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 (배우)
1. 개요
서정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3세 무렵부터 단편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영화 《박하사탕》, 《섬》 등에 출연하며 상업 영화에 데뷔했다. 영화 《섬》으로 판타스포르투,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로펌》, 연극 《두 여자》 등에도 출연했으며, 영화 《거미숲》, 《녹색의자》, 《경계》 등에 출연했다.
2. 삶과 경력
2.1. 어린 시절과 초기 활동
서정은 스물세 살 무렵부터 단편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첫 출연작인 단편 영화 《탈-순정지대》에는 본명인 이신정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임창재 감독의 단편 영화 《눈물》(1998년), 《아쿠아 레퀴엠》(1999년) 등에 출연했다.
2.2. 2000년대 활동: 상업 영화 데뷔 및 주요 작품
서정은 2000년 1월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에서 가구점 사장 김영호(설경구 분)의 가구점에서 일하는 직원 미스 리 역(조연)을 맡으며 상업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4월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에 주연인 저수지 낚시터 여주인 희진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정은 《섬》으로 2001년 판타스포르투와 시네마닐라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도 수상했다.
2001년 6월부터 방송된 SBS 드라마 《로펌》에 변호사 윤진 역으로 캐스팅되어 텔레비전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2002년 4월에는 이정국 감독의 영화 《두 여자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연극 《두 여자》에 배우 김지숙(영순 역)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경자 역으로 출연하며 연극 무대에도 데뷔했다.
2004년 9월 개봉한 《거미숲》에서는 강민(감우성 분)의 아내 서은아와 사진관 주인 민수인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2003년에는 32세 이혼녀와 19세 미성년자의 사랑을 그린 박철수 감독의 영화 《녹색의자》에서 이혼녀 김문희를 연기했다. 2005년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과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한 이 작품은 2005년 6월에 개봉했다. 2006년에는 한국-몽골 합작영화 《경계》에 캐스팅됐다. 그녀가 탈북여성 최순희를 연기한 《경계》는 200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같은 해 11월 개봉했다.
2.3. 2010년대 이후 활동
서정은 2012년 7월 개봉한 영화 《모피를 입은 비너스》에 구주원 역으로 출연하며 약 5년 만에 영화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의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3. 연극
wikitext
2002년 《두 여자》에서 경자 역을 맡았다.