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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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날은 음양오행설에 따라 여름의 흉일로 여겨지는 경일(庚日)을 칭하는 용어이다. 하지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경일과 입추 이후 첫 번째 경일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칭하며, 삼복에는 씨앗 심기, 요양, 여행 등을 삼가는 풍습이 있다. 한국에서는 삼계탕, 육개장 등 닭고기 요리와 개고기를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보양식 문화를 즐긴다. 일본에서는 혹서기를 나타내는 계절어로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고약을 붙여 겨울 질병을 예방하는 삼복첩(三伏貼)이 행해진다. 서양에서는 한여름을 도그 데이즈(Dog Days)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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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비롯된 동아시아의 전통 명절로, 음력 7월 7일에 한국에서는 바느질 솜씨를 빌고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일본에서는 다나바타 축제로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달고, 중국에서는 치차오제 또는 연인의 날로 기념한다.
복날 | |
---|---|
기본 정보 | |
종류 | 절기 |
시기 | 하지 후 경일 |
설명 | 초복, 중복, 말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상세 정보 | |
초복 |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 |
중복 |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 |
말복 |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 |
기타 | |
풍습 | 더위를 이기기 위한 음식 섭취 (삼계탕, 팥죽 등) |
2. 어원 및 유래
삼복은 음양오행에 기반한 개념이다. 경(庚)은 양금(陽金)이며, 금은 화(火)에 눌린다는 화극금(火剋金) 원리에 따라, 화(火) 기운이 왕성한 여름의 경일(庚日)은 흉일(凶日)로 여겨진다. 그래서 여름의 세 경일(庚日)을 삼복이라 부르며, 이 날에는 씨앗을 심거나, 요양, 장거리 여행, 남녀 화합 등 모든 일을 삼가는 풍습이 있다.[1] 삼복 날짜는 학파마다 계산법이 조금씩 다르다.
2. 1. 음양오행설과의 관계
음양오행에서 경(庚)은 양금(陽金)이며, 금은 화(火)에 눌린다는 점에서, 화(火)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여름의 경일(庚日)은 흉일(凶日)이라고 한다.[1]그래서 여름의 세 번의 경일(庚日)을 삼복(三伏)이라고 한다.[1] 삼복의 날짜는 학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하지(夏至)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경일(庚日)과 입추(立秋) 이후 첫 번째 경일(庚日)을 각각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으로 하는 것이다.[1]
하지(夏至)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경일(庚日)과 소서(小暑) 이후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경일(庚日)로 하는 경우도 있다.[1] 어떤 방법이든 계산을 시작하는 날이 경일(庚日)인 경우 그 날을 첫 번째로 한다.[1] 씨앗을 심거나, 요양, 장거리 여행, 남녀의 화합 등 모든 일을 삼가해야 하는 날로 여겨진다.[1]
2. 2. 날짜 계산
음양오행에서 경(庚)은 양금(陽金)이며, 금은 화(火)에 눌린다는 점(火剋金)에서 화(火)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여름의 경일(庚日)은 흉일(凶日)이라고 한다.[1]여름의 세 번의 경일(庚日)을 삼복(三伏)이라고 한다. 삼복의 날짜는 학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하지(夏至)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경일(庚日)과 입추(立秋) 이후 첫 번째 경일(庚日)을 각각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으로 한다.[1]
하지(夏至)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경일(庚日)과 소서(小暑) 이후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경일(庚日)로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방법이든 계산을 시작하는 날이 경일(庚日)인 경우 그 날을 첫 번째로 한다. 씨앗을 심거나, 요양, 장거리 여행, 남녀의 화합 등 모든 일을 삼가야 하는 날로 여겨진다.[1]
3. 각국의 문화
삼복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되며, 각 나라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다.
한국에서는 삼복에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 등을 먹는 풍습이 있다.[2] 중국에서는 “겨울의 병은 여름에 고친다”라는 이론에 기초하여, 고약을 몸에 붙여 겨울에 걸리기 쉬운 병을 예방하는 “三伏貼|삼복첩중국어”이 행해진다.[3] 일본에서는 삼복 시기가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혹서인 시기로, 편지 등에 "삼복의 계절"등으로 써서 더위를 나타낸다.
3. 1. 한국
한국에서는 삼복에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 육개장 등의 닭고기 요리와 개고기 요리를 즐겨 먹는다.[2]3. 1. 1. 보양식 문화
삼복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 육개장 등의 닭고기 요리와 개고기 요리를 먹는 풍습이 있다.[2] 닭고기와 개고기는 일본의 장어처럼 여름철 보양식으로 여겨진다.[2]
3. 2. 일본
일본에서는 삼복 시기가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혹서(酷暑)인 시기로 인식되며, 편지의 서두에 "삼복의 계절(三伏の候)", "삼복의 맹서(三伏の猛暑)" 三伏の候|삼복의 후일본어三伏の猛暑|삼복의 맹서일본어등으로 써서 혹서를 나타내는 말로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여름의 계절어이기도 하다.3. 3. 중국
중국에서는 "겨울의 병은 여름에 고친다"는 이론에 따라 삼복에 고약을 몸에 붙여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삼복첩"(三伏貼중국어)이라고 부른다.[3]4. 서양의 도그 데이즈
서양 문화권에서도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를 도그 데이즈라고 칭하는데, 이는 북반구의 한여름에 큰개자리 시리우스성이 태양에 근접하기 때문에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歳時記「三伏(さんぷく)の候」ご存知ですか?(季節・暮らしの話題 2015年07月13日)
https://tenki.jp/sup[...]
2024-07-18
[2]
웹사이트
韓国の養犬業者ら、犬肉食べて気勢上げる 動物愛護団体のデモに対抗
https://www.afpbb.co[...]
AFP
2019-07-13
[3]
웹사이트
中国医学の伝統療法「三伏貼」、冬の病を夏に治す
https://www.afpbb.co[...]
AFP
2020-08-12
[4]
뉴스
복터진 밥상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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