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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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테네그로의 총리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수반이다. 몬테네그로 공국은 1879년 정부를 수립하여 각료회의 의장을 정부 수반으로 두었으며, 1910년 왕국 선포 이후에도 총리직이 유지되었다. 1916년 제1차 세계 대전 중 몬테네그로가 항복하면서 망명 정부가 수립되었고, 1945년에는 유고슬라비아의 구성국으로 몬테네그로 총리직이 신설되었다. 1991년 몬테네그로 공화국 시대를 거쳐 2006년 독립 이후 현재까지 총리직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대 총리 목록과 함께 각 시기별 정부 수반의 명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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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몬테네그로 정부는 몬테네그로 공국 시절이던 1879년 3월 20일에 처음 수립됐다. 당시 정부수장의 직함은 '각료회의 의장'이었다. 1910년 8월 28일에는 몬테네그로가 왕국을 선언하였다. 공국기와 왕정 기간 동안 몬테네그로 정부수장은 그 지위나 영향력 모두 크지는 않았지만 니콜라 1세의 의지에 따라 계속 남아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이던 1916년 1월 15일 몬테네그로가 동맹국에 항복하자, 몬테네그로 정부는 해외로 망명하였고 이후 실각할 때까지 계속해서 남아 있었다.
1918년 11월 26일 포드고리차 회의 결정에 따라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와 병합되고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을 이룬 가운데, 12월 20일 신왕국 총리로 스토얀 프로티치가 취임하게 됐다. 하지만 퇴위한 니콜라 1세는 망명 중에 몬테네그로 총리를 계속 임명하였고 1921년 서거할 때까지 이어졌다. 몬테네그로 망명정부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1922년 해체되었다.
공산주의 집권기던 1945년 3월 7일 몬테네그로도 공산 자치정부를 꾸리게 되었고, 1945년 4월 17일에는 유고슬라비아의 한 구성국으로서 유고슬라비아 정부 내에 몬테네그로 총리직이 신설되었다. 전후 몬테네그로에서 실질적으로 처음 세워진 정부를 담당하는, 이른바 '몬테네그로 장관'의 탄생이었다. 이후 몬테네그로는 총리를 정부수장으로 하다가 1953년 2월 4일부로 직함이 '최고위원회 의장'으로 바뀌었으며, 1991년 1월 15일부터는 다시 '총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2. 1. 몬테네그로 공국 (1879년~1910년)
몬테네그로 정부는 몬테네그로 공국 시절이던 1879년 3월 20일에 처음 수립됐다. 당시 정부수반의 직함은 '각료회의 의장'이었다. 1910년 8월 28일 몬테네그로는 왕국을 선언하였다. 공국기와 왕정 기간 동안 몬테네그로 정부 수장은 그 지위나 영향력 모두 크지는 않았지만 니콜라 1세의 의지에 따라 계속 남아 있었다.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이던 1916년 1월 15일 몬테네그로가 동맹국에 항복하자, 몬테네그로 정부는 해외로 망명하였고 이후 실각할 때까지 계속해서 남아 있었다.
1918년 11월 26일 포드고리차 회의 결정에 따라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와 병합되고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을 이룬 가운데, 12월 20일 신왕국 총리로 스토얀 프로티치가 취임하게 됐다. 하지만 퇴위한 니콜라 1세는 망명 중에 몬테네그로 총리를 계속 임명하였고 1921년 서거할 때까지 이어졌다. 몬테네그로 망명정부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1922년 해체되었다.
2. 2. 몬테네그로 왕국 (1910년~1918년)
몬테네그로 정부는 몬테네그로 공국 시절이던 1879년 3월 20일에 처음 수립됐다. 당시 정부수장의 직함은 '각료회의 의장'이었다.[3] 1910년 8월 28일에는 몬테네그로가 왕국을 선언하였다. 공국기와 왕정 기간 동안 몬테네그로 정부수장은 그 지위나 영향력 모두 크지는 않았지만 니콜라 1세의 의지에 따라 계속 남아 있었다.[3]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이던 1916년 1월 15일 몬테네그로가 동맹국에 항복하자,[3] 몬테네그로 정부는 해외로 망명하였고 이후 실각할 때까지 계속해서 남아 있었다.
1918년 11월 26일 포드고리차 회의 결정에 따라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와 병합되고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을 이룬 가운데, 12월 20일 신왕국 총리로 스토얀 프로티치가 취임하게 됐다. 하지만 퇴위한 니콜라 1세는 망명 중에 몬테네그로 총리를 계속 임명하였고 1921년 서거할 때까지 이어졌다. 몬테네그로 망명정부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1922년 해체되었다.
