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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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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킬리만자로산은 케냐 국경 근처에 있는 탄자니아의 산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키보 화산(5,895m)을 포함한 3개의 화산 원뿔로 이루어진 성층 화산이다. 신생대 제3기에 일어난 단층 운동과 관련이 있으며, 고산 기후와 해발고도에 따라 다양한 식생을 보인다. 킬리만자로산은 1848년 유럽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889년 한스 마이어와 루드비히 푸르첼러에 의해 키보 산 정상에 처음으로 등정되었다. 현재는 관광지로 유명하며,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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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바라본 킬리만자로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바라본 킬리만자로
위치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주
산맥동아프리카 열곡대 산맥
종류성층 화산
나이4백만 년
마지막 분화15만 년 ~ 20만 년 전
첫 등정1889년 10월 6일 한스 메이어 (지질학자), 루트비히 푸르첼러
스와힐리어Kilimanjaro (킬리만자로)
지리
높이5,895m
봉우리 솟음 높이4,900m (4위)
좌표위도 03° 04′ 33″ S, 경도 37° 21′ 12″ E
기타
유형화산

2. 지리

킬리만자로산은 케냐와의 국경 근처에 있으며, 중앙의 키보 화산(5,895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신생대 제3기 때 일어난 단층운동과 연관이 있는 이 산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남쪽 160km에 위치한다. 킬리만자로 산괴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km이며, 3개의 주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최근에 형성된 키보 화산에는 분화구가 있으며, 여기서 안부(鞍部)를 따라 11km 떨어진 곳에는 마웬시 화산(5,254m)이 있다. 시라 산(3,778m)은 옛 분화구의 잔해로, 현재는 산마루로 변했다. 키보 산 정상은 눈에 덮인 둥근 지붕처럼 보이지만, 분화구에는 너비 1.9km, 최고 수심 300m의 칼데라 호가 있다. 함몰지대 안에는 화산활동의 흔적인 화산재가 남아 있다.

키보산 분화구 안에는 얼음덩어리가 남아 있고, 서쪽 가장자리에는 빙하가 있다. 이 빙하는 남서쪽으로 4,167m까지 내려와 있지만, 북쪽으로는 정상에서 약간만 내려온다. 마웬시산은 침식을 많이 받아 험준하며, 동쪽과 서쪽은 바란코스 협곡이다. 마웬시산에는 만년설이 거의 없다.

킬리만자로는 세 개의 화산 원뿔, 즉 키보, 마웬지, 시라로 구성된 성층 화산이다. 이 중 키보가 가장 높고, 마웬지와 시라는 사멸되었으며, 키보는 휴화산으로 다시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 우후루 봉은 키보 분화구 가장자리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탄자니아 국립 공원 관리국과 유네스코는 우후루 봉의 높이를 5,895m로 기록하고 있다.

킬리만자로산의 화산 내부 구조는 큰 침식이 없어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시라 중심부의 분출 활동은 약 250만 년 전에 시작되었고, 마웬지와 키보는 약 100만 년 전에 분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해발 4,400m의 안부 고원으로 분리되어 있다. 마웬지는 침식과 마그마암 다이크 무리로 인해 깊은 침식을 겪어 탑 모양을 이루며, 북동쪽으로 열린 암탑과 능선이 있는 말굽 모양의 능선을 형성한다. 키보는 산에서 가장 큰 원뿔이며, 마지막 활동은 150,000~20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보는 여전히 분화구에서 가스를 방출하는 후마롤을 가지고 있다.

2012년 3월 킬리만자로산


킬리만자로산에는 산 밑에서 정상까지 식물대가 이어져 있다. 고원의 반건조성 관목지대, 물이 많고 경작지로 쓰이는 남쪽 기슭, 짙은 숲, 탁 트인 광야, 이끼 군서지가 차례로 나타난다. 남쪽 및 동쪽 기슭의 하천은 팡가니 강, 차보 강, 지페 호로 이어진다.

킬리만자로는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북서쪽으로 500km 떨어져 있다. 산체의 대부분은 탄자니아령 킬리만자로주에 속하며, 북쪽 기슭에서 동쪽 기슭에 걸쳐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선이 지나간다. 킬리만자로는 독립봉이지만, 서남서쪽 70km 지점에는 메루 산(4,562m)이 있다.

킬리만자로는 해발고도가 높아 고산 기후가 나타나며, 해발고도에 따라 식생이 다르다. 산기슭의 해발 1,000m에서 1,900m까지는 사바나이며, 커피 등의 플랜테이션과 농지가 개척되어 있다. 그 위, 3,000m까지는 삼림 지대이며, 2,500m 부근에서 열대 우림과 운무림으로 나뉜다. 3,000m에서 수목 한계가 나타나고, 4,400m에서 식생의 한계가 된다. 5,500m 이상은 빙설 지대이며, 빙하가 펼쳐진다.

2. 1. 지형

킬리만자로산은 케냐와의 국경 근처에 있으며, 중앙의 키보 화산(5,895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신생대 제3기 때 일어난 단층운동과 연관이 있는 이 산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남쪽 160km에 위치한다. 킬리만자로 산괴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km이며, 3개의 주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최근에 형성된 키보 화산에는 분화구가 있으며, 여기서 안부(鞍部)를 따라 11km 떨어진 곳에는 마웬시 화산(5,254m)이 있다. 시라 산(3,778m)은 옛 분화구의 잔해로, 현재는 산마루로 변했다. 키보 산 정상은 눈에 덮인 둥근 지붕처럼 보이지만, 분화구에는 너비 1.9km, 최고 수심 300m의 칼데라 호가 있다. 함몰지대 안에는 화산활동의 흔적인 화산재가 남아 있다.

키보산 분화구 안에는 얼음덩어리가 남아 있고, 서쪽 가장자리에는 빙하가 있다. 이 빙하는 남서쪽으로 4,167m까지 내려와 있지만, 북쪽으로는 정상에서 약간만 내려온다. 마웬시산은 침식을 많이 받아 험준하며, 동쪽과 서쪽은 바란코스 협곡이다. 마웬시산에는 만년설이 거의 없다.

