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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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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리브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공공 자전거 공유 시스템으로, 2007년 7월 15일에 7,000대의 자전거와 750개의 대여소로 시작되었다. 2018년 벨리브 메트로폴로 변경되어 파리와 인근 도시에서 운영되며, 일반 자전거 외에 전기 자전거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파리시의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시민들의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벨리브는 도난 및 파손, 수요 불균형, 유지보수 등의 운영상의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 발생, 과다 요금 청구, 운영 비용 문제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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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종류자전거 공유 시스템
위치파리 및 주변 도시, 프랑스
운영 시작일2007년 7월 15일
자전거 수18,200대
정거장 수1,465개
연간 구독자 수390,000명 (2022년)
운영사JCDecaux (2007–2017)
Smovengo (2017년 이후)
소유주Somupi와 파리 시
프랑스어 이름Vélib' Métropole
웹사이트Vélib Nocle (비공식 사이트)
이미지
벨리브 메트로폴 로고
파리 생 앙투안 거리에 있는 벨리브 정거장 (2020년 10월)

2. 역사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사용되었던 특유의 회색 자전거가 있는 벨리브 정거장


이 계획은 파리 시장이자 프랑스 사회당 당원인 베르트랑 들라노에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시스템은 2005년 5월 리옹의 비접촉식 시스템 벨로브의 성공과 1998년 6월 렌느의 ''LE vélo STAR''의 선구적인 계획(전자식 자전거 식별을 사용하는 최초의 무료 공공 네트워크(25개 정거장)이지만 자기 카드를 사용했음)[13][14], 또는 그 이전인 1974년 라로셸의 간단한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7년 7월 15일에 출범했다. 벨리브는 처음에 도시에 7,000대의 자전거를 도입하여 750개의 자동 대여소에 배포했으며, 각 대여소에는 15대 이상의 자전거 주차 공간이 있었다. 이듬해에는 약 16,000대의 자전거와 1,200개의 대여소로 확장되었으며,[15] 도심 전역에 약 300m마다 하나의 정거장이 있었다. 이로써 벨리브는 201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스템이 되었으며, 정거장 수에서는 중국의 항저우와 우한 시스템에만 뒤처졌다.[16]

운영 첫 해에 벨리브는 2천만 건의 이용을 기록했으며,[16] 6주년에는 총 1억 7300만 건의 이용이 기록되었다.[9][17]

2018년 1월 1일부터 벨리브는 벨리브 메트로폴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현재는 스모벤고(Smovengo)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와 인근 64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출시 후 여러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지만,[18] 파리시는 2018년 9월까지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라는 최후 통첩을 내렸다.[19] 시스템이 2019년 1월에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20] 벨리브는 이제 일반적인 녹색 자전거와는 별개로 청록색의 전기 자전거도 제공한다.

2. 1. 도입 배경

프랑스에서는 자동차 교통 체증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수도인 파리의 경우 그 문제가 특히 심각하다.[46] 파리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상 주차 방지 목적의 지하 주차장 건설, 주차 위반 단속 강화, 주차 요금 인상 등을 실시해 왔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파리 시장인 베르트랑 들라노에는 2001년 취임 이후 “Paris respire! - 息ができるパリ”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심야 버스의 도심에서 교외로의 운행 전환, 보도 확장, 버스·택시 전용 차로 설치, 트램 건설 등을 통해 2020년까지 파리 시내 자동차 교통량을 40% 감축한다는 정책을 추진했다.[46] 벨리브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다.[46]

기존에 자동차를 이용하던 시민들에게 벨리브와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이 벨리브의 목적이다. 유사한 서비스는 2005년 5월부터 리옹엑상프로방스 등에서도 시행되었으며,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받는다.[46] 한편, 세계적인 대도시에서는 사상 초유의 시도이기 때문에 리우데자네이루몬트리올 등 각 도시 행정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46]

2. 2. 초기 운영 (2007-2017)



