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배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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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산서원은 이원과 이광우를 모시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조선 영조 47년(1771)에 덕연사로 처음 세워졌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철거되었다가 1919년에 배산서당으로 재건되었다. 문묘와 도동사 등 2개의 사당을 갖춘 독특한 구조를 가지며, 강당에는 캉유웨이의 현판과 김구, 이시영, 조완구, 박은식 선생의 낙성축문 현판이 보관되어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친필 현판과 축문은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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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배산서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
| 지정일 | 1983년 7월 20일 |
| 유형 | 문화재자료 |
| 문화재 지정번호 | 51 |
| 관리 | 합천이씨문중 |
| 상세 정보 |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1동 |
| 시대 | 알 수 없음 |
| 해지 여부 | 알 수 없음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 참고 | 알 수 없음 |
| 설명 | 알 수 없음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문화재청 ID | 31,00510000,38 |
2. 역사
배산서원은 도천서원에 모시고 있던 이원과 이광우를 따로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원(1501∼1568)은 조선 전기의 학자로, 벼슬이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조식, 이황과 학문적 뜻을 같이 하였으며, 명종 1년(1546)에는 나라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거절하였다.
배산서원은 조선 영조 47년(1771)에 덕연사만 세워 위패를 모셨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거되었다. 그 뒤 1919년에 새로 지어 배산서당이라 하였다. 서원 안에는 문묘, 도동사, 강당이 있다.
문묘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도동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의 건물로 청향당 이원, 퇴계 이황, 남명, 죽각 이광우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중국 학자인 강유위가 쓴 현판과 백범 김구, 성재 이시영, 우천 조완구, 백암 박은식 선생의 배산서당 낙성축문 현판을 보관하고 있다.
배산서원은 문묘와 도동사 등 사당이 2개 있어 다른 서원과 구별된다.
2. 1. 건립 이전
2. 1. 1. 청향당 이원
조선 전기의 학자인 이원(이원/李源중국어)은 과거와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남명 조식, 퇴계 이황 등 당대의 대학자들과 학문적으로 교류하였다. 1546년 (명종 1년) 벼슬을 거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2. 1. 2. 죽각 이광우
요약에 이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나, 원본 소스에는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에 기반하여 작성해야 하므로, 이광우에 대한 정보는 요약에 있더라도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작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죽각 이광우' 섹션에는 아무 내용도 작성할 수 없습니다.2. 2. 덕연사 건립과 철거
2. 3. 배산서당 재건
3. 구조
배산서원은 문묘와 도동사 등 사당이 2개 있어 다른 서원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문묘문묘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도동사도동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의 건물로 청향당 이원, 이황, 조식, 죽각 이광우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원(1501년~1568년)은 벼슬이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연구를 한 조선 전기의 학자이다. 그는 조식·이황과 학문의 뜻을 같이 하였으며, 명종 1년(1546년)에는 나라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거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이황과 조식의 위패를 함께 모신 것은 이원이 생전에 이들과 학문적으로 깊이 교류했음을 보여준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중국 학자인 캉유웨이가 쓴 현판과 백범 김구·성재 이시영·우천 조완구·백암 박은식 선생의 배산서당 낙성축문 현판을 보관하고 있다.
3. 1. 특징
배산서원은 문묘와 도동사 등 사당이 2개 있어 다른 서원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문묘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도동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의 건물로 청향당 이원·퇴계 이황·남명 조식·죽각 이광우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중국 학자인 캉유웨이가 쓴 현판과 백범 김구·성재 이시영·우천 조완구·백암 박은식 선생의 배산서당 낙성축문 현판을 보관하고 있다.3. 2. 문묘
문묘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3. 3. 도동사
도동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의 건물로 청향당 이원, 이황, 조식, 죽각 이광우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원(1501년~1568년)은 벼슬이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연구를 한 조선 전기의 학자이다. 그는 조식·이황과 학문의 뜻을 같이 하였으며, 명종 1년(1546년)에는 나라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거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이황과 조식의 위패를 함께 모신 것은 이원이 생전에 이들과 학문적으로 깊이 교류했음을 보여준다.3. 4. 강당
4. 문화재적 가치
배산서원은 문묘와 도동사 등 2개의 사당을 갖추고 있어 다른 서원과 구별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건축학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강당에는 중국 학자 강유위가 쓴 현판과 김구, 이시영, 조완구, 박은식 선생의 배산서당 낙성축문 현판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는 근현대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친필 현판과 축문은 배산서당의 역사성과 함께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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