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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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는 화성 북반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8년 NASA의 피닉스 탐사선이 착륙하여 탐사 활동을 펼쳤다. 피닉스는 이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과 기후 변화를 연구했으며, 다각형 모양의 지형, 얼음의 존재, 물의 흔적 등을 발견했다. 특히, 토양에서 염화물, 탄산 칼슘, 과염소산염 등이 검출되었으며, 물 얼음과 눈의 축적, 먼지 악마, 권운 등의 기상 현상이 관측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과거 화성의 습하고 따뜻했던 환경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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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북반구, 화성 |
좌표 | 좌표: |
길이 | 0–360 E |
폭 | 48.25–82.08 N |
직경 | 2002.91 km |
깊이 | 4–5 km |
명명 | 라틴어 |
라틴어 이름 | Vastitas Borealis |
라틴어 뜻 | 북쪽 황무지 |
지질학적 특징 | |
특징 | 저지대 지역 |
추가 정보 | |
관련 연구 | Borealis basin과 화성 지각 이분법의 기원 |
관련 링크 | Planetary Names: Vastitas, vastitates: Vastitas Borealis on Mars Water ice in crater at Martian north pole Mars lander aims for touchdown in 'Green Valley' |
2. 지리적 특징 및 명칭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는 화성 북반구에 있는 광대한 저지대 평원이다. NASA의 피닉스 (우주선)이 2008년 5월 25일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계절경도 Ls=76.73)에 있는 그린 밸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는데, 이곳은 피닉스에 실린 태양 패널에 1 화성일 내내 태양빛이 계속 공급될 수 있는 장소였다.
미국 NASA의 피닉스 (우주선)은 2008년 5월 25일 화성 북반구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계절경도 Ls=76.73)에 있는 그린 밸리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탐사를 시작하였다.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는 화성의 북극 지역을 덮고 있으며, 헬라스 분지와 함께 화성의 양대 지형 중 하나로 여겨진다.
3. 탐사 역사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피닉스 임무 종료 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양 샘플에서 염화물, 중탄산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칼슘, 황산염이 검출되었고, pH는 7.7±0.5로 좁혀졌다. 강력한 산화제인 과염소산염 (ClO4)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미래 화성 식민지 개척 시 산소 공급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14] 과염소산염은 물을 강하게 끌어당겨 오늘날 화성에서 소량의 액체 물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14] 화성의 특정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협곡은 과염소산염이 얼음을 녹여 가파른 경사면의 토양을 침식시켜 형성되었을 수 있다.[15] 실험 결과 토양에 3–5%의 탄산 칼슘이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는 입자를 결합시켜 토양 질감을 변화시키고 산을 완충하여 생명체에 더 우호적인 pH를 생성한다.[16]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표면은 상당 부분 패턴 지형으로 덮여 있다. 땅이 다각형 모양을 띠기도 하는데, 이러한 다각형 패턴 지형은 피닉스 탐사선에 의해 근접 관찰되었다. 표면에 사슬로 배열된 낮은 언덕이 있는 지형은 '지문 지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7] 이와 유사한 특징은 지구의 한랭 기후 지역인 남극 대륙에서도 발견된다. 남극 대륙의 다각형은 계절별 온도 변화로 토양-얼음 혼합물이 반복적으로 팽창, 수축하며 형성된다. 건조한 토양이 균열에 떨어지면 모래 쐐기가 만들어져 이 효과를 증대시키고, 응력 균열의 다각형 네트워크를 생성한다.[18]
피닉스 착륙선은 마레 보레움에서 몇 달 동안 기상 관측을 제공했다. 풍속은 시속 11~58 km, 평균 풍속은 시속 36 km였다.[22] 임무 기간 동안 측정된 최고 온도는 −19.6 °C, 최저 온도는 −97.7 °C였다.[23] 먼지 악마가 관찰되었고,[24] 적설량을 발생시키는 권운도 관찰되었다. 이 구름은 대기 중 약 −65 °C에서 형성되었으므로, 이산화탄소 얼음이 아닌 물 얼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산화탄소 얼음 형성 온도는 −120 °C 미만으로 훨씬 낮기 때문이다. 이 임무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연말에 물 얼음(눈)이 축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3] 과학자들은 물 얼음이 밤에 눈에 의해 아래로 운반되고, 아침에 승화(얼음에서 수증기로 직접 변환)된 후, 낮 동안 대류와 난류에 의해 대기 중으로 다시 혼합되는 것으로 추정한다.[13]
3. 1. 피닉스 탐사선
미국 NASA의 피닉스 탐사선은 2008년 5월 25일 화성 북반구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의 그린 밸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이 위치는 피닉스에 탑재된 태양 전지판이 하루 종일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1]
4. 지질학적 특징
피닉스 탐사선과 여러 관측 자료를 통해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의 지질학적 특징이 밝혀졌다.
