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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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시크래프트는 숲에서의 삶과 관련된 기술을 의미하며, 1800년대부터 호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용된 단어이다. 현대에는 아웃도어 활동의 일환으로 여겨지며, 불 피우기, 모닥불 기술, 도구 제작 등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포함한다. 북유럽은 부시크래프트의 발상지로 여겨지며, 임업과 목공 문화, 자연 친화적인 환경 등이 부시크래프트 기술 발달에 기여했다. "부시크래프트"는 미국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되었으며, 모스 코찬스키, 레이 미어스 등 여러 유명인들이 부시크래프트 관련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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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크래프트 |
|---|
2. 어원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의 부시크래프트 정의는 "수풀에서의 삶과 관련된 기술"이다.[5]
이 단어는 1800년대부터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현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부시(bush)'는 네덜란드어 '보쉬(bosch)'(현재 '보스(bos)')를 차용한 것으로, 원래 네덜란드 식민지에서 자연 목재로 덮인 삼림과 시골을 지칭했지만, 영국 식민지에서는 개간되지 않거나 농지화되지 않은 지역, 즉 자연 상태를 의미했다. 이후에는 도시와 반대되는 의미로 시골을 지칭하는 데까지 확장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네덜란드 식민지 개척자들이 수풀에 사는 원주민에게 적용한 '보쉬예스만(boschjesman)'에서 부시맨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북미에서는 '부시와커(bushwacker)'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숲 지킴이' 또는 '숲 레인저'를 의미하는 네덜란드어 '보쉬-바흐터(bosch-wachter)'(현재 '보스바흐터(boswachter)')와 유사하다.
다음은 역사적으로 이 용어가 사용된 책들이다.
| 출판 연도 | 책 제목 | 저자 |
|---|---|---|
| 1854년 |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 초고 제목: 부시크래프트 또는 여행 과학(Bushcraft or Science of Travel)과 부시크래프트 또는 다른 나라의 여행의 변동과 과학(Bushcraft or the Shifts and Science of Travel in Other Countries) | 프랜시스 골턴 |
| 1888년 | 1788년부터 1888년까지 호주 탐험의 역사(The History of Australian Exploration from 1788 to 1888) | 어니스트 파벤크 |
| 1901년 | 나의 화려한 경력(My Brilliant Career) | 마일스 프랭클린 |
| 1901년 | 남아프리카 전쟁의 캠페인 사진(1899–1900)(Campaign Pictures of the War in South Africa (1899–1900)) | A. G. 헤일스 |
| 1908년 | 호주의 탐험가와 그들의 생애(The Explorers of Australia and their Life-work) | 어니스트 파벤크 |
| 1908년 | 우리는 네버-네버의 사람들(We of the Never-Never) | 지니 건 |
| 1914년 | 매튜 플린더스 선장, R.N.의 생애(The Life of Captain Matthew Flinders) | 어니스트 스콧 |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의 부시크래프트 정의는 "수풀에서의 삶과 관련된 기술"이다.[5]
부시크래프트는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한 기술, 지혜, 행위로서, 아웃도어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람과 자연환경이 깊이 관계하며 생활했던 시대의 지혜와 기술을 답습한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부시크래프트이다. 적어도 1800년대에는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가 확인되었으며, 당시부터 존재했던 장비(칼, 부싯돌 등)를 현재에도 필수품으로 삼고, 부족한 물품은 현지에서 조달하거나 직접 만드는 방식을 취한다.
3. 역사
이 단어는 1800년대부터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현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부시(bush)'는 네덜란드어 '보쉬(bosch)'(현재 '보스(bos)')를 직접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 네덜란드 식민지에서는 자연 목재로 덮인 삼림과 시골을 뜻했지만, 영국 식민지에서는 개간되지 않거나 농사 짓지 않은 지역, 즉 자연 상태를 의미하는 데까지 넓어졌다. 나중에는 도시와 반대되는 시골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였다. 남아프리카에서는 네덜란드 식민지 개척자들이 수풀에 사는 원주민을 '보쉬예스만(boschjesman)'이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부시맨이라는 말이 나왔다. 네덜란드인들의 식민지가 많았던 북미에서는 '부시와커(bushwacker)'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숲 지킴이' 또는 '숲 레인저'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보쉬-바흐터(bosch-wachter)'(현재 '보스바흐터(boswachter)')와 비슷하다.
