴저지주 | 9,294,493 | 12 | 12 | 14 | 14 | 0 |
12 | 버지니아주 | 8,654,542 | 11 | 11 | 13 | 13 | 0 |
13 | 워싱턴주 | 7,715,946 | 10 | 10 | 12 | 12 | 0 |
14 | 애리조나주 | 7,158,923 | 9 | 9 | 11 | 11 | 0 |
15 | 매사추세츠주 | 7,033,469 | 9 | 9 | 11 | 11 | 0 |
16 | 테네시주 | 6,916,897 | 9 | 9 | 11 | 11 | 0 |
17 | 인디애나주 | 6,790,280 | 9 | 9 | 11 | 11 | 0 |
18 | 메릴랜드주 | 6,185,278 | 8 | 8 | 10 | 10 | 0 |
19 | 미주리주 | 6,160,281 | 8 | 8 | 10 | 10 | 0 |
20 | 위스콘신주 | 5,897,473 | 8 | 8 | 10 | 10 | 0 |
21 | 콜로라도주 | 5,782,171 | 7 | 8 | 9 | 10 | +1 |
22 | 미네소타주 | 5,709,752 | 8 | 8 | 10 | 10 | 0 |
23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5,124,712 | 7 | 7 | 9 | 9 | 0 |
24 | 앨라배마주 | 5,030,053 | 7 | 7 | 9 | 9 | 0 |
25 | 루이지애나주 | 4,661,468 | 6 | 6 | 8 | 8 | 0 |
26 | 켄터키주 | 4,509,342 | 6 | 6 | 8 | 8 | 0 |
27 | 오리건주 | 4,241,500 | 5 | 6 | 7 | 8 | +1 |
28 | 오클라호마주 | 3,963,516 | 5 | 5 | 7 | 7 | 0 |
29 | 코네티컷주 | 3,608,298 | 5 | 5 | 7 | 7 | 0 |
30 | 유타주 | 3,275,252 | 4 | 4 | 6 | 6 | 0 |
31 | 아이오와주 | 3,192,406 | 4 | 4 | 6 | 6 | 0 |
32 | 네바다주 | 3,108,462 | 4 | 4 | 6 | 6 | 0 |
33 | 아칸소주 | 3,013,756 | 4 | 4 | 6 | 6 | 0 |
34 | 미시시피주 | 2,963,914 | 4 | 4 | 6 | 6 | 0 |
35 | 캔자스주 | 2,940,865 | 4 | 4 | 6 | 6 | 0 |
36 | 뉴멕시코주 | 2,120,220 | 3 | 3 | 5 | 5 | 0 |
37 | 네브래스카주 | 1,963,333 | 3 | 3 | 5 | 5 | 0 |
38 | 아이다호주 | 1,841,377 | 2 | 2 | 4 | 4 | 0 |
39 | 웨스트버지니아주 | 1,795,045 | 3 | 2 | 5 | 4 | -1 |
40 | 하와이주 | 1,460,137 | 2 | 2 | 4 | 4 | 0 |
41 | 뉴햄프셔주 | 1,379,089 | 2 | 2 | 4 | 4 | 0 |
42 | 메인주 | 1,363,582 | 2 | 2 | 4 | 4 | 0 |
43 | 로드아일랜드주 | 1,098,163 | 2 | 2 | 4 | 4 | 0 |
44 | 몬태나주 | 1,085,407 | 1 | 2 | 3 | 4 | +1 |
45 | 델라웨어주 | 990,837 | 1 | 1 | 3 | 3 | 0 |
46 | 사우스다코타주 | 887,770 | 1 | 1 | 3 | 3 | 0 |
47 | 노스다코타주 | 779,702 | 1 | 1 | 3 | 3 | 0 |
48 | 알래스카주 | 736,081 | 1 | 1 | 3 | 3 | 0 |
- | 워싱턴 D.C. | 689,545 | - | - | 3 | 3 | 0 |
49 | 버몬트주 | 643,503 | 1 | 1 | 3 | 3 | 0 |
50 | 와이오밍주 | 577,719 | 1 | 1 | 3 | 3 | 0 |
합 | 331,108,434 | 435 | 435 | 538 | 538 | 0 |
3. 2. 선거구 재조정