이 계획은 파리 시장이자 프랑스 사회당 당원인 베르트랑 들라노에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시스템은 2005년 5월 리옹의 비접촉식 시스템 벨로브의 성공과 1998년 6월 렌느의 ''LE vélo STAR''의 선구적인 계획(전자식 자전거 식별을 사용하는 최초의 무료 공공 네트워크(25개 정거장)이지만 자기 카드를 사용했음)[13][14], 또는 그 이전인 1974년 라로셸의 간단한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7년 7월 15일에 출범했다. 벨리브는 처음에 도시에 7,000대의 자전거를 도입하여 750개의 자동 대여소에 배포했으며, 각 대여소에는 15대 이상의 자전거 주차 공간이 있었다. 이듬해에는 약 16,000대의 자전거와 1,200개의 대여소로 확장되었으며,[15] 도심 전역에 약 300m마다 하나의 정거장이 있었다. 이로써 벨리브는 201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스템이 되었으며, 정거장 수에서는 중국의 항저우와 우한 시스템에만 뒤처졌다.[16]

운영 첫 해에 벨리브는 2천만 건의 이용을 기록했으며,[16] 6주년에는 총 1억 7300만 건의 이용이 기록되었다.[9][17]

파리시는 이 시스템 운영에 관해 대형 광고대행사인 제이시드코(JCDecaux)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이시드코는 파리시내에 우선적으로 1,600개의 광고 패널을 설치할 권리를 얻는 대신 시스템 운영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그러나 벨리브(Vélib')의 파손·도난 대수가 마르세유시나 툴롱시에서 JCDecaux가 운영하는 유사 사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파리시의 치안 문제로 JCDecaux가 대책을 요구했다. 2009년부터 파손·도난 대수가 일정 수를 초과할 경우 파리시가 1대당 400유로를 지불하는 계약 개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파손·도난율이 증가할 경우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2. 3. 벨리브 메트로폴 (2018-현재)



벨리브는 프랑스 사회당 소속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13][14] 2007년 7월 15일, 750개의 자동 대여소와 7,000대의 자전거로 시작하여,[15] 이듬해에는 약 1,200개의 대여소와 16,000대의 자전거로 확장되었다.[15] 각 대여소는 약 300m 간격으로 설치되어[15] 2013년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전거 공유 시스템이 되었다.[16]

운영 첫 해에 2천만 건,[16] 6주년에는 총 1억 7300만 건의 이용을 기록했다.[9][17]

2018년 1월 1일부터 벨리브는 벨리브 메트로폴로 명칭을 변경하고 스모벤고(Smovengo)에서 운영하며, 파리와 인근 64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18] 재출시 후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지만,[18] 2019년 1월에는 점차 회복되었다.[20] 현재 벨리브는 일반적인 녹색 자전거 외에 청록색 전기 자전거도 제공한다.

파리시는 시스템 운영을 위해 광고대행사 제이시드코(JCDecaux)와 계약을 맺었다.[47] 제이시드코는 파리 시내에 광고 패널을 설치하는 권리를 얻는 대신 시스템 운영 비용을 부담했다. 그러나 벨리브의 파손 및 도난 대수가 많아 파리시가 대당 400유로를 지불하는 계약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4월 기준, 약 1,500곳의 스테이션과 약 2만 대의 자전거가 배치되었고,[47] 파리 시 외곽에 추가 설치가 예정되어 있었다.[47]

벨리브의 성공을 바탕으로 파리시에서는 오토리브(Autolib)라는 카셰어링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3. 시스템

이 시스템의 자전거는 프랑스 자전거 회사인 메르시에가 헝가리에서 생산하며, JCDecaux에서 수리한다.[21] 자전거 한 대당 가격은 자료에 따라 미국 달러 500달러,[22] 1,300달러,[23] 300유로,[24] 3,460달러,[27] 3,500달러[30] 등으로 다양하게 언급되었다. 3단 기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무게는 약 22.5kg이다.[25] 자전거에는 자물쇠, 앞 바구니, 허브 다이너모로 작동하는 LED 조명이 장착되어 있다.

각 벨리브 정류장에는 자동 대여 단말기, 인근 정류장 지도,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다. 대여 단말기는 인근 정류장의 정보(위치, 이용 가능한 자전거 및 빈 거치대 수)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빈 거치대가 없는 정류장에 도착하면 15분의 추가 무료 대여 시간을 제공한다. 매일 23대의 자전거 운반 차량이 빈 정류장과 가득 찬 정류장 사이에 자전거를 재분배한다.