킬리만자로는 세 개의 화산 원뿔, 즉 키보, 마웬지, 시라로 구성된 성층 화산이다. 이 중 키보가 가장 높고, 마웬지와 시라는 사멸되었으며, 키보는 휴화산으로 다시 분화할 가능성이 있다.[9] 우후루 봉은 키보 분화구 가장자리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탄자니아 국립 공원 관리국과 유네스코는 우후루 봉의 높이를 5,895m로 기록하고 있다.[12]

킬리만자로산의 화산 내부 구조는 큰 침식이 없어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15] 시라 중심부의 분출 활동은 약 250만 년 전에 시작되었고,[9] 마웬지와 키보는 약 100만 년 전에 분출하기 시작했다.[9] 이들은 해발 4,400m의 안부 고원으로 분리되어 있다.[18] 마웬지는 침식과 마그마암 다이크 무리로 인해 깊은 침식을 겪어 탑 모양을 이루며, 북동쪽으로 열린 암탑과 능선이 있는 말굽 모양의 능선을 형성한다.[9] 키보는 산에서 가장 큰 원뿔이며, 마지막 활동은 150,000~20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9] 키보는 여전히 분화구에서 가스를 방출하는 후마롤을 가지고 있다.[9][15][17]

킬리만자로산에는 산 밑에서 정상까지 식물대가 이어져 있다. 고원의 반건조성 관목지대, 물이 많고 경작지로 쓰이는 남쪽 기슭, 짙은 숲, 탁 트인 광야, 이끼 군서지가 차례로 나타난다. 남쪽 및 동쪽 기슭의 하천은 팡가니 강, 차보 강, 지페 호로 이어진다.

킬리만자로는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북서쪽으로 500km 떨어져 있다. 산체의 대부분은 탄자니아령 킬리만자로주에 속하며, 북쪽 기슭에서 동쪽 기슭에 걸쳐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선이 지나간다. 킬리만자로는 독립봉이지만, 서남서쪽 70km 지점에는 메루 산(4,562m)이 있다.

킬리만자로는 해발고도가 높아 고산 기후가 나타나며, 해발고도에 따라 식생이 다르다. 산기슭의 해발 1,000m에서 1,900m까지는 사바나이며, 커피 등의 플랜테이션과 농지가 개척되어 있다. 그 위, 3,000m까지는 삼림 지대이며, 2,500m 부근에서 열대 우림과 운무림으로 나뉜다. 3,000m에서 수목 한계가 나타나고, 4,400m에서 식생의 한계가 된다. 5,500m 이상은 빙설 지대이며, 빙하가 펼쳐진다.

2. 2. 수문

킬리만자로산은 강수량이 많고 침식이 심한 남쪽 사면을 중심으로, 해발 1200m 이상 지역에 강과 하천 네트워크를 통해 배수된다.[35] 그보다 낮은 고도에서는 증발량이 증가하고 인간의 물 사용으로 인해 물의 흐름이 줄어든다.[35] 루미강은 동쪽으로, 팡가니강은 남쪽으로 킬리만자로산의 물을 배출한다.[35]

2. 3. 기후

킬리만자로산의 기후는 산의 높이와 고립된 위치의 영향을 받아 적도 무역풍과 고고도 반무역풍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일주기적인 상승풍과 야간 하강풍이 나타나는데, 이는 남쪽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18] 남쪽 경사면은 더 넓게 뻗어 있어 대기에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18]

킬리만자로산에는 3월에서 5월, 그리고 11월경에 두 번의 뚜렷한 우기가 나타난다.[54] 북쪽 경사면은 남쪽보다 강수량이 적다.[54] 낮은 남쪽 경사면은 연간 800~900mm의 강수량을 보이며, 해발 1,500m에서는 1,500~2,000mm로 증가하고, 2,000~2,300m의 산림 지대에서는 3,000mm 이상으로 최고조에 달한다.[57] 고산 지대에서는 연간 강수량이 200mm로 감소한다.[57]

정상 지역의 평균 기온은 약 -7°C이다.[60] 북극 빙원 (NIF)의 야간 지표면 온도는 평균 -9°C까지 떨어지며, 평균 낮 최고 기온은 -4°C이다.[60] 극심한 복사 냉각이 발생하는 밤에는 NIF가 -15°C에서 -27°C까지 냉각될 수 있다.[60]

강설은 일 년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탄자니아 북부의 두 우기와 관련이 있다.[60] 정상 지역의 강수는 주로 연간 250~500mm의 눈과 싸락눈 형태로 발생하며 며칠 또는 몇 년 안에 용해된다.[24]

킬리만자로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고산 기후가 나타나고, 해발고도에 따라 식생이 다르다. 산기슭(해발 1,000m~1,900m)은 강수량이 750mm~1,000mm 정도인 사바나이며, 커피 등의 플랜테이션과 농지가 있다. 3,000m까지는 삼림 지대이며, 이 삼림 지대는 2,500m 부근에서 강수량 1,000mm~1,700mm 정도인 열대 우림과 2,000mm~3,000mm의 강우량이 있어 킬리만자로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은 운무림으로 나뉜다. 약 3,000m에서 수목 한계가 되어 초원이나 관목이 나타난다. 4,400m에서 식생의 한계가 되고, 그 이상은 사력이나 암석만 존재한다. 5,500m 이상은 빙설 지대이며, 빙하기에는 빙하의 선단이 3,660m 지점까지 이르렀었다.

2. 4. 식생

케냐와의 국경 가까이에 있는 킬리만자로는 중앙의 키보 화산(5,895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신생대 제3기 때 일어난 단층운동과 연관이 있는 이 산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남쪽 160km에 있다. 킬리만자로에는 산 밑에서 정상까지 식물대가 계속 이어져 있어 고원의 반(半)건조성 관목지대, 물이 많고 경작지로 쓰이는 남쪽 기슭, 짙은 숲, 탁 트인 광야, 이끼 군서지가 차례로 나타난다. 이곳에서는 사냥이 일체 금지되어 있다.

자연림은 킬리만자로산에 약 1000 km2를 덮고 있다.[54] 산기슭 지역에서는 옥수수, 콩, 해바라기가 재배되며, 서쪽에서는 밀이 재배된다. 과거 사바나 초원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아카시아'', ''콤브레텀'', ''터미널리아'', ''그레위아''가 자생한다. 1000 m에서 1800 m 사이에는 차가 텃밭 혼농임업의 일부로 커피가 재배된다. 이 고도 범위(''스트롬보시아'', ''뉴토니아'', ''엔탄드로프라그마'')의 토착 식생은 접근이 어려운 계곡과 협곡에 국한되어 있으며[55] 더 높은 고도의 식생과는 다르다.[55] 남쪽 경사면의 산지림에는 먼저 ''오코테아 우삼바렌시스''와 고사리착생식물이 있으며, 더 위로 올라가면 구름 숲에 ''포도카르푸스 라티폴리우스'', ''하게니아 아비시니카'', ''에리카 엑셀사''가 자라며, 안개에 의존하는 이끼류도 자란다.