주와 지방 정부는 인구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국회의원 선거구(재선거구획), 주 의회 선거구, 학군 등의 경계를 재조정한다.3. 3. 연방 자금 배분
2020년 미국 인구 조사 결과는 도로, 학교, 병원(보건소), 응급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방 자금 배분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10] 수십 가지의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서 인구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 및 지역 사회에 대한 자금 지원을 결정하며, 매년 6750억달러가 넘는 연방 자금이 주와 지역사회에 할당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10]4. 주요 변경 사항
2020년 미국 인구 조사는 미국 인구 조사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응답 옵션을 전면적으로 제공했다.[11] 이전에는 현장 작업 관리 및 수행에 종이를 사용했지만, 2020년 조사에서는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였다.[2][12]
주요 설계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2][12]
- 다양한 응답 옵션 제공: 인터넷, 종이, 전화 세 가지 응답 옵션을 제공하였다.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는 처음부터 종이 양식을 제공하였고, 온라인으로 응답하지 않은 모든 가구에는 결국 종이 양식이 발송되었다.
- 다국어 지원: 영어 외 12개 언어로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인구 조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59개의 비영어권 언어에 대한 언어 안내서, 용어집, 언어 식별 카드를 제공하여 다양한 언어 사용자의 참여를 도왔다.[13][14][15][16]
- 사무실 내 주소 조사: 2010년 이전에는 인구조사원들이 직접 모든 거리를 걸으며 주소를 확인했지만, 2020년에는 위성 영상과 GPS를 활용하여 주택 변경 지역을 파악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주소만 담당자에게 할당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 디지털 사례 관리: 인구조사원들은 아이폰 8 스마트폰[17]을 통해 업무를 받고, 인터뷰 장소를 안내받으며, 상사와의 소통 및 근무 시간표 제출 등을 처리했다. 특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무 최적화, 관리 간소화, 문제 즉시 보고, 불필요한 재방문 감소 등의 효과를 얻었다.
- 기존 데이터 활용: 정부 및 제3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빈집을 확인하고, 가구 방문 최적 시간을 예측하며, 반복 방문 후에도 응답이 없는 경우 기존 데이터를 통해 가구원 수와 특성을 파악하여 인구 조사 과정을 간소화했다.
5. 질문 및 데이터 활용
인구조사법[18]에 따라 미국 인구조사국은 2018년 3월 29일 의회에 질문 목록을 제출했다.[19] 2020년 미국 인구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21][22]
- 응답자의 집에 2020년 4월 1일 거주하거나 머물렀던 사람의 수.
- 주택이 소유인지 임차인지 여부.
- 가구 내 각 사람의 성별.
- 가구 내 각 사람의 연령.
- 가구 내 각 사람의 인종.
- 가구 내 사람이 히스패닉, 라틴계 또는 스페인계 출신인지 여부.
- 가구 내 각 사람의 서로에 대한 관계.