2. 3. 몬테네그로 망명 정부 (1916년~1922년)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중이던 1916년 1월 15일 몬테네그로가 동맹국에 항복하자, 몬테네그로 정부는 해외로 망명하였다.[3] 1916년 1월 25일 라자르 미유슈코비치가 다시 총리로 임명되었고, 1916년 5월 12일까지 재임했다.[3] 이후 안드리야 라도비치가 총리직을 이어받아 1917년 1월 17일까지 재임했다.[3]1917년 1월 17일, 군 장성 출신인 밀로 마타노비치가 총리가 되었으나 1917년 6월 11일 사임했다.[3] 예브게니예 포포비치가 1917년 6월 11일 새 총리가 되어 1919년 2월 17일까지 재임하였다.[3]
1918년 11월 26일 포드고리차 회의 결정에 따라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 왕국과 병합되어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을 이루면서, 1919년 2월 17일 요반 플라메나츠가 총리로 취임하여 1921년 6월 28일까지 재임했다.[3]
니콜라 1세는 망명 중에도 계속해서 몬테네그로 총리를 임명하였고, 1921년 사망할 때까지 이 직위는 유지되었다. 1921년 6월 28일에는 군 장성 출신인 밀루틴 부치니치가 총리로 임명되어 1922년 9월 14일까지 재임했다.[3] 몬테네그로 망명 정부는 1922년 해체되었는데, 그 직전 총리는 안토 그보즈데노비치였다.[3]
2. 4. 유고슬라비아 구성국 시기 (1945년~1991년)
1945년 3월 7일, 몬테네그로는 공산 자치정부를 꾸리게 되었고, 1945년 4월 17일에는 유고슬라비아의 한 구성국으로서 유고슬라비아 정부 내에 몬테네그로 총리직이 신설되었다. 전후 몬테네그로에서 실질적으로 처음 세워진 정부를 담당하는, 이른바 '몬테네그로 장관'은 밀로반 딜라스 였다. 그는 동구권 및 유고슬라비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반체제 인사였다.이후 몬테네그로는 1953년 2월 4일부로 '최고위원회 의장'으로 직함이 바뀌었다가 1991년 1월 15일부터는 다시 '총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2. 5. 몬테네그로 공화국 (1991년~2006년)
1990년, 1992년, 1996년 선거를 거쳐 1991년 2월 15일 밀로 쥬카노비치가 총리로 취임하였고, 1998년 2월 5일까지 재임하였다. 쥬카노비치는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소속이었다. 쥬카노비치 총리의 재임 기간 동안 모미르 불라토비치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1998년, 2001년 선거 이후 1998년 2월 5일 필립 부야노비치가 총리로 취임하여 2003년 1월 8일까지 재임하였다. 부야노비치는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소속이었다. 부야노비치 총리의 재임 기간에는 밀로 쥬카노비치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2002년 선거 이후, 2003년 1월 8일 밀로 쥬카노비치가 다시 총리로 취임하여 2006년 6월 3일까지 재임하였다. 쥬카노비치는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소속이었다. 쥬카노비치 총리의 재임 기간 동안에는 필립 부야노비치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몬테네그로는 2006년 독립하였다.
2. 6. 몬테네그로 (2006년~현재)
1990년, 1992년, 1996년 선거를 통해 밀로 쥬카노비치가 1991년 2월 15일부터 1998년 2월 5일까지 총리직을 역임했다. 1998년 및 2001년 선거 후에는 필립 부야노비치가 1998년 2월 5일부터 2003년 1월 8일까지 총리로 재직했다. 2002년 선거 이후 쥬카노비치가 다시 총리직에 복귀하여 2006년 6월 3일까지 재임했다.2006년 6월 3일 몬테네그로 독립 이후, 쥬카노비치는 2006년 11월 10일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했다. 이후 2006년 선거 결과에 따라 젤코 슈투라노비치가 2006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2월 29일까지 총리직을 맡았다. 슈투라노비치는 취임 당시 폐암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쥬카노비치가 행정을 보좌했다. 쥬카노비치는 2009년 선거 이후 2008년 2월 29일부터 2010년 12월 29일까지 다시 총리직을 수행했다.
이고르 루크시치는 2010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12월 4일까지 총리직을 역임했으며, 이 기간 동안 쥬카노비치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2012년 선거 후 쥬카노비치가 다시 총리직에 복귀, 2016년 11월 28일까지 재임했다. 그는 총리를 일시적으로 사임한 후에도 슈투라노비치 정권과 루크시치 정권에서 최고 권력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했다.
2016년 선거 이후 두슈코 마르코비치가 2016년 11월 28일부터 2020년 12월 4일까지 총리직을 맡았다. 2020년 선거 후에는 즈드라브코 크리보카피치가 2020년 12월 4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총리로 재직했다. 크리보카피치는 취임 전부터 권위주의적인 쥬카노비치를 비판해왔으며, 연립 정권 내 친유럽연합파와의 노선 대립으로 정권이 붕괴되었다.
드리탄 아바조비치는 2022년 4월 28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총리직을 수행했다. 2023년 선거 이후 밀로이코 스파이치가 2023년 10월 31일 총리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스파이치는 학창 시절 일본 오사카 대학과 사이타마 대학에 유학한 경험이 있어 친일파로 여겨진다.
3. 역대 총리 목록
선거 임기 정당 대통령 취임 퇴임 재임 기간 독립 몬테네그로 style="background:; color:white;"| (1) 밀로 쥬카노비치 — 2006년 6월 3일 2006년 11월 10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rowspan=7 style="background:;"| 
(2003–2018)}}style="background:; color:white;"| 3 젤코 슈투라노비치 2006년 2006년 11월 10일 2008년 2월 29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style="background:; color:white;"| (1) 
밀로 쥬카노비치 2009년 2008년 2월 29일 2010년 12월 29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style="background:; color:white;"| 4 이고르 루크시치 — 2010년 12월 29일 2012년 12월 4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style="background:; color:white;"| (1) 
밀로 쥬카노비치 2012년 2012년 12월 4일 2016년 11월 28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style="background:; color:white;"| 5 두슈코 마르코비치 2016년 2016년 11월 28일 2020년 12월 4일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rowspan=2 style="background:;" | style="background:; color:white;"| 6 즈드라브코 크리보카피치 2020년 2020년 12월 4일 2022년 4월 28일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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