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민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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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태민은 2000년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2005년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우승했다. '운영의 마술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004년에는 공식전 15연승을 기록했다. 2011년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하며, 하스스톤 및 베인글로리 리그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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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2000년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한 박태민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여 2004년 상반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2005년 2월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이윤열을 제압하며 우승하였다. (MSL 사상 최초의 저그 우승이다)[1] 2005년 3월에 같은 팀 소속 전상욱과 함께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다.[1]
2007년 곰TV MSL 시즌2에서 4강에 올랐으나,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1] 2009년 2월 16일 서지훈과 함께 e스포츠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1] 박카스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는 등 빠른 적응을 보였다.[1] 2009년 5월 3일 신대근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며 군 입대 후 프로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1] 2011년 3월 17일 전역했다.[1]
2011년 3월 26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준플레이오프부터 온게임넷의 해설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 10월 28일 공식적으로 은퇴가 공시되었다. 이후 현재는 하스스톤 해설자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2015년 7월 20일 베인글로리 리그의 개막과 동시에 강민과 함께 해설을 하게 되었다.
- 공군 입대 후 최단기 예선 통과 (입대 후 75일)[1]
- 공식경기 연승 1위(15연승) 2004년 10월 24일 ~ 2004년 12월 21일[1]
-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1회'''[1]
2. 1. 프로게이머 데뷔 및 GO(현 CJ 엔투스) 입단 (2000년 ~ 2002년)
2000년 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봄에 학업을 이유로 잠시 프로게이머를 그만두었다.[1] 2002년 겨울 GO(현 CJ 엔투스)에 입단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1] 입단 이전에도 가끔 개인리그에 진출했으나, 2004년 상반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각종 개인리그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1] '운영의 마술사'라는 별명도 이때 얻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크게 활약한 '투신' 박성준과 함께 '양박'으로 불리기도 했다.[1]2. 2. 전성기 (2004년 ~ 2005년)
2000년 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박태민은 2002년 봄, 학업을 이유로 잠시 프로게이머를 그만두었다가 2002년 겨울 GO(현 CJ 엔투스)에 입단하면서 다시 복귀했다. 2004년 상반기부터 각종 개인리그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운영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슷한 시기에 크게 활약한 박성준과 함께 '''양박'''으로 불리기도 했다.2005년 2월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하면서 MSL 사상 최초의 저그 우승자가 되었다. 2005년 3월에는 같은 팀 소속이었던 전상욱과 함께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다.
2. 2. 1. 공식전 최다 연승 기록
박태민은 2004년 10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공식전 15연승을 기록했다. 많은 선수들이 이 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으며, 2009년 김정우가 15연승을 기록하면서 '박태민의 연승기록이 드디어 깨지나'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실패하여, 이 연승이 얼마나 깨기 힘든 기록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2. 2. 2. 7전 4선승제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결승전
2005년 2월 6일, 부산광역시 사직 체육관에서 펼쳐진 당신은 골프왕 MSL 결승전에서 이윤열을 상대로 4: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1] 당시 대회의 결승전은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최초로 7전 4선승제로 펼쳐졌으며, 이후 MSL이 폐지될 때까지, 그리고 스타리그가 스타크래프트 II로 종목이 전향될 때까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은 없었다. 따라서 박태민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7전 4선승제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었다.[1]2. 3. SK텔레콤 T1 시절과 공군 ACE 입대 (2006년 ~ 2011년)
2005년 3월 같은 팀 소속 전상욱과 함께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다.[1] 2007년 곰TV MSL 시즌2에서 4강에 올랐으나,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1] 2009년 2월 16일 서지훈과 함께 e스포츠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1] 박카스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는 등 빠른 적응을 보였다.[1] 2009년 5월 3일 신대근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며 군 입대 후 프로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1] 2011년 3월 17일 전역했다.[1]2. 3. 1. 박태민 세팅 사건
2007년 6월 6일 SKT T1과 팬택(현재 위메이드 폭스)의 경기가 있었다. 2:2로 비기는 상황에서 에이스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SKT에서는 박태민이, 팬택에서는 이윤열이 출전했다. 당시 에이스결정전에서는 세팅 시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았다(보통 경기 때는 10분으로 제한). 박태민은 컴퓨터 제어 및 연습 경기로 손을 푸느라 약 30분 동안 경기를 지연시켰다. 이미 세팅 시간이 길어 '''박세팅'''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던 박태민은 이 경기에서 단시간 내에 경기가 끝나는 전략인 9드론을 시도했으나, 이윤열의 적절한 대처로 10분 안에 패배하였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박태민을 비판하고 관련된 짤방을 만들어 유행시켰다. 이 경기 이후 에이스결정전에도 세팅 시간에 제한을 두게 되었다.2. 3. 2. 박태민 몰수패 사건
2009년 5월 13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손찬웅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몰수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는 경기에서 사실상 패배한 이후 "GG"를 입력하려 했으나, 한/영 전환이 안 된 상태로 "ㅎㅎ"를 입력했다. 이후 곧바로 "GG"를 치고 경기에서 나갔으나 심판은 몰수패를 선언했다.
-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42초 만에 채팅창에 'a'가 입력되어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당시 임기홍 심판은 박태민 선수와 대화 후 몰수패를 선언했다. 심판은 '키보드 오작동'으로 'a'가 입력되었다고 발표하면서 규정에 따라 몰수패를 선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신상문 'pp' 사건과 함께 KESPA 규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는 팬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3. 해설가 전향 및 은퇴 (2011년 ~ 현재)
2011년 3월 17일 전역하였으며, 2011년 3월 26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준플레이오프부터 온게임넷의 해설자로 활동하게 되었다.[1]
2011년 10월 28일 공식 은퇴가 공시되었다.[1] 이후 하스스톤 해설자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1]
2015년 7월 20일 베인글로리 리그 개막과 동시에 강민과 함께 해설을 맡게 되었다.[1]
4. 라이벌 관계
강민에게는 1:3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2008년 MSL에서 승리하며 상대 전적 전패를 끊었다.
손찬웅에게는 공식전 1:2, 비공식전 포함 2:4로 열세였다.
조일장에게는 0:3으로 열세였다.
고석현에게는 3:0으로 강세였다.
박영민에게는 2:4로 약세였다.
송병구에게는 0:3으로 약세였다.
4. 1. 홍진호
홍진호에게 강세를 보인다. 상대 전적은 공식전만으로는 4:1,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5:1로 완전 우세하다. 공식전만으로는 1패 뒤 4연승,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패 뒤 5연승이다.
4. 2. 임요환
임요환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공식전 상대 전적은 0:3으로 무승이었고,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2:7로 더욱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4. 3. 이재호
박태민은 저그전의 달인 이재호에게는 예전부터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전적은 1:6으로 크게 밀려 있는데, 2010년에 들어서야 간신히 상대 전적 전패를 끊었다.
4. 4. 염보성
염보성과 박태민은 여러 차례 접전을 벌였으며, 상대 전적은 박태민이 5:4로 앞선다.
5.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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