미국 인구조사국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사람들을 분류하기 위한 새로운 범주를 추가하려는 계획을 제안했지만, 이 분류를 백인 민족으로 간주해야 하는지 아니면 별도의 인종으로 간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철회했다.[23]
이러한 질문들과 그 이후의 행정 명령에 따라, 수집된 자료들은 다음과 같이 활용된다.[21][22]
질문 내용 | 데이터 활용 |
---|---|
2020년 4월 1일 거주자 수 | 총 인구수를 파악하고 모든 사람이 한 번만 계산되도록 하기 위해 사용 |
주택 소유 여부 | 주택 소유 및 임차인 통계를 산출하여 경제 지표, 주택 프로그램 및 계획 결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 |
가구 내 각 사람의 성별 | 정부 프로그램 계획 및 자금 지원, 차별 금지 법률, 규정 및 정책 시행에 사용되는 통계 산출 |
가구 내 각 사람의 연령 | 다양한 연령대의 규모와 특성을 이해하고, 아동과 노년층을 포함한 특정 연령대 지원 정부 프로그램 계획 및 자금 지원 |
가구 내 각 사람의 인종 | 연방 기관이 투표권법 및 시민권법 등 차별 금지 조항 준수를 모니터링 |
히스패닉, 라틴계 또는 스페인계 출신 여부 | 연방 기관이 투표권법 및 시민권법 등 차별 금지 조항 준수를 모니터링 |
가구 내 각 사람의 서로에 대한 관계 |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들과 추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가구 등 가족 지원 정부 프로그램 계획 및 자금 지원 |
6. 진행 과정
2020년 미국 인구 조사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2019년 1월~9월: 지역 인구조사 사무소가 개설되었다.
- 2019년 8월: 현장 주소 조사 작업이 수행되었다.
- 2020년 1월 21일: 알래스카 오지 지역 인구 조사가 시작되었다.
- 2020년 4월 1일: 인구조사의 날로, 전국 가구에 참여 초대장이 발송되었다.
- 2020년 5월~10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조정되어 미응답 가구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졌다.
- 2020년 9월 23일~24일: 노숙자 인구 조사가 실시되었다.
- 2020년 10월 15일: 자가 응답 데이터 수집이 종료되었다.
- 2020년 10월 16일: 인구조사가 종료되었다.
- 2021년 4월 26일: 미국 전체 및 각 주의 인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 2021년 8월 12일: 인종, 민족, 성별, 연령별 데이터 및 소규모 지역 인구수가 발표되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5월 22일까지 미국 가구의 60.0%가 온라인, 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인구조사 설문지를 제출했다.[36] 대부분의 미국 가구는 3월 12일부터 20일 사이에 자가 응답 안내 편지를 우편으로 받았다. 이는 미국 전체 가구의 95% 이상에 해당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나머지 5%의 미국 가구(대부분 농촌 지역)에 인구조사원이 4월/5월에 방문하여 소유주에게 안내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지연되었다. 대부분의 인구조사 사무소는 5월 중순에 다시 업무를 재개했다. 2020년 7월 14일 자가 응답률은 62.1% (91,800,000가구)였다.[36] 참고로 2010년에는 66.5%, 2000년에는 67.4%였다.[37]
2020년 10월 19일 발표된 업데이트에서 인구조사국은 주소의 99.98%가 집계되었으며, 단 한 개의 주를 제외하고 모두 99.9%를 넘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이전에 소인이 찍힌 종이 응답은 10월 22일까지 처리 센터에 도착하는 한 처리되었다.[37]
7. 응답률
2020년 5월 22일, 미국 전체 가구의 60.0%가 온라인, 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인구조사 설문지를 제출했다.[36] 대부분의 미국 가구는 3월 12일부터 20일 사이에 자가 응답 안내 편지를 우편으로 받았는데, 이는 미국 전체 가구의 95% 이상에 해당한다. 나머지 5%의 가구는 주로 농촌 지역에 거주하며, 원래는 인구조사원이 4월/5월에 방문하여 안내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구조사 사무소는 5월 중순에 업무를 재개했다.[36] 2020년 7월 14일, 자가 응답률은 62.1%로, 91,800,000 가구가 응답했다.[36] 이는 2010년의 66.5%, 2000년의 67.4%보다 낮은 수치이다.[37]
2020년 10월 19일, 인구조사국은 주소의 99.98%가 집계되었으며, 단 한 개 주를 제외하고 모두 99.9%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10월 15일 이전에 소인이 찍힌 종이 응답은 10월 22일까지 처리 센터에 도착하는 한 처리될 예정이었다.[37]
8. 홍보 및 파트너십
이전 인구조사와 마찬가지로, 2020년 인구조사는 전국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 네트워크에 의존하여 인식을 높이고, 질문에 답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장려했다.[38]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지역 "전수 조사 위원회"가 이러한 노력에 자원을 할애하고 있다.[39][40]
VMLY&R(이전 양앤루비컴(Young & Rubicam))은 2016년 8월 2020년 인구조사 캠페인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계약을 체결했다.[41] 계약의 주요 담당 기관으로서, VMLY&R은 이 프로젝트를 위한 통합 팀인 Team Y&R을 구성했는데, 여기에는 소수 민족 지원, 디지털 미디어, 언론 홍보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하청업체가 포함된다.