킬리만자로산 남동쪽 경사면에 있는 마랑구 루트의 구름 숲


건조한 북쪽 경사면에는 올리브, ''크로톤''-''칼로덴드룸'', ''카시푸레아'' 및 ''주니퍼''가 고도 순으로 숲을 형성한다. 3100 m과 3900 m 사이에는 ''에리카'' 덤불과 황무지가 있으며, 4500 m까지 ''헬리크리섬''이 이어진다.[57][56] 신참 식물이 관찰되었으며, 여기에는 ''포아 안누아''가 포함된다.[57]

2780 m에 있는 마운디 분화구의 기록에 따르면 킬리만자로산의 식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왔다.[55] 마지막 빙하기 최대 시기에는 산림 식생이 후퇴했고, 42,000년에서 30,000년 전 사이에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로 인해 에리카 식생대가 1500 m 아래로 낮아졌다.[55]

킬리만자로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고산 기후가 나타나고, 해발고도에 따라 식생이 다르다. 산기슭의 해발 1,000m에서 1,900m까지는 강수량이 750mm에서 1,000mm 정도인 사바나이며, 커피 등의 플랜테이션과 농지가 개척되어 있다. 그 위, 3,000m까지는 삼림 지대이며, 강우량도 가장 많다. 이 삼림 지대는 2,500m 부근에서 이분되어, 하부는 강수량이 1,000mm에서 1,700mm 정도인 열대 우림, 상부는 2,000mm에서 3,000mm의 강우량이 있어 킬리만자로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은 지대가 되어 있으며, 운무림이 나타난다. 거의 3,000m에서 수목 한계가 되어, 여기서 수림대가 끊어지고 초원이나 드문드문한 관목이 펼쳐지게 된다. 4,400m에서 식생의 한계가 된다.

3. 지사

킬리만자로 화산의 가장 오래된 활동 중심은 시라 봉으로 250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110] 다만 시라 봉의 활동 초기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110] 시라 봉에서는 190만 년 전에 북쪽에 대규모 붕괴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110]

100만 년 전이 되자 활동 중심은 마웬지 봉과 키보 봉의 위치로 옮겨졌다.[110] 마웬지 봉에서는 49.2–48.8만 년 전에 활동을 마쳤다.[110] 그러나 키보 봉은 활동을 계속하여 15–20만 년 전에 현재의 산정 화구를 형성했고, 또한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다수의 측화산대를 만들었다.[110]

키보 봉(최고봉)


역사적인 분화는 기록되지 않았지만[110], 정상 분화구에서 분기 활동이 있으며[110], 또한 완전히 활동을 마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110]

4. 빙하

1912–2018년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 후퇴.


키보(Kibo)의 감소하는 만년설은 킬리만자로 산이 약간 깎인 거대한 산으로 설선 위에 솟아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만년설은 발산하며 가장자리에서 개별 빙하로 갈라진다. 만년설의 중앙 부분은 키보 분화구의 존재로 인해 중단된다.[18] 정상 빙하와 얼음 지대는 낮은 두께 때문에 큰 변형이 불가능하여 유의미한 수평 이동을 보이지 않는다.[24]

지질학적 증거에 따르면 제4기 동안 5번의 연속적인 빙하기가 있었는데, 즉 제1기(50만 BP), 제2기(36만 년 전에서 24만 BP), 제3기(15만~12만 BP), 제4기(일명 "주 빙하기")(2만~1만 7천 BP), 그리고 소빙하기(1만 6천~1만 4천 BP)이다. 제3기가 가장 광범위했을 수 있으며, 소빙하기는 통계적으로 제4기와 구별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23]

약 400km2를 덮고 해발 3200m까지 뻗어 있는 연속적인 만년설이 플라이스토세 시대의 최후 빙기 (주 빙하기) 동안 킬리만자로 산을 덮고 키보와 마웬지(Mawenzi) 정상까지 뻗어 있었다.[8][28] 그 이후의 영거 드라이아스 stadial 동안의 예외적으로 긴 건조한 조건으로 인해 킬리만자로 산의 얼음 지대는 약 11,500년 BP에 소멸되었을 수 있다.[24] 킬리만자로 산의 북부 얼음 지대(NIF)에서 채취한 빙하 코어는 그곳 빙하의 기저 연대가 약 11,700년이라는 것을 나타낸다.[25] 하지만 NIF의 노출된 수직 절벽에서 2011년에 채취한 얼음 분석 결과는 연대가 800년 BP까지만 해당된다.[26] 홀로세 시대 초(11,500년 BP)의 강수량 증가로 인해 만년설이 다시 형성되었다.[24] 빙하는 약 4,000년 BP부터 시작된 3세기 동안의 광범위한 가뭄 속에서 살아남았다.[24][27]

2005년 레브만 빙하의 수직 가장자리 벽으로, 70km 떨어진 메루 산이 배경에 있다.


1880년대 후반, 키보 정상은 약 20km2 크기의 만년설로 완전히 덮여 있었고, 서쪽과 남쪽 경사면으로 출구 빙하가 폭포처럼 흘러내렸으며, 내부 원뿔을 제외한 전체 칼데라가 묻혔다. 빙하 얼음은 또한 서부 브리치를 통해 흘렀다.[8][28] 19세기 말 기후가 갑자기 변화하여 빙하가 "극적으로 균형을 잃게" 되면서 1912년과 1953년 사이에 경사면 빙하는 빠르게 후퇴했으며, 그 이후에는 더 느리게 후퇴했다. 계속되는 소멸은 지난 세기 동안의 지속적인 기후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여전히 균형을 잃고 있음을 나타낸다.[8]

지속적인 경사면 빙하와는 대조적으로 킬리만자로 산의 분화구 고원에 있는 빙하는 홀로세 시대 동안 수백 년 동안 지속되는 각 주기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사라졌다.[29] 19세기 후반부터 경사면 빙하의 축소는 온도 변화보다는 비습도 감소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1948년과 2005년 사이에 그 빙하의 해발 고도에서 뚜렷한 온난화 추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 해발 고도의 기온은 항상 영하이지만, 태양 복사로 인해 수직면에서 융해가 발생한다. 수직 얼음 가장자리 벽은 정상 빙하의 고유한 특징이며 빙하 축소의 주요 지점이다. 그들은 층상화, 붕괴 및 기타 얼음 특징을 나타낸다.[60] "수직 가장자리가 태양 복사에 노출되면 고원 빙하는 계속 후퇴할 수밖에 없다."[8]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는 남부 얼음 지대에서 두 개의 빙하를 포함하여 빙하 코어 기록을 얻는 데 사용되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얼음 지대는 1,250년에서 1,450년 BP 사이에 형성되었다.[30]