바이킹과 패스파인더 착륙 지점과는 달리, ''피닉스'' 착륙 지점 근처 암석은 거의 모두 작았다. 지면은 평평하지만 다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지름 2m~3m의 다각형들이 20cm~50cm 깊이의 홈으로 경계 지어져 있다. 이는 토양 속 얼음이 온도 변화에 반응하여 팽창, 수축하며 생기는 현상이다.[11] 토양 표면은 얇은 지각으로 덮여 있으며, 평평한 입자와 둥근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긁으면 덩어리진다. ''피닉스'' 지역에서는 물결 모양이나 모래 언덕은 발견되지 않았다. 얼음은 다각형 중앙에는 표면 아래 수 인치, 가장자리에는 최소 약 20.32cm 깊이에 존재하며, 대기에 노출되면 서서히 사라진다.[12] 겨울에는 눈이 쌓인다.[13]
피닉스의 탐사 결과, 토양 샘플에서 염화물, 중탄산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칼슘, 황산염 등이 검출되었고, pH는 7.7로 측정되었다. 강력한 산화제인 과염소산염 (ClO4)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로켓 연료나 산소 공급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물질이다. 과염소산염은 특정 조건에서 생명체 생장을 억제하기도 하지만, 일부 미생물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물과 혼합 시 어는점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화성의 협곡 지형은 과염소산염이 얼음을 녹여 침식을 유발해 형성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14],[15] 토양에는 3~5%의 탄산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입자를 결합시켜 토양 구조를 변화시키고 산을 완충하여 생명체에 유리한 pH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16]
화성의 넓은 지역은 과거 빙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고위도 지역에는 여전히 많은 양의 물 얼음이 존재한다.[20] 듀테로닐루스 멘사 지역에 대한 레이더 연구 결과, 수 미터 두께 암석 파편 아래에 얼음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 얼음은 과거 극 이동 시기에 강설로 인해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21]
4. 1. 패턴 지형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표면은 패턴 지형으로 덮여 있는 경우가 많다. 땅이 다각형 모양을 이루기도 하고, 사슬처럼 배열된 낮은 언덕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언덕들의 배열이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보인다고 하여 '지문 지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7]4. 1. 1. 다각형 지형

바이킹과 패스파인더 착륙 지점과는 달리,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의 ''피닉스'' 착륙 지점 근처 암석은 거의 모두 작다. 카메라가 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면은 평평하지만 다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다각형 지름은 2~3m이며, 깊이가 20cm~50cm인 홈으로 경계가 져 있다. 이러한 모양은 토양 속 얼음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반응하여 생기는 것이다.[11] 토양 표면에는 얇은 지각이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토양은 평평한 입자(아마도 점토의 일종)와 둥근 입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양을 긁어모으면 덩어리진다. 화성의 다른 지역에 착륙한 탐사선들은 많은 물결 모양과 모래 언덕을 관찰했지만, ''피닉스'' 지역에서는 물결 모양이나 모래 언덕이 보이지 않았다. 다각형 중앙 부분에서는 표면 아래 몇 인치 깊이에 얼음이 존재한다. 다각형 가장자리에서는 얼음이 최소 약 20.32cm 깊이에 있다. 얼음이 화성 대기에 노출되면 서서히 사라진다.[12] 겨울에는 표면에 눈이 쌓인다.[13]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표면 상당 부분은 패턴 지형으로 덮여 있다. 