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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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치아만은 아드리아해 북부에 위치한 만으로, 국제수로기구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북부 포강 삼각주의 마에스트라 곶과 크로아티아의 이스트라 반도 카메냐크 곶 사이의 선을 남쪽 경계로 하며, 폭은 약 120km, 평균 수심은 38m이다. 트리에스테만과 피란만이 베네치아만의 하위 해역에 속하며, 포강, 아디제강 등 여러 강이 유입된다. 베네치아, 트리에스테, 코페르, 풀라 등의 도시가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시대에는 호박길의 남쪽 종착지였다.

베네치아만
지리 정보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아드리아해 내의 베네치아만 (빨간색 강조)
위치유럽
좌표45°19′N 13°00′E
유입해당사항 없음
유출해당사항 없음
유역 국가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평균 깊이38m
연안 도시베네치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풀라 (크로아티아)
아드리아 (이탈리아)
명칭
이탈리아어Golfo di Venezia
슬로베니아어Beneški zaliv
크로아티아어Venecijanski zaljev
영어Gulf of Ve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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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아드리아해 수심도. 베네치아만은 수심이 얕은 해역이다.
아드리아해 수심도. 베네치아만은 수심이 얕은 해역이다.

베네치아만은 국제수로기구(IHO)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해역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이 만의 남쪽 경계는 이탈리아 북부 포강 삼각주의 가장 동쪽 지점인 마에스트라 곶과 크로아티아 이스트라 반도의 최남단 지점인 카메냐크 곶을 잇는 선으로 정의된다. 다른 자료에서는 이탈리아 포강 삼각주의 고로 곶(베네토주 아리아노 넬 폴레시네 소속)과 크로아티아 이스트라 반도 최남단의 카메냐크 곶(이스트라 주 메둘린 소속)을 잇는 선의 북쪽 해역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 만은 아드리아해의 북쪽 해안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폭은 약 120km이고 평균 수심은 38m로 비교적 얕은 편이다.

만 주변의 주요 도시로는 베네치아, 트리에스테, 코페르, 키오자, 풀라 등이 있으며, 알바렐라 섬은 이 지역의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2.1. 하위 해역

베네치아만에는 여러 하위 해역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하위 해역은 다음과 같다.

* 트리에스테만: 베네치아만 북동쪽 끝에 위치하며, 비공식적으로 이탈리아의 푼타 탈리아멘토 최남단 지점과 크로아티아의 사부드리야(푼타 살보레) 최서단 지점을 잇는 선의 북동쪽 아드리아해 부분으로 정의된다. 면적은 약 550km2이다.
* 피란만
* 그라도 석호 (Laguna di Grado이탈리아어)
* 마라노 석호 (Laguna di Marano이탈리아어)
* 카오를레 석호 (Laguna di Caorle이탈리아어)
* 베네치아 석호

2.2. 주요 유입 하천

베네치아만으로 흘러드는 주요 하천은 다음과 같다.

* 탈리아멘토강
* 피아베강
* 아디제강
* 브렌타강
* 이손초강
* 드라곤자강
* 포강

3. 연안

탈리아멘토강, 피아베강, 아디제강, 이손초강, 드라곤자강, 브렌타강 등이 베네치아만으로 흘러든다. 해안을 따라 주요 도시들이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중요한 관광지로는 알바렐라 섬이 있다.

3.1. 이탈리아

* 베네토주
베네치아
키오자
*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주
몬팔코네
트리에스테

3.2.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의 베네치아만 연안 주요 도시는 프리모르스카 지방에 속하며, 코페르이졸라 등이 있다.

3.3. 크로아티아

베네치아만의 남쪽 경계는 크로아티아 이스트라 반도의 최남단 지점인 카메냐크 곶과 이탈리아 포강 삼각주의 마에스트라 곶을 잇는 선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또한, 만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트리에스테만의 비공식적 경계 정의에는 크로아티아의 사부드리야(푼타 살보레)가 언급된다.

베네치아만으로 흘러드는 강 중에는 크로아티아의 드라곤자강이 있다.

베네치아만 연안의 주요 크로아티아 도시로는 이스트라주에 속하는 로비니와 풀라가 있다.

4. 역사

고대 시대에 이 만은 호박길의 남쪽 종착지였다. 중세 성기, 르네상스, 근세 이탈리아 시대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아드리아해 전체에 "베네치아만"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영어 및 다른 유럽 지리학자들 사이에서 바다의 라틴어 이름이 더 흔하게 사용되면서, "베네치아만"이라는 용어는 오늘날과 같이 베네치아 주변 지역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범위가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