3. 1. 구성

벨리브 시스템의 자전거는 프랑스 자전거 회사인 메르시에(Mercier)가 헝가리에서 생산하며, JCDecaux에서 수리한다.[21] 자전거 한 대당 가격은 자료에 따라 미국 달러 500달러,[22] 1,300달러,[23] 유로,[24] 3,460달러,[27] 3,500달러[30] 등으로 다양하게 언급되었다. 3단 기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무게는 약 22.5kg이다.[25] 자전거에는 자물쇠, 앞 바구니, 허브 다이너모로 작동하는 LED 조명이 장착되어 있다.

각 벨리브 정류장에는 자동 대여 단말기, 인근 정류장 지도,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다. 대여 단말기는 인근 정류장의 정보(위치, 이용 가능한 자전거 및 빈 거치대 수)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빈 거치대가 없는 정류장에 도착하면 15분의 추가 무료 대여 시간을 제공한다. 매일 23대의 자전거 운반 차량이 빈 정류장과 가득 찬 정류장 사이에 자전거를 재분배한다.

볼누(Borne)는 이용자 등록, 이용료 지불, 대여 및 반납, 주변 스테이션(station) 정보 확인 등을 처리한다.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지원하며, 일부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도 지원한다. 조작은 터치패널이 아닌 숫자 선택 패널을 이용하며, 뒷면에는 주변 지도가 부착되어 있다.

벨리브 자전거는 차분한 회색 톤에 다운튜브와 업핸들, 앞바구니를 갖춘 일본 자전거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파트릭 주앙(Patrick Jouan)이 디자인했다. 야외 사용과 불특정 다수 이용을 고려하여 튼튼하고 무겁게(약 22kg) 제작되었다. 안장은 레버로 조절 가능하며, 체인 등은 가드로 덮여 있다. 핸들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페달 브레이크 방식은 아니다.

언덕이 많은 파리 지형에 맞춰 3단 변속 기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는 일본 시마노(SHIMANO) 제품이다. 야간 안전을 위해 전후 자동 점등 안전등과 바퀴 반사판이 장착되어 있다. 앞바구니에는 임시 주차용 와이어 케이블이 있으며, 프레임 하부 구멍에 삽입하여 잠그는 방식이다. 핸들에는 서비스 전화번호와 주의 사항이 적혀 있다. 앞바구니 타입은 2인승 운전 방지를 위한 것이다.

3. 2. 이용 방법

벨리브는 파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유용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49] 택시가 부족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벨리브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업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거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긴 주말, 막차 이후 심야 시간대에 유용하다.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먼저 자전거 이용 화면에서 자전거 거치대(Point d'attache) 번호를 선택하고, 해당 거치대의 버튼을 누른다. 램프가 녹색 점멸로 바뀌면 자전거 잠금이 해제된다. 재사용 시에는 이용자 코드와 비밀번호를 입력 후 같은 절차를 따른다.

이용 후에는 이용 신청을 했던 스테이션이 아닌 다른 스테이션에 반납해도 된다. 빈 거치대에 자전거를 연결하면 램프가 녹색으로 바뀌면서 반납이 완료된다. 카르트 벨리브(Carte Vélib')나 충전된 나비고(NAVIGO) 카드가 있으면, 리더기에 카드를 대어 자전거를 바로 꺼낼 수 있다.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키 150cm 이상, 14세 이상(14~18세는 보호자 동의 필요)이어야 한다.[49]

벨리브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하면 '''알로 벨리브(Allo Vélib')''' 핫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49] 주로 "반납 미인식으로 인한 보증금 인출" 문제가 발생하므로, 반납 시 녹색 표시등을 확인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알로 벨리브(Allo Vélib')'''에 연락하거나, 볼른(borne) ID, 거치대 번호, 자전거 ID를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50]