때로는 땅이 다각형 모양을 하기도 한다. 다각형 모양 패턴 지형에 대한 근접 관찰은 탐사선 ''피닉스''에 의해 제공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표면에 사슬로 배열된 낮은 언덕이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특징을 지문 지형이라고 처음 불렀는데, 이는 많은 선들이 마치 누군가의 지문처럼 보였기 때문이다.[17]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특징은 남극 대륙과 같은 지구의 한랭 기후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남극 대륙의 다각형은 계절별 온도 변화로 인해 토양-얼음 혼합물이 반복적으로 팽창하고 수축하여 형성된다. 건조한 토양이 균열에 떨어지면 모래 쐐기가 만들어져 이 효과를 증가시킨다. 이 과정은 응력 균열의 다각형 네트워크를 생성한다.[18]
4. 1. 2. 지문 지형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 표면의 상당 부분은 패턴 지형으로 덮여 있다. 때로는 땅이 다각형 모양을 하기도 한다. 다각형 모양의 패턴 지형에 대한 근접 관찰은 탐사선 피닉스에 의해 제공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표면에 사슬로 배열된 낮은 언덕이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특징을 지문 지형이라고 처음 불렀는데, 이는 많은 선들이 마치 누군가의 지문처럼 보였기 때문이다.[17]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특징은 남극 대륙과 같은 지구의 한랭 기후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남극 대륙의 다각형은 계절별 온도 변화로 인해 토양-얼음 혼합물이 반복적으로 팽창하고 수축하여 형성된다. 건조한 토양이 균열에 떨어지면 모래 쐐기가 만들어져 이 효과를 증가시킨다. 이 과정은 응력 균열의 다각형 네트워크를 생성한다.[18]4. 2. 서리 제거 현상
봄이 되면 서리가 표면에서 사라지면서 그 아래 어두운 토양이 드러나고 다양한 모양이 나타난다. 어떤 곳에서는 간헐천과 같은 분출로 먼지가 뿜어져 나오는데, 이것을 때때로 "거미"라고 부른다.[11] 바람이 불면 이 물질은 길고 어두운 줄무늬나 부채꼴 모양을 만든다.[12]




4. 3. 빙하 및 층 구조
바이킹과 패스파인더의 착륙 지점과는 달리,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의 ''피닉스'' 착륙 지점 근처의 암석은 거의 모두 작다. 카메라가 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면은 평평하지만 다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다각형의 지름은 2m~3m이며, 깊이가 20cm~50cm인 홈으로 경계가 져 있다. 이러한 모양은 토양 속의 얼음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반응하여 생기는 것이다.[11] 토양의 표면에는 얇은 지각이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토양은 평평한 입자(아마도 점토의 일종)와 둥근 입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양을 긁어모으면 덩어리진다. 화성의 다른 지역에 착륙한 탐사선들이 많은 물결 모양과 모래 언덕을 관찰했지만, ''피닉스'' 지역에서는 물결 모양이나 모래 언덕이 보이지 않았다. 다각형의 중앙 부분에서는 표면 아래 몇 인치 깊이에 얼음이 존재한다. 다각형의 가장자리에서는 얼음이 최소 약 20.32cm 깊이에 있다. 얼음이 화성 대기에 노출되면 서서히 사라진다.[12] 겨울에는 표면에 눈이 쌓인다.[13]
화성의 넓은 지역에서 관찰 가능한 표면의 상당 부분이 빙하로 형성되었다. 고위도 지역의 대부분은 여전히 엄청난 양의 물 얼음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20] 2010년 3월, 과학자들은 듀테로닐루스 멘사라고 불리는 지역에 대한 레이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연구는 몇 미터 두께의 암석 파편 아래에 광범위한 얼음 증거를 발견했다. 얼음은 극이 더 기울어졌던 이전 기후 동안 강설로 인해 퇴적되었을 것이다.[21]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의 일부 지형은 아래 그림과 같이 고대 빙하로 여겨진다.

빙하가 특정 장소에서 노출된 곳에서는 많은 층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 그림에 일부가 나와 있다.