역사적으로 이 용어는 다음 책들에서 찾을 수 있다.출판 연도 책 제목 저자 1854년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 초고 제목: 부시크래프트 또는 여행 과학(Bushcraft or Science of Travel)과 부시크래프트 또는 다른 나라의 여행의 변동과 과학(Bushcraft or the Shifts and Science of Travel in Other Countries) 프랜시스 골턴 1888년 1788년부터 1888년까지 호주 탐험의 역사(The History of Australian Exploration from 1788 to 1888) 어니스트 파벤크 1901년 나의 화려한 경력 마일스 프랭클린 1901년 남아프리카 전쟁의 캠페인 사진(1899–1900)(Campaign Pictures of the War in South Africa (1899–1900)) A. G. 헤일스 1908년 호주의 탐험가와 그들의 생애(The Explorers of Australia and their Life-work) 어니스트 파벤크 1908년 우리는 네버-네버의 사람들 지니 건 1914년 매튜 플린더스 선장, R.N.의 생애(The Life of Captain Matthew Flinders) 어니스트 스콧
부시크래프트는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한 기술, 지혜, 행동으로, 아웃도어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람과 자연환경이 깊이 관계하며 살았던 시대의 지혜와 기술을 따라 하는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부시크래프트이다. 적어도 1800년대에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가 확인되었으며, 당시부터 있던 장비(칼, 부싯돌 등)를 지금도 필수품으로 삼고, 부족한 물품은 현지에서 구하거나 직접 만드는 복고풍 방식을 취한다.
북유럽이 부시크래프트의 본고장으로 여겨지며, 현대에 유행하여 널리 알려진 부시크래프트의 발상지로 인식된다. 하지만 그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남아프리카 원주민 생활에서 비롯된다. 부시크래프트와 비슷한 행위나 기술은 인류가 문명을 건설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었고, 세계 곳곳에서 그 지역에 맞는 지혜와 기술이 확립되어 있다.
현대에 북유럽이 부시크래프트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점들은 부시크래프트를 배우고 알리는 데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처럼 좋은 야외 침구가 없던 시절, 혹독하게 추운 산속에서 잠을 자더라도 밤새 타오르는 모닥불을 만들고, 직접 만든 쉘터(오두막)를 효과적으로 따뜻하게 하여 숙박하는 기술이나, 컵, 접시, 포크, 스푼 등을 손으로 깎아 만드는 기술 등이 부시크래프트에 해당한다.
옷이나 소품도 대부분 손수 만든 것으로, 스웨터나 피혁 제품이 대표적이다.
일본에도 일본 환경에 맞는 지혜와 기술이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문명이 발전하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4. 정의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의 부시크래프트 정의는 "수풀에서의 삶과 관련된 기술"이다.[5]
이 단어는 1800년대부터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현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부시(bush)'는 네덜란드어 '보쉬(bosch)'(현재 '보스(bos)')를 차용한 것으로, 네덜란드 식민지에서는 자연 목재로 덮인 삼림과 시골을 지칭했지만, 영국 식민지에서는 개간되지 않은 지역, 즉 자연 상태를 의미했다. 이후에는 도시와 반대되는 의미로 시골을 지칭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네덜란드 식민지 개척자들이 수풀에 사는 원주민에게 적용한 '보쉬예스만(boschjesman)'에서 부시맨을 얻었다. 북미에서는 '부시와커(bushwacker)'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숲 지킴이'를 의미하는 네덜란드어 '보쉬-바흐터(bosch-wachter)'(현재 '보스바흐터(boswachter)')와 유사하다.