2019년 3월, 이 캠페인은 2020년 인구조사 슬로건인 "Shape your future. START HERE."(당신의 미래를 만들어가세요. 여기서 시작하세요.)를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역사적으로 인구 조사가 어려웠던 집단을 포함하여 모든 인구에 도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메시지 유형을 보여주는 연구를 기반으로 했다.[42][43]
9. 실행 문제
2020년 미국 인구 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차례 일정 조정이 있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020년 3월 18일 현장 작업을 4월 1일까지 중단했고,[46] 3월 27일에는 대면 인터뷰를 일시 중단했다.[47] 3월 28일에는 현장 작업 중단을 4월 15일까지 연장했다.[50]
4월 13일,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과 스티븐 딜링햄 인구조사국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현장 데이터 수집 및 자가 응답 기간을 2020년 10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의회에 최종 할당 계산 전달 기한을 120일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54] 4월 24일, 인구조사국 관계자들은 하원 감독 개혁 위원회에 6월 1일부터 현장 작업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6]
5월 4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현장 작업이 시작되었고,[60] 5월 15일에는 11개 주에서 추가 재개가 이루어졌다.[67] 5월 22일에는 아메리칸사모아, 북마리아나 제도, 괌,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도서 지역 인구조사 작업이 재개되었다.[72] 5월 29일에는 7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운영이 재개되었다.[73]
6월 5일, 추가 지역 인구조사 사무소(ACOs)가 6월 8일에 재개되었고,[74] 6월 12일에는 업데이트 휴가(UL) 작업과 일부 지원자의 지문 채취가 재개되었다.[78] 그러나 2020년 8월 3일, 인구조사국은 현장 수집 종료일을 10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앞당겼다.[80][81]
10.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
2020년 3월 18일, 미국 인구조사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장 작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46] 3월 27일에는 대면 인터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47] 인구조사국은 콜센터 인력 조정으로 인해 통화 대기 시간이 늘어났다고 밝혔다.[48] 현장 작업 중단에도 불구하고, 인구조사국은 직원들에게 계속 급여를 지급했다.[49]
3월 28일, 현장 작업 중단이 4월 15일까지 추가로 2주 연장되었다.[50] 같은 날,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에 있는 국가 처리 센터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센터는 최소 인력으로 계속 운영되었다.[51][52] 4월 10일, 인구조사국은 콜센터 직원 확충 조치를 발표했다.[53]
4월 13일, 상무부 장관과 인구조사국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추가적인 운영 조정을 발표했다.[54] 6월 1일부터 현장 사무소를 재개하고, 모든 대면 활동에 개인 보호 장비(PPE)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최신 지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회에 최종 할당 계산 제출 기한을 120일 연장 요청하여, 현장 데이터 수집 및 자가 응답 기간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하고, 2021년 4월 30일까지 대통령에게 할당 계산 결과를, 2021년 9월 30일까지 주에 재선거구 획정 데이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4]
