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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사이티스 소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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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사이티스 소해정은 독일이 건조한 M1916형 기뢰정으로,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해군에서 운용되다 침몰했다. 이후 인양되어 라트비아 해군에서 경비함으로 사용되었으며, 소련에 편입된 후 소련 해군에 소속되어 기뢰 제거함으로 활동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소련 침공 이후 호위함으로 변경되었으나, 한코 반도 주둔군 철수 작전 중 기뢰에 의해 침몰했다. 2011년 핀란드 항코 해안 근처에서 잔해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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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사이티스 소해정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Virsaitis 라트비아 해군 복무 시절
함명SMS M68
건조국독일 제국
함 종류M1916형 기뢰제거함
독일 제국 해군 복무 이력
소속 국가독일 제국
건조A.G. Neptun, 로스토크
야드 번호해당사항 없음
기공해당사항 없음
진수1917년 7월 25일
취역1917년 10월 6일
운명1917년 10월 29일 침몰
비고해당사항 없음
라트비아 해군 복무 이력
함명Virsaitis
소속 국가라트비아
획득1919년 인양
취역1921년 11월 10일
운명1940년 8월 소련에 압류됨
비고해당사항 없음
소련 해군 복무 이력
함명T-297
운명1941년 12월 2일 침몰
비고해당사항 없음
제원
배수량깊은 흘수
전장전체 길이
동력해당사항 없음
추진2축 왕복 증기 엔진, 2개의 석탄 보일러,
항속 거리에서
승조원40명
무장8.8 cm (3.5 in) SK L/45 해군포
30 기뢰
비고해당사항 없음

2. 설계 및 건조

빌사이티스 소해정의 원형인 M1916형 기뢰정은 독일 제국 해군이 이전에 건조한 기뢰정들을 개선하고 확대한 파생형으로, 외해 작전 능력을 갖춘 성공적인 함선이었다.[1][2] 빌사이티스는 원래 독일 제국 해군의 M1916형 기뢰정 ''M68''로, 1917년 로스토크의 A. G. 넵튠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같은 해 10월 6일에 취역했다.[4][9][10] 함선의 구체적인 제원, 무장, 승무원 구성 등은 운용 주체와 시기에 따라 변화했으며, 관련 내용은 하위 문단에서 상세히 다룬다.

2. 1. 제원

M1916형 기뢰정은 독일 제국 해군이 1914년부터 건조한 M1914형 및 M1915형 기뢰정을 개선하고 약간 확대한 파생형이다. 이 함선들은 함대 기뢰정으로서 외해 작전이 가능할 만큼 충분한 항해 성능을 갖추었으며, 실전에서 성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함선으로 평가받았다.[1][2] ''빌사이티스''는 원래 독일 제국 해군의 M1916형 기뢰정 ''M68''로 건조되었다.

'''M68 (빌사이티스) 제원'''
구분제원
전체 길이59.3m
수선 길이56m
선폭7.4m
흘수2.2m ~ 2.3m
배수량 (설계)약 508023.50kg
배수량 (만재)약 547649.33kg
추진 기관석탄 연소식 수관 보일러 2기
3기통 삼단 팽창 증기 기관 2세트 (총 1,850 ihp)
추진 방식2축 추진
최고 속도16kn
연료 탑재량석탄 120ton
항속 거리14kn 속도로 2000nmi



건조 당시 ''M68''의 주무장은 8.8cm SK L/45 해군포 2문이었다. 여기서 SK는 독일어 Schnellfeuerkanone|속사포de의 약자이다.[6] 또한 해군 기뢰 30개를 탑재할 수 있었다.[3][7]

이후 라트비아 해군 소속일 때는 약 7.37cm 카네포(아마도 러시아 제 75mm 50구경 1892년형 포) 2문과 1931년에 추가된 2파운더(40mm) 포 1문으로 무장했다.[8] 소련 해군에 편입된 후에는 76.2mm 포 2문, 45mm 포 2문, 7.62mm 기관총 4문을 장착했다. 1941년 9월에는 102mm 포 3문, 37mm 포 2문, 12.7mm 기관총 2문으로 다시 무장을 강화했다.[9]

승무원 수는 운용 주체에 따라 달랐다. 독일 해군에서는 40명, 라트비아 해군에서는 69명, 소련 해군에서는 66명이었다.[3][8][9]

''M68''은 1917년 초 기공되어 로스토크의 A. G. 넵튠 조선소에서 선체 번호 382번으로 건조되었다.[4][9] 1917년 7월 25일에 진수되었고, 같은 해 10월 6일에 취역했다.[10]

2. 2. 추진 기관

두 개의 석탄 연소식 수관 보일러는 3기통 삼단 팽창 증기 기관 2세트에 증기를 공급했다. 이 기관은 1,850 마력(ihp)의 출력을 내어 두 개의 프로펠러 축을 구동했다. 최고 속도는 16 노트였다. 120ton의 석탄을 탑재하여 14 노트의 속도로 2000nmi의 항속 거리를 가졌다.[3][5]

2. 3. 무장

독일 제국 해군 소속 당시 ''M68''은 주무장으로 2문의 8.8cm (3.5인치) SK L/45 해군포를 장착했다.[6] 또한, 해군 기뢰 30개를 탑재할 수 있었다.[3][7]