1998년 일출 시 분화구 가장자리의 길먼 포인트에서 본 수직 빙하 가장자리 벽


1912년 10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킬리만자로 산의 얼음 덮개의 거의 85%가 사라졌으며, 덮개 범위가 11.40km2에서 1.76km2로 감소했다.[31] 1912년에서 1953년 사이에는 연평균 약 1.1%의 얼음 덮개 손실이 있었다.[27] 1953년부터 1989년까지의 연평균 손실은 1.4%였으며, 1989년부터 2007년까지의 손실률은 2.5%였다.[27] 2000년에 여전히 존재했던 얼음 덮개의 거의 40%가 2011년까지 사라졌다.[31] 빙벽 등반가 윌 개드(Will Gadd)는 2014년과 2020년 등반의 차이점을 발견했다.[32] 빙하는 면적 감소와 더불어 얇아지고 있으며,[27] 활성 축적 구역이 없으며, 모든 빙하 표면에서 후퇴가 발생한다. 빙하 질량 손실은 융해와 승화로 인해 발생한다.[24] 현재 킬리만자로 산의 얼음 지대가 축소되고 얇아지는 것은 거의 12,000년 역사에서 독특해 보이지만, 전 세계 중위도에서 저위도 지역의 광범위한 빙하 후퇴와 동시대적이다.[27] 2013년에는 현재의 지구 온난화율로 볼 때 킬리만자로 산의 얼음 대부분이 2040년까지 사라지고 "2060년 이후에는 얼음 덩어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추정되었다.[31]

킬리만자로 산의 푸르트뱅글러 빙하는 한때 산을 덮었던 만년설의 잔해이다. 이는 지난 세기 동안 80% 이상 빙하가 후퇴하면서 극적으로 후퇴했다. 이 빙하는 1912년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네 번째로 오른 발터 푸르트뱅글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3]

얼음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산 주변 지역의 물 수지에 "미미한 중요성"만 있을 것이다. 얼음 지대보다 훨씬 낮은 킬리만자로 산의 숲은 "지역 및 지역 인구를 위한 필수적인 물 저장소"이다.[34]

키보 봉우리의 빙관
상: 1993년, 하: 2000년


적도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키보 봉우리의 정상부에는 20세기 후기까지 레브만 빙하 등 거대한 빙하가 존재했다. 가장 큰 것은 레브만 빙하(Rebmann Glacier)이지만, 그 외에도 아로 빙하(Arrow Glacier), 바라코 빙하(Barranco Glacier), 크레데너 빙하(Credner Glacier), 데켄 빙하(Decken Glacier), 동빙상(Eastern Ice Field), 푸르트벵글러 빙하(Furtwängler Glacier), 하임 빙하(Heim Glacier), 케르스텐 빙하(Kersten Glacier), 펜크 빙하(Penck Glacier), 라첼 빙하(Ratzel Glacier), 울리히 빙하(Uhlig Glacier)와 같은 빙하가 존재한다. 이 빙하는 그 시기의 기후에 따라 소멸과 팽창을 반복했으며, 최후 빙기에는 현대의 빙하보다 훨씬 더 아래쪽까지 빙하가 뻗어 있었다[115]

킬리만자로산에서는 현재에도 연중 빙설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강수량 감소 등)에 따라 규모가 극단적으로 축소되어 19세기 말에 비해 2000년에는 빙하가 12%로 축소되었으며,[116] 1970년대에 비해서도 2002년에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117] 유엔·세계 기상 기구의 2021년판 보고서에 따르면, 빙하는 이 1세기 남짓 동안 이미 80% 이상 축소되었고, "2040년대까지 완전히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18]

이 원인에 대해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는 설과, 강설량 감소와 함께 항상 산정상 부근의 기온이 영하를 유지하기 때문에, 산정상부의 얼음이 직접 승화하여 사라진다는 지역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원인이 명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다.[119]

킬리만자로 산정상 부근의 기온은 이 100년 동안 0.5 °C밖에 상승하지 않았으며, 이 점이 빙하 감소가 온난화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아니라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이에 반해, 산정상 부근의 강수량은 이 100년 동안 20% 이상 감소했다.[120] 미즈노 가즈하루교토 대학 교수가 2016년 8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녹은 얼음이 재결빙된 듯한 고드름 형태의 흔적을 여러 개 확인했다. 승화와 온난화가 모두 작용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121]

4. 1. 빙하 감소 원인 논쟁

킬리만자로산에서는 현재에도 연중 빙설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강수량 감소 등)에 따라 규모가 극단적으로 축소되어 19세기 말에 비해 2000년에는 빙하가 12%로 축소되었으며, 1970년대에 비해서도 2002년에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 유엔·세계 기상 기구의 2021년판 보고서에 따르면, 빙하는 이 1세기 남짓 동안 이미 80% 이상 축소되었고, "2040년대까지 완전히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이 원인에 대해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는 설과, 강설량 감소와 함께 항상 산정상 부근의 기온이 영하를 유지하기 때문에, 산정상부의 얼음이 직접 승화하여 사라진다는 지역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원인이 명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다 .

킬리만자로 산정상 부근의 기온은 이 100년 동안 0.5 °C밖에 상승하지 않았으며, 이 점이 빙하 감소가 온난화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아니라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이에 반해, 산정상 부근의 강수량은 이 100년 동안 20% 이상 감소했다 . 미즈노 가즈하루교토 대학 교수가 2016년 8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녹은 얼음이 재결빙된 듯한 고드름 형태의 흔적을 여러 개 확인했다. 승화와 온난화가 모두 작용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

5. 역사

1848년 독일 선교사 요하네스 레브만과 루드비히 크라프는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킬리만자로를 발견했으나,[42][43] 남위 3°의 적도지방에 만년설에 덮인 산이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기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렸다.[125][126]

1889년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독일의 지리학자 한스 마이어와 오스트리아의 산악인 루드비히 푸르첼러가 키보 산 정상에 올랐다.

또 마웬시 산은 1912년 독일의 지리학자 프리츠 클루테가 처음 정복했다.

