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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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미코역은 1850년 해밀턴과 토론토를 잇는 온타리오주의 첫 철도 개통과 함께 개장한 역이다. 1916년 그랜드 트렁크 철도로 소유주가 변경되었고, 1967년 GO 트랜싯이 통근열차를 운행하면서 역사가 새로 지어졌다. 2009년부터 메트로링스에 의해 역 개량 및 접근성 개선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2018년에는 15분 간격 배차를 위한 추가 개선 계획이 발표되었다. 미미코역은 레이크쇼어 웨스트선의 통근열차가 정차하며, 토론토 교통국 버스 노선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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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코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일반 정보 | |
![]() | |
| 주소 | 토론토, 온타리오 주 로열요크 로드 315번지 |
| 연결 | TTC 버스 |
| 승강장 | 1개 섬식 승강장 및 1개 상대식 승강장 |
| 선로 수 | 3 |
| 주차 공간 | 259면 (+ 임시 71면) |
| 자전거 보관대 | 있음 |
| 개업 | 1967년 5월 23일 (GO 역으로 개업) |
| 소유주 | 메트로링스 |
| 구역 | 79 |
| 연간 이용객 수 | 433,000명 |
| 연도 | 2019년 |
| 운행 정보 | |
| 노선 | GO Transit 레이크쇼어 웨스트선 |
| 인접 역 | 롱브랜치 역 - 엑시비션 역 |
| 과거 운행 정보 | |
| 노선 (과거) | CN 오크빌선 |
| 과거 인접 역 | 롱브랜치 역 - 선니사이드 역 |
| 노선 (과거) |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선 |
| 과거 인접 역 | 롱브랜치 역 - 선니사이드 역 |
2. 역사
미미코역은 1850년 해밀턴과 토론토를 잇는 온타리오주 최초의 철도가 개통되면서 함께 문을 열었다.[8][2] 초기의 역 건물은 철로 북쪽, 현재의 로열요크 로드 동쪽에 위치했으나[8][2], 1916년 그랜드 트렁크 철도가 역을 인수하면서 로열요크 로드 서쪽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건물을 지었다.[9][2]
1967년, 온타리오주 산하 공기업인 GO 트랜싯이 통근열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원래 1856년 역이 있던 부지(철로 북쪽, 로열요크 로드 동쪽)에 현재 사용되는 역 건물을 새로 지었다.[10][3][5]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된 1916년 역 건물은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2007년 코로네이션 공원으로 이전되어 보존되었다.[11][3]
GO 트랜싯 운행 시작 이후 한동안 큰 변화가 없다가, 2009년 메트로링스가 역 현대화 및 접근성 개선 계획을 발표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12]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승강장을 12량 열차 길이에 맞춰 확장하고, 새로운 출구를 설치하는 등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12], 일부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8년에 완료되었다고도 한다.[4]
2018년에는 열차 배차 간격을 줄이기 위한 추가 개선 계획이 발표되었고, 여기에는 역 건물 신축, 지하 터널 건설 등이 포함되었다.[12][4] 2022년 4월, 메트로링스는 부동산 개발사와 새로운 역 및 인근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OD) 커뮤니티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나[5][6], 2024년 1월 해당 개발사의 프로젝트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계획의 향방이 불투명해졌다.[5]
2. 1. 초기 역사 (1850년대 ~ 1960년대)
미미코역은 1850년 해밀턴과 토론토를 잇는 온타리오주 최초의 철도가 개통되면서 함께 문을 열었다.[8] 당시 역 건물은 철로 북쪽, 처치 스트리트(오늘날의 로열요크 로드) 동쪽에 위치한 미미코의 크라이스트 교회 남쪽에 건설되었다.[2] 철도 건설로 인해 지역의 중심은 기존의 미미코천 근처에서 철도역 주변으로 이동하게 되었다.[8][2]1856년에 시도된 미미코 지역의 토지 구획 계획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2] 이후 1916년, 역의 소유권이 그랜드 트렁크 철도로 넘어가면서 처치 스트리트 서쪽으로 새로운 역 건물이 건설되었다.[9][2]
1967년, 온타리오주 공기업인 GO 트랜싯이 통근열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1856년 당시의 역 부지(철로 북쪽, 크라이스트 교회 남쪽)에 새로운 역사를 건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10][3][5] 이로써 1916년에 지어진 역 건물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2. 2. GO 트랜싯 시대 (1967년 ~ 현재)
온타리오주 산하 공기업인 GO 트랜싯이 1967년 통근열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현재 사용되는 미미코역 건물이 문을 열었다. 새 역사는 선로 북쪽, 로열 요크 로드 동쪽의 크라이스트 교회 남쪽, 과거 1856년 역이 있던 부지에 건설되었다.[10][5]한편, 그랜드 트렁크 철도가 1916년에 로열 요크 로드 서쪽에 지었던 옛 역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태가 악화되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9][11] 하지만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건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2007년, 역 건물을 저드슨 스트리트와 로열 요크 로드 북서쪽 모퉁이에 있는 코로네이션 공원으로 성공적으로 이전하였다.[11][3] 자원봉사자들은 이 건물을 커뮤니티 센터와 철도 박물관으로 활용하고자 했으나, 계획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봉사 단체는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11], 다른 자료에 따르면 이 건물이 지역 박물관으로 전환되기 위해 복원 중이라는 언급도 있다.[3]