4월 15일, 인구조사국장은 감찰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개인 보호 장비(PPE) 조달 상황을 설명하고,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4일, 인구조사국 관계자들은 하원 감독 개혁 위원회에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브리핑했다.[56] 이 자리에서 6월 1일 전국적인 현장 작업 시작 대신, 단계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연방, 주, 지방 공중 보건 지침과 PPE 가용성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시기에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월 4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현장 작업이 단계적으로 재개되었으며, 모든 현장 직원을 위한 PPE가 주문되었다고 발표했다.[60] 4월 28일, 5001393.6달러 규모의 비의료용 재사용 마스크 계약이 체결되었다.[61] 5월 9일과 13일에는 손 소독제 계약이 체결되었다.[62][63] 얼굴 보호대는 본부와 국가 처리 센터 직원에게만 제공되었다.[64] 5월 1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 및 PPE 미제공에 대한 직업안전보건청(OSHA) 고소가 접수되었다.[65]
5월 15일, 11개 주에서 추가적인 재개 날짜가 발표되었다.[67] 같은 날 세인트루이스에서 물리적 분리 장치 부재, 부적절한 위생 관행 등에 대한 OSHA 고소가 접수되었다.[65]
5월 21일, 손 소독제 추가 계약 정보가 입력되었다.[68][69] 5월 22일, 소독용 물티슈와 장갑 계약이 체결되었다.[70] 같은 날, 10개 주에서 5월 25일 재개 날짜가 발표되었다.[71] 4월 3일, 캘리포니아주 콘코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소독 미흡에 대한 OSHA 고소가 접수되었다.[65]
5월 22일, 아메리칸사모아, 북마리아나 제도, 괌,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지역 사무소가 재개되었다.[72] 5월 29일, 7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6월 1일부터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3] 5월 27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 미준수 및 확진자 출근에 대한 OSHA 고소가 접수되었다.[65]
6월 5일, 추가 지역 인구조사 사무소(ACO)가 6월 8일에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4] 6월 9일, 애리조나주 윈도우락 ACO의 6월 11일 재개가 추가 발표되었다.[75] 며칠 후, 나바호 네이션은 봉쇄 제한과 통행 금지를 다시 시행했다.[76][77]
6월 12일, 업데이트 휴가(UL) 작업과 일부 지원자의 지문 채취 재개가 발표되었다.[78] 6월 14일, 메인주 북부와 알래스카주 남동부 외딴 지역에서 업데이트 인구 조사(UE)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8월 3일, 인구조사국은 현장 수집 종료일을 10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앞당기겠다고 발표했다.[80][81] 유출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로 인해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82] 9월 8일, 감사 및 평가 수석 보좌 감찰관은 7월 1일부터 8월 21일 사이에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민원이 3배 증가했다고 경고했다.[83]
11. 주별 순위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서 주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2010년 대비 2020년 인구 변화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149]
순위 | 주 | 2010년 인구 조사 기준 인구 | 2020년 인구 조사 기준 인구 | 변화 | 백분율 변화 |
---|---|---|---|---|---|
1 | 캘리포니아 | 37,253,956 | 39,538,223 | 2,284,267 | 6.13% |
2 | 텍사스 | 25,145,561 | 29,145,505 | 3,999,944 | 15.91% |
3 | 플로리다 | 18,801,310 | 21,538,187 | 2,736,877 | 14.56% |
4 | 뉴욕 | 19,378,102 | 20,201,249 | 823,147 | 4.25% |
5 | 펜실베이니아 | 12,702,379 | 13,002,700 | 300,321 | 2.36% |
6 | 일리노이 | 12,830,632 | 12,812,508 | –18,124 | –0.14% |
7 | 오하이오 | 11,536,504 | 11,799,448 | 262,944 | 2.28% |
8 | 조지아 | 9,687,653 | 10,711,908 | 1,024,255 | 10.57% |
