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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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년설은 일상어와 전문 용어에서 특정 형태의 오래된 눈을 의미하며, 산악 지대의 계곡이나 비탈면에 여름철에도 녹지 않고 남아있는 다년성 눈을 지칭하기도 한다. 만년설은 빙하와 유사하게 지구 온난화에 의해 축소 및 소실될 수 있으며, 주변 생태계 및 수자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에베레스트산, 킬리만자로산, 후지산 등 높은 산과 남극 설원 등에서 발견되며, 일본에서는 다이세쓰산, 후지산 등에서 만년설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빙하와 만년설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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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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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년설과 빙하
일상어와 전문 용어에서 "설립"은 특정 형태의 오래된 눈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여기에는 ''Firnfelder''(설립 지대de)로 알려진 1년이 채 되지 않은 눈이라도 오래된 설원, 온대 또는 "설립된" 빙하의 더 최근의 눈 층, 스키에 사용되며 하룻밤 사이에 얼고 봄 햇살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녹아 오래된 눈 또는 ''harsch''(거친de) 영역에서 재형성되는 최상층의 부드러운 눈 등이 포함된다.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스키 슬로프는 "설립"이라고 하며, 스위스에서는 ''Sulz''라고 부르지만, 독일에서는 ''Sulz''가 스키를 즐길 수 없는 깊이를 더 자주 의미한다.
2. 1. 빙하의 정의와 한국의 빙하 연구
산악 지대의 계곡이나 비탈면에는 주로 지형적인 요인으로 인해 여름철에도 국지적으로 눈이 쌓여 있는 설계(雪溪)가 보이며, 잔설이 녹지 않고 해를 넘기는 것을 다년성 설계 또는 만년설이라고 부른다.[8] 다만 "만년설"이라고 불리는 다년성 설계는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길어도 수십 년이다.[8]설계와 빙하의 다른 점은 설계는 현저한 유동 현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이다.[8] 다만, 설계에도 빙하와 마찬가지로 하부에 유동하는 빙체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8] 종래, 일본에는 만년설은 있지만 빙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으나, 2012년 이후, 히다 산맥의 몇몇 설계에서 빙체가 유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빙하로 인정되었다.
일본의 지형도에서는 면적이 최소가 되는 9월 시점의 크기에 따라 표기된다.
3. 만년설의 종류
일상 및 전문 용어에서 "설립"은 Firnfelder|설립 지대de로 알려진 1년이 채 되지 않은 눈을 포함하여 특정 형태의 오래된 눈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온대 또는 "설립된" 빙하의 더 최근 눈 층을 의미하기도 한다.
"설립"은 스키에 사용되는 눈의 종류를 지칭하기도 하는데, 하룻밤 사이에 얼고 봄 햇살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녹아 오래된 눈 또는 harsch|거친de 영역에서 재형성되는 최상층의 부드러운 눈을 의미한다. 이처럼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어 거칠어진 스키 슬로프를 "설립"이라고 한다. 스위스에서는 이러한 슬로프를 Sulzde라고 부르지만, 독일에서는 Sulzde가 스키를 즐길 수 없는 깊이를 더 자주 의미한다.
산악 지대의 계곡이나 비탈면에는 주로 지형적인 요인으로 인해 여름철에도 국지적으로 눈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잔설이 녹지 않고 해를 넘기는 것을 다년성 설계 또는 만년설이라고 부른다.[8] 다만, "만년설"은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길어도 수십 년이다.[8]
설계와 빙하의 다른 점은 설계는 현저한 유동 현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이다.[8] 다만, 설계에도 빙하와 마찬가지로 하부에 유동하는 빙체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8] 2012년 이전까지 일본에는 만년설은 있지만 빙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으나, 이후 히다 산맥의 몇몇 설계에서 빙체가 유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빙하로 인정되었다.
일본의 지형도에서는 면적이 최소가 되는 9월 시점의 크기에 따라 만년설을 표기한다.
4. 지구 온난화의 영향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만년설이 축소되거나 소실되는 곳이 많다.[9] 특히 한여름 기온이 0℃에 가까이 올라가는 곳에서는 약간의 기온 상승에도 만년설이 녹아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년설은 암석 등에 비해 하얀색을 띠기 때문에 알베도(태양 복사의 반사율)가 높아 주변 기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만년설이 축소되면 지표면이 드러나 알베도가 낮아지고, 주변 기온이 상승하여 융해를 더욱 촉진하는 악순환(양의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만년설은 여름 동안 녹으면서 낮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만년설이 사라지면 이러한 물 공급이 중단되어 주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수자원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5. 만년설이 있는 산
에베레스트산, 킬리만자로산, 엘브루스산, 아콩카과산, 후지산 등 세계의 여러 산과 남극 설원[3][4], 다니엘 브룬 설원[5], 드레이어 설원[6], 이스트 노스월 설원, 링크 설원, 스벤 헤딘 설원[7], 웨스트 노스월 설원 등에서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다이세쓰산, 초카이산, 갓산, 이이데 산지, 다니가와다케, 후지산, 히다 산맥(다테야마 연봉, 고리타테야마 연봉에는 소규모 빙하가 있음), 하쿠산, 다이센 (돗토리현) 등에서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일본 지형도에서는 면적이 최소가 되는 9월 시점의 크기로 만년설을 표기한다.
5. 1. 세계
세계 여러 산악 지대에는 지형적인 요인으로 인해 여름철에도 눈이 남아있는 설계(雪溪)가 나타난다. 이러한 잔설이 녹지 않고 다음 해까지 이어지는 것을 다년성 설계 또는 만년설이라고 한다.[8] 그러나 만년설은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길어도 수십 년 정도만 유지된다.[8]설계와 빙하의 차이점은 설계는 눈에 띄는 유동 현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8] 다만, 설계에도 빙하처럼 하부에 유동하는 빙체가 있는 경우가 있다.[8] 과거 일본에는 만년설은 있지만 빙하는 없다고 여겨졌으나, 2012년 이후 히다 산맥의 일부 설계에서 빙체가 유동하는 것이 확인되어 빙하로 인정되었다.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참조
[1]
서적
The Physics of Glaciers
Elsevier
2010-05-03
[2]
웹사이트
GLACIERS: TYPES, MECHANICS, DANGERS AND TERMS
https://factsanddeta[...]
2024-01-08
[3]
간행물
Depth and Density of the Antarctic Firn Layer
https://www.tandfonl[...]
2008-05-01
[4]
간행물
Contemporary Characteristics of the Antarctic Firn Layer (1979-2020)
https://ui.adsabs.ha[...]
2021-12-01
[5]
웹사이트
DanielBruun Firn
https://mapcarta.com[...]
2019-05-31
[6]
웹사이트
Dreyer Firn
https://mapcarta.com[...]
2019-05-31
[7]
문서
Sven Hedin Firn
Army Map Service, United States Army Corps of Engineers
[8]
문서
兒玉裕二「大雪山の雪渓について」細氷38号(1992)
http://www.metsoc-ho[...]
北海道青少年科学館
2022-03-01
[9]
웹사이트
縮小する富士山の永久凍土
https://www.fujisan-[...]
2002-10-11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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