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아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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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하르트 아베크는 1869년 단치히에서 태어나 1910년 사망한 독일의 화학자이다. 그는 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프만의 제자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이프치히에서 프리드리히 빌헬름 오스발트와 함께 연구를 시작했으며, 괴팅겐 대학교, 브로츠와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아베크는 어는점 내림 이론을 발견하고, 원소의 산화 상태가 8씩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밝혀 옥텟 규칙을 예측했다. 또한, 원자가의 역할을 연구하여 아베크의 규칙을 제시했으며, 《전기화학회지》의 편집자로 활동했다. 그는 열기구 애호가였으며, 열기구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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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하르트 아베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리하르트 빌헬름 하인리히 아베크 |
| 로마자 표기 | Richard Wilhelm Heinrich Abegg |
| 출생 | 1869년 1월 9일 |
| 출생지 | 프로이센 단치히 (현재의 폴란드 포모제 주 그단스크) |
| 사망 | 1910년 4월 4일 |
| 사망지 | 독일 제국 쾨슬린 (현재의 폴란드 서포모제 주 코샬린) |
| 국적 | 독일 |
| 학문 분야 | |
| 분야 | 화학 |
| 출신 대학 | 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
| 지도 교수 |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프만 |
| 제자 | 클라라 이머바르 |
| 근무 기관 | 괴팅겐 대학교 스톡홀름 대학교 |
| 업적 | |
 | |
2. 생애
아베크는 유기화학과 물리화학 분야에서 활동한 독일의 화학자였다. 어는점 내림 이론을 발견하고 옥텟 규칙을 예측하는 등 다양한 연구 업적을 남겼다. 1901년부터 1910년까지 《전기화학회지》(Zeitschrift für Elektrochemie)의 편집자로 근무했다.[3]
브레슬라우의 실레지아 항공 클럽 창립자이자 회장, 독일 항공 선원 협회 회장단의 평가관으로 활동하는 등 열기구 애호가로도 알려졌다.[5] 1910년 4월 3일, 열기구 비행 중 사고로 코샬린에서 사망했다.[5]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리하르트 아베크는 1869년 11월 9일 프로이센 왕국의 지배를 받던 단치히(현재의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태어났으며, 1891년에 독일 제국 예비군 장교로 임관했다. 베를린에 위치한 빌헬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했다.[3]1891년 7월 19일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프만의 제자가 되었고, 나중에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프만에게서 유기화학을 배웠지만, 박사 학위를 받은 지 1년 후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프리드리히 빌헬름 오스발트와 함께 물리학·화학 연구를 시작했다. 1895년에는 열기구 애호가였던 리네 시몬과 결혼했다.[5]
2. 2. 학문적 경력
아베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빌헬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킬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했다. 1891년 7월 19일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에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프만의 제자가 되었고 나중에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아베크는 호프만에게서 유기화학을 배웠지만 박사 학위를 받은 지 1년 후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프리드리히 빌헬름 오스발트와 함께 물리학·화학 연구를 시작했다.[6]1894년부터 괴팅겐 대학교에서 발터 네른스트의 개인 조수로 근무했으며 1897년부터 브로츠와프 대학교에서 화학 교수로 근무했다. 1909년에는 대학교의 정식 교수로 채용되었고 기도 보들렌더와 함께 무기화학의 새로운 원리로 여겨진 전자 친화도 이론을 발표했다. 또한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스반테 아레니우스의 개인 조수로도 근무했다.[6]