4. 4. 사구
Phoenix영어 지역에서는 물결 모양이나 모래 언덕이 보이지 않았다.[12]


5. 물의 흔적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
Science영어지에 게재된 피닉스 임무 종료 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샘플에서 염화물, 중탄산염,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칼슘, 황산염이 검출되었다. pH는 7.7±0.5로 좁혀졌다. 강력한 산화제인 과염소산염(ClO4)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로켓 연료나 미래 식민지 개척자들을 위한 산소 공급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중요한 발견이었다. 특정 조건에서 과염소산염은 생명체 생장을 억제하지만, 일부 미생물은 혐기성 환원을 통해 이 물질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 과염소산염은 물과 혼합될 경우 어는점을 크게 낮추며(도로에 소금을 뿌려 얼음을 녹이는 방식과 유사), 물을 강하게 끌어당겨 공기 중 습기를 흡수, 오늘날 화성에서 소량의 액체 물을 생성할 수 있다.[14] 화성 특정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협곡은 과염소산염이 얼음을 녹여 가파른 경사면 토양을 침식시켜 형성되었을 수 있다.[15]
두 세트의 실험을 통해 토양에 3–5%의 탄산 칼슘이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열 및 진화 가스 분석기(TEGA)에서 샘플을 천천히 가열했을 때 725°C에서 피크가 나타났는데, 이는 탄산 칼슘 존재 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두 번째 실험으로 습식 화학 실험실 (WCL)에서 토양 샘플에 산을 첨가하는 동안 pH 전극으로 pH를 측정했는데, pH가 3.3에서 7.7로 상승했기 때문에 탄산 칼슘이 존재한다고 결론지었다. 탄산 칼슘은 입자를 결합시켜 토양 질감을 변화시키며, 산을 완충하여 생명체에 더 우호적인 pH를 생성하므로 생명체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16]
6. 기후 변화
피닉스 (우주선)이 2008년 5월 25일 화성 북반구 바스티타스 보레알리스(계절경도 Ls=76.73)의 그린 밸리에 착륙했다. ''피닉스'' 착륙선은 이 곳에서 몇 달 동안 기상 관측 자료를 제공했다. 풍속은 시속 11~58 km였으며, 평균 풍속은 시속 36 km였다.[22] 관측 기간 동안 최고 온도는 -19.6°C, 최저 온도는 -97.7°C였다.[23] 먼지 악마도 관측되었다.[24]
''피닉스''가 촬영한 이미지에서는 적설량을 발생시키는 권운이 관찰되었다. 구름은 대기 중 약 -65°C에서 형성되었는데, 이는 이산화탄소 얼음이 형성되는 온도(-120°C 미만)보다 훨씬 높으므로 구름은 물 얼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는 연말에 물 얼음(눈)이 쌓였을 것으로 추정된다.[13]
과학자들은 밤에 눈이 내리면서 물 얼음이 아래로 운반되고, 아침에 승화(얼음에서 수증기로 직접 변환)된 후, 낮 동안 대류와 난류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섞인다고 생각한다.[13]
《사이언스》에 게재된 피닉스 탐사선의 자료 해석에 따르면, 물 얼음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해당 지역은 가까운 과거에 더 습하고 따뜻한 기후였음이 밝혀졌다. 화성 토양에서 탄산 칼슘이 발견된 것은 이 지역이 과거에 습하거나 젖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뒷받침한다. 계절별 또는 더 긴 주기의 일주기 변화 동안 물이 얇은 막 형태로 존재했을 수도 있다. 화성의 황도 경사는 지구보다 훨씬 더 크게 변하기 때문에, 습도가 더 높은 시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25]
7. 지도
탐사선 | 착륙 지점 | 비고 |
---|---|---|
피닉스 | 그린 밸리 | 2008년 5월 25일 착륙, 1화성일 내내 태양빛 공급 가능 |
Beagle 2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03년 |
Curiosity | 브래드버리 | 2012년 |
Deep Space 2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1999년 |
Rosalind Franklin rover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21년 예정 |
InSight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18년 |
Perseverance rover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20년 |
Mars 2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1971년 |
Mars 3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1971년 |
Mars 6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1973년 |
Polar Lander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1999년 |
Opportunity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04년 |
Schiaparelli EDM | (지도에 표시되지 않음) | 2016년 |
Sojourner | 칼 세이건 기념 기지 | 1997년 |
Spirit | 콜롬비아 기념 기지 | 2004년 |
Viking 1 | 토머스 머치 기념 기지 | 1976년 |
Viking 2 | 제럴드 소펜 기념 기지 | 1976년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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