3. 3. 요금

벨리브를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을 하고 보증금 150유로를 내야 한다. 1년 가입비는 29유로이다. 단기 대여도 가능한데, 이 경우 신용카드로 보증금 150유로를 내야 한다. 1일 가입비는 1유로, 1주일 가입비는 5유로이다.[26]

처음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마다 요금이 추가된다. 1시간은 1유로, 1시간 반은 3유로, 2시간은 7유로, 5시간은 31유로로 요금이 누진된다.[26] 요금은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나비고(Navigo)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26]

자동화된 벨리브(Vélib') 요금 지불소 (2007-2018)


벨리브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구독을 구매해야 하며, 구독 시 매 대여마다 처음 30분은 무료이고 하루 무료 대여 횟수 제한은 없다. 30분 초과 시 30분 단위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26] 26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 사용자는 구독료가 할인된다. 해발 60미터 이상에 위치한 일부 정류장에 반납하면 대여 시간이 무료로 적립된다.[26]

프로그램 가입 및 자전거 대여에는 비밀번호(PIN)가 있는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가 필요하다. 자전거 반납 불가에 대한 보증금으로 300유로가 청구된다. 단기 구독은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26] 1일권 및 1주권 구독자는 구독 번호를 받고, 1년권 구독자는 RFID 카드를 받는다. 모든 가입은 나비고 카드에 연결할 수 있다.[26]

1일권 및 1주일권은 역에 있는 단말기("Borne(볼른)")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IC칩이 부착된 비자(Visa), 마스터(Master), JCB, Amex(American Express) 카드만 사용 가능하며, 4자리 PIN이 필요하다. 1일권은 5유로, 1주일권은 15유로이며, 유효 기간 중 자전거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등록 시 신용카드 비밀번호 외에 별도의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48]

연간 사용은 벨리브 사무국에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약 1주일 후 '''카르트 벨리브'''(Carte Vélib')를 받으면 대여가 가능하다. 연간 계약 요금은 0유로부터 37유로까지 다양하다.[48] 메트로와 버스 정기권인 「나비고」에 충전하는 옵션을 신청할 수 있다.

3. 4. 초과 요금 (비전동 자전거 기준)

벨리브는 대여 후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단위로 요금이 누진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6] 1시간은 1유로, 1시간 30분은 3유로, 2시간은 7유로, 5시간은 31유로로 누진된다.[26]

이용 시간30분1시간1시간 30분2시간5시간10시간20시간
요금무료1€3€7€31€71€151€



벨리브는 단거리 이동을 위한 서비스로 설계되어, 장시간 이용 시 요금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었다.[26] 그러나 30분 이내에 반납하고 다시 대여하면 추가 요금 없이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반납 시 가까운 대여소에 빈 공간이 없으면 15분의 무료 추가 시간을 받을 수 있다.[26] 또한, 해발 60m 이상에 위치한 '''Bonus V'+'''프랑스어(보뉘스 베플뤼스) 대여소에 반납하면 15분의 무료 이용 시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26]

4. 운영상의 과제

밤의 벨리브 자전거 대여소, 카드 슈트리


벨리브(Vélib') 도입으로 자동차 이용자가 실제로 감소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있다. 이 시스템의 선구자인 리옹시에서는 자동차 교통량이 격감하지 않았다. 기존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 것뿐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파리 시내 교통이 혼잡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프랑스의 교통 규칙에 따르면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 버스 전용차로, 차도 중 하나를 주행해야 하며, 보도 주행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자동차 운전자가 자전거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반대로 자동차 운전 매너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덧붙여 자전거 이용자의 매너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보도 주행이나 일방통행 도로에서의 역주행 등 교통 규칙을 위반하는 이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현행범의 경우 벌금형). 향후 이용자의 행동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벨리브 이용자의 교통사고는 2008년 10월까지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51]

==== 도난 및 파손 ====

벨리브는 운영 첫 해에 3,000대 이상의 자전거가 도난당했으며, 이는 초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27] 2009년 8월까지 투입된 20,600대의 자전거 중 약 80%에 해당하는 16,000대가 파손 또는 도난으로 교체되었고, 그 중 8,000대는 도난당했다.[28][29] 도난당한 벨리브 자전거는 북아프리카로 가는 컨테이너나 루마니아브라쇼브, 부쿠레슈티 등 먼 도시에서 발견되기도 했다.[30][31] 파손된 자전거는 센 강에 버려지거나 가로등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30]