라트비아 해군으로 편입된 후에는 무장이 변경되어, 2문의 약 7.37cm 카네포(아마도 러시아 제 75mm 50구경 1892년형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를 장착했으며, 1931년에는 2파운더 (40mm)포 1문이 추가되었다.[8]

소련 해군에 편입된 초기에는 76.2mm (3인치) 포 2문, 45mm 포 2문, 7.62mm 기관총 4문을 장비했다. 이후 1941년 9월 개장을 통해 무장이 강화되어, 102mm (4인치) 포 3문, 37mm 포 2문, 12.7mm 기관총 2문으로 교체되었다.[9]

승조원 수는 독일 해군 시절 40명, 라트비아 해군 시절 69명, 소련 해군 시절 66명이었다.[3][8][9]

2. 4. 승무원

빌사이티스 소해정의 승무원 수는 소속된 해군에 따라 달랐다.

소속 해군별 승무원 수
소속 해군승무원 수출처
독일 제국 해군40명[3]
라트비아 해군69명[3][8]
소련 해군66명[9]


3. 운용 역사

빌사이티스 소해정은 원래 독일 제국 해군의 M68함으로 건조되었다. 1917년 발트해에서 작전 중 기뢰에 의해 침몰했으나,[11][10] 이후 인양되어 라트비아 독립 전쟁을 거치며 여러 세력의 손을 거쳤다.[9][12] 1921년 수리가 완료된 후 '비르사이티스'(Virsaitis)라는 이름으로 라트비아 해군에 취역하여 경비함으로 활동했다.[9][10][13]

1940년 소련이 라트비아를 점령하고 병합하면서[14] 라트비아 해군은 해체되었고, 빌사이티스는 소련 발트 함대에 편입되어 'T-297'이라는 이름의 기뢰 제거함으로 운용되었다.[9][13]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 다시 '빌사이티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호위함 임무를 수행했으며,[9] 같은 해 12월 핀란드 한코 반도 철수 작전 중 기뢰에 접촉하여 최종적으로 침몰했다.[16]

3. 1. 독일 제국 해군 (1917)

''M68''은 발트해에서 작전 중인 제2 기뢰 제거 전대 제3 기뢰 제거 반대대에 합류했다.[11] 그러나, 1917년 10월 29일 리가 근처에서 기뢰에 의해 침몰되면서 독일 제국 해군에서의 복무는 짧게 끝났다.[10]

3. 2. 라트비아 해군 (1921-1940)

1918년 인양되어 수리를 위해 리가로 옮겨진 M68은 라트비아 독립 전쟁 중 소유권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1919년 1월에는 라트비아 사회주의 소비에트 공화국 군대에 나포되었고, 같은 해 5월에는 리가를 점령한 독일 자유군단에게 넘어갔다.[9] 그러나 7월, 라트비아 임시 정부 군이 리가의 통제권을 다시 확보했다.[12] 수리가 완료된 후, 1921년 11월 10일, 배는 ''비르사이티스''(Virsaitis)라는 이름으로 라트비아 해군에 경비함으로 취역했다.[9][10][13]

1939년 10월, 라트비아는 소련으로부터 상호 원조 조약 서명을 강요받았다. 이 조약으로 소련은 라트비아 영토 내 군대 주둔 권한을 얻었다. 결국 1940년 6월, 소련은 라트비아를 점령했고, 라트비아는 1940년 8월 3일 공식적으로 소련에 병합되었다.[14] 이 과정에서 라트비아 해군을 포함한 라트비아 군대는 해체되어 소련 군대에 편입되었다.[13]

3. 3. 소련 해군 (1940-1941)

1940년 8월 19일, ''빌사이티스''는 소련 발트 함대에 편입되어 기뢰 제거함으로 운용되었으며, 함명은 ''T-297''로 변경되었다.[9] 1941년 6월 22일, 독일소련을 침공하는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었다.[15] 1941년 7월 25일, ''T-297''은 호위함으로 용도가 변경되었고, 이름도 다시 ''빌사이티스''로 되돌려졌다. 이후 해군 기지와 통신로 방어 임무에 투입되었다.[9]

1941년 10월 31일부터 발트 함대겨울 전쟁 결과 핀란드로부터 임대한 한코 반도의 해군 기지 주둔군 철수를 위한 호송 작전을 시작했다. 당시 한코 기지는 한코 전투로 인해 포위된 상태였다. ''빌사이티스''는 1941년 11월 24일 4차 철수 호송 작전에 참여했으며, 12월 2일 저녁 한코를 출발한 마지막 철수 작전에도 투입되었다. ''빌사이티스''는 같은 날 늦게 기뢰에 접촉하여 침몰했다.[16]

4. 잔해 발견

빌사이티스 소해정의 잔해에 대한 음파 탐지 이미지


2011년, 빌사이티스 소해정의 잔해는 핀란드 항코 해안 근처에서 발견되었다.[17]

참조

[1] 간행물
[2] 간행물
[3] 간행물
[4] 간행물
[5] 간행물
[6] 간행물
[7] 간행물
[8] 간행물
[9] 간행물
[10] 간행물
[11] 간행물
[12] 간행물
[13] 간행물
[14] 간행물
[15] 간행물
[16] 간행물
[17] 웹사이트 Возле Финляндии найден первый военный корабль Латвии, затонувший в 1941 году https://rus.delfi.lv[...]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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