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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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은 1993년 블라디미르 델만에 의해 창단된 이탈리아의 오케스트라이다. 1998년 합창단을 창단하고, 1999년 리카르도 샤이를 음악 감독으로 영입하며 기반을 다졌다. 2002년부터 해외 공연과 음반 녹음을 시작했으며, 유럽 투어, 페스티벌 참여, 교황 베네딕토 16세 기념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리카르도 샤이, 장셴,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를 거쳐 2024년부터 에마뉘엘 체크나보리안이 음악 감독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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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밀라노 |
설립 | 1993년 |
콘서트홀 | 오디토리움 디 밀라노 폰다치오네 카리플로 |
웹사이트 | 오케스트라 심포니카 디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공식 웹사이트 |
음악 감독 | |
현재 음악 감독 | 에마뉘엘 체크나보리안 |
2. 역사
1993년 블라디미르 델만이 창단한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은 1998년 부속 합창단을 창단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초대 음악 감독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재임한 리카르도 샤이이며, 현재 계관 지휘자 직함을 가지고 있다. 2006년에는 루돌프 바르샤이가 계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헬무트 릴링, 웨인 마샬이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는 2003년 수석 객원 지휘자가 되었다.
2009년 3월, 셴 장이 이탈리아 교향악단 최초의 여성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어 2016년까지 재직했으며, 현재는 ''디레토레 에메리타''(명예 지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 2017년 6월,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가 2017-2018 시즌부터 3년 임기의 차기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었다.[3][4]
현재 안드레이 보레이코가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루카스 & 아서 위센 형제는 상주 예술가, 실비아 콜라산티는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는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인 라 바로카(LaBarocca)가 창설되었다.
2. 1. 창단과 초기 활동
1993년, 소련 출신으로 이탈리아로 귀화한 지휘자 ヴラディミル・デルマン|en|Vladimir Delman|블라디미르 델만it에 의해 창단되었다.[1] 1998년에는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합창단이 창설되었다.[1]주로 이탈리아 국내의 젊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며, 1999년에 리카르도 샤이가 음악 감독(후에 계관 지휘자)으로 취임하면서 오케스트라의 기초가 다져졌다.[1] 2002년부터 해외 공연을 시작했으며, 레코딩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1] 밀라노 이탈리아 방송 교향악단 해산 이후 밀라노를 대표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1]
2002년에는 스폴레토 두 세계의 페스티벌(Festival dei Due Mondi)에 상주했으며, 첫 유럽 투어에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및 스위스에서 연주했다. 2004년에는 치타 디 카스텔로(Città di Castello)의 국립 페스티벌(Festival delle Nazioni) 상주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2006년 가을과 같이 이탈리아 전역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2008년 4월 24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탈리아 대통령 조르조 나폴리타노 앞에서 베네딕토 16세의 교황 재위 3주년을 기념하여 공연했다.
2. 2. 샤이의 음악 감독 취임과 발전
1993년 소련 출신으로 이탈리아로 귀화한 지휘자 ヴラディミル・デルマン|Vladimir Delmanit에 의해 창단되었다. 1998년에는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합창단이 창설되었고, 2008년에는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인 라 바로카(LaBarocca)가 동 조직 내에 창설되었다.주로 이탈리아 국내의 젊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며, 1999년에 리카르도 샤이가 음악 감독(후에 계관 지휘자)으로 취임하면서 오케스트라의 기초가 다져졌다. 2002년부터 해외 공연을 시작했으며, 레코딩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밀라노 이탈리아 방송 교향악단 해산 이후 밀라노를 대표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2. 3. 국제 무대 진출
2002년,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은 스폴레토 두 세계의 페스티벌(Festival dei Due Mondi)에 상주했으며, 첫 유럽 투어에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에서 연주했다.[1] 2004년에는 치타 디 카스텔로(Città di Castello)의 국립 페스티벌(Festival delle Nazioni) 상주 오케스트라가 되었고,[1] 2006년 가을에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투어를 진행했다.[1] 2008년 4월 24일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탈리아 대통령 조르조 나폴리타노 앞에서 베네딕토 16세의 교황 재위 3주년을 기념하여 공연했으며,[1] 같은 해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는 오페라 갈라 "월드 스타"에 참가했다.[1] 2002년부터 해외 공연과 레코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2. 4. 교황 베네딕토 16세 기념 공연
2008년 4월 24일,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탈리아 대통령 조르조 나폴리타노 앞에서 베네딕토 16세의 교황 재위 3주년을 기념하여 공연했다.[1] 같은 해,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하는 오페라 갈라 "월드 스타"에도 참가했다.[1]2. 5. 장셴의 음악 감독 취임
리카르도 샤이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의 초대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계관 지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1] 2009년 3월, 셴 장이 이탈리아 교향악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었다.[2] 그녀는 2016년까지 이 직책을 맡았으며, 현재는 교향악단에서 ''디레토레 에메리타''(명예 지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3. 역대 음악 감독
리카르도 샤이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의 초대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계관 지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1] 루돌프 바르샤이는 2006년에 계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수석 객원 지휘자로는 헬무트 릴링과 웨인 마샬이 있었다.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는 2003년에 수석 객원 지휘자가 되었다.
2009년 3월, 교향악단은 셴 장을 차기 음악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탈리아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된 최초의 여성이었다.[1][2] 그녀는 2016년까지 이 직책을 맡았으며, 현재는 교향악단에서 ''디레토레 에메리타''(명예 지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 2017년 6월, 교향악단은 플로어를 2017-2018 시즌부터 3년의 초기 계약으로 차기 음악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3][4]
현재 안드레이 보레이코가 상임 지휘자 직책을 맡고 있으며, 루카스 & 아서 위센은 상주 예술가, 실비아 콜라산티는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대 음악감독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이름 | 비고 |
---|---|---|
1999-2005 | 리카르도 샤이 | 퇴임 후 계관 지휘자 |
2009-2016 | 셴 장 | 퇴임 후 명예 지휘자 |
2017-2022 |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 |
2024- | 에마뉘엘 체크나보리안 | [5] |
4. 주요 활동 및 레퍼토리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 금관 및 타악기 앙상블)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교향악단 및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