2009년 ''뉴욕 타임스''는 벨리브 자전거가 거치대에 펑크난 타이어, 고장난 페달 등의 손상을 입은 채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30] 2012년 ''파이낸셜 타임스''는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 2년에 비해 "감소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보도하며, 유지보수 문제를 "인기 있는 서비스의 과도한 사용 결과를 따라잡기 어려운 점"과 고의적인 손상 외의 원인으로 지적했다.[32]

JCDecaux(제이시데코) 관계자들은 파손 및 도난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 규모를 과소평가했음을 인정했다. 이는 리옹의 벨로브(Vélo'v)와 같은 이전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2009년과 2012년 파리에서는 하루에 약 1,500대의 벨리브 자전거를 수리 및 정비했으며, 주로 타이어 재충전에 집중했다.[30][32] JCDecaux 이사회 의장은 2012년에 "시스템 구축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면서도 "2011년 이후 처음 3년간 손실을 본 후 예산 균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33]

벨리브 자전거의 파손과 도난은 2009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는데, 일부 보도는 JCDecaux 직원을 유일한 정보 출처로 인용했다.[34] 일부 프랑스 공무원과 학자들은 실제 문제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보도가 범위를 과장하여 파리 시와의 재정 협상에서 JCDecaux의 교섭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파리 시의 전 교통 부시장인 Denis Baupin은 "Decaux는 미디어 선정주의를 이용하여 파리 시로부터 더 많은 돈을 얻으려 한다"고 말했다.[34]

사회학자 Bruno Marzloff는 예상치 못한 파손율을 교외와 도시 빈민, 특히 ''보보(bo-bos)'' 또는 "부르주아-보헤미안"(벨리브 시스템의 주요 사용자로 여겨지는 트렌드에 민감한 프랑스 도시 중산층)으로 인식되는 프랑스 사회에 대한 반항의 증상으로 해석했다. 그는 벨리브 파손을 "사회적 배제에 대한 반항의 한 형태"라고 설명했다.[30]

일부 비판가들은 벨리브 프로그램을 공유지의 비극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기도 한다.[35]

==== 유지보수 ====

벨리브 자전거에 문제가 있을 때, 반납하는 이용자가 안장을 180도 돌려 뒤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38] 이는 직원들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자전거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용자들의 상당한 자발적 협조에 의존한다.

2009년 벨리브 대여소의 블루스크린


대여소 간 시계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최대 30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여 과금 또는 과소금이 발생할 수 있다.[39] 파리 시장은 과다 청구된 금액을 환불해주겠다고 보장했다.[40] 대여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를 사용하며,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CDecaux(제이시데코)에서 정기적으로 각 스테이션을 순회하며, 펑크나 체인이 빠지는 등의 자전거 정비를 하거나, 온라인으로 스테이션의 자전거 대여 상황을 확인하면서 만차인 스테이션에서 자전거를 이동시켜 빈 자전거가 많은 스테이션으로 보충하는 등의 유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수요 불균형 ====

벨리브는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와 대여 공간 수 사이에 차이가 자주 발생한다. 각 대여소는 가장 가까운 대여소에 있는 자전거 수를 표시한다.

수요는 주중과 파업 등 교통 관련 사건이 발생할 때 높을 수 있다. 대여 자전거는 전용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자전거를 대여소에 잠가두어 나중에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리브는 이를 시민 의식에 어긋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벨리브 직원은 이러한 경우 자물쇠를 자를 권한이 있다.[41]

고지대에 있는 대여소는 일반적으로 수요가 더 높다. 하루 중 초반에는 외곽에서 도심으로 자전거가 유입되고, 저녁에는 도심에서 외곽으로 순유출이 발생한다. 따라서 벨리브는 시간대에 따라 가장 외곽과 중심부 대여소의 수요를 관리해야 하며, 어떤 지역에서는 자전거를 전혀 이용할 수 없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주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벨리브는 물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매일 자전거를 재배치해야 한다. 시스템의 가격 책정 메커니즘을 조정하기 위한 제안이 있다.[42] 수요 수준을 조정하기 위해 2008년 6월 14일부터 "보너스 V'+" 보너스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로고가 없는 대여소(대부분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해발 60m 이상)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로고가 표시된 대여소에 자전거를 반납하는 사용자에게는 15분의 무료 자전거 이용 시간이 제공된다.[43]

