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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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긴은 르네상스 시대에 염색이나 드로잉에 사용된 오래된 기법이다. 18세기에 인기가 절정에 달했으며, 니콜라 푸생, 앙투안 와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유명 화가들이 사용했다. 스케치, 인물화, 소박한 장면에 적합하며, 모델링과 양감, 인체 표현에 이상적이다. 적색 황토에서 추출한 안료를 사용하여 오렌지, 황갈색, 갈색, 베이지색 등 다양한 색조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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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긴 | |
|---|---|
| 개요 | |
 | |
| 종류 | 색깔 분필의 한 종류 |
| 색상 | 적색 |
| 설명 | 상긴(Sanguine)은 붉은 색조의 분필, 크레용, 또는 연필을 지칭한다. 프랑스어 단어 '상긴(Sanguine)'에서 유래했으며, '혈색이 좋은, 낙천적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색조는 원래 적철광을 주성분으로 하는 적갈색 천연 산화철 안료에서 비롯되었다. 상긴은 드로잉에서 색조와 형태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며, 특히 인물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검은색 및 흰색 초크와 함께 사용하면 풍부하고 육감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
| 역사 및 어원 | |
| 어원 | 프랑스어 'Sanguine' (혈색이 좋은, 낙천적인) |
| 기원 | 적철광 기반의 적갈색 천연 산화철 안료 |
| 사용 | 드로잉, 색조 및 형태 묘사, 인물 표현 |
| 특징 | 검은색 및 흰색 초크와 함께 사용하여 풍부하고 육감적인 이미지 연출 |
2. 역사
상긴은 르네상스 시대에 염색이나 드로잉에 사용된 흔적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된 기법이다. 18세기에 상긴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으나, 이후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니콜라 푸생, 앙투안 와토, 장오노레 프라고나르, 자크루이 다비드, 도미니크 앵그르 등 유명 화가들이 상긴을 사용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자화상이나 스케치를 그릴 때 상긴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상긴은 스케치, 인물화, 소박한 장면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모델링과 양감, 그리고 인체 표현에 이상적이다. 나무 케이스 연필과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숯과 파스텔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스텔과 함께 사용할 경우, 중간 톤의 종이가 유용하다. 드로잉의 완성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고착제를 사용할 수 있다.
3. 특징 및 기법
3. 1. 색상
상긴 스틱의 색소는 적색 황토와 같은 붉은 흙에서 뽑아낸 것이다.[2] 상긴 하나만으로도 오렌지, 황갈색, 브라운, 베이지 등 여러 색깔의 톤을 낼 수 있다.[1]
4. 상긴을 사용한 작품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Chalk drawing
https://www.britanni[...]
2016-08-20
[2]
웹사이트
Chalk drawing
https://www.britanni[...]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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