아베크는 어는점 내림 이론을 발견했고 원소의 가장 낮은 산화 상태와 가장 높은 산화 상태가 종종 8씩 다르다는 것을 밝혀 길버트 뉴턴 루이스가 발견한 옥텟 규칙을 예측했다. 아베크는 녹는점, 얼음의 비유전율, 침투압, 산화전위, 배위화합물을 포함한 물리화학에 관한 많은 주제들을 연구했다.[6]
1901년부터 1910년까지 《전기화학회지》(Zeitschrift für Elektrochemie)의 편집자로 근무했다.[6]
2. 3. 개인적 삶과 죽음
리하르트 아베크는 1869년 11월 9일 프로이센 왕국 단치히(현재의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빌헬름 아베크와 마르가레테 프리덴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제로는 프로이센 국무장관을 역임한 빌헬름 아베크가 있었다.[3] 1895년에는 열기구 애호가였던 리네 시몬과 결혼했다.아베크는 사진 촬영과 열기구 여행에 몰두했으며, 브레슬라우의 실레지아 항공 클럽 창립자이자 회장이었다. 또한 독일 항공 선원 협회 회장단의 평가관으로도 활동했다. 1910년 4월 3일, 아베크는 브레슬라우에서 쾨슬린(현재의 폴란드 코샬린)까지 열기구를 타고 비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착륙 과정에서 열기구 바구니가 덤불에 걸리면서 아베크가 튕겨 나가 머리를 부딪혔고, 그는 다음 날인 4월 4일 이른 아침 두개골 골절로 사망했다.[5]
3. 연구 업적
아베크는 괴팅겐 대학교에서 발터 네른스트의 개인 조수로 근무했으며, 브로츠와프 대학교에서 화학 교수로 재직했다. 1909년에는 정식 교수로 채용되었고, 기도 보들렌더와 함께 전자 친화도 이론을 발표했다.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스반테 아레니우스의 개인 조수로도 근무했다.
아베크는 어는점 내림 이론을 발견했고, 원소의 가장 낮은 산화 상태와 가장 높은 산화 상태의 차이가 종종 8이라는 점을 밝혀 길버트 뉴턴 루이스의 옥텟 규칙을 예측했다. 녹는점, 얼음의 비유전율, 침투압, 산화전위, 배위화합물 등 물리화학의 여러 주제를 연구했다.
1901년부터 1910년까지 《전기화학회지》(Zeitschrift für Elektrochemie)의 편집자로 근무했다.[6]
3. 1. 원자가 및 화학 결합
아베크는 화학적 상호작용에서 원자가의 역할을 인지한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일부 화학 원소가 분자로 결합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더 안정한 원소가 완전한 전자 껍질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반대 전하를 통한 원자의 인력을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정상 원자가와 반원자가를 구분했으며, 이 두 원자가의 합이 항상 8이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현재 아베크의 규칙으로 알려져 있다.[1]3. 2. 아베크의 규칙
아베크는 일부 화학 원소가 분자로 결합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로부터 더 안정한 원소가 완전한 전자 껍질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반대 전하를 통한 원자의 인력을 설명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정상 원자가와 반원자가를 구분했다. 그는 이 두 원자가의 합이 항상 8이라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현재 아베크의 규칙으로 알려져 있다.[1]4. 저서
- 《크리센과 그 유도체에 관하여》 (Schade, 베를린 1891)
- 《부피 분석 계산 안내》 (Grass, Barth & Co, 브레슬라우 1900)
- 《전해질 해리 이론》 (Enke, 슈투트가르트 1903)
참조
[1]
간행물
Abegg, Richard Wilhelm Heinrich
https://archive.org/[...]
Encyclopædia Britannica Inc.
[2]
서적
World Who's Who in Science
https://archive.org/[...]
Western Publishing Company
[3]
서적
Chambers Biographical Dictionary
Chambers
[4]
간행물
Abegg, Richard Wilhelm Heinrich
Encyclopædia Britannica
[5]
논문
Prof. R. Abegg
1910-04-14
[6]
논문
Richard Abegg
https://zenodo.org/r[...]
[7]
간행물
Abegg, Richard Wilhelm Heinrich
Encyclopedia Britannica Inc.
[8]
서적
World Who's Who in Science
Western Publishing Company
[9]
문서
資料によってはアベッ'''ク'''と表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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