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장구애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메추리장구애비는 몸길이가 약 20mm인 곤충으로, 짙은 갈색을 띠며 짧은 호흡관과 낫 모양의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육상 생활에 적응하여 습지, 연못, 저수지 등 물가에서 서식하며, 절지동물을 잡아 체외 소화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중국, 러시아,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특히 서식지 보존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메추리장구애비는 4~6월에 산란하며, 12월에 월동한다. 사육 시에는 얕은 물과 육지를 함께 제공해야 하며, 살아있는 곤충을 먹이로 준다. 일본 미에현 쿠와나 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미에현에서는 포획 등을 금지하는 희귀 야생 동식물종으로 보호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메추리장구애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Nepa hoffmanni Esaki, 1925 |
한국어 이름 | 히메타이코우치 (姫太鼓打), 메추리장구애비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아강 | 유시류 |
목 | 노린재목 |
아목 | 노린재아목 |
과 | 장구애비과 |
속 | 메추리장구애비속 |
종 | 히메타이코우치 |
2. 생김새
몸길이는 약 20mm 정도이며, 암컷과 수컷의 몸길이에 차이가 있다. 몸 색깔은 짙은 갈색을 띤다.
습지, 연못, 저수지, 유속이 느린 하천과 같이 물의 흐름이 거의 없거나 느린 물가에서 주로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며, 한반도 외에도 중국 동북부, 러시아 우수리 지방,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가 매우 크고 굵다는 점과 배 끝에 한 쌍의 짧은 호흡관이 있다는 점이다. 이 낫 모양의 앞다리를 사용하여 주로 몸길이 20mm 내외의 곤충이나 노래기, 갯강구 등 절지동물을 사냥한다. 사냥한 먹이에는 입으로 소화액을 주입하여 조직을 녹인 뒤 체액을 빨아먹는 체외 소화 방식을 사용한다.
배 끝의 호흡관 길이는 2mm에서 3mm 정도로, 물장군의 호흡관처럼 길지 않다.[2] 이 짧은 호흡관은 주변에 물기가 충분하면 하나로 합쳐져 있다가, 건조해지거나 개체가 죽으면 두 갈래로 나뉜다. 같은 메추리장구애비속(''Kirkaldyia'')의 다른 종들과 비교하면 몸, 특히 앞다리가 더 튼튼하고 호흡관은 더 짧은 편이다.[2]
수중 생활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으며, 주로 육상에서 활동한다. 뒷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한다. 12월경이 되면 땅속이나 마른 낙엽 아래에서 월동한다.
3. 분포 및 서식
3. 1. 분포
한반도를 비롯하여 중국 동북부, 러시아 우수리 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의 경우 아이치현, 미에현, 효고현, 기후현, 와카야마현, 가가와현 등지에 국소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습지나 얕은 물가에 서식하며, 용수가 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무분별한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메추리장구애비의 서식지는 지리적 특성상 토지 개발의 대상이 되기 쉬워 각별한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
3. 2. 서식
습지, 연못, 저수지, 유속이 느린 하천과 같이 물의 흐름이 거의 없거나 느린 물가에서 주로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한반도 외에도 중국 동북부, 러시아 우수리 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의 경우 아이치현, 미에현, 효고현, 기후현, 와카야마현, 가가와현 등 일부 지역에 국소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로 습지나 얕은 물에서 발견되며, 서식지 주변에 용천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메추리장구애비의 서식지는 지리적 특성상 토지 개발의 대상이 되기 쉬워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4. 생태
몸길이는 20mm 정도이다. 몸 색깔은 짙은 갈색이며 배 끝에 짧은 호흡관(길이 2mm~3mm)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물장군의 긴 호흡관과는 다르다. 같은 속의 다른 종에 비해 몸, 특히 앞다리가 튼튼하고 호흡관은 짧다.[2]
육식성으로, 낫 모양의 앞다리를 사용하여 주로 몸길이 20mm 정도의 곤충이나 노래기, 갯강구 같은 절지동물을 사냥한다. 먹이를 잡으면 입으로 소화액을 주입하여 녹인 체액을 빨아먹는 체외 소화를 한다. 물속 생활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여 주로 땅 위에서 활동한다. 뒷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한다.
12월경에는 땅속이나 마른 잎 아래에서 월동한다.
4. 1. 번식
산란기는 4월부터 6월까지이다. 암컷은 물가의 흙이나 이끼에 알을 낳는다. 암컷 한 마리는 보통 8개에서 12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앞쪽 끝에는 10여 개의 짧은 호흡사가 달려 있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5번의 탈피를 거쳐 7월에서 8월 사이에 성충이 된다. 이는 다른 물에 사는 노린재 종류 중에서는 성충이 되는 시기가 늦은 편에 속한다.5. 사육
수심은 몇 cm 정도로 얕게 하고, 모래나 흙, 이끼 등을 이용해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육지를 충분히 만들어 주어야 한다. 수심이 너무 깊으면 익사할 위험이 있다. 다른 수생 곤충과 달리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를 먹지 않으므로, 살아있는 곤충을 먹이로 공급한다. 먹이는 며칠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물속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자세를 취할 때 주면 잘 먹는다. 날지는 못하지만 용기 벽면을 기어오를 수 있으므로 탈출을 막기 위해 뚜껑을 덮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6. 인간과의 관계
(내용 없음 - 하위 섹션 '보전'에서 관련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생략함)
6. 1. 보전
택지 조성이나 저수지 개수 등 직접적인 서식지 파괴 외에도, 논 경작 포기에 따른 식생 변화나 수원지 변경으로 인한 용수 고갈 등으로 인해 메추리장구애비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다.일본 미에현 쿠와나시에서는 1985년에 메추리장구애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3] 또한 미에현은 2017년 3월 31일, 미에현 자연환경보전조례 제18조 제1항에 따라 메추리장구애비를 미에현 지정 희귀 야생 동식물종으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메추리장구애비를 포획하려면 사전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4]
참조
[1]
간행물
桑名市指定天然記念物ヒメタイコウチ保存管理計画
桑名市教育委員会
2010
[2]
논문
What Is'' Nepa hoffmanni'' (Heteroptera: Nepidae)? Male Genitalia Hold the Answer, and Delimit Species Groups
Journal of the New York Entomological Society
1990
[3]
웹사이트
桑名市指定文化財 ヒメタイコウチ
http://bunka.city.ku[...]
桑名市教育委員会文化財ホームページ
[4]
웹사이트
https://www.pref.mie[...]
[5]
서적
물속 생물 도감
2013-06-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