계속되는 높은 수요로 인해 벨리브 제도는 2008년 인근 자치구(파리 경계 너머 최대 1.5km)로 확장되었다.[44]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는 모든 자전거가 대여되어 빌릴 수 없거나, 만차로 인해 반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그럴 경우 가장 가까운 다른 대여소를 찾아야 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크게 지연될 수도 있다.

거의 모든 자전거가 빌려간 벨리브 자전거 거치대.


고저차에 따른 문제도 있는데, 예를 들어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여소는 내리막길 이용자만 이용하여 빈 자전거가 많아지는 등의 보도도 있었다.[52]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2008년 6월부터 한 번 반납 시 15분의 보너스 시간 (보너스 V'+/Bonus V'+프랑스어)이 추가되는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

4. 1. 도난 및 파손

벨리브는 운영 첫 해에 3,000대 이상의 자전거가 도난당했으며, 이는 초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27] 2009년 8월까지 투입된 20,600대의 자전거 중 약 80%에 해당하는 16,000대가 파손 또는 도난으로 교체되었고, 그 중 8,000대는 도난당했다.[28][29] 도난당한 벨리브 자전거는 북아프리카로 가는 컨테이너나 루마니아브라쇼브, 부쿠레슈티 등 먼 도시에서 발견되기도 했다.[30][31] 파손된 자전거는 센 강에 버려지거나 가로등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30]

2009년 ''뉴욕 타임스''는 벨리브 자전거가 거치대에 펑크난 타이어, 고장난 페달 등의 손상을 입은 채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30] 2012년 ''파이낸셜 타임스''는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 2년에 비해 "감소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보도하며, 유지보수 문제를 "인기 있는 서비스의 과도한 사용 결과를 따라잡기 어려운 점"과 고의적인 손상 외의 원인으로 지적했다.[32]

JCDecaux 관계자들은 파손 및 도난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 규모를 과소평가했음을 인정했다. 이는 리옹의 벨로브(Vélo'v)와 같은 이전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2009년과 2012년 파리에서는 하루에 약 1,500대의 벨리브 자전거를 수리 및 정비했으며, 주로 타이어 재충전에 집중했다.[30][32] JCDecaux 이사회 의장은 2012년에 "시스템 구축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면서도 "2011년 이후 처음 3년간 손실을 본 후 예산 균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33]

벨리브 자전거의 파손과 도난은 2009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는데, 일부 보도는 JCDecaux 직원을 유일한 정보 출처로 인용했다.[34] 일부 프랑스 공무원과 학자들은 실제 문제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보도가 범위를 과장하여 파리 시와의 재정 협상에서 JCDecaux의 교섭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파리 시의 전 교통 부시장인 Denis Baupin은 "Decaux는 미디어 선정주의를 이용하여 파리 시로부터 더 많은 돈을 얻으려 한다"고 말했다.[34]

사회학자 Bruno Marzloff는 예상치 못한 파손율을 교외와 도시 빈민, 특히 ''보보(bo-bos)'' 또는 "부르주아-보헤미안"(벨리브 시스템의 주요 사용자로 여겨지는 트렌드에 민감한 프랑스 도시 중산층)으로 인식되는 프랑스 사회에 대한 반항의 증상으로 해석했다. 그는 벨리브 파손을 "사회적 배제에 대한 반항의 한 형태"라고 설명했다.[30]

일부 비판가들은 벨리브 프로그램을 공유지의 비극의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기도 한다.[35]

4. 2. 유지보수

벨리브 자전거에 문제가 있을 때, 반납하는 이용자가 안장을 180도 돌려 뒤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38] 이는 직원들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자전거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용자들의 상당한 자발적 협조에 의존한다.