역사적으로 이 용어는 다음 책에서 발견되었다.
| 출판 연도 | 책 제목 | 저자 |
|---|---|---|
| 1854년 |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 초고 제목: 부시크래프트 또는 여행 과학(Bushcraft or Science of Travel)과 부시크래프트 또는 다른 나라의 여행의 변동과 과학(Bushcraft or the Shifts and Science of Travel in Other Countries) | 프랜시스 골턴 |
| 1888년 | 1788년부터 1888년까지 호주 탐험의 역사(The History of Australian Exploration from 1788 to 1888) | 어니스트 파벤크 |
| 1901년 | 나의 화려한 경력(My Brilliant Career) | 마일스 프랭클린 |
| 1901년 | 남아프리카 전쟁의 캠페인 사진(1899–1900)(Campaign Pictures of the War in South Africa (1899–1900)) | A. G. 헤일스 |
| 1908년 | 호주의 탐험가와 그들의 생애(The Explorers of Australia and their Life-work) | 어니스트 파벤크 |
| 1908년 | 우리는 네버-네버의 사람들(We of the Never-Never) | 지니 건 |
| 1914년 | 매튜 플린더스 선장, R.N.의 생애(The Life of Captain Matthew Flinders) | 어니스트 스콧 |
4. 1. 현대 아웃도어와의 차이점
부시크래프트는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한 기술, 지혜, 행위로서, 아웃도어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람과 자연환경이 깊이 관여하며 생활했던 시대의 지혜와 기술을 답습한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부시크래프트라고 여겨진다. 적어도 1800년대에는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가 확인된 것으로 보이며, 당시부터 존재했던 장비(칼, 부싯돌 등)를 현재에도 필수품으로 삼고, 부족한 물품은 현지 조달하는 등 그 자리에서 자작하는 복고풍 방식을 취한다.부시크래프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행위, 취향, 장비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시크래프터'라고 인식된다.
현재는 주로 아웃도어의 일환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그러한 장면에서의 차이점을 특징적인 경향으로 기술한다.
5. 북유럽의 부시크래프트
북유럽은 현대에 유행하여 일반에 알려진 부시크래프트의 발상지로 여겨지지만,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남아프리카의 원주민 생활에서 비롯된다.[1] 하지만 부시크래프트와 유사한 행위나 기술은 인류가 문명을 건설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며, 세계 각지에서 그 지역에 맞는 지혜와 기술이 확립되어 있다.[1]
현대 부시크래프트에서 북유럽이 메카로 여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예전부터 임업과 목공 문화가 성행하였다.
- 춥고 추운 지역이 많아 불 피우기나 모닥불에 관한 지혜와 기술이 많이 축적·발신되고 있다.
- 현대에도 많은 자연이 국민에게 개방되어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여 무겁고 부피가 큰 옛날식 장비로도 숲에 들어가기 쉽다.
- 수렵 채집과 낚시도 쉽고 식량의 현지 확보가 용이하다.
이러한 점들은 부시크래프트를 습득하거나 발신하는 데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1]
예를 들어, 현대와 같이 훌륭한 야외 침구가 없던 시대에, 혹한의 산속에서 잠을 자더라도 밤새 타오르는 모닥불을 고안하고, 자작 쉘터(오두막)를 효과적으로 데워 숙박하는 기술이나, 컵, 접시, 포크, 스푼 등을 손으로 깎아 만드는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1]
의류나 소품도 대부분 수제품으로, 스웨터나 피혁 제품이 대표적이다.[1]
6. 기본 기술
부시크래프트는 자연에서 생활했던 시대의 지혜와 기술을 답습한 아웃도어 스타일이다. 북유럽이 현대 부시크래프트의 발상지로 여겨지지만, 그 기원은 남아프리카 원주민 생활에 있다. 부시크래프트와 유사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문명 건설에 필수적이었다.
