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말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백산말갈은 발해 건국 세력의 기원과 관련된 말갈의 한 부족이다. 발해 건국지는 백산말갈의 옛 땅이며, 쓰다 소키치는 발해 건국자 대조영이 백산말갈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조영이 영주를 탈출하여 동쪽으로 이동한 이유가 백산말갈과의 연관성 때문이며, 고구려 멸망 후 백산말갈이 당나라에 편입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쓰다 소키치는 구당서와 신당서의 기록을 바탕으로 백산말갈이 고구려에 예속되었으며 수나라, 당나라와의 전쟁에 참여한 말갈의 다수가 백산말갈 출신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말갈 - 흑수말갈
흑수말갈은 10세기 금나라와 17세기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과 만주족의 핵심을 형성한 민족으로, 발해 멸망 후 여진족, 만주족과 연관되었으며,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정착 생활을 하며 농업과 사냥을 통해 식량을 얻었다. - 말갈 - 속말말갈
속말말갈은 발해 건국 이전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연합하여 당나라에 대항하며 나타난 세력으로, 걸걸중상과 걸사비우가 이끌었으나 당나라의 공격으로 걸걸중상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 대조영이 진국을 건국하여 발해로 발전한다. - 만주의 역사 - 만주사변
만주사변은 1931년 일본 관동군이 류탸오후 사건을 자작극으로 일으켜 만주를 침략하고 만주국을 수립한 사건이며, 일본 군국주의 팽창을 가속화하고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계기가 되었다. - 만주의 역사 - 만주국
만주국은 1931년 일본 제국이 만주사변으로 세운 괴뢰국가로, 푸이를 황제로 옹립했으나 일본 관동군이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했고, 오족협화와 왕도낙토를 내세웠지만 일본 침략 전쟁의 수단으로 이용되었으며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다 1945년 일본 패망으로 멸망 후 중화인민공화국 영토가 되었다.
| 백산말갈 | |
|---|---|
| 백산말갈 | |
 | |
| 역사 | |
| 존속 기간 | 698년 ~ 926년 |
| 위치 | 동만주 |
| 수도 | 처음: 돈화 시 나중: 영안 시 |
| 언어 | 말갈어 |
| 종교 | 샤머니즘 |
| 정부 | 군장 국가 |
| 역사적 시대 | 중세 |
| 건국 | 698년 |
| 멸망 | 926년 |
| 인물 | |
| 주요 인물 | 걸걸중상, 대조영, 대야발 |
| 이전 | |
| 이전 국가 | 고구려 |
| 이후 | |
| 이후 국가 | 발해 |
| 기타 | |
| 현재 국가 | 중국, 러시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 |
2. 발해 건국 세력과 백산말갈
발해 건국 세력과 백산말갈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다 소키치는 대조영이 백산말갈 출신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6]
2. 1. 발해 건국지와 백산말갈의 관계
발해의 건국지는 백산말갈의 옛 땅이다.[3]쓰다 소키치는 "조영이 영주를 탈출하여 거란으로 들어가, 멀리 동쪽으로 온 것은 어떤 연고가 그 지방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지방은 '물길고'의 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서에 소위 백산부로 생각되며, 조영이 태백산의 동북쪽에 와서 거성을 쌓은 것은 이 지방이 그의 고향이기 때문이며, 그는 백산부의 말갈이 아닌가. 이는 물론 한낱 상상에 불과하지만,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백산부의 말갈이 고구려의 멸망과 함께 당나라에 들어갔다고 하며, 당나라는 이런 이민족을 영주에 두는 것이 관례였으므로, 처음에는 고구려에 속했고 나중에는 영주에 거주했던 조영을 백산부의 말갈이라고 하는 것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갈이고 고구려인이 아닌 것은 고구려 유민이 영주에 놓이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추측할 수 있다. 구당서에 '고구려 별종'이라고 하는 것은, 고구려에 부역하고 그 멸망과 함께 당에 귀순한 자들이므로, 따라서 또한 그 백산부에 속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4]"라고 하였다.
또한 쓰다 소키치는 "구당서에 '백산부는 본래 고구려에 속해 있었으며, 평양을 수복한 후, 부중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들어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당서에도 같은 기사가 있으므로, 대략 고구려에 예속되었을 것이며, 이 관계는 수대 혹은 위대부터 이미 그러했을 것이다. 따라서 수·당의 고구려 전쟁에 참여한 말갈의 다수는 이 부의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5]"라고 하여, 발해 건국자인 대조영은 백산말갈 출신이라고 지적하고 있다.[6]
2. 2. 쓰다 소키치의 주장: 대조영 백산말갈 출신설
쓰다 소키치는 조영이 영주를 탈출하여 거란으로 들어가 멀리 동쪽으로 온 것은 어떤 연고가 그 지방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 지방이 수서에 나오는 백산부로 생각되며, 조영이 태백산 동북쪽에 거성을 쌓은 것은 이 지방이 그의 고향이기 때문이며, 그가 백산부의 말갈인이 아닌가 추측했다. 물론 이는 상상에 불과하지만, 백산부의 말갈이 고구려 멸망과 함께 당나라에 들어갔고, 당나라가 이런 이민족을 영주에 두는 것이 관례였으므로, 처음에는 고구려에 속했고 나중에는 영주에 거주했던 조영을 백산부의 말갈이라고 하는 것은 이유가 없지 않다고 보았다. 그가 말갈이고 고구려인이 아닌 것은 고구려 유민이 영주에 놓이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구당서에 '고구려 별종'이라고 하는 것은, 고구려에 부역하고 그 멸망과 함께 당에 귀순한 자들이므로, 따라서 백산부에 속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고 하였다.[4]또한 쓰다 소키치는 구당서와 신당서의 기록을 근거로, 백산부가 본래 고구려에 속해 있었으며, 평양을 수복한 후 부중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정황을 볼때 고구려가 백산부에 예속되었을 것이며, 이 관계는 수대 혹은 위대부터 이미 그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따라서 수·당의 고구려 전쟁에 참여한 말갈의 다수는 이 부의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보았으며, 발해국 건국자인 대조영은 백산말갈 출신이라고 주장했다.[5][6]
참조
[1]
문서
『新唐書』北狄・靺鞨伝では[[粟末靺鞨]]についての説明になっている。
[2]
간행물
8,9世紀における東アジア文化圏と渤海 : 歴史教育における渤海の扱いについての一考察
http://id.nii.ac.jp/[...]
北海道教育大学
1995-03
[3]
간행물
"<研究>所謂渤海靺鞨に就いて"
https://hdl.handle.n[...]
史學硏究會 (京都帝國大學文學部内)
[4]
서적
津田左右吉全集12
岩波書店
1964
[5]
서적
津田左右吉全集12
岩波書店
1964
[6]
문서
現在は大祚栄は[[粟末靺鞨]]の出自とするのが定説である。当該項目を参照。
[7]
서적
고구려의 영역지배방식 연구
모시는사람들
[8]
저널
고고자료로 본 백산말갈과 고구려의 책성
https://www.kci.go.k[...]
2019-06-06
[9]
문서
《[[고려사]]》원문은 '麻尸底'로 표기되어있다.
[10]
논문
「女眞及其金朝與高麗關系中幾個問題考論」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