남쪽 기슭에 있는 모시는 교역 중심지이자 등반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등반에 성공한 한스 메이어


1911년 독일의 킬리만자로산 삽화


5. 1. 고대 및 중세

산은 고대부터 아프리카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기록한 뱃사람들의 보고서에는 "달의 산"과 나일강의 샘물 호수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는 킬리만자로산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지만, 이용 가능한 역사적 정보로는 케냐 산, 에티오피아의 산, 비룽가 산맥, 르웬조리 산맥 및 킬리만자로와 같은 동아프리카의 다른 산들과 구별할 수 없다. 프톨레마이오스 이전에는 아이스킬로스헤로도토스가 각각 "눈으로 길러진 이집트"와 두 산 사이에 있는 샘물을 언급했다. 이 중 하나는 해안 지역에 두 개의 높은 산이 있고 그 사이에 불의 흔적이 있는 계곡이 있다고 언급했다. 마르틴 페르난데스 데 엔시소는 몸바사를 여행한 스페인 여행가로, 현지 대상 무역으로부터 내륙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데, 그의 저서 《Suma de Geografía》(1519)에서 몸바사 서쪽에 "에티오피아의 올림푸스 산이 서 있는데, 매우 높고, 그 너머에는 달의 산이 있으며, 그 안에 나일 강의 수원지가 있다"고 말했다.[122][123][124] 현대 킬리만자로 산록 지방의 주요 주민인 차가족은 바나나를 중심으로 하는 집약적인 고지 농업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킬리만자로 산록의 기후는 이 농법에 매우 적합했기 때문에 차가족 사회는 확대되어 이 지역에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킬리만자로 주변의 건조한 평원에는 목축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산록의 농경민과 활발한 상거래를 하고 있었다.

5. 2. 유럽인의 탐험

1848년 독일 선교사 요하네스 레브만과 루드비히 크라프는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킬리만자로를 발견했다.[42][43] 그러나 남위 3°의 적도 지방에 만년설에 덮인 산이 있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믿기 어려웠다.[125][126] 1861년 8월, 프로이센 장교 칼 클라우스 폰 데어 데켄 남작은 영국 지질학자 리처드 손턴과 함께 키보 산 등반을 시도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2,500m 이상 올라가지 못했다.[40][44][45][127][128] 1862년 12월, 폰 데어 데켄은 오토 케르스텐과 함께 두 번째로 시도하여 4,280m 높이에 도달했다.[46][129][130]

1887년 독일 지질학 교수 한스 마이어는 키보의 빙하 가장자리에 도달했지만, 얼음을 건너는 데 필요한 장비가 부족하여 되돌아와야 했다.[48][132] 1888년 지도 제작자 오스카 바우만과 함께 아부시리 반란에 휘말려 인질로 잡혔다가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기도 했다.[48]

1889년 마이어는 오스트리아 산악인 루드비히 푸르첼러와 함께 세 번째 시도로 킬리만자로산으로 돌아왔다.[48] 이들은 여러 캠프를 설치하고 식량을 비축하여 정상까지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48] 마이어와 푸르첼러는 10월 3일 분화구 근처까지 갔지만, 얼음 경사면을 깎아 발걸음을 내딛느라 지쳐서 되돌아갔다.[48] 3일 후, 그들은 분화구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가장 높은 정상에 도달했다.[48] 그들은 키보에 분화구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48] 마웬시 산은 1912년 독일의 지리학자 프리츠 클루테가 처음 정복했다.

5. 3. 식민지 시대



마웬지 봉우리의 최고봉 초등은 1912년 7월 29일 독일 등반가 에두아르트 한스 욀러와 프리츠 클루테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이 봉우리를 한스 마이어 봉이라고 명명했다. 욀러와 클루테는 드라이갈스키 빙하를 통해 키보 봉을 세 번째로 등반했으며, 웨스턴 브리치를 통해 하산했다.[48] 이 산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1914년 킬리만자로 전투에 그 이름을 빌려주었다.

1989년, 초등 100주년 기념 조직위원회는 마이어와 푸르체르러를 동반했던 아프리카인 짐꾼-안내인들에게 사후 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49] 1889년 원정 사진이나 문서에 등장하는 한 사람이 마랑구에 사는 요하니 키냐라 라우워와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졌다.[49] 라우워는 자신의 나이를 몰랐으며,[49] 마이어나 푸르체르러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산 근처에 살던 네덜란드 의사가 참여한 킬리만자로 원정에 합류했고, 등반 중에 신발을 신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했다.[49] 라우워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세 번이나 산을 올랐다고 주장했다.[49] 위원회는 그가 마이어 팀의 일원이었으며 따라서 1871년경에 태어났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49] 라우워는 초등 107년 후인 1996년 5월 10일에 사망했다. 그는 때때로 킬리만자로의 공동 초등자라고 언급되기도 한다.[50]

1900년경부터 남사면에서 차가족이 커피 재배를 시작했고, 1921년에는 해안의 탕가 항에서 남사면의 모시까지 철도가 개통되었다[133]。 이로 인해 킬리만자로 지역의 개발이 진전되었고, 모시는 커피 집산지로서 도시화되었다. 1961년에 탕가니카가 독립하자 킬리만자로도 그 영토의 일부가 되었다. 독립 후, 1964년잔지바르를 합쳐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된 신정부는 우자마 마을이라고 불리는 집촌화와 공동 농장화를 추진했지만, 킬리만자로산 산록은 커피 생산을 무기로 한 풍요로운 농업 선진 지역이었고, 이러한 공동 농업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134]。 결과적으로 이것이 성공하여, 우자마 정책이 실패로 끝났음에도 킬리만자로산 산록 지역의 타격은 비교적 경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5. 4. 독립 이후

"우리는 킬리만자로산 정상에 촛불을 켤 것입니다. 이는 국경을 넘어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그리고 전에는 굴욕만 있었던 곳에 존엄성을 줄 것입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 초대 탕가니카 및 탄자니아 대통령

1900년경부터 남사면에서 차가족이 커피 재배를 시작했고, 1921년에는 해안의 탕가 항에서 남사면의 모시까지 철도가 개통되었다.[133]。 이로 인해 킬리만자로 지역의 개발이 진전되었고, 모시는 커피 집산지로서 도시화되었다. 1961년탕가니카가 독립하자 킬리만자로도 그 영토의 일부가 되었다. 독립 후, 1964년잔지바르를 합쳐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된 신정부는 우자마 마을이라고 불리는 집촌화와 공동 농장화를 추진했지만, 킬리만자로산 산록은 커피 생산을 무기로 한 풍요로운 농업 선진 지역이었고, 이러한 공동 농업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134]。 결과적으로 이것이 성공하여, 우자마 정책이 실패로 끝났음에도 킬리만자로산 산록 지역의 타격은 비교적 경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1973년에 산역의 일부, 75575 헥타르가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7년에 킬리만자로산역을 포함한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이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었다.[135]