현대 부시크래프트에서 북유럽이 중심지로 여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임업과 목공 문화 발달
- 추운 지역이 많아 불 피우기 기술 발달
- 자연이 개방되어 자유로운 야외 활동 가능
- 평탄한 지형으로 옛날식 장비 사용 용이
- 수렵 채집과 낚시를 통한 식량 확보 용이
혹한 속에서도 밤새 타오르는 모닥불을 피우거나, 자작 쉘터(오두막)를 만들어 숙박하고, 컵, 접시, 포크, 스푼 등을 직접 만드는 기술이 발달했다. 의류나 소품도 스웨터나 피혁 제품처럼 수제품이 주를 이룬다. 일본에도 고유의 기술이 있었지만, 문명 발달과 함께 사라져 가고 있다.
부시크래프트의 기본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장비:''' 튼튼한 나이프가 필수품이며, 코펠(쿠커)은 군용품이나 레트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 나무, 가죽, 캔버스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자작 장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 '''숙박:''' 최신 텐트 대신 타프, 해먹, 자작 쉘터를 이용한다.
- '''항해:''' GPS 대신 지도(지형도)와 나침반을 사용한다.
- '''식량:''' 수렵 채집으로 식량을 얻거나, 현지 조달 재료로 낚시를 하기도 한다.
- '''재료 조달 및 제작:'''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여 필요한 물품을 만든다.[1] 주로 나이프로 나뭇가지를 가공하며, 숙련자일수록 다양한 제작이 가능하다.[1]
6. 1. 불 피우기
부시크래프트에서 불 피우기는 가스 스토브나 라이터가 아닌, 부싯돌과 부싯깃 세트나 메탈 매치 등을 점화 도구로 사용하며, 모닥불로 요리하거나 보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튼튼한 나이프는 필수품이며, 숙련자일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불을 피운다. 보통 가연성 물질이나 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불을 피우지만, 초심자는 실패를 대비해 라이터, 성냥, 착화제를 준비하기도 한다.[1]




6. 1. 1. 불 피우기 과정
부시크래프터에게 인기 있는 착화 도구 중 하나는 메탈 매치(파이어 스틸)이다.[1]메탈 매치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불쏘시개에 불을 붙이고, 불쏘시개를 불씨로 삼아 땔감으로 옮겨 불을 키워나간다.[1]
- 먼저, 연료를 충분히 확보한다. 모닥불의 불꽃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장작과 착화에 필요한 불쏘시개(Tinder)가 필요하다.[1]
- 불쏘시개는 식물성 건조 섬유질(예: 삼 끈을 풀어놓은 것, 부들 씨앗, 억새 씨앗, 마른 풀 등)이 선호되지만, 장작으로 사용할 나무를 나이프로 페더 스틱이나 더스트로 만든 것으로도 대체 가능하다.[1]
- 모닥불을 피우기 위한 준비로서, 불쏘시개, 불쏘시개로 쓸 작은 나무 조각, 최종적으로 불꽃을 안정시킬 큰 장작을 준비한다.[1]
- 불쏘시개로 쓸 작은 나무 조각은 마른 잔가지 등 자연 상태 그대로 불이 붙기 쉬운 가늘고 작은 나무를 채집하거나, 굵은 장작을 나이프 등으로 가공하여 확보한다. 대표적인 예로 페더 스틱이 있다.[1]
- 불쏘시개에 불을 붙이고, 그 불을 불쏘시개로 쓸 작은 나무 조각에 옮겨 붙여, 최종적으로 큰 장작을 안정적으로 연소시킨다.[1]
- 목적에 따라 팟 훅을 만드는 등 모닥불을 활용한다.[1]
7. 상표권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는 2013년 11월 12일, 부시크래프트 USA LLC에 의해 미국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되었으며, "부시크래프트에 대한 온라인 인터넷 포럼 제공" 및 "부시크래프트와 관련된 컴퓨터 사용자 간의 메시지 전송을 위한 온라인 포럼 제공"(일련 번호 85690815)에 대한 서비스 마크로 등록되었다.[1] 이는 모스 코찬스키와 같이 1981년 이래로 더 일반적인 맥락에서 이 상표를 먼저 사용했다는 인터넷 사용자의 주장에 따라 이 상표의 유효성에 대한 일부 우려를 낳았다.[1] 그러나 인터넷 포럼과 관련된 상표로서 상업적 사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은 물론, 공식적인 반대도 제기되지 않았다.[1] 2021년 현재, 부시크래프트 USA는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다른 인터넷 포럼에 대해 자사의 상표권을 공개적으로 행사하지 않았다.[1]
