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태

1. 본문

민용태(閔鏞泰, 1943년 1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대학 교수입니다. 본관은 여흥이며, 스페인어 문학 작품 번역 및 스페인어 창작 시집 출간 등 대한민국에 스페인 문학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주요 경력:

•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명예교수
• 스페인 왕립 한림원 종신위원
• 국제펜클럽 한국지부 이사장 역임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 역임
• 계간 문학아카데미 편집위원 역임
• 한국서어서문학회 회장 역임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 국가문학박사 학위 취득

• 1968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밤으로의 작업〉 외 4편의 시 발표
• 1970년 스페인 '마차도 시회'상 수상하며 스페인에서도 시인으로 등단

• 스페인 마차도 시상
• 한국시문학상
• 1961년 학원문학상 ('달'이라는 작품)

• 저서: 『서양문학 속의 동양』, 『스페인 중세·황금세기 문학』, 『세계 문예사조의 이해』, 『행복의 기술』 외 다수
• 시집: 『시간의 손』, 『시비시』, 『푸닥거리』, 『나무나비 나라』, 『ㅅ 과 ㅈ 사이』 등 (한국어 시집)

• 번역: 『돈 끼호떼』 1·2 외 다수

•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학, 작가의 목소리로 남다> 프로그램 참여
• 2022년 SR타임스 인터뷰 - 시문학 활동에 전념하는 근황 소개
• 시 작법 강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