6. 생태

킬리만자로산에서는 대형 동물이 드물며, 산의 숲과 낮은 지역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 코끼리케이프 물소는 등산객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동물에 속한다.[51] 부시벅, 카멜레온, 딕딕, 듀이커, 몽구스, 태양새, 혹멧돼지도 보고되었다.[51] 얼룩말, 표범하이에나는 시라 고원에서 산발적으로 관찰되었다.[51] 산과 관련된 특정 종으로는 킬리만자로뒤쥐[52]와 카멜레온 ''Kinyongia tavetana''가 있다.[53]

킬리만자로산을 배경으로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있는 코끼리들


1973년부터 킬리만자로 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공원 내 인간 활동을 금지해 왔다.[58] 탄자니아 정부는 환경 파괴를 방지하고 공원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벌채 금지령을 시행했다.[59]

7. 문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1936년 단편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킬리만자로 산이 두드러지게 등장하며, 이 소설은 그레고리 펙 주연의 1952년 영화로 각색되었다.[101] 데이브 에거스는 단편 소설 ''Up the Mountain Coming Down Slowly''에서 등반에 대해 썼다.[100]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검은코뿔소 보존 노력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고무 코뿔소 복장을 하고 산을 올랐다.[100][102] 킬리만자로는 토토의 1982년 노래 "아프리카"에 등장했다.[103] 등반을 기록한 IMAX 영화—''킬리만자로: 아프리카의 지붕으로''—가 2002년에 개봉되었다.[104] 저널리스트 톰 비셀은 킬리만자로를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문학적인 산"이라고 언급했다.[100]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킬리만자로의 눈'' 앞부분에 "킬리만자로는 해발 19,710피트 높이의 눈 덮인 산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서쪽 정상은 마사이족이 '응가예 응가이'(Ngaje Ngai), 즉 신의 집이라고 부른다. 서쪽 정상 근처에는 표범의 말라 비틀어진 시체가 얼어붙어 있다. 아무도 그 표범이 그 고도에서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라는 수수께끼를 넣었다.

전통적으로 킬리만자로산의 남쪽과 동쪽 경사면에 주권을 가진 차가 국가에 살았던 차가는 톤이라는 사람이 한때 신인 루와를 자극하여 그 땅에 기근을 가져왔다고 말한다.[37] 사람들은 톤에게 분노하여 그를 도망가게 했다. 아무도 그를 보호하려 하지 않았지만, 돌이 기적적으로 소로 변하는 외로운 거주자가 있었다. 그 거주자는 톤에게 그 소의 마구간을 절대 열지 말라고 말했다. 톤이 경고를 무시하고 소들이 달아나자 톤은 그들을 따라갔지만, 도망치는 소들은 마웬지키보를 포함한 언덕을 토해내며 달려갔다. 톤은 마침내 키보에서 쓰러져 추격전을 끝냈다.[37]

또 다른 차가 전설은 산에 있는 상아로 가득 찬 코끼리의 무덤과 꼬리샘에서 기적적인 지방을 생산하는 레이리라는 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만약 어떤 남자가 그런 샘을 훔치려 하지만 동작이 너무 느리면 레이리는 강력한 코를 불어 도둑을 평원으로 날려 버릴 것이다.[38]

7. 1. 차가족의 신화

전통적으로 킬리만자로산의 남쪽과 동쪽 경사면에 주권을 가진 차가 국가에 살았던 차가는 톤이라는 사람이 한때 신인 루와를 자극하여 그 땅에 기근을 가져왔다고 말한다.[37] 사람들은 톤에게 분노하여 그를 도망가게 했다. 아무도 그를 보호하려 하지 않았지만, 돌이 기적적으로 소로 변하는 외로운 거주자가 있었다. 그 거주자는 톤에게 그 소의 마구간을 절대 열지 말라고 말했다. 톤이 경고를 무시하고 소들이 달아나자 톤은 그들을 따라갔지만, 도망치는 소들은 마웬지키보를 포함한 언덕을 토해내며 달려갔다. 톤은 마침내 키보에서 쓰러져 추격전을 끝냈다.[37]

또 다른 차가 전설은 산에 있는 상아로 가득 찬 코끼리의 무덤과 꼬리샘에서 기적적인 지방을 생산하는 레이리라는 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만약 어떤 남자가 그런 샘을 훔치려 하지만 동작이 너무 느리면 레이리는 강력한 코를 불어 도둑을 평원으로 날려 버릴 것이다.[38]

7. 2. 마사이족의 신앙

8. 경제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은 2013년에 5,1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61] 이는 탄자니아의 국립공원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이다.[62] 탄자니아 국립공원 관리청은 2011~12 회계연도 동안 57,456명의 관광객이 공원을 방문했으며, 그 중 16,425명이 산을 등반했다고 보고했다. 국립공원의 일반 관리 계획은 연간 수용 인원을 28,470명으로 규정하고 있다.[63] 산악 등반객들은 2007년에 약 11,000명의 가이드, 짐꾼, 요리사에게 불규칙하고 계절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64] 이러한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조건과 불충분한 임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61][62][64]

산악 운반인들이 킬리만자로산에서 짐을 운반하고 있다.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이 관광지로 인기를 얻으면서 탄자니아 정부는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에 투자했다. 탄자니아에서는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또한 중요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65]

킬리만자로산을 오르내리는 데는 7개의 공식적인 등산로가 있다: 레모쇼, 레모쇼 웨스턴-브리치, 마차메, 마랑구, 므웨카, 롱가이, 시라, 움브웨.[66] 마차메 경로는 6일 또는 7일, 레모쇼 경로는 6~8일, 노던 서킷 경로는 7일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68] 레모쇼 경로는 산의 서쪽을 통해 정상에 오르는 웨스턴-브리치를 통해 계속될 수도 있다. 웨스턴 브리치는 더 한적하며 (다른 경로와 마찬가지로) 자정 6시간 정상 등반을 피할 수 있다. 롱가이는 캠핑 경로 중 가장 쉬운 경로이다.[69] 마랑구 역시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종종 붐빈다. 숙소는 공유 오두막이다.[70] 레모쇼 웨스턴-브리치 경로는 킬리만자로산 서쪽 레모쇼에서 시작하여 웨스턴-브리치 경로를 통해 정상으로 이어진다.[71][72]

8. 1. 관광 산업

킬리만자로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정상 등반에는 여섯 개의 경로가 있다. 킬리만자로 등반은 하이킹 수준으로 어렵지 않지만,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어 천천히 등반하는 것이 좋다.[168]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은 2013년에 5,1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61] 이는 탄자니아 국립공원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이다.[62] 2011~12 회계연도 동안 57,456명의 관광객이 공원을 방문했고, 그 중 16,425명이 산을 등반했다. 하지만, 국립공원의 연간 수용 인원은 28,47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63]

