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1. 개요

물금읍은 신라 시대 황산진, 고려 시대에도 황산진으로 불리다가 조선 시대 양산군 서면이었다. 1897년 상서면으로 개칭되었고, 1936년 물금면으로, 1996년 양산시 승격과 함께 물금읍으로 승격되었다. 2022년 12월 기준 인구는 12만 명을 넘었으며, 법정리는 범어리, 가촌리, 증산리, 물금리가 있다. 가남초등학교 등 여러 학교와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양산시립도서관 등의 주요 기관이 위치하며, 중앙고속도로지선 물금 나들목, 경부선 물금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지방도 제1022호선 등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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