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로,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이전에는 헤자즈의 통화였다. 1960년 1리얄을 20키르시로 변경하고, 1963년에는 할랄라를 도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얄은 1986년부터 미국 달러에 고정되어 있으며, 현재 1달러는 3.75리얄이다. 1925년 주화가 처음 발행되었으며, 1953년 지폐가 처음 발행되었다. 현재 5, 10, 20, 50, 100, 200, 500리얄 지폐가 유통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폴리머 5리얄 지폐가 발행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걸프 협력 회의(GCC) 회원국으로, 단일 통화 사용을 계획했으나 현재까지 각국은 자체 통화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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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얄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건국된 이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이전에는 헤자즈의 통화였고, 오스만 시대 동안 지중해 지역의 주요 통화 중 하나였다.[1] 헤자즈 리얄은 오스만 제국의 20 쿠루시 동전을 기반으로 했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았다.[1] 헤자즈 리얄은 오스만 제국의 20 쿠루시와 같은 무게였지만, 오스만 동전보다 높은 .917 순도로 주조되었다.[1]
따라서 최초의 사우디 리얄은 헤자즈 리얄과 같은 사양을 가지고 오스만 동전과 함께 유통되었기 때문에 22 오스만 쿠루시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고, 1925년부터 22 기르시로 세분된 단위의 동전이 발행되었다.[1] 1935년에 리얄의 가치가 은 함량에서 인도 루피와 동등하게 평가절하되었음에도 이 시스템은 유지되었다.[1]
1960년, 1리얄은 20키르시로 변경되었고, 1963년에는 리얄의 100분의 1인 할랄라가 도입되었다.[1] 일부 사우디 동전에는 여전히 키르시 단위의 표시가 있지만, 더 이상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2. 1. 환율 제도 변천사
리얄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건국된 이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이전에는 헤자즈의 통화였다.[1] 헤자즈 리얄은 오스만 제국의 20 쿠루시 동전을 기반으로 했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았다.[1] 헤자즈 리얄은 오스만 제국의 20 쿠루시와 같은 무게였지만, 오스만 동전보다 높은 .917 순도로 주조되었다.[1] 따라서 최초의 사우디 리얄은 헤자즈 리얄과 같은 사양을 가지고 오스만 동전과 함께 유통되었기 때문에 22 오스만 쿠루시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고, 1925년부터 22 기르시로 세분된 단위의 동전이 발행되었다.[1] 1935년에 리얄의 가치가 은 함량에서 인도 루피와 동등하게 평가절하되었음에도 이 시스템은 유지되었다.[1]
1960년, 1리얄은 20키르시로 변경되었고, 1963년에는 리얄의 100분의 1인 할랄라가 도입되었다.[1]
1936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의 환율제도 변천사
기간
제도
비고
1936년 – 1948년
1 SAR = 10.6918 g 은 20 SAR = 7.32238 g 금
1948년 – 1948년 9월
1 SAR = 10.6918 g 은 65 SAR = 7.32238 g 금
1948년 – 1951년
1 SAR = 10.6918 g 은
영국의 소버린 금화(소버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2리얄의 초기 가치로 법정통화가 됨.
1951년 – 1952년 10월 21일
비공식 고정 환율 ({{cvt|}
} SAR = 1 USD) || 정부가 미국 달러에 대한 환율 안정화를 시작함. 사우디아라비아는 금본위제를 채택함. 영국 소버린 금화에 대한 환율은 40리얄이었음.
|-
| 1952년 10월 22일 – 1954년 11월 1일 || 고정 환율 ( SAR = 1 USD) ||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의 설립으로 고정 환율이 공식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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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11월 2일 – 1958년 || 고정 환율 (3.75 SAR = 1 USD) || 재무장관이 발표한 소폭의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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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 – 1959년 1월 22일 1959년 2월 7일 – 1960년 1월 7일 || 이중 환율제 || 자유 시장 환율이 설정됨. 공식 환율은 1달러당 3.75리얄이었음. 1959년 1월 23일 왕실칙령으로 자유 시장 환율이 잠시 폐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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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1월 8일 – 1975년 3월 14일 || 미 달러에 대한 고정 환율 || 1971년 8월 23일, 리얄은 1/6만큼 평가절하되어 4.50 SAR = 1 USD가 됨. 사우디아라비아는 금에 대한 달러의 평가절하를 따르지 않아 1971년 12월에는 1달러당 4.14475리얄, 1973년 2월에는 1달러당 3.73027리얄이 됨. 1970년대 석유 위기 이후, 1973년 8월에는 1달러당 3.55001리얄로 리얄이 재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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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 3월 15일부터 || 특별인출권에 고정 || 통화는 IMF의 특별인출권(SDR)에 1 SDR당 4.28255리얄의 초기 환율로 고정되었고, 1975년 9월부터 1981년 7월까지 일정 범위 내에서 변동이 허용됨. 사실상 1986년 이후로는 1달러당 3.745리얄(현재 3.75리얄)로 미 달러에 고정되어 있음.
|}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얄은 미국 달러와의 고정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달러 = 3.75리얄이다.