8. 유명인
아일랜드 출신의 호주 작가 리처드 그레이브스는 자신의 야외 활동 안내서를 "10가지 부시크래프트 책"이라고 제목을 붙였다.[6]
캐나다의 야생 강사 모스 코찬스키는 1981년에 "노던 부시크래프트" 책을 출판했고, 1988년에 확장판을 출판했다. 그는 여러 차례 책 제목이 그레이브스의 작품을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7][8]
이 용어는 레이 미어스, 코디 런딘, 레즈 히딘스, 레즈 스트라우드, 데이브 캔터베리, 모스 코찬스키와 그들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덕분에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9. 한국의 부시크래프트
부시크래프트는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기 위한 기술, 지혜, 행위로서, 아웃도어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람과 자연환경이 깊이 관여하며 생활했던 시대의 지혜와 기술을 답습한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부시크래프트라고 여겨진다. 적어도 1800년대에는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가 확인된 것으로 보이며, 당시부터 존재했던 장비(칼, 부싯돌 등)를 현재에도 필수품으로 삼고, 부족한 물품은 현지 조달하는 등 그 자리에서 자작하는 복고풍 방식을 취한다.
북유럽이 본고장으로 여겨지며, 현대에 유행하여 일반에 알려진 부시크래프트의 발상지로 여겨지지만,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남아프리카의 원주민 생활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부시크래프트와 유사한 행위나 기술은 인류가 문명을 건설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며, 세계 각지에서 그 지역에 맞는 지혜와 기술이 확립되어 있다.
현대 부시크래프트에서 북유럽이 중심지로 여겨지는 이유로는, 예전부터 임업과 목공 문화가 성행한 점, 춥고 추운 지역이 많아 불 피우기나 모닥불에 관한 지혜와 기술이 많이 축적·발신되고 있는 점, 현대에도 많은 자연이 국민에게 개방되어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여 무겁고 부피가 큰 옛날식 장비로도 숲에 들어가기 쉽다는 점, 수렵 채집과 낚시도 쉽고 식량의 현지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등이 있으며, 이는 부시크래프트를 습득하거나 발신하는 데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와 같이 훌륭한 야외 침구도 없던 시대에, 혹한의 산속에서 잠을 자더라도 밤새 타오르는 모닥불을 고안하고, 자작 쉘터(오두막)를 효과적으로 데워 숙박하는 기술이나, 컵, 접시, 포크, 스푼 등을 손으로 깎아 만드는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의류나 소품도 대부분 수제품으로, 스웨터나 피혁 제품이 대표적이다.
일본에도 일본의 환경에 맞는 지혜와 기술이 고대부터 존재하지만, 문명의 발전과 함께 점차 사라지고 있다.
참조
[1]
간행물
Bushcraft & Survival
2018
[2]
간행물
Bushcraft & survival BACK TO BASICS
2021
[3]
웹사이트
About Ray Mears
https://www.raymears[...]
Ray Mears Bushcraft
2017-01-22
[4]
웹사이트
Info
https://bestbushcraf[...]
[5]
문서
Galton Archive, Manuscripts Room, University College, London, List No. 56
[6]
웹사이트
An on-line edition of 'The 10 Bushcraft Books' by Richard Graves
https://chrismolloy.[...]
[7]
웹사이트
Mors Kochanski - Survival & Wilderness Living Skills
http://www.independe[...]
2012-11-07
[8]
웹사이트
Mors Kochanski Interview, Equip 2 Endure Podcast
http://www.youtube.c[...]
2020-08-06
[9]
뉴스
자연의 순수로…'진짜 야생' 부시크래프트의 세계
http://hankookilbo.c[...]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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