9 | 노스캐롤라이나 | 9,535,483 | 10,439,388 | 903,905 | 9.48% |
10 | 미시간 | 9,883,640 | 10,077,331 | 193,691 | 1.96% |
11 | 뉴저지 | 8,791,894 | 9,288,994 | 497,100 | 5.65% |
12 | 버지니아 | 8,001,024 | 8,631,393 | 630,369 | 7.88% |
13 | 워싱턴 | 6,724,540 | 7,705,281 | 980,741 | 14.58% |
14 | 애리조나 | 6,392,017 | 7,151,502 | 759,485 | 11.88% |
15 | 매사추세츠 | 6,547,629 | 7,029,917 | 482,288 | 7.37% |
16 | 테네시 | 6,346,105 | 6,910,840 | 564,735 | 8.90% |
17 | 인디애나 | 6,483,802 | 6,785,528 | 301,726 | 4.65% |
18 | 메릴랜드 | 5,773,552 | 6,177,224 | 403,672 | 6.99% |
19 | 미주리 | 5,988,927 | 6,154,913 | 165,986 | 2.77% |
20 | 위스콘신 | 5,686,986 | 5,893,718 | 206,732 | 3.64% |
21 | 콜로라도 | 5,029,196 | 5,773,714 | 744,518 | 14.80% |
22 | 미네소타 | 5,303,925 | 5,706,494 | 402,569 | 7.59% |
23 | 사우스캐롤라이나 | 4,625,364 | 5,118,425 | 493,061 | 10.66% |
24 | 앨라배마 | 4,779,736 | 5,024,279 | 244,543 | 5.12% |
25 | 루이지애나 | 4,533,372 | 4,657,757 | 124,385 | 2.74% |
26 | 켄터키 | 4,339,367 | 4,505,836 | 166,469 | 3.84% |
27 | 오리건 | 3,831,074 | 4,237,256 | 406,182 | 10.60% |
28 | 오클라호마 | 3,751,351 | 3,959,353 | 208,002 | 5.54% |
29 | 코네티컷 | 3,574,097 | 3,605,944 | 31,847 | 0.89% |
30 | 유타 | 2,763,885 | 3,271,616 | 507,731 | 18.37% |
31 | 아이오와 | 3,046,355 | 3,190,369 | 144,014 | 4.73% |
32 | 네바다 | 2,700,551 | 3,104,614 | 404,063 | 14.96% |
33 | 아칸소 | 2,915,918 | 3,011,524 | 95,606 | 3.28% |
34 | 미시시피 | 2,967,297 | 2,961,279 | –6,018 | –0.20% |
35 | 캔자스 | 2,853,118 | 2,937,880 | 84,762 | 2.97% |
36 | 뉴멕시코 | 2,059,179 | 2,117,522 | 58,343 | 2.83% |
37 | 네브래스카 | 1,826,341 | 1,961,504 | 135,163 | 7.40% |
38 | 아이다호 | 1,567,582 | 1,839,106 | 271,524 | 17.32% |
39 | 웨스트버지니아 | 1,852,994 | 1,793,716 | –59,278 | –3.20% |
40 | 하와이 | 1,360,301 | 1,455,271 | 94,970 | 6.98% |
41 | 뉴햄프셔 | 1,316,470 | 1,377,529 | 61,059 | 4.64% |
42 | 메인 | 1,328,361 | 1,362,359 | 33,998 | 2.56% |
43 | 로드아일랜드 | 1,052,567 | 1,097,379 | 44,812 | 4.26% |
44 | 몬태나 | 989,415 | 1,084,225 | 94,810 | 9.58% |
45 | 델라웨어 | 897,934 | 989,948 | 92,014 | 10.25% |
46 | 사우스다코타 | 814,180 | 886,667 | 72,487 | 8.90% |
47 | 노스다코타 | 672,591 | 779,094 | 106,503 | 15.83% |
48 | 알래스카 | 710,231 | 733,391 | 23,160 | 3.26% |
49 | 버몬트 | 625,741 | 643,077 | 17,336 | 2.77% |
50 | 와이오밍 | 563,626 | 576,851 | 13,225 | 2.35% |
— | 컬럼비아 특별구 | 601,723 | 689,545 | 87,822 | 14.60% |
2020년 미국 인구 조사 결과,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39,538,223명), 텍사스(29,145,505명), 플로리다(21,538,187명), 뉴욕(20,201,249명), 펜실베이니아(13,002,700명) 순이다.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주는 유타(18.37%), 아이다호(17.32%), 텍사스(15.91%), 노스다코타(15.83%), 네바다(14.96%) 순이다.
12. 도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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