3. 주화
1925년,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Ibn Saud)는 메카에서 1/4 및 1/2 키르시(qirsh, 일부 지역에서는 기르시(girsh)로 발음)짜리 과도기적 구리 주화를 주조했다.[1] 1926년에는 "헤자즈의 왕이자 네즈드의 술탄"이라는 칭호가 새겨진 1/4, 1/2, 1 키르시짜리 니켈 황동 주화가 발행되었다.[1]
1935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명의로 처음 주화가 발행되었다.[1] 이는 이전 발행분보다 무게가 거의 50% 가벼운 은 1/4, 1/2, 1 리얄짜리 주화였다.[1] 1937년부터는 니켈 황동 1/4, 1/2, 1 키르시짜리 주화도 발행되었다.[1] 1946년(AH 1365년)에는 많은 니켈 황동 주화에 아랍 숫자 65가 추가 표시되었는데, 크라우제와 미슐러는 이를 "환전상의 소액 주화 독점을 깨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1] 1957년에는 니켈 황동 2 및 4 키르시짜리 주화가 도입되었다.[1]
1963년에는 할랄라(halala)가 도입되었고, 청동 1 할랄라짜리 주화가 발행되었다.[1] 이는 해당 주화가 발행된 유일한 해였다.[1] 1972년에는 키르시 또는 리얄 단위(1, 2 키르시, 1/4, 1/2 리얄)로 표기된 니켈 황동 5, 10, 25, 50 할랄라짜리 주화가 발행되었다.[1] 1976년에는 니켈 황동 1 리얄짜리 주화가 도입되었는데, 이는 100 할랄라로도 표기되어 있다.[1] 1999년에는 100 할랄라로 표시된 이중금속 1 리얄짜리 주화가 발행되었다.[1]
1953년,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은 10리얄짜리 하지 순례 영수증을 발행하기 시작했다.[2] 1954년과 1956년에 각각 1리얄과 5리얄짜리가 발행되었다. 이 영수증들은 처음에는 외국 통화를 교환한 순례자들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주요 금융 거래에서 은화 리얄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 결과, 통화청은 1961년 6월 15일 1, 5, 10, 50, 100리얄짜리 정규 지폐를 발행하기 시작했고, 하지 순례 영수증은 1965년 2월 1일에 회수되었다.[3]
1983년에는 500리얄짜리 지폐가 도입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에 20리얄과 200리얄짜리 지폐가 발행되었다. 압둘라 국왕의 초상이 그려진 5번째 시리즈 지폐는 2007년에 발행되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초상이 그려진 6번째 시리즈 지폐는 2016년 12월 13일에 발행되었다.
파드 왕 (1984~2007) 시대의 네 번째 시리즈
압둘라 국왕 (2007~2016) 시대의 5번째 시리즈
2007년 5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은 사우디 리얄 5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500리얄권을 제외한 모든 지폐에는 압둘라 국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500리얄권에는 압둘아지즈 국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다. 100리얄과 50리얄 지폐는 2007년 5월 21일에, 10리얄과 5리얄 지폐는 2007년 6월에, 500리얄 지폐는 2007년 9월에, 마지막으로 1리얄 지폐는 2007년 12월에 발행되어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현재 발행되는 6차 시리즈 지폐는 5, 10, 50, 100, 500리얄과 특별 지폐로 20, 200리얄이 있다. 1961년 이후 원칙적으로 최고액권 지폐(현재 500리얄)에는 이븐 사우드의 초상이, 그 외의 지폐에는 현 국왕의 초상이 들어간다. 따라서 국왕이 서거하면 지폐 디자인이 바뀐다. 500리얄 외에 200리얄 지폐에도 이븐 사우드의 초상화가 사용되고 있다. 각 지폐별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현 사우디 중앙은행)은 5리얄부터 100리얄까지는 살만 국왕의 초상, 500리얄 지폐에는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지폐 시리즈(6차)를 공개했다.[5] 2020년 10월 4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폴리머 지폐인 5리얄 지폐가 발표되었는데, 친환경 소재와 추가적인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수명이 길다고 한다.[6]
2020년 G20 기념으로 발행된 20리얄 기념 지폐는 뒷면에 잠무 카슈미르 지역을 인도와 별개의 국가로 묘사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7]
1953년,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은 10리얄짜리 하지 순례 영수증을 발행하기 시작했다.[2] 1954년과 1956년에 각각 1리얄과 5리얄짜리가 발행되었다. 이 영수증들은 처음에는 외국 통화를 교환한 순례자들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주요 금융 거래에서 은화 리얄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 결과, 통화청은 1961년 6월 15일 1, 5, 10, 50, 100리얄짜리 정규 지폐를 발행하기 시작했고, 하지 순례 영수증은 1965년 2월 1일에 회수되었다.[3]
1983년에는 500리얄짜리 지폐가 도입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에 20리얄과 200리얄짜리 지폐가 발행되었다. 압둘라 국왕의 초상이 그려진 5번째 시리즈 지폐는 2007년에 발행되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초상이 그려진 6번째 시리즈 지폐는 1438년 이슬람력 3월 14일(2016년 12월 13일)에 발행되었다.
2007년 5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은 사우디 리얄 5번째 시리즈를 발표했다. 500리얄권을 제외한 모든 지폐에는 압둘라 국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500리얄권에는 압둘아지즈 국왕의 초상이 새겨져 있다. 100리얄과 50리얄 지폐는 2007년 5월 21일에, 10리얄과 5리얄 지폐는 2007년 6월에, 500리얄 지폐는 2007년 9월에, 마지막으로 1리얄 지폐는 2007년 12월에 발행되어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1986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얄(SAR)은 공식적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고정되었다.[17][18] 실제로는 1 미국 달러(USD) = 3.75 리얄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는 약 1 리얄 = 0.266667 달러에 해당한다.[17][18] 이 환율은 2003년 1월 1일에 공식화되었다.
2007년 9월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금리를 인하했을 때, 리얄은 잠시 2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SAMA)은 낮은 금리와 리얄 가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이를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19][20] 리얄은 2007년 12월 초 미국 달러에 대한 고정 환율로 돌아왔다.[21][22]
영국의 소버린 금화(소버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2리얄의 초기 가치로 법정통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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