산악 등반객들은 2007년에 약 11,000명의 가이드, 짐꾼, 요리사에게 불규칙하고 계절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64] 그러나 이러한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조건과 불충분한 임금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61][62][64]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이 관광지로 인기를 얻으면서 탄자니아 정부는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에 투자했다.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또한 중요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65]

킬리만자로 산록에서 가장 큰 도시는 남쪽 산록 중앙부에 있는 인구 18만 명의 모시 시이다. 모시의 주된 산업은 킬리만자로 커피로 대표되는 킬리만자로 산록의 농산물 집산과 킬리만자로 산 등산객을 상대하는 관광업이다. 모시에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 외에도 등산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이드와 포터도 많이 있다. 하지만 킬리만자로 산 관광객이 모두 모시를 거점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모시에서 서쪽으로 80km 지점에 있는 아루샤는 메루 산의 남쪽 산록에 있는 도시이며, 킬리만자로와는 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모시와 마찬가지로 킬리만자로 관광의 거점이 되고 있다.

8. 2. 농업

킬리만자로산 남쪽 기슭에 사는 차가족은 근면한 농민으로 알려져 있으며, 1900년경부터 커피 재배를 시작했다. 킬리만자로산에서 관개 수로를 끌어들여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했고[136], 1932년에는 협동조합 "킬리만자로 원주민 공동 조합 연합회"를 조직하여 품질 유지에 힘썼다.[137] 그 결과, 남쪽 기슭에서 재배되는 커피는 커피 원두의 브랜드 "킬리만자로"로 브랜드화되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남쪽 기슭의 모시는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고, 농산물의 집산지 및 관광 거점이 되었다. 킬리만자로산 기슭은 적당한 강우량에 혜택을 받고 토지도 비옥하기 때문에 탄자니아에서도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138] 산기슭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바나나와 사이잘삼, 옥수수 등도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탄자니아 유수의 비옥한 농업 지대가 되었다.

옥수수와 커피는 생육 조건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커피는 해발고도가 높은 땅에서, 옥수수는 해발고도가 낮은 땅에서 재배되지만, 음수(陰樹)인 커피와 크게 성장하는 바나나는 공존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소농민들은 먼저 바나나를 키우고, 이 나무 그늘에서 상품 작물로서 현금 수입을 가져다주는 커피를 재배하며, 또한 그 뿌리에서 감자류나 콩류 등을 재배하여 자급용 작물과 상품 작물을 같은 밭에서 동시에 재배하고 있다.[139] 이러한 소농민들의 커피 밭은 해발고도가 높은 땅에 있으며, 커피 원두의 풍미에 정평이 있는 한편, 그보다 약간 낮은 땅에는 외국인 등에 의한 대규모 커피 농원이 펼쳐져 있다. 커피의 풍미에는 하루의 기온차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커피 농원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평가는 다소 낮다.[140] 킬리만자로산 커피의 최대 소비자는 일본이며, 특히 고품질 원두의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출된다.[141]

또한, 고도에 따른 과수 건축 재료림·바나나림·커피 관목·채원의 4층으로 구성된 작물의 식재 및, 수목과 작물의 혼합 농업(애그로포레스트리)은 전통 농업으로 높이 평가되어, Shimbwe Juu Kihamba Agro-forestry Heritage Site (심베주 키함바 혼농 임업)로 세계 중요 농업 유산 시스템(세계 농업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킬리만자로산 주변은 강우량이 많고, 또한 위의 관광 산업 및 커피 산업 등의 농업과 같은 기간 산업이 있기 때문에 탄자니아에서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142]

9. 등반

킬리만자로산 등반은 기술적으로는 히말라야산맥이나 안데스산맥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높은 고도, 낮은 기온, 그리고 가끔씩 강한 바람으로 인해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다. 적응이 필요하며, 경험이 많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등반가조차도 어느 정도의 고산병을 겪을 수 있다.[88][89] 2005년 7월과 8월에 킬리만자로산 정상 등반을 시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61.3%가 등반에 성공했고 77%가 급성 고산병(AMS)을 경험했다.[90] 레모쇼 또는 마차메 루트를 통해 정상 등반을 시도한 917명을 대상으로 한 회고적 연구에서는, 이 연구에서 두통, 메스꺼움, 설사, 구토 또는 식욕 부진으로 정의된 AMS를 70.4%가 경험했다.[91]

킬리만자로산 정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고산 폐부종(HAPE) 또는 고산 뇌부종(HACE), 즉 AMS의 가장 심각한 형태가 발생할 수 있는 고도보다 훨씬 높다.[92] 이러한 건강 위험은 높은 국립공원 입장료, 붐비는 휴가 여행 일정, 그리고 대부분의 루트에 영구적인 쉼터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과도하게 빠른 등반 일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증가한다.[93]

산의 가파른 부분에서 추락하거나 낙석으로 인해 등반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이유로, 애로우 빙하를 통과하는 경로는 몇 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2007년 12월에 재개방되었다. 현재는 2024년 1월 20일을 기점으로 다시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웨스턴 브리치가 산 아래로 쓸려 내려갔다. 이 엄청난 유출로 인해 경사면에 새로운 협곡이 생겼고, 암석을 결합하는 퇴적물을 제거하여 암석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트 기저부에서는 빗물이 새로운 배수 시설을 만들었고, 수십 년 동안 물이 전혀 없었던 애로우 빙하 캠프를 통해 활발한 강이 흐르고 있다.[96][97] 산 환경에서 인간 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여 건강 위험이 발생하여, 모든 물을 끓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98]

모시의 킬리만자로 기독교 의료 센터에 따르면, 1996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킬리만자로산을 등반하던 중 25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17명은 여성, 8명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는 29세에서 74세까지였다. 14명은 HACE 1명, HAPE 5명, HACE와 HAPE를 모두 겪은 6명을 포함하여, 진행성 고산병으로 사망했다. 나머지 11명의 사망 원인은 "외상(3), 심근 경색(4), 폐렴(2), 기타 기저 질환으로 인한 심폐 부전(1), 급성 충수염(1)이었다. 전체 사망률은 등반가 10만 명당 13.6명이었다."[99]

등산객


정상 티켓과 등산객(우후루 피크)


정상에서의 조망


세븐 서밋 중에서는 등산이 비교적 쉬운 산이다. 경사도 완만하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가와 같은 고도의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오며, 많을 때는 한 달에 1,000명 가까이가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에는 연간 35,000명이 등산을 시도했다[131]。그러나 해발 5,000m가 넘는 고봉이며, 고산병이나 사고로 인해 매년 수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등산의 최적기는 건기에 해당하는 12월부터 3월과 7월부터 9월이다.