대여소 간 시계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최대 30분의 시간 차이가 발생하여 과금 또는 과소금이 발생할 수 있다.[39] 파리 시장은 과다 청구된 금액을 환불해주겠다고 보장했다.[40] 대여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를 사용하며,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CDecaux(제이시데코)에서 정기적으로 각 스테이션을 순회하며, 펑크나 체인이 빠지는 등의 자전거 정비를 하거나, 온라인으로 스테이션의 자전거 대여 상황을 확인하면서 만차인 스테이션에서 자전거를 이동시켜 빈 자전거가 많은 스테이션으로 보충하는 등의 유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4. 3. 수요 불균형

벨리브는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와 대여 공간 수 사이에 차이가 자주 발생한다. 각 대여소는 가장 가까운 대여소에 있는 자전거 수를 표시한다.

수요는 주중과 파업 등 교통 관련 사건이 발생할 때 높을 수 있다. 대여 자전거는 전용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자전거를 대여소에 잠가두어 나중에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리브는 이를 시민 의식에 어긋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벨리브 직원은 이러한 경우 자물쇠를 자를 권한이 있다.[41]

고지대에 있는 대여소는 일반적으로 수요가 더 높다. 하루 중 초반에는 외곽에서 도심으로 자전거가 유입되고, 저녁에는 도심에서 외곽으로 순유출이 발생한다. 따라서 벨리브는 시간대에 따라 가장 외곽과 중심부 대여소의 수요를 관리해야 하며, 어떤 지역에서는 자전거를 전혀 이용할 수 없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주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벨리브는 물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매일 자전거를 재배치해야 한다. 시스템의 가격 책정 메커니즘을 조정하기 위한 제안이 있다.[42] 수요 수준을 조정하기 위해 2008년 6월 14일부터 "보너스 V'+" 보너스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로고가 없는 대여소(대부분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해발 60m 이상)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로고가 표시된 대여소에 자전거를 반납하는 사용자에게는 15분의 무료 자전거 이용 시간이 제공된다.[43]

계속되는 높은 수요로 인해 벨리브 제도는 2008년 인근 자치구(파리 경계 너머 최대 1.5km)로 확장되었다.[44]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는 모든 자전거가 대여되어 빌릴 수 없거나, 만차로 인해 반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그럴 경우 가장 가까운 다른 대여소를 찾아야 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크게 지연될 수도 있다.

고저차에 따른 문제도 있는데, 예를 들어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여소는 내리막길 이용자만 이용하여 빈 자전거가 많아지는 등의 보도도 있었다.[52]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2008년 6월부터 한 번 반납 시 15분의 보너스 시간 (보너스 V'+/Bonus V'+프랑스어)이 추가되는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

5. 한국의 공공 자전거 시스템과의 비교

벨리브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공공 자전거 시스템으로, 세계 여러 도시의 공공 자전거 시스템에 영향을 주었다. 초기에는 1996년 포츠머스 대학교의 "Bikeabout"가 대표적이다. 프랑스에서는 2005년부터 리옹(Vélo'v), 렌, 스트라스부르 등에서 도입되었으며, 벨리브의 성공에 자극받아 툴루즈, 낭시, 아미앵, 디종, 캉, 페르피냥, 오를레앙, 루앙, 낭트(Bicloo)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07년 현재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바르셀로나(Bicing), 브뤼셀, 코펜하겐, 스톡홀름, 팜플로나(Cemusa), OYBike, 콜 어 바이크(6개 도시), 코펜하겐·헬싱키·알하우스(CIOS), 비엔나 등에서 유사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9년 10월부터 환경성과 JTB 수도권이 도쿄도 마루노우치에서 사회 실험을 시작했다. 2010년 3월 20일부터 도야마현 도야마시에서 등록제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아비레" 운영을 시작했다. 도야마역과 니시마치 등 시가지 중심부 23곳(2019년 현재)에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다. 운영은 벨리브와 마찬가지로 JCDecaux(제이시드코)의 자회사인 시클로시티가 담당하고 있다. 시클로시티가 유럽 이외 지역에 커뮤니티 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한 첫 사례가 되었다.

6. 비판적 관점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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