1967년 GO 트랜싯 운행 시작 이후 한동안 역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09년 메트로링스가 역 시설 개선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현대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12] (자세한 내용은 현대화 사업 문단 참고)
2. 2. 1. 현대화 사업 (2009년 ~ 현재)
메트로링스는 2009년에 미미코역의 접근성 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현대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12] 2012년에 발표된 세부 계획에는 역 승강장을 12량 열차 길이에 맞춰 확장하고, 승강장에 눈 녹임 장치(열선)를 설치하며, 역 건물을 개량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되었다.[12]현대화 공사는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단계 공사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초까지 진행되어 남쪽 승강장이 12량 대응으로 확장되고 승강장 관련 시설이 개선되었다.[12] 2단계 공사는 2014년에 완료되었는데, 북쪽 승강장 확장, 뉴캐슬가 방면 신규 출구 설치, 환승 주차 공간 100면 추가 및 일부 공간의 환승객 정차 공간(키스 앤드 라이드)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12] 일부 자료에 따르면 이 현대화 사업은 2018년에 최종 완료된 것으로 언급되기도 한다.[4]
2018년, 메트로링스는 GO 트랜싯 열차의 배차 간격을 매일 15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가적인 역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12] 이 계획에는 역 건물 신축, 건물과 승강장을 잇는 지하 터널 건설, 맨체스터가 방면 신규 환승 정차 공간(키스 앤드 라이드) 설치, 승강장 추가 개선 및 향후 전철화 운행 대비 작업 등이 포함되었다.[12][4] 메트로링스는 또한 부동산 개발업자와 협력하여 역 주변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OD)을 추진하여 역 이용객 수를 늘리고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했다.[13]
2022년 4월, 메트로링스는 부동산 개발사 Vandyk Properties|반다이크 프로퍼티스eng와 새로운 미미코역 및 인근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 커뮤니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5][6] 새롭게 계획된 역의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5][6]
- 접근성이 확보된 주 역사 신축
- 터널 접근이 가능한 부출입구 신설
- 지하 주차 공간 300면
- 자전거 보관소 96대 규모
- 환승 정차 구역(키스 앤드 라이드)을 갖춘 광장
-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역 접근로 신설
그러나 2024년 1월, Vandyk Properties|반다이크 프로퍼티스eng가 추진하던 미미코역 인근 주거 개발 프로젝트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5], 새로운 역 건설 계획의 향방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3. 시설
미미코역은 직원이 상주하는 유인역이다. 매표소는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시간대에는 자동 판매기를 통해 표를 구매하거나 프레스토 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역 내부에는 화장실, 공중전화, 대합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역 외부에는 환승 정차 공간이 있다. 승강장에는 정류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역사 내에서는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14]
4. 운행 계통
GO 트랜싯의 레이크쇼어 웨스트선 통근열차가 매일 최대 30분 간격으로 이 역에 정차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유니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올더숏역, 해밀턴 GO 센터, 웨스트하버역 방면으로 운행한다. 평시에는 유니언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열차가 올더숏역이나 웨스트하버역에 종착하며, 해밀턴, 브랜트퍼드, 나이아가라폴스까지 연계 버스가 운행된다.[15]
토론토 교통국(TTC)의 '''76 로열 요크 사우스''' 버스는 역 근처의 로열 요크 로드를 따라 운행하며, 북쪽으로는 토론토 지하철 로열 요크역과, 남쪽으로는 507 롱브랜치 노면 전차 노선과 연결된다. 2018년 6월 25일부터는 TTC가 레이크 쇼어 버스 루프(파크 론 로드)와 미미코역 사이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176 미미코 GO''' 버스 노선을 신설했으며,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GO 트랜싯 열차와 연계 운행한다.
5. 대중교통 연결편
미미코역에서는 토론토 교통국(TTC)의 76번 로열요크 사우스 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이 버스는 역 근처의 로열 요크 로드를 따라 운행하며, 북쪽으로는 블루어-댄포스선 로열 요크역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501 퀸 및 507 롱브랜치 노면 전차 노선과 만난다.
또한, 미미코역과 레이크 쇼어 버스 루프(파크 론 로드) 사이를 오가던 176번 셔틀버스가 2018년 6월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출퇴근 시간대에 GO 트랜싯 열차와 연계 운행했으나,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16]
| 노선 | 운행 구간 | 주요 경유지 | 비고 | |||
|---|---|---|---|---|---|---|
| 76A | 로열요크 사우스 | Royal York Southeng | 로열 요크역 | 미미코 / 레이크쇼어 | 로열 요크역, 로열요크 로드, 미미코역, 미미코 애비뉴, 레이크쇼어 대로 | 매일 상시 운행 |
6. 인접한 역
(유니언 방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