등산에는 현지인 가이드 동행이 의무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경우 가이드, 포터, 요리사가 동행하는 투어에 참가하는 듯하다. 등산에는 정해진 입장료가 있으며, 2012년 기준 60달러로 설정되어 있다[143][144][145]

9. 1. 등반 경로

킬리만자로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정상 등반에는 여섯 개의 경로가 있다.[168] 등반 경로는 길이가 다르며, 초보자에게는 긴 경로가 더 좋다.[168] 킬리만자로 등반은 하이킹 수준으로 어렵지 않지만,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다.[168] 따라서 오래 머무르며 천천히 등반하면 적응이 더 쉽기 때문에, 긴 경로가 더 쉬운 것이다.[168]

  • '''노던 서킷 루트'''[146]: 9일이 소요되며, 길이는 90km이다. 북서쪽 산기슭의 론도로시 마을(2250m)에서 시작한다. 킬리만자로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등산 루트이다. 산의 북쪽 전역을 달리는 긴 루트이므로 시간이 오래 걸려 이용자가 적다. 북쪽 산기슭을 돌기 때문에 루트 전체에서 전망이 좋다.

  • '''레모쇼 루트'''[147][148]: 8일(-1)이 소요되며, 길이는 56km이다. 서쪽 산기슭의 레모쇼 마을에서 시작한다. 긴 등산로 때문에 이용자는 적다. 숲 속을 통과하며, 산기슭을 가로질러 바라프 하트로 향하는 루트가 분기된다.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기 때문에 순응에 최적이다.

  • '''마차메 루트'''[149][150]: 7일(-1)이 소요되며, 길이는 49km이다. 남서쪽 산기슭의 마차메 마을(1800m)에서 시작한다.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루트이다. 숲 속을 달리는 루트로, 순응에 적합하다. 산기슭을 가로질러 바라프 하트로 향하는 루트가 분기된다. 별명은 위스키 루트이다.

  • '''마랑구 루트'''[151][152]: 6일(-1)이 소요되며, 길이는 64km이다. 남동쪽 산기슭의 마랑구 마을(1700m)에서 시작한다. 가장 인기 있는 루트이다. 4700m 지점까지의 긴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며, 기본적인 설비도 가장 잘 갖춰져 있다. 숲과 무어 속을 달리는 루트이며, 6일간의 일정은 순응에 적절한 기간이다.

  • '''롱가이 루트'''[153][154]: 6일이 소요되며, 길이는 65km이다. 북동쪽 산기슭에서 시작하는 루트이다. 긴 등산로로 이용자도 적다.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전망도 좋지 않고 캠프장도 적지만, 순응에는 적합하다.

  • '''움브웨 루트'''[155]: 6일(-1)이 소요되며, 길이는 37km이다. 남쪽 산기슭의 움브웨 마을(1800m)에서 시작한다. 가장 짧은 루트이지만, 급경사로 험난한 구간이 이어져 등정에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다. 숲과 험준한 능선을 통과하며, 산기슭을 가로질러 바라프 하트로 향하는 루트가 분기된다. 순응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위험한 루트이다.[156]

9. 2. 등반 기록

킬리만자로 산 등반 경로


킬리만자로 산 최고령 등반자는 89세 37일의 앤 로리모어로, 2019년 7월 18일 오후 3시 14분(현지 시간)에 우후루 봉에 도달했다.[73][74] 최고령 남성 등반 기록은 2017년 7월 19일 88세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미국의 프레드 디셸호스트가 가지고 있다.[75] 그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남성 등반 기록은 2014년 10월 2일 85세 201일의 나이로 등반에 성공한 미국인 로버트 휠러이다.[83]

등반 허가 연령 제한이 10세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1월 21일 7세의 나이로 정상에 도달한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키츠 보이드가 최연소 등정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83] 이 기록은 2018년 3월 텍사스 출신의 몬타나 케니와 2018년 7월 뉴멕시코 출신의 콜턴 태너에 의해 경신되었다.[83][77][78][79] 2018년 10월 22일에는 콜탄 타너가 6세의 나이로 최연소 등정 기록을 경신하였다.[162]

최단 시간 등반 및 최단 왕복 기록은 스위스-에콰도르 산악 가이드인 카를 에글로프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4년 8월 13일 룸베 게이트에서 정상까지 4시간 56분 만에 뛰었고, 총 6시간 42분 24초 만에 므웨카 게이트로 돌아왔다.[80][81] 이전 기록은 스페인 산악 달리기 선수인 킬리안 조르넷 (2010년 9월 29일 등반 5:23:50, 왕복 7:14)과 탄자니아 가이드 시몬 무투이 (2006년 2월 22일 무지원 왕복 9:21)가 보유했다.[82][83][84] 여성 왕복 기록은 브라질의 페르난다 마시엘이 10시간 6분으로 보유하고 있다.[80] 그녀의 등반 시간 7:08은 2018년 2월 23일 덴마크 울트라마라톤 선수 크리스티나 슈 마드센이 6:52:54의 기록으로 므웨카 게이트에서 출발하여 갱신되었다.[80][85]

2012년 1월 15일에는 선천성 사지 절단 장애를 가진 카일 메이너드가 자신의 손발을 사용하여 자력으로 등반에 성공했다.[158] 2007년에는 휠체어 사용자 버나드 구센이 6일 만에 킬리만자로 산을 등반하기도 했다.

2015년 2월 9일, 레드불 선수 발레리 로조프는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서 첫 번째 윙수트 BASE 점프를 했다. 그는 남쪽 경사면으로 착륙하기 전 약 3km를 비행했다.[86]

2020년, 두 다리가 무릎 위로 절단된 하리 부다 마가르와 저스틴 올리버 데이비스를 포함한 팀이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올랐다. 그들은 정상까지 56km 거리를 가는 데 6일이 걸렸다.[87]

10. 한국과의 관계

10. 1. 경제 협력

10. 2.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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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서적 おいしいコーヒーの経済学 『キリマンジャロ』の苦い現実 太田出版 2009-06-15
[142] 서적 田舎の豊かさ 明石書店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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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문서 2005年までは入園料は30アメリカドルであったが、同年キリマンジャロ国立公園を管理するタンザニア国立公園公社(TANAPA)が入園料を倍額の60ドルに設定し、観光業界を中心に大論争が巻き起こった。
[145] 서적 大自